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5일 오전 11시 세종시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열린 ‘제27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포함한 5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경남 한우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전국 한우능력평가대회는 한우고기 품질 고급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종축개량협회, 전국한우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다. 올해는 전국에서 285두의 한우가 출품됐으며, 경남은 36두를 출품해 총 12개 부문 중 5개 부문을 수상해 광역시·도 중 최다 수상지역이 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은 밀양시 농가의 한우는 경매에서 출하체중 853㎏, 도체중 507㎏, 등지방 8㎜, 등심단면적 145㎠ 등의 성적을 거둬 2,536만 원에 낙찰되어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다. 김인수 경남도 농정국장은 “어려운 한우산업 여건 가운데서도 한우 개량을 위해 노력한 한우 사육 농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경남 한우가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고품질 한우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겨울철 폭설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5일 오후 창원시 성산구 제설전진기지 앞에서 ‘폭설대비 유관기관 합동 제설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 폭설 등으로 인한 재난 상황에 대비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남도가 주관했으며, 도 도로관리사업소, 창원시, 김해시, 창원중부경찰서가 참여하는 유관기관 합동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도내 대설특보 발효 상황에서 지방도1020호선 창원터널 양방향에 내린 폭설로 창원에서 김해 방향으로 주행 중인 차량의 미끄러짐 사고를 가정하고 차량 소통을 정상화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실질적인 훈련성과를 위해 각 기관의 제설차량과 경찰차 협조를 받아 사고 수습과 도로 제설, 우회도로 확보 조치 등 실제 상황에 대응하는 훈련을 했다. 한편, 도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시군, 사업소에 제설제 비축량을 지난해(6,427톤) 대비 148% 늘린 총 9,551톤을 비축하도록 했으며, 자동제설시스템도 올해는 21곳을 더 추가해 총 89곳을 운영하고 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5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24년 경상남도 응급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경상남도 주최, 경남 응급의료지원센터와 경상남도 응급의료지원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심포지엄은 응급의료 현안과 기관별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경남 응급의료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날 지역 응급의료의 핵심 역할을 하는 보건소·소방 공무원, 응급의료기관 관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경상남도 응급의료시스템 운영 현황 등에 대해 경상남도 응급의료지원단, 부울경 광역응급상황실, 경남‧창원소방본부가 발표했다. 2부와 3부에서는, 응급의료 현안과 위기 속 지역의료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중앙응급의료센터를 비롯한 도내 응급의료기관에서 발표했다. 응급의료 현안에 대한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서로 의견을 나누며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경남도는 응급의료 발전에 이바지한 사천시, 거창군, 경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김해서부소방서 소속 공무원과 응급의료상황실 운영 및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중추적 역할을 한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삼성창원병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 사직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19일 사직하늘채리센티아 어린이집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는 소액 기부운동 및 어린이 기부문화 체험 참여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액 기부운동 및 기부문화 체험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연계하여 사직1동의 취약계층 아동과 주민들을 위한 복지사업인 우리동래 천사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윤경 사직하늘채어린이집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을 배우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아름다운 경험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동이 이런활동을 통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아이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올 한해 복지‧동행‧희망 ‘도민 행복시대 구현’을 위해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수혜자 중심 복지정책 추진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서울, 대전 충남 등 장거리를 오가며 재활치료를 받는 장애아동을 위한 전문 재활병원이 2026년 준공 목표로 첫 삽을 뜨고, 장애인들의 관광여가를 위한 세상보기 버스 운행, 어르신들이 영화도 보고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영화관 나들이 사업까지, 올해 추진됐던 주요 복지정책의 성과로 도민의 복지체감도가 많이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상남도는 올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2025년 1월 통합돌봄과 출범과 함께 복지정보 부족과 지역별 복지서비스 편차 해소 등을 위한 경남형 통합돌봄 지원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장애아동의 희망,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첫 삽을 뜨다 1만 4천여명 장애아동과 가족을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경남도는 경남, 부산, 울산을 아우르는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공사를 이달 착공하여 2026년 12월에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공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만덕2동에 소재한 꿈동산어린이집에서 성금 1,802,860원과 김치 3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 원생과 학부모들이 개최한 바자회수익과 교직원 이웃돕기 모금을 통해 마련한 것이다. 이미옥 꿈동산어린이집 원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의 예쁜 마음을 담아 후원하게 됐다”며 “직접 담근 김치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임 만덕2동장은 “매년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꿈동산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님, 원장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과 김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할 예정이며, 성품은 관내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5일 오후 1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방산 미래혁신포럼’에 참석해, 미래전쟁 대응방안과 방산 부품 국산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는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홍남표 창원시장,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이정환 창원산업진흥원장, 허욱구 대한민국 육군협회 사무총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창원시와 MBC경남이 주관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K-방산이 직면한 새로운 도전과 성과, 향후 과제, 미래 전략에 대해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논의와 토론이 이어졌다. 