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미래항공모빌리티(AAM) 국내외 동향을 공유하고 산업 활성화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이 충남 서산에서 열렸다. 도는 5일 서산 베니키아 호텔에서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주최·주관하고, 도와 서산시, 우주항공청이 후원한 ‘2024 미래항공모빌리티 콘퍼런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미래항공모빌리티 관련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도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주제 발표 및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첫 세션에선 정부 정책과 인증·법규 및 국방 미래항공모빌리티 분야를 주제로 김명현 한국교통연구원 팀장이 ‘도심항공교통법 개요와 주요 이슈’를, 남민우 한국가스안전공사 차장이 ‘수소 모빌리티 개발 관련 수소법 안전관리제도’를, 박언수 육군 교육사령부 부이사관이 ‘국방 미래항공모빌리티 운용 개념 및 발전 방향’을 각각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은 민간 미래항공모빌리티 개발 분야를 주제로 했으며, 이주현 현대자동차 팀장이 ‘지상·항공 교통 수단의 원활한 통합 운용’에 대해 현대차그룹의 방향을 소개했다. 또 최성욱 한국항공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2월 19일 개봉을 예정하고 있는 추격 액션 스릴러 '보이지 않는'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정희준 | 출연: 홍상진, 윤정열 | 제작: 별별창작소 | 배급: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빅브라더스] 1996년 남한에 침투한 남파무장공비를 추격하는 HID 북파공작원의 이야기 '보이지 않는'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서로 다른 남과 북, 이 세상엔 우린 없다’라는 카피를 중심으로 분할되어있는 남과 북의 인물들이 배치되어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몸을 숨기기 적합한 땅굴 앞에서 숨을 고르고 있는 단 한 명의 남파무장공비와 날카로운 눈빛으로 누군가를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는 북파공작원의 대비는 올겨울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추격 액션 스릴러 '보이지 않는'을 향한 기대치를 최대로 높인다. '보이지 않는'은 2021년 코스타 브라바 영화제(Costa Brava Film Festival)와 헤일로 국제 영화제(HALO International Film Festival)를 비롯한 다수의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을 거두며 완성도를 인정받은 작품.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구조·구급정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구조·구급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권혁민 도 소방본부장과 도내 응급구조학과 교수, 대한산악구조협회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협의회는 안건 논의,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올해 주요 구조·구급정책 추진 성과를 공유했으며, 내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한 주요 안건은 △지역축제(행사)장 재난 대응 체계 구축 △실종자 수색 고도화를 위한 119구조견 센터 창설 △계절별 질환 현장 대응 능력 강화 △119구급서비스 품질 관리 운영체계 내실화 등이다. 도 소방본부는 이날 협의회에서 도출한 의견과 자문 내용 등을 바탕으로 내년 구조·구급 집행 계획을 개선·보완하고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권 본부장은 “기상 이변에 따른 집중호우, 이태원 사고 등 달라진 재난 유형에 맞는 체계적 대책이 필요하다”라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높은 수준의 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랑도 썸도 아닌 미묘한 남녀 관계의 리얼한 연애담을 그린 '남녀 사이에 기승전결이 어딨어?'가 12월 2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신유재ㅣ출연: 유화정, 박경복, 김도연, 김형근, 문재희, 김정은, 유영호, 유하리 ㅣ제작: 영화사 장전동ㅣ배급: 유한회사 영화사 반딧불 ㅣ제작 지원 부산영상위원회] '남녀 사이에 기승전결이 어딨어?'는 5년간 이어진 ‘해미’, ‘훈’, ‘효정’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 사이의 달콤 쌉싸름한 리얼한 연애담을 그린 현실 로맨스 코미디. ‘해미’(유화정)는 5년 전 술자리에서 처음 만난 ‘훈’(박경복)과 사랑도 썸도 아닌 미묘한 관계를 이어 오며 지내오던 중, 결혼을 앞둔 ‘효정’(김도연)에게서 ‘훈’과 잤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부산을 배경으로 모텔이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세 남녀의 얽히고설킨 복잡한 삼각 관계를 다룬 영화는 청춘들의 리얼한 연애담과 거침없고 솔직한 대사들을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현실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는 '어떤 시선', '플라이 미 투 미나미',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5일 울산병원·중앙병원·굿모닝병원과 의료사각지대 ZERO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병원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뇌출혈과 심근경색, 골절 등 긴급하게 수술·입원 치료가 필요한 의료취약계층 대상자를 발굴·연계해 올 한 해 총 251명, 7,203만원 상당의 긴급 의료비 지원 성과를 이끌어 내 남구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선 대표 병원이다. 협약 내용으로는 ▲ 병원 임직원 전원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신고 체제를 강화하고 ▲ 고액 의료비 부담자에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민간 자원을 활용한 고액의료비(최대1,000만원)를 지원 ▲ 의료비 미·체납자에게 긴급 의료비 지원(최대300만원) ▲ 가족이 없는 돌봄 부재 환자에게 긴급돌봄·일상돌봄 바우처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우리 남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과 복지등기우편서비스, ‘어려운이웃을찾는 장생이’ 카카오톡 신고채널 운영 등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남구 빅3 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경제적 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4일 ‘2024 연말결산 구정홍보단 성과보고회’를 열고 올해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에도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남구 홍보를 다짐했다. 