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도군 청도반시가공협동조합(대표 예정수)은 5일 청도군 저출생 극복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청도군에 기탁했다. 청도반시가공협동조합은 지난 4월 산림청 지리적표시 제62호로 등록된 ‘청도감말랭이’의 지리적표시권자로서 청도감말랭이를 생산하는 자들로 구성된 단체이며, 저출생과 인구 위기 극복 문제 해결을 위한 뜻깊은 일에 동참하고자 저출생 극복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 예정수 대표는 “작은 힘이지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자 조합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뜻을 전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예정수 대표님를 비롯해 조합원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 추진으로 인구 위기 극복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역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된 (재)함안군장학재단에 뜻깊은 장학기금 기탁이 이어져 연말에 훈훈함을 더했다. 함안지역건축사회는 12월 5일 강석진 회장, 김상석 부회장, 주재희 총무이사가 참석해 “지역 내 인재들이 꿈을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전하며 장학기금 300만 원을 함안군 장학재단에 기탁했다. 함안지역건축사회는 현재 22개의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2년부터 매년 300만 원씩 장학재단에 기탁해 현재까지 총 39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함안군수의사회도 5일 조복제 회장, 김재민 총무가 참석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뜻을 전하며 장학기금 300만 원을 함안군 장학재단에 기탁했다. 함안군 수의사회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기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올해까지 총 2천2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도군은 5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도군먹거리촌대상지별조성실행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동기 부군수를 비롯하여 국장, 정책관, 실과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의 먹거리와 해당 대상지의 현황 분석을 통해 먹거리촌 거리 조성 디자인 개선과 특화메뉴 개발 방향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청도군은 2023년 먹거리촌 조성 개발 연구용역에 이어 올해는 조성 실행을 위한 용역을 실시하여 청도 먹거리촌 개발 수립을 추진했으며, 관광과 연계된 먹거리, 청년·귀농귀촌 일자리 창출 등 음식관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토대로 청도 먹거리촌 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구체화할 계획이다. 김동기 청도부군수는 “관광, 청년 창업 등 여러 분야가 협력하여 신뢰받고 경쟁력 있는 먹거리촌 개발을 통해 지역적 특성과 독창성을 담은 명품 먹거리촌을 조성해 생활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소득 증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청양군 ‘고운식물원’ 이주호 회장이 함안군장학재단에 1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경남 함안군 군북면 영운리가 고향인 이 회장은 “고향의 후학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어 고향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인재양성에 사용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총 5000만 원의 장학금을 쾌척했으며, 장학재단의 규정에 따라 장학생의 선발과 장학금 지급을 기탁자가 직접 실시하거나 기탁자가 원하는 조건에 따라 재단에서 대행하는 특지(特志)장학금으로 관리되고 있다. 충남 청양의 고운식물원은 식물과 조경을 공부하는 학생은 물론, 국내외 조경가와 일반 여행자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야생화와 희귀 식물 자원을 보호하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설립 취지가 특별한, 37ha에 이르는 숲 전체가 정원으로 꾸며진 야생화 배움터다. 수종에 따라 식재된 다양한 테마 정원과 야생화가 피고 지는 탐방로를 돌아보며 마음도 식물원의 이름처럼 고운 빛을 닮아가는 공간이다. 탐방객이 꽃을 자유롭게 만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 김은복)가 제253회 제2차 정례회에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2025년 업무계획을 청취했다. 건설도시위원회는 김은복 위원장을 비롯해 신미진 부위원장과 윤원준 위원, 안정근 위원, 홍순철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 청취를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와 아산시 발전을 꾀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김은복 위원장은 건설정책과 소관 ‘공사 입찰단계 실태조사’에서 임금 체불 및 압류 등의 문제로 부적격 판단을 받은 건설사에 대해서 입찰단계부터 투명한 업체들로 선정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미래도시관리과 소관 업무보고에서 “도시재생사업의 기대효과를 보면 공통적으로 원도심 지역 활성화와 사업의 연속성 확보에 기여한다고 했지만, 해당 사업 부서로 이관 시 예산 부족으로 인해 원활한 사업 운영이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사업 부서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예산이 부족해서 기대효과에 못 미치는 결과가 초래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써달라”고 주문했다. 신미진 부위원장은 도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양군은 지난 4일 산양삼특화산업진흥센터에서 진병영 군수와 김윤택 군의회 의장, 군의원 등을 비롯한 산양삼 재배 농가 및 읍면 담당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양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원료 소재 개발 등을 위한 ‘2024년 산양삼 농가 교육’을 실시했다. 