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 하이브리드 미니클러스터가 양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 하이브리드 미니클러스터는 ㈜화인테크놀리지 외 35업체와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소 등과 협력하여 R·BD 공동 과제 발굴 및 사업화 촉진을 통해 산업단지의 혁신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민간 주도의 산학연협의체이다. 이번 기탁은 클러스터가 지난 십여 년간 모인 회비로 이루어졌다. 서영옥 회장은 “지역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함께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였다”고 밝히며 “나눔은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지고, 확산되는 것을 경험했다. 오늘 기탁이 사랑의 온도를 올리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기업 간 힘을 합쳐서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많은 기여에 감사드리며, 기업 회원들이 모은 회비로 이뤄진 기부라 그 가치가 크다”며 감사를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읍면동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1일 부산힘찬병원 10층 교육센터에서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 주관으로 2024년 경로당 회장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155개소 경로당 회장들이 참석하여 겨울철 건강관리 강의, 경로당 운영 규정 및 보조금 회계 관리 교육, 동절기 경로당 시설 안전 점검 및 화재 예방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노인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다. 곽용근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장은 "경로당 회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겨울철 화재로 인한 사고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로당 시설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항상 애써주시는 노인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큰 역할과 노력을 기대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3일 국제라이온스협회355-A지구 부산정심라이온스에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동소 부산정심라이온스회장은“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바쁜 일정 속에서도 동래구 발전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해 주어 감사하다”며“지역 공헌 활동에 함께 해주시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며 상생에 앞장서는 동래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학비 부담이 높은 중학교 3학년 학생 3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8일 부산호텔에서 최진봉 중구청장을 비롯해 자활사업 참여주민, 센터 종사자, 자활기업 참여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자활사업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 자활사업 평가 보고, 활동영상 시청,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면서 참여 주민과 종사자가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GS25편의점 신창점 개점과 디딤돌 사업단 신규 업무협약 체결로 고정 매출을 확보한 것을 포함해 참여자가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자활사업이 저소득 주민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실질적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올 한해 자활사업 참여주민과 센터 종사자들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참여주민들의 꿈과 목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연계해서 자활사업이 더욱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8일 국정 혼란에 따른 지역 경기 활성화 및 민생안정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생활지원 ▲복지 위기가구 등 저소득층 생활안정 지원 ▲생활 속 시민체감 안전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구정운영 체계를 함께 점검하는 자리가 되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골목상권 회복 등 지역경제 전반에 활기를 찾고 돌봄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공직자 모두 행정역량을 더욱 집중 해서 구정을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온산문화체육센터와 온산도서관이 지난 17일 저녁 도서관 1층 책 문화공간에서 ‘굿바이 2024, 함께해서 행복했던 온산’이라는 주제로 연말 고객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온산문화체육센터와 온산도서관을 이용하며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에 기여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연말의 따뜻한 정서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진행된 작은음악회는 루체현악앙상블이 클래식 명곡과 크리스마스 음악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온산문화체육센터 김언식 관장은 “이번 고객의 날 행사는 지역주민들과 온산이 하나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해 지역사회에 행복과 감동을 전하겠다”라고 밝혔다. 온산문화체육센터와 온산도서관은 울주군 남부권 지역사회 내에서 문화예술의 가치를 확산하며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시민 정보화 수준 향상과 디지털 격차 해소 교육을 이끌어갈 정보화 강사지원단 13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전문성과 경력, 강의 수준 등을 심사하여 선정된 13명의 강사지원단은 앞으로 2년간 충주시가 운영하는 11개의 교육 장소에서 시민 맞춤 디지털 생활 환경 적응에 필요한 실전 위주의 교육에 앞장서게 된다. 시는 매년 정보화 강사지원단 활동을 통해 시민 디지털 활용 교육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에도 3,856명의 시민이 기초부터 시작해 스마트폰 활용, 사진과 동영상 편집 등의 교육을 수료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각종 티켓예매, 배달, 결제, 민원 발급 등의 생활 앱 이용과 무인 단말기(키오스크) 이용의 실무교육은 중장년층의 꾸준한 호응과 인기로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 내년부터는 소외계층을 위한 1:1 맞춤형 디지털상담소도 운영될 계획이며, 2025년 2월부터 실시되는 교육 접수는 1월 10일부터 충주시 통합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김진석 부시장은 “최근 무인 판매, 무인 단말기 등 무인 시스템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데, 이에 중장년과 소외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18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제3기 무장애도시 기본계획 수립·무장애(BF)환경 조성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6월에 착수한 이번 연구용역은 ㈜런런컨설팅에서 맡았으며 지난 10월 중간보고회 개최 전까지 무장애도시 관련 전문가 의견청취, 설문조사, 자료조사 등을 실시하고 수정·보완을 거쳐 이날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보고회는 무장애도시추진위원, 노인·장애인·여성·아동, 건축, 사회복지 등 관련분야 전문가, 용역사 및 관련 담당 공무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업체의 용역 결과 발표와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제3기 무장애도시 기본계획에는 ‘모두가 누리는 장애인 친화도시 진주’라는 비전 아래 ‘살기좋은 장애인 친화도시’, ‘모두가 함께하는 어울림도시’, ‘다 같이 누리는 문화 관광도시’ 3개 목표를 두고 있으며, 9개 핵심 전략에는 제1기와 제2기 사업보완과 시민의 욕구 반영, 체감형 BF 생활환경 조성, 민관협력 거버넌스 확대, 열린 관광·예술환경조성 등 중점 핵심전략으로 21개 세부사업 추진 전략 등이 담겨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지부 상이군경회 중구지회, 울산광역시지부 전몰군경유족회 중구지회, 울산광역시지부 전몰군경미망인회 중구지회가 합동으로 12월 18일 오전 11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고령회원 위안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보훈 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각 보훈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 단체는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힘쓴 모범 회원 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안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화합을 다지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성남동 상일상회(소밀정원)에서 ‘12월 클래식한 상일상회’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의 1부는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클래식 연주와 이야기하기(스토리텔링)가 어우러지는 ‘클래식과 함께하는 겨울 이야기’ 공연으로 꾸며진다. 