문수컨벤션에서 열린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구정홍보단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구정홍보단의 성과와 활동 사항을 공유했다. 남구와 구정홍보단은 2025년에도 최신 트렌드와 사회관계망 알고리즘을 반영한 홍보에 집중해 온라인 소통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남구 구정홍보단은 사회관계망(SNS)서포터즈와 블로그기자단, 주민아나운서, 명예기자로 구성돼 있다. 초등학생부터 60대까지 남녀노소 폭넓은 연령층과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이들은 남구에서 열리는 축제와 행사, 구정소식, 관광정보 등을 주제로 콘텐츠 제작과 공유에 나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등 주민 참여형 쌍방향 소통에 집중하고 있다. 구정홍보단의 종횡무진한 활약 덕분에 올해 남구는 ‘제17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울산 최초로 소셜미디어대상을 수상했고, ‘제10회 2024 올해의 SNS시상식’에서도 인스타그램 부문 대상과 유튜브 부문 최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10월 모금액 2억 원 돌파에 이어 한 달여 만에 2억 5천만 원을 돌파하며, 지난해 최종 모금액을 넘어서는 등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활동이 순항 중이라고 전했다. 남구는 고향사랑 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기 위해 ‘연말맞이 더드림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정산 시즌을 앞두고, 고향사랑 기부제의 세액공제 혜택을 널리 알리고, 기부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인 지난 달 2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한 달간 울산 남구민이 아닌 누구나 남구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자동 응모되며, 23일 이후 무작위로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선물로 증정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올해 남구 고향사랑 기부제에 보여주신 관심에 대단히 감사드리며, 뜻깊게 모인 기부금으로 울산 남구형 출산 장려 기금사업을 펼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에 기부가 가능하며, 기부자에게는 기부 금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이 제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5일 더메이호텔에서 ‘2024 전북미래학교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2024 전북미래학교 운영 성과를 공유·확산하고 도내 유․초․중․고 학교급별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발굴하고자 열린 이 행사에는 전북미래학교 및 일반학교 희망 교원 7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전북미래학교는 유치원 4개원, 초등학교 75개교, 중학교 36개교, 고등학교 25개교 총 140개교가 운영 중이며, 내년에는 146개교로 확대된다. 성과보고회는 현장의 관심과 참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토크 콘서트(유초중고 6개교) △숏폼 본선과 현장 참여자 투표(6개팀) △유초중고 실천사례 발표(9개교) △전북미래학교 운영 자료 전시 등으로 운영됐다. 토크 콘서트에는 전주성형유치원, 전주신동초, 군산흥남초, 영만초, 전주덕일중, 전주중앙여고가 참여해 교육과정·기초학력, 수업혁신, 해외연수 등을 주제로 운영성과를 발표했다. 사례발표는 초등에서 △AI에듀테크 활용 교육과정 운영(군산초 김성은 교사) △더불어 꿈꾸는‘영만 IB 학교’ 성장 이야기(영만초 정재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5일 희망 주간을 맞아 도산노인복지관을 찾아가 급식지원 활동 중인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도산노인복지관을 이용 중인 대상자들에게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사업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처음 시행된 희망 주간 기념 행사 중 하나로 월 14회 이상 급식 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여성자원봉사회의 급식봉사 현장을 찾아가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도산노인복지관 종사자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와 지원사업 안내, 현장 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남구여성자원봉사회는 도산노인복지관과 문수실버복지관,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서 급식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급식봉사 외에도 남구지역사회 행사 지원 및 교통봉사 등 도움이 필요한 곳 어디라도 찾아가 활발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구여성자원봉사회 견연순 회장은 “우리의 작은 봉사가 주변 이웃들에게 희망의 온기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2025년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매일이 희망 주간이 될 수 있도록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자들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12월 5일 미추홀노인복지관에 방문하여 사회공헌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건협 인천 현재식 본부장과 새로 취임 한 김호일 미추홀노인복지관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복지관 급식 및 노인복지사업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식 본부장은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이웃과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건협 