진병영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교육이 산양삼 원료 소재 개발과 기술을 보급하여 산양삼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농가 소득 창출과 산양삼의 다양한 발전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산양삼 산업을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정보를 교류하며 좋은 결실을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진 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엄유리 박사가‘산양삼 원료소재 개발 및 품질관리 연구’을 주제로 산양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원료 소재 개발 및 기술 보급을 통한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또 산삼항노화과 담당자들은 2025년 추진 예정인 종자, 미생물제, 포장재 지원 사업 및 산림소득사업 지원 정책 방향을 안내하며 농가들이 지원사업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정책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했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춘호)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2025년도 업무계획 청취에서 아산시 문화복지국, 환경녹지국, 보건소, 평생학습문화센터의 내년도 계획을 검토하며, 지역 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이춘호 위원장은 문화예술과의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아산시의 문화예술 축제와 행사에서 지역 예술인들이 소외되고 있다는 불만 사항을 언급하며, 지역 예술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지역 예술인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축제의 질을 높이고, 문화예술 지원 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교육청소년과의 업무계획을 청취하며 ‘청소년 마을 배움터 사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주민자치회가 사업을 발굴한 점이 좋다"며, “17개 읍면동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주민자치회가 효과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안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은아 의원은 외암마을에 계획 중인 문화유산과 소관의 ‘인문학 서당 건립’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4일 나주시장애인연합회관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업 관계자와 활동지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의 자립과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활동지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들의 역할에 감사와 응원을 전하며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소통과 논의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일상생활이나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신체 지원, 가사 지원, 사회활동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돕는 중요한 복지 사업이다. 현재 나주시는 활동보조 3개소, 방문목욕 1개소를 지정해 운영 중이며 기관에 소속된 307명의 활동지원사가 405명의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에 앞장서 온 활동지원사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어 나주시와 협약을 맺고 있는 SK텔레콤에서 장애인 통신 피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정보 공유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 벌용동행정복지센터는 벌용동주민자치회(회장 김영련)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주민자치회의 자발적인 기부로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와 생활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기탁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로 입금된 후 벌용동 관내 취약계층 20명에게 5만 원씩 지원되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 김영련 회장은 “우리 동네의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며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벌용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분과별 특색있는 사업을 진행하는 등 살기 좋은 벌용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5일 오후 임시청사에서 ‘청주시 문화정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범석 청주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는 정연숙 청주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청주예총, 청주민예총, 청주문화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등 문화예술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발전계획 수립을 주도한 청주시정연구원의 최종보고를 받고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문화정책 중장기 발전계획은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시정연구원이 지난 1월부터 수립해왔다. 