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5일 갑작스러운 비상계엄에 따른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도정을 운영하고 어수선한 공직사회의 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도지사 특별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는 정치적 혼란과 국민들의 불안 속에서 각종 현안 과제가 차질을 빚고 공직자의 일탈행위가 부각 돼 자칫 도정의 안정적인 운영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인식에 따른 것으로, 공직기강 확립을 통한 흔들림 없는 도정 운영을 주문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국․도정 과제 및 현안사업 등 당면업무의 차질 없는 수행 △공직자로서 품위 및 청렴의무를 손상시키는 행위 금지 △불법 집단행위 금지 및 정치적 중립 유지 △재해·재난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 조치 △근무시간 준수, 당직 및 비상근무 철저 등이다. 김영환 지사는 “정치적으로 혼란한 시국에 도정이 흔들린다면 도민의 혼란과 불안도 가중될 것”이라며,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잡고 맡은 바 업무에 집중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명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광명시 도시재생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광명시 도시재생사업 참여자 100여 명이 참석해, 도시재생 상생 아카데미, 집수리사업, 주민공모사업 성과와 제안 사항을 공유했다. 우선 올해 4회째를 맞은 상생 아카데미 수료생들이 분과별로 지난 8주간 직접 계획한 로컬푸드 사업을 제안했다. 먼저 브랜딩 분과 참여자들은 광명에서 생산되는 토마토를 ‘토토즐(광명 토마토는 즐거워)’로 브랜딩해 토마토를 활용한 제품 홍보를 제안했다. 광명 내 토마토 농가가 있어 지역 특산물로 만들 수 있음을 활용한 것이다. 스토어 분과 참여자들은 직접 정한 콘셉트에 맞게 매장 외관과 내부를 설계했다. ‘토마토(TOMATO)’라는 직관적인 이름에 남녀노소 언제든 편하게 방문해 상품도 구매하고, 요리, 전시, 수확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제안했다. 세일즈 분과는 매장에서 팔 수 있는 상품을 노온사동에서 생산되는 백작 수수쌀로 만든 ‘백작 막걸리’와 ‘백작 수수부꾸미’를 시장·고객분석을 거쳐 추가 로컬 상품을 제안했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2월 5일 오후 3시에 교육청 내 회의실에서 ‘2024년 동두천양주 제2차 지역직업교육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역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과장, 지역 시의회 의원, 지자체, 고용센터, 상공회의소 관계자 및 진로체험지원센터장, 관내 직업계고 교사, 학생, 학부모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여 직업교육 효과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는 직업교육 인식개선 및 고졸 취업 활성화를 도모하며 미래형 직업교육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지역직업교육협의회에서는 ▲관내 직업계고 입시 현황 및 현장실습 현황 공유 ▲관내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홍보활동 지원 방안 협의 ▲지역 인적∙물적 자원 활용을 통한 진로직업교육 지원 ▲직업계고 졸업생이 이용할 수 있는 고용노동서비스 공유 ▲지자체 협력 유관기관 운영방안 및 정보 공유 방안 ▲직업계고 미래교육 재구조화 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지역 내 직업교육활성화를 위한 산·관·학 협력관계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지역직업교육협의회를 통해 급변하는 산업구조와 수요 변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평군체육회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운영된 2024 경기시니어 건강관리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가평보납정과 가평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궁도와 전통무예교실 2종목 운영을 통해 시니어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유도했다. 경기도체육회에서 주최한 경기시니어건강관리 프로젝트는 2024년 첫 시행되어 관내 어르신들에게 생활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했으며, 맞춤형 체력측정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유도했다. 가평군체육회 지영기 회장은 “이번 궁도, 전통무예교실을 통하여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과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통한 어르신들의 건강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4일(6일간)까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점검을 마무리했다. 이번 감사는 고양특례시 환경 및 경제 분야의 전반적인 정책과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푸른도시사업소, 시민 안전과 관광 활성화 방안 제시 환경경제위원회는 고양누리길 이용 증가에 따라 추가 코스 조성 및 관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체계적 방안을 주문했고, 맨발걷기 공원의 편의시설 설치를 위한 실태조사를 요청했다. 또한, 마상공원 국궁장 운영 문제 해결을 위해 체육정책과와의 협력으로 관리 이관을 촉구하고, 일산호수공원 전동킥보드 사고와 관련해 시민 안전을 위한 강화된 규제 마련을 요구했으며, 창릉천 통합하천 개발사업의 추가 예산 조달을 위해 서울시, 은평구, 경기도, 고양시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당부했다. 일자리재정국·고양산업진흥원,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제안 환경경제위원회는 신중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성시가 실제 도로에서 자율주행 기술의 실증과 상용화를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시단위 자율주행 리빙랩 실증 도시를 조성한다. 5일 화성시는 남양체육공원에서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 배정수 화성시의회의장, 전형필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리빙랩 구축사업 시행자인 SK텔레콤-롯데이노베이트 컨소시엄 등 관계기관 주요인사 및 시민 등 35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개최했다. ‘자율주행 리빙랩’은 자율주행 범부처 연구개발(R&D, ‘21~‘27, 총 1.1조원)을 통해 개발된 자율주행 기술과 공공서비스를 도시 공간에서 통합 실증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0월 도시공모를 통해 화성시가 선정됐고, 이번 착공을 시작으로 2026년 3월까지 리빙랩 구축을 완료하고 2027년말까지 약 2년간 8대 공공서비스 운영 후 자율주행 기술과 서비스가 더욱 고도화시킬 계획이다. 