인천은 다양한 계층에 성금 전달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개강좌 및 건강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남구는 5일 3층 대회의실에서 OK생활민원 기동대원 12명과 콜센터 직원 2명을 대상으로 외부 강사를 초빙해 친절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OK생활민원 기동대원와 콜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정재은 에이플러스커뮤니티 강사를 초청해‘모두가 행복한 친절응대 스킬’을 주제로 친절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또한, 이상봉 한국자격교육협회 강사는‘생활안전 및 내가 지켜야 할 안전수칙’이라는 주제로 안전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서동욱 구청장은 “OK생활민원 기동대원과 콜센터 직원들이 이번 친절과 안전교육을 계기로 민원 응대의 질을 높이고, 작업 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5일 치명자산 성지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평생교육 사업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특별한 시작, 평생학습의 새로운 변화를 나누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는데, 전북특별자치도로서 새롭게 출발하는 의의를 담아 평생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지향적 평생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도·시군 및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평생학습의 발전된 미래를 위해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부 순서는 한숭희 서울대학교 교수의 특별강연으로 시작됐다. 평생교육이 과거 학교에서 받았던 근대식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전생애·전사회·전층위적 학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새로운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제안해 큰 호응을 얻었다. 2부 행사는 익산시 학습동아리 ‘기타여행’의 축하 공연으로 문을 연데 이어,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의 2024년도 주요 사업 성과 발표와 도내 4개 평생학습도시의 우수사례가 소개됐다. 먼저, 전북특별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오는 7일 대설을 맞이하여 고래문화특구에 인공눈 조설기를 활용해 눈을 내리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설(大雪)은 24절기 중 21번째에 해당하는 절기로 눈이 많이 내린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대설 당일에 눈이 많이 오면 이듬해 풍년이 들고 따뜻한 겨울을 난다고 전해지는 절기이다. 울산의 기후 특성상 겨울에 눈을 보기 힘든 현실을 반영하여 대설을 맞아 고래문화광장(고래박물관 앞)과 장생포옛마을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20분간 눈이 흩날릴 예정이다. ‘눈내리는 고래문화특구’ 이벤트는 12월 한 달간 야간경관 조명과 함께 따뜻한 겨울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계속 운영된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365일이 축제인 고래문화특구를 만들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연말연시 고래문화특구 전역에 인공눈과 야간 조명을 활용해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해서 올겨울 꼭 방문해야 할 겨울 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5일 ‘안전교육문화운동 추진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여도민 안전교육과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안전교육문화운동 추진 실무협의회’는 도민 안전교육과 안전문화 운동 확산 등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32개의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5개 분과(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로 나눠 운영된다. 이번 회의는 고도화, 복잡화되는 안전사고에 대응하고 안전문화운동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정부 정책 방향과 기관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안전문화확산 정부 정책 방향 설명 △‘24년 기관별 추진 실적 발표 △기관 협조사항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2025 전북자치도 안전교육문화 진흥 계획‘의 4개 핵심전략*과 12개 중점 추진 과제 내용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순택 전북특별자치도 안전정책과장은 “안전교육문화운동 추진 실무협의회는 도민의 안전을 책임질 중요한 플랫폼이다”면서,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동구는 12월 5일 오후 4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청소년 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육성위원회는 울산 동구의 청소년 육성에 관한 주요 시책 등을 심의하기 위해 청소년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이다. 이날 위원장인 동구청장을 비롯해 동구의회, 강북교육지원청, 동부경찰서, 동구청소년센터, 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동구지부, 울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 총 10곳의 유관 기관들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주요 청소년 사업의 추진 실적을 확인하고 2025년 청소년 정책 추진계획 등을 심의했다. 또한 청소년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청소년 정책 활성화 방안 및 건강한 청소년의 성장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위원장인 김종훈 동구청장은 “청소년육성위원회와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위기 청소년을 보호하는 청소년 복지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