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북구는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새롭게 구성되는 농소3동·강동동·효문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앞서 북구는 지난 10월부터 주민자치위원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11월 한달 동안 주민자치학교를 열고 동별 주민자치위원을 최종 선정했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이번에 재구성되는 주민자치회는 제7기 농소3동 주민자치회 32명, 제3기 강동동 주민자치회 25명, 제3기 효문동 주민자치회 36명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박천동 구청장은 "2025년 새롭게 출발하는 3개 동을 비롯한 우리 구 8개 동 26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배려하고 소통하는 주민자치도시' 건설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북구자원봉사센터는 18일 머큐어 앰버서더 울산에서 현대자동차 노사가 지원하는 2024 H-지역동행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추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현대자동차 8개 사업부 봉사단, 북구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염포동과 양정동 주민자치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H-지역동행사업은 현대자동차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활동으로, 지난 1년 동안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지원 물품 전달, 어르신 생신잔치, 문화활동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쳐 왔다. 현대차 관계자는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한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분이 좋다"며 "H-지역동행은 주민들과의 협력으로 큰 성과를 낸 의미 있는 경험이었고,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북구는 18일 구청장실에서 (사)울산YWCA와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울산YWCA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북구청소년문화의집 본관과 천곡분관 '꿈에마루', 강동분관 '몽글몽글'을 비롯한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 등 북구청소년문화의집 관리·운영 전반을 맡게 된다. 위탁자인 북구는 각종 사업비를 지원하는 한편, 북구청소년문화의집 관리·운영 사항을 지도감독하고, 사업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다. 북구청소년문화의집 본관은 화봉로 80(연암동)에 위치하며,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공연장, 북카페, 플레이존, 웹툰체험관 등을 갖추고 있다. 천곡분관 '꿈에마루'는 천곡문화센터 4층(천곡남로 121)에 위치하며, 댄스실, 도서실, 동아리실로 구성돼 있다. 강동분관 '몽글몽글'은 동해안로 1639, 2층에 위치하며, 프로그램실, 카페테리아 등 청소년 쉼터 공간을 운영중이다. 북구 관계자는 "청소년문화의집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관리를 통해 청소년들이 창의력과 사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주시는 18일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에서 제7회 전주독서대전 추진협의체 및 실무기획단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전주독서대전’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가을, 책 틈 사이로’를 주제로 펼쳐진 ‘제7회 전주독서대전’의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사항을 논의함으로써 전주독서대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한 위원들은 올해 전주독서대전이 ‘2024 전주 올해의 책’과 ‘시민공모전’ 등 연중 독서대전 프로그램과 72개의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돼 총 4만 2000여 명이 다녀가며 지역 독서 진흥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올해 독서대전은 ‘전주페스타 2024’와 연계해 전주종합경기장으로 장소를 이전해 색다른 먹거리와 볼거리를 다양화하고, △전주 올해의 책 연계 강연 △반짝이는 틈 △나의 빈틈일기 등 특별전시 △뜻밖의 모험 등 다양한 독서 체험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알찬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참석 위원들은 환경 관련 강연과 자원순환 체험, 친환경 물품을 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18일 봉곡초등학교 6학년 학생 4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자원봉사의 중요성 등 자원봉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후 보온용품을 활용한 탄소중립 교육으로 핑거니팅 목도리 만들기가 이어졌다. 완성된 목도리는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온기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활동에 참가한 한 학생은 “목도리 만드는 방법도 배우고 어르신에게 겨울 동안 춥지 않도록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학생들에게 주변 이웃들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문화에 대한 자연스러운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청소년 자원봉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정촌면 모심·화동·매동마을, 이반성면 계룡·삼거·죽산·중도마을, 지수면 상동·하동마을에서 각각 개최했으며,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사업추진 절차에 관한 설명과 함께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 토지조사사업(1910-1918) 당시 만들어진 종이도면이 훼손·마모되면서 지적불부합지가 발생하여 경계분쟁, 재산권 행사 제약 등 여러 사회적 문제점이 드러나 기존 지적공부를 최신 측량기술로 측량하여 새로이 디지털 지적도면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된다. 2025년 진주시 지적재조사사업은 6개 지구 1,879필지, 국비 3억 8천만여 원을 지원받아 2년간 진행될 계획이며, 이번 주민설명회 개최 이후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시민 소유의 토지가치 상승과 이웃 간 경계분쟁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거제 추억을 담다, 포토스팟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매미성 경관조명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의 완료로 거제시의 대표 관광명소 중 하나인 매미성은 12월 21일 토요일부터 야간경관조명을 더하여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게 됐다.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시민 백순삼 씨가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개인이 쌓아올린 성으로 현대판 우공이산의 사례로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거제시 대표 관광명소이다. 거제시는 기존 매미성의 스토리와 특징을 살리면서 매미성의 성벽라인을 강조한 조명과 축광석, 매미성 로고 등을 더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추가했다. 거제시 관광과장은 “야간에 매미성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매미성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고 야간관광의 활성화로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남 거제지부는 지난 17일 고현 웨딩블랑에서 2024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무석 거제시 안전도시국장, 신금자 시의회 의장, 하원선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협회장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주택관리사 윤리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내‧외빈 개회사 및 격려사, 우수회원 표창 수여 등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을 도모했다. 