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 522함 소속 김재권 경사가 사회적 의인 해양경찰 부문 생명존중대상을 수상했다. 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에서 주관하는 “2024 생명존중대상”은 생명존중 사상을 실천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데 기여한 공무원 및 일반인에게 시상을 하며 생명존중의 의의를 높이는 행사이다. 완도해양경찰서 522함 소속 김재권 경사는 지난 2월 여서도 남서방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화객선-LNG선 간 충돌 현장에서 선원 77명 전원을 무사히 구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경사는 선박 침몰 및 폭발의 위험이 있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게 생명을 구조하며 해양경찰로서의 본분을 빛냈다. 김재권 경사는 “당시에는 오직 선원들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임무를 수행했다”며 “상의 의미를 가슴에 새기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소재한 ㈜지이테크는 5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조윤현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지이테크가 경산시와 인연을 맺은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지이테크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착한 나눔이 가득한 경산시를 만들어가는 데 지속적으로 동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지이테크는 올해 12월 경산시 압량읍으로 이전할 예정으로, ‘환경기술을 선도하는 세계적 기업’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산업체의 환경오염 저감을 위한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매년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 안락2동은 지난달 22일 잼있는 부엌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든든한 한끼 도시락 700개(환가액 770만원 상당)를 후원받아 관내 복지기관 총 8개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잼있는 부엌(대표 황태은)은 안락2동 온정나눔가게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반찬 지원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나눔은 잼있는 부엌에서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동래종합사회복지관, 동래노인종합사회복지관, 사직종합사회복지관, 동래장애인복지관, 무량노인요양원, 새들원, 늘봄실버요양센터, 안락2동행정복지센터에 직접 후원 도시락을 전달했다. 김수연 안락2동장은“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황태은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중앙병원 정민혜 이사장은 5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에 동참하며 3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정민혜 이사장은 "추위가 깊어지는 요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 앞으로도 주변을 살피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관심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귀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2월 4일부터 2주 동안‘찾아가는 미. 디. 움.(미래를 여는 디지털의 움이 트다) 체육수업을 운영한다. 미. 디. 움. 체육수업은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학교체육 기본계획의 일환으로서, 총 10개교(초 4교, 중 6교)를 선정하여 전문 강사와 에듀테크 민간 업체의 협력을 통해 학교 현장에 찾아가 디지털 기반 체험방식으로 진행한다. 주요 과정은 ▲ 에듀테크 활용 교수학습 사전 설계하기 ▲ 모션탭 등을 활용한 디지털 리터러시 체육수업 실시 ▲ 에듀테크 기술 및 장비 지원 ▲ 활동 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 등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디지털 기반맞춤형 체육수업 사례를 확대한다. 특히, 에듀테크 기기를 활용한 체육수업으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특성을 반영하며 미래환경에 대응하는 체육교과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승희 교육장은“디지털과 AI를 활용하여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고차원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 변화를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디지털 기반 체육교육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 정평동에 위치한 시립현대어린이집은 5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남경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시립현대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 교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 아이들이 나눔 봉사를 실천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됐으리라 생각한다.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립현대어린이집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매년 바자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2월 5일 오후 4시부터 2단계 과정을 마무리한 수료 학생 교육활동을 공유하기 위해 최종 교육 이수 학생 73명, 학부모, 지도교사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부설 영재교육원(안양과천, 만안) 수료식을 개최했다. 또한 창의적 산출물 자료 전시와 프로젝트 발표도 열려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한 73명의 학생들은 인덕원중학교와 박달초등학교 내 부설 영재교육원에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학생까지 150명의 입학한 학생 중 1단계 예비과정을 거쳐 2단계 학생주도 프로젝트 과정까지 통과한 안양・과천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로 알려졌다. 부설 영재교육원은 수학, 과학 등 분야에서 심화학습으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강화하여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학생 맞춤형 교육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수료 학생 모두에게 수료장을 수여한 후,‘미래 사회의 주역으로서‘꿈대로 결대로’마음껏 상상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료학생 중 일부는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연구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이에스동서㈜는 5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남병옥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아이에스동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오늘의 기부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되어 더 많은 기업과 시민들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이번 기부는 모두가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ICC호텔에서 열린‘2024 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융합플라자 행사에 참석해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장우 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 중소기업인들은 꾸준한 매출 신장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대전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라면서 “미래 첨단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창업·중소기업들이 세계적인 일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정소식지 '제주' 2024 겨울호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특집에서는‘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2035 탄소중립’정책과 ‘제주옹기’를 만드는 과정에 담긴 제주의 공동체 문화를 다룬다. 