이번에 화성시에 도시단위로 조성되는 ‘자율주행 리빙랩’은 국내 최대 규모이며, 실제 도로에서 자율주행 기술의 실증과 상용화를 지원하는 첨단 테스트베드로 기능할 전망이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은 5일 접견실에서 낙석 사고 현장을 수습한 시민 영웅인 (합)콜로세움조경 김주원 현장소장과 조혜진 차장, 정주헌 부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1월 29일 오전 11시 40분께 국도46호선을 지나가던 김주원 (합)콜로세움조경 현장소장과 직원은 낙석 현장을 최초로 목격했다. 당시 약 150톤에 달하는 낙석이 쏟아져 도로를 가로막은 데다 국도를 이용하는 차량이 약 80㎞ 속도로 달리고 있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김주원 (합)콜로세움조경 현장소장과 직원 2명은 위험 상황속에서도 침착하게 차량을 유도했다. 이들의 정확한 판단 덕분에 단 한 대의 차량도 사고를 내지 않았다. 특히 김주원 (합)콜로세움조경 현장소장은 현장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를 즉시 현장으로 투입하여 도로를 가로막은 낙석들을 신속하게 제거하는 기지를 발휘하기도 했다. 이 덕분에 1차로를 확보해 극심한 정체를 풀어냈다. 김주원 (합)콜로세움조경 현장소장은 “시민으로서 당연한 일은 했음에도 감사패를 전달해 주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노래자랑 화성시편’이 오는 8일 낮 12시 1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전국노래자랑 화성시편에는 지난 10월 9일 동탄여울공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본선에 진출한 17개 팀이 끼와 재능을 겨루는 모습이 담긴다. 노래자랑에는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뿐만 아니라 편의점 점장부터 소아과 전문의, 과일가게 대표, 경찰, 행정공무원, 댄스동호회 회원, 주부, 중학생까지 각양각색의 직업군을 가진 화성시 지역민들이 출연해 그 어느때보다도 재미와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물구나무서기로 등장하거나 성대모사, 타령, 다양한 장르의 댄스 실력 등 숨겨둔 끼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안방을 들썩이게 만들 전망이다. 또, 한혜진, 유지나, 박현빈, 김태욱, 미스김의 초대가수가 스페셜 축하무대를 펼쳐 시청자들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화성시편은 백만 화성민들의 끼와 열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화성시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해외 출장에서 긴급 귀국하자마자 지역 내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춘천시에 따르면 5일 오후 5시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 동부시장을 방문해 비가림시설 설치 공사 현장을 확인하고 비상계엄령 선포 및 해제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고 민생경제에 필요한 지원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은 것. 민생경제 점검의 하나로 육동한 춘천시장은 6일 오후 1시 30분에는 춘천 지역 대표 바이오기업인 바디텍메드를 방문한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은 비상계엄령 선포·해제 관련 세계 시장 및 기업 활동 동향을 살필 예정이다. 이에 앞서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4일 귀국 후 곧바로 춘천시청 집무실에서 간부 공무원 등과 회의를 하면서 민생경제를 확인하기도 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 자리에서 “적극적으로 민생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라며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시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12월 3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과 태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성시는 4일 화성시청 복지국장실에서 ㈜경동에너지와 후원금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기탁식에는 ㈜경동에너지 최지연 대표이사, 신현주 복지국장, 화성시복지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화성 긴급복지’사업에 후원금 1,004만원을 전달했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기탁식에서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소외계층들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에, 최지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경동에너지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화성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2024년 3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정기탁금을 활용한 ‘희망화성 긴급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위기가구 1,041명에게 총 5억9천만 원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이 지원했다. 이 사업을 통하여 화성시는 시민의 자발적 기부를 통한 복지 지원 정책을 실시해 기부 선순환 모범 도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에서 12. 5. 개최한 ‘2024년 충남시민대학 명예시민학사 학위수여식’이 시민대학 학습자 및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마무리됐다. 