김재호 지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공동주택 책임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신 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협회는 관리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무석 안전도시국장은 “항상 현장 최일선에서 묵묵히 힘써 주시는 관리사무소장님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일은 시와 함께 의논하고 해결해 가도록 서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거제지부는 기존 남부지부에서 명칭을 변경 새롭게 출발하며 지역내 보다 살기 좋은 공동주택 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관리사로서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농업기술센터가 2024년 경상남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내 18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총 5개 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거제시가 그 이름을 올렸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농촌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혁신적인 지도사업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결과로 풀이된다. 평가는 농촌지도사업 관련 16개 지표에 대하여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이뤄졌으며, 정량평가는 농촌지도사업에 대한 지표별 추진실적을, 정성평가는 주요사업 및 업무지원 협력도 같은 질적 요소를 고려했다. 그간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사업 활성화와 지역농업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농업인들의 만족도를 높여왔을 뿐만 아니라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옥치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농촌과 우리 사회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농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3일 롯데시네마 부산본점에서 자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저소득층 자립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유공 직원과 자활사업 모범참여자 9명에게 구청장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성과보고와 함께 영화 관람,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활사업의 화합의 장을 이루는 시간이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축사에서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참여자와 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자활사업이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구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창우 센터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는 자활사업 참여자와 실무자들이 한 해 동안의 노고를 돌아보고 서로의 성과를 축하하며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6일 ‘달빛 안심길 조성 및 재정비 사업’을 완료한 후, 동구라미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단장 박성엽)과 함께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여성 및 아동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4년 부산시 성평등공감조성 공모사업비와 동부경찰서의 협력 예산, 그리고 구비를 활용하여 ‘달빛 안심길 조성 및 재정비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점검은 그간 추진해온 사업의 실시결과를 최종확인하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실제 사용자 입장에서 안전시설의 실효성과 편리함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개선사항이 있을 경우 즉시 반영하기로 했다. 서포터즈단은 이번 점검을 통해 달빛 안심길이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보행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협력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달빛 안심길 재정비 사업은 여성과 아동을 포함한 주민들의 안전 및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사업”이라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과 함께 현장 점검을 진행함으로써 보다 실효성 있는 안전시설을 구축했다”고 밝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1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지역화폐인 e바구페이의 인센티브율을 기존 5%에서 10%로 상향 조정한다. 이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민생 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 매출을 증대시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함이다. 월 충전 한도는 40만원으로 유지되며, 인센티브율이 10%로 상향됨에 따라 최대 4만원까지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바구페이는 동구 관내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확인 및 e바구페이 충전은 e바구페이 앱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경기 침체와 최근 국내 정세의 혼란으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진작시키고, 설 명절을 맞아 민생 경제를 살리기 위해 동구가 선제적으로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펼치고자 한다”며 “이번 인센티브율 상향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동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동구 구민과 지역 내 소상공인들 모두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주민자치 활성화와 주민자치위원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주민자치위원 및 담당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주민자치 유공 위원 표창을 시작으로 사단법인 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 연 김하생 소장을 강사로 초청해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주민자치회의 개념과 역할, 활성화 전략, 타 지자체의 우수 사례 등을 접하면서 주민자치회의 본질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며, 위원으로서의 의무와 지역 현안을 스스로 해결해 나가기 위한 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되새기는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의 중요성과 역할을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마을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김제시 주민자치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오늘 교육이 주민자치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주민이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업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김제시 의사협회가 연말을 맞아 18일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다둥이 가정을 돕기 위해 '깨․소․금(깨끗하고 소중한 보금자리)' 사업에 500만 원을 후원한 데 이어 두 번째 기부다. 임창현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협회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제시 의사협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제시 의사협회는 평소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김제시 약사협회가 연말을 맞아 18일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7월 1백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환철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난 7월에 이어 연말에도 귀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김제시 약사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시 약사회는 꾸준히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기부와 봉사 활동을 이어가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연말을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선한 영향력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