성산일출봉, 천지연폭포, 용머리해안, 한라산 국립공원, 신천목장의 겨울과 사계절 초록을 간직한 서귀포 정모시 공원의 자연 풍경도 담았다. 제주교육박물관 소장품으로 만나보는 과거 학교의 모습과 추억, 제주어로 소개하는 연말 감사 인사, 서귀포 솔동산의 은근한 진화, 문화기획·예술로 다가가는 환경 보호 실천, 강력반 여형사에서 어시스트로 변신한‘박미옥 작가’의 이야기, 제주 콩국과 옥돔솥밥 조리법 등 제주의 역사와 전통문화, 지역 정보도 다양하게 소개한다. 도정소식지 '제주'는 연 4회 발간하여 배부되고 있으며 제주도 누리집에서 전자책으로도 볼 수 있다. 구독 신청은 제주특별자치도 누리집(도정뉴스 온라인 간행물)에서 하거나 대변인실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가 산업단지 내 공장 지붕이나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거기서 나오는 재생에너지를 단지 내 공장과 외부 기업에 공급하는 ‘산업단지 RE100’을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도는 산업단지 RE100 추진 이후 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을 변경해 태양광 발전사업이 가능한 산업단지가 50개에서 99개로 약 2배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는 5일 수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경기산단 RE100 추진단’ 정기회의를 개최해 그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경기도 지원으로 태양광 사업 가능 산단, 올해 2배로 증가 태양광 시설 투자를 위해 공모한 투자사들과 지난해 7월 협약을 체결해 ‘산업단지 RE100’을 본격 추진한 이후 ▲경기도는 인허가 및 행정 절차 지원, 부지발굴 홍보 지원 등을 ▲공모로 선정된 투자사는 설비 투자·관리를 통한 대규모 재생에너지 생산·공급 기반 구축 등을 ▲RE100 기업은 산업단지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구매 역할 등을 담당하고 있다. 입주기업에는 임대료 지급, 지붕 무상교체, 중소기업 에너지 효율화 사업 등을 지원한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세계인권선언(1948.12.10.) 76주년을 맞아 9일부터 13일까지 ‘제주인권주간’을 운영한다. 도민 인권감수성 향상과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인권의 날 기념식, 제주인권포럼, 제주4·3평화인권기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세계인권선언일인 10일에는 한화리조트에서 국가인권위원회 제주출장소와 공동으로 인권의 날 기념식과 제주인권포럼을 개최한다. 기념식에서는 인권작품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되며, 참석자들이 함께 세계인권선언문을 낭독하며 인권의 가치를 되새긴다. 제주4․3평화인권기행은 13일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와 협력해 진행된다. ‘작별하지 않는 기억의 섬, 제주’라는 주제로 도내 4·3유적지를 답사하는 이번 행사는 역사적 교훈을 통해 인권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참가 희망자는 10일까지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제주도는 인권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하반기에 실시한 인권작품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31일까지 제주인권포럼 행사장(한화리조트)과 인권서당(한라도서관, 제주시 기적의 도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는 5일 의정부 소재 아일랜드캐슬에서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등 개발 활성화를 위한 ′24년 하반기 정책협의회 및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열린 정책협의회에서는 미군 반환공여구역 등 주변지역 개발 추진과 관련한 도·시군 담당 공무원 및 외부 전문가인 경기연구원, 경기주택도시공사, 학계 등을 포함한 50여 명이 참석해 반환공여구역 관련 법령·제도 개선 건의사항 및 반환공여구역 개발 방향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반환공여지의 토지매입비 산정 시점을 반환이 결정된 날을 기준으로 하는 시점 명확화와 반환공여지를 공익적 목적 등으로 활용시에는 무상 사용 가능 및 접경지에 위치한 공여지의 인근에는 적은 인구로 인한 교육·문화·관광시설에 대한 수요가 적어 사업성이 떨어져, 이에 지원 근거 마련으로 원활한 장기미개발 반환공여지 민자사업 유치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책협의회에 이어 워크숍에서는 신한대학교 이훈 교수가 ‘경기북부지역을 위한 군사시설 관련 규제 일원화’와 경기연구원 남지현 균형발전센터장이 ‘주한미군 미군공여구역 현황 및 과제’에 대한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수상자로 6개 부문 총 8명(예술 1, 교육 1, 언론출판 1, 체육 2, 국내재외도민 2, 국외재외도민 1)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3일 문화상 심사위원회 회의를 통해 ▲예술부문 현병찬 (사)제주도한글서예사랑모임 이사장 ▲교육부문 서귀포오석학교(단체) ▲언론출판부문 강영필 제주언론인클럽 상임고문 ▲체육부문 강창용 제주특별자치도체조협회장, 홍영옥 대한체육회(대한사격연맹) 국가대표 지도자 ▲국내 재외도민부문 강한일 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회 고문, 문봉만 재외제주경제인총연합회 회장 ▲국외 재외도민부문 김병석 루스벨트대학교(미국 시카고 소재) 교수를 수상자로 결정했다. 수상대상자 선정은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 진흥 조례」에 따라 각 부문별 전문가 35명으로 구성된 분과위원회(분과별 5명 이내)와 전체위원회의 심사로 수상자를 선정·의결했다. 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18일 오전 10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진행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은 지난 196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3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문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는 5일 도청에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화학사고 없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제3차 경기도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2025~2029년)’을 발표했다.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이번 연구의 주요 내용은 ▲화학물질 관리현황 및 전망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조사 ▲화학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주요시책과 추진방안 ▲화학물질 사업장 관리사무 지방이양 운영방안 등이다.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은 ‘화학사고 없는 안전한 경기도’ 비전에 대한 안전관리 지역 거버넌스 구축, 경기도형 사고대응체계 확립, 화학사고 대응력 강화, 화학물질 관리역량 강화 등 4대 방향을 설정했다. 이에 따른 16대 전략과제는 민·관 협력형 화학안전 거버넌스, 도민 참여형 화학사고 대비, 현장형 안전교육 및 사업장 관리, 경기도 화학물질 통합 정보 제공, 화학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플랫폼 등이다. 경기도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자문 의견을 검토·반영해 구체적인 화학물질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대근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장은 “화학물질의 안전한 관리와 사고 예방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