이어서 2부에서는 와인 지식과 기본예절 등을 배우고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시음해 볼 수 있는 ‘와인과 함께하는 연말의 품격’ 강의가 마련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상일상회(소밀정원)는 연면적 190.39㎡ 지상 2층 규모의 도심 속 온실형 공간이자 정원문화 관광 거점 공간으로 카페와 전시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중구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가족,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과 다채로운 와인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연말을 맞아 오는 12월 20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송년 특별 뮤지컬 갈라 콘서트-민우혁·린아'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린아가 함께한다. 지난 2007년 4인조 가수 ‘포코스’로 첫 등장(데뷔)한 민우혁은 2013년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김종욱 찾기', '총각네 야채가게' 등으로 존재감을 알렸고 '레 미제라블', '지킬 앤 하이드', '벤허', '위키드', '영웅' 등에서 주역을 맡아 활약하며 유명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가수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첫 등장(데뷔)한 린아는 2011년부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노트르담 드 파리', '스위니 토드', '하데스타운' 등에서 수준 높은 연기를 펼치며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번 공연에서 두 사람은 '노트르담 드 파리', '올슉업', '지킬 앤 하이드', '레드북', '레 미제라블' 등 유명 뮤지컬 작품의 수록곡을 부를 예정이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가 12월 18일 오후 2시 울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결식아동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서종희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 본부장과 홍관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당 성금은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울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 내 결식아동 60명에게 평일에는 저녁 도시락, 주말에는 대체식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는 지난 2013년부터 ‘전 직원 참여 봉사 이어가기(릴레이)’를 펼치며 결식아동 가정에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는 결식아동 도시락 전달 봉사, 국가유공자 건강검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종희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광역시지부 본부장은 “지역 아동들에게 도움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고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와 울산대 산학협력단이 12월 18일 오후 2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안병용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사업단장, 김진희 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앞서 9월 23일부터 10월 24일까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기관을 공개 모집했다. 이어서 민간위탁 적격자 심사위원회를 열고 현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울산대 산학협력단을 운영 기관으로 선정했다. 위탁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14년부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중구 어린이급식소 위생 지킴이 △중구로운 홍보단 △학부모 참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위생·안전·영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구는 내년 1월부터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18일 오전 10시 울산종갓집도서관에서 구민감사관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중구 구민감사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10월 개관한 지역 대표도서관인 울산종갓집도서관을 둘러보고, 주민 편의 증진 및 독서 문화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서 각종 생활 불편 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이야기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중구는 주민들의 행정 참여 기회를 넓히고 행정 감찰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구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구민감사관 26명은 △주민 불편·불만 사항 및 각종 비리 제보 △공직자 부조리 신고 △구정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사항 건의 △감사 참관 등 주민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구는 올해부터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교육 및 공동연수(워크숍) 등을 실시하며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주민 불편 해소에 힘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중구가 12월 18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울산광역시 중구 청년정책위원회 제2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019년 출범한 울산광역시 중구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 정책을 심의하고 관련 사업을 조정하는 등 청년 정책의 사령탑(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기구로, 위원장인 류재균 중구 부구청장과 중구의회 의원, 대학교수, 청년창업센터 관계자 등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중구는 새롭게 위촉된 위원 1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울산광역시 중구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이 지난 12월 5일 열린 제4회 정기회의에서 발굴한 청년 정책 5건을 심의·의결했다. 해당 정책은 △청년 창업 후속 지원 프로그램 운영 △울산 중소기업 맞춤형 취업 상담(멘토링) △청년 주거상담소 운영 확대 △청년 운동 지원금 보조 △청년 만남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중구는 이날 심의·의결된 안건 가운데 효과와 실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정책을 선정해 사업을 구체화한 뒤 예산을 편성해 시행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청년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