시정연구원은 청주시 내․외의 여건 변화와 시민들의 문화 수요 및 트렌드를 반영하고 문화예술분야 전문가와 현장의 의견을 청취해, ‘문화로 삶이 연결되는 전통과 혁신의 활력도시 청주’라는 비전 아래 6개 전략목표와 14개 세부추진과제를 도출했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나온 보완사항 등 참석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연말까지 최종 발전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발전계획을 토대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향후 5년간 문화예술 정책과 관련 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이범석 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배우 김해숙과 정지소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담은 2인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오는 18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는 칠십 대 할머니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로 변하게 된 뒤 젊은 시절 못다 했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한번 가수에 도전하며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게 되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다.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원작보다 확장된 캐릭터와 스토리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 가운데, 오늘(5일) 공개된 ‘수상한 그녀’ 2인 포스터에는 ‘국밥집 할매’ 김해숙(오말순 역)과 ‘아이돌 센터’ 정지소(오두리 역)의 색다른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스터 속 김해숙과 정지소는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함께 손을 잡고 걷고 있다. 할매 스타일로 깔 맞춤한 두 사람은 닮은 듯 다른 말순의 20대, 70대 모습을 보여준다. 환하게 웃는 국밥집 스타일의 두 사람 얼굴에는 말순과 두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5일 호텔 ICC에서 이차전지산업 관련 기관 및 지역 기업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이차전지산업 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배터리 커넥트(Battery Connect) 2024’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차전지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2024년 대전시 이차전지산업 주요실적 보고 및 2025년 사업계획 발표, 이차전지기업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차전지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2024년 대전시 이차전지산업 지원사업을 성실히 수행한 3개 우수기업에 대전시장 표창이 수여됐고, 시상식 후에는 올해 추진한 주요실적 및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뒤이어 이차전지기업 우수사례 발표 시간에는 AI 및 ICT기반 리튬배터리팩 종합솔루션 기업 ㈜인지이솔루션에서 선박용ESS 개발사례를, 연구장비 개발 기업 ㈜제이오텍에서 배터리 시험 챔버 장비 개발 사례를 발표했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이차전지산업이 여러 여건으로 녹록지 않은 상황이나 현장에서 열심히 달려주신 분들의 노고로 분명히 새로운 기회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씨부인전’에 감성을 더할 OST 강자들이 뭉쳤다. 방송 첫 주부터 시청자들을 확실하게 사로잡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이 ‘핫’한 OST 가창 라인업으로 남다른 화제성의 열기를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노비 구덕이(임지연 분)가 살아남기 위해 아씨 옥태영의 삶을 살게 되는 과정을 속도감과 몰입도 있게 그려내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휘몰아치는 전개와 뛰어난 영상미,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수도권 기준 첫 방송 4.7%에서 시작한 시청률이 2회 7.2%로 껑충 뛰어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여기에 대세 가수들이 총집합한 막강한 OST 라인업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일(일) 글로벌 히트메이커 그룹 에스파(aespa)의 멤버 윈터가 가창에 참여한 ‘옥씨부인전’ OST Part.1 ‘헌정연서’가 발매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상황. 뒤이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독보적 OST 강자로 우뚝 선 에일리, ‘클래식계 아이돌’로 많은 사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2026년 국책사업 발굴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6개월 동안 도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사업들을 발굴해 최종 확정하는 자리로, 전북연구원과 전문가, 도 실·국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총 10개 분과에서 30개 사업이 선정됐다. 사업 규모는 약 2조 5,203억 원으로, 전북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성장에 기여할 다양한 사업들이 포함됐다. 기업유치분과에서는 국립 경제·금융교육연수원 건립(650억)이 발굴됐다. 미래첨단산업분과에서는 수소상용산업기계 실증 플랫폼 구축(500억)과 스마트센서 클러스터 구축(1,000억)이 선정됐다. 농생명분과에서는 인수공통 연구자원보존센터 구축(300억)과 첨단 영장류 생명연구자원 보존·연구 인프라 구축(300억)이 포함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분과에서는 중부권 K-치유관광벨트 구축(5,000억)과 유네스코 세계해양유산센터(ICMCH) 설립(335억)이 주요 사업으로 제안됐다. 건설교통분과에서는 OSC(Off-Site Constru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현정, 려운이 서로의 인생을 건 절실한 계약을 맺는다. 오는 12월 23일(월)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에서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 다시 빛나고 싶은 강수현(고현정 분), 유진우(려운 분)와 그를 응원하는 심준석(윤상현 분), 심진우(이진우 분)의 만남을 기대케 하고 있다. 손수 만든 회사에서 쫓겨난 강수현과 2억 원이라는 빚을 떠안고 방출된 유진우의 절망스러운 표정으로 시작된 영상은 빛이 사라진 상황에서도 여전히 자신의 꿈을 놓지 않은 두 사람의 고군분투를 담아낸다. 제작자로서 돈이 되는 아이를 찾는 강수현과 돈을 벌어야만 하는 유진우가 손을 잡고 또 한 번 인생을 건 도전에 나서는 것. 특히 강수현의 남편이자 전직 음악 프로듀서 심준석도 유진우를 보고 “너 우리랑 같이 할래?”라며 두 사람의 재기에 동참해 든든함을 더한다. 강수현, 심준석 부부와 아들 심진우의 적극적인 지지에 “후회하지 않게 해 드릴게요”라며 연습에 매진하던 유진우는 마침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