2020년부터 운영된 충남시민대학을 통해 지난해 명예시민학사 학위수여자 5명을 최초 배출한 이후 올해는 9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그간 다양한 시민대학 강좌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접하며 큰 만족감을 느껴 학위까지 취득한 이선희 학습자는 이번 명예시민학사 학위 수여에 대하여 “그저 성실하게 공부했을 뿐”이라며 감개무량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충남시민대학은 지역 평생교육 격차 해소 및 도민 시민성 함양을 위해 △주체적 민주시민 △공동체적 시민 △실천적 세계시민을 주제로 도민 성장을 위해 추진되며, 도내 10개 시·군 및 대학(△공주시 △보령시 △논산시 △당진시 △금산군 △부여군 △태안군 △충남도립대 △백석대 △선문대)에서 운영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핵심영역(지역과 정체성, 민주주의와 시민, 세계시민과 나, 공동체와 삶) △시민교양영역(인문교양, 직업개발 등 자율)으로 구성되고, 각 시민대학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일중 부위원장(국민의힘, 이천1)은 4일 열린 2025년 경기도 본예산안 심사에서 기후환경에너지국 소관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을 두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한다는 정책목적과 맞지 않다”며, “사업내용을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경기도민이 앱을 통해 탄소중립 행동을 실천하면 지역화폐로 기회소득(리워드)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예산은 전년도보다 410억원이 증가한 500억원이 편성됐다. 탄소중립 실천 항목은 대중교통 이용,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총 15가지다. 가입자는 9월 기준 57만명이다. 김일중 부위원장은 “걷기에 배정된 리워드 비중은 80%로 다른 항목에 비해 너무 크다”며, “이는 탄소중립 실천 유도를 목표로 한 정책의 취지가 걷기에 중점을 둔 건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탄소중립 정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항목별 실천 난이도와 리워드 배정을 다시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걷기 리워드의 과도한 비중은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대신 단순한 걷기 운동 프로그램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문석구 부군수(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진천경찰서, 진천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6개 기관과 진천군 해병대 전우회, 의용소방대 등 총 17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진천군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12조에 따라 구성된 법적 기구로, 지역 차원의 민관 협력 강화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위원회는 재난 발생 시 안전 자원과 물적 자원을 동원하고, 인명구조와 피해 복구 활동, 피해 주민 지원 등 재난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각 기관이 2024년 추진 중인 안전 관련 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주요 안전 사업 내용을 홍보했으며, 군은 민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위한 금년도 안전교육의 중점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문석구 부군수는 “각 기관과 사회단체가 평상시에는 재난 안전 예방 활동을 철저히 수행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구호 등 재난 대응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도립남해대학은 4일 혁신학습지원실에서 노영식 총장과 송한영 남해대학후원회장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발전기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김진일 남해멸치 대표(200만 원), 정철 우아미가구 대표·곽영순 경남새마을부녀회장·송진홍 한남종합건설㈜ 부장(원예조경과 졸업생)·송지호 한남종합건설㈜ 차장(산업안전관리과 재학생)·신차철 남해홈마트 대표(각 100만 원) 등 5명의 후원회원이 총 700만 원의 발전기금을 대학에 기탁했다. 노영식 총장은 인사말에서 “남해대학 개교 때부터 지금까지 대학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힘써 주신 후원회장님 이하 회원들께 각별히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관심과 후원에 부끄럽지 않게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대학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송한영 후원회장은 “대학 통합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라며, “앞으로도 남해대학의 발전과 지역 동반 성장을 위해 대학후원회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해대학후원회’는 1996년 군민과 출향 인사들이 주축이 되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청년일자리위드유에서 취업 증명사진 촬영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 지역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증명사진과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력서 작성 등을 비롯한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또, 마산대학교(11월 26일), 창원문성대학교(12월 3일) 등을 방문해 청년일자리플랫폼 사업 홍보와 함께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을 알리고,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각 학교에 커피트럭을 보내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무료로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증명사진 촬영 등의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 “메이크업부터 정장 대여까지 세심하게 준비되어 있어 좋았고, 취업에 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청년일자리위드유에 대해서 알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재호 경남투자경제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