포럼은 김만기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의 ‘미국 국방조달시장 진출 전략 제언’ 기조강연으로 시작됐으며, 이후 1, 2부로 나누어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1부에서는 ‘미래 전쟁, 유무인 복합체계 대응과 수출 전략’에 대해 △지상무기체계와 수출 전략(이성섭 현대로템 방산글로벌PM팀 팀장), △함정 개발 방향 및 수출을 위한 제언(남동우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 고문), △새로운 전쟁이 불러온 K-방산의 위기와 기회(윤관섭 LIG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만덕2동 자유총연맹에서 동절기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매트 14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 지원이 절실한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정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유정 회장은 “한파에 취약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상생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임 만덕2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역 사랑을 실천하신 자유총연맹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나눔의 뜻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5일 여수국가산업단지 여천NCC 공장을 방문해 석유화학산업의 어려운 현장 상황을 청취하고 친환경·고부가 산업 재편을 위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는 여수지역 주요 석유화학기업인 여천NCC, GS칼텍스㈜,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삼남석유화학㈜, 재원산업㈜ 등 석유화학 기업인과 한문선 여수상공회의소 회장, 염동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단일 규모로 세계 최대 화학단지인 여수 석유화학산업단지는 전남 경제성장의 핵심이자 지역 경제의 기둥이지만, 최근 수출 부진과 글로벌 공급 과잉으로 다른 지역보다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남도는 위기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필요한 사항은 즉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공장 가동률이 70%대에 불과한 상황에서 석유화학산업의 침체는 곧 여수지역 상권 침체와 소상공인의 매출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며 “여수 석유화학산업을 친환경·고부가 산업으로의 사업 재편을 위해 세제지원, 규제완화, 연구개발(R&D) 및 인프라 지원 등 정부 지원을 강력하게 건의하고, 산업위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종전에 자체적으로 운영해오던 “교통사관학교”를 전국 지방공기업 중 최초로 운수종사자 양성기관으로 지정 받아 교육생 모집을 시작했다. 정부에서 국민들의 워라벨이 있는 삶을 위해 주당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제한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4천여명의 버스 승무사원이 부족하다. 그러나 많은 인원을 수송하는 버스의 특수성 때문에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서는 버스 승무사원 진입기준을 ‘해당 사업용자동차 운전경력 1년 이상 또는 국토교통부장관과 지자체장이 지정하는 버스운전자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경우’로 제한하고 있어 운수사에서는 승무사원 수급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공사에서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하는 상주와 화성의 양성기관에 위탁하여 244명의 수료자를 배출하여 승무사원을 수급해 왔다. 그러나 이번 관련법에 따라 세종시로부터 양성기관으로 지정을 받음으로서 공단에 위탁하여 교육을 받지 않아도 공사 양성교육을 받으면 법적으로 버스 운수종사자 자격이 주어진다. 이로서 교통공사가 버스 승무사원 공급의 산실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는 짧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가 최근 영암, 강진의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추가 발생 차단을 위해 가금농장 방역실태 점검을 강화키로 했다. 전남도는 오는 10일까지 나주, 영암, 무안, 함평 등 위험 시군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농축산식품국을 중심으로 구성한 합동점검반 10개 반(20명)을 편성,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5일 나주 반남면 오리농장을 방문해 축사 전실 등 방역시설과 출입차량의 2단계 소독 여부 등을 점검했다. 정광현 국장은 “가금 농가는 경각심을 갖고 차량과 사람의 농장 출입통제, 소독 등 기본방역수칙을 매일 세심히 실천하고, 폐사·산란율 저하 등 의심 증상 확인 시 즉시 방역당국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지금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 기간 중 사육 중인 오리 농가와 거점소독시설 등 491개소에 대해 방역실태 점검을 완료했으며, 2025년 2월까지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현재 6개 시·도에서 7건(강원 1·충북 1·인천 1·전남 2·충남 1·세종 1)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새빛어린이집이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마트놀이’ 활동을 통해 모은 성금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경제의 기본 개념을 배우고, 동시에 이웃 사랑의 가치를 체험했다. 마트놀이에서는 부모와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아이들이 판매와 구매를 체험하며 즐거움을 나눴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모은 성금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노력의 결실이었다. 이번 성금 전달식에서 새빛어린이집 권영희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성금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따뜻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가르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세종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은‘아이들이 함께 만든 소중한 성금을 전달받아 감동적이다”며, “이 성금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활동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새빛어린이집의 따뜻한 행보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5일 통영 스탠포드 호텔에서 공작기계 핵심부품 및 가공기술 국산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4년 경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선도기업인 DN솔루션즈, 화천기계, 칸에스티엔, 대신금속,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 한국폴리텍Ⅶ대학, 한국전기 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등 산학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보고회는 유공자 표창, 사업성과 발표, 성과 확산 및 협력 방안 논의, 인공지능 기반 공작기계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전문가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경남 소재·부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여 기술혁신에 대한 의지를 고취시켰다. 유공자는 타이타늄 재자원화 기술개발로 소재 국산화에 기여한 ㈜동아특수금속 노윤경 대표와 공작기계 모델 개발로 국산화와 3천만 불 수출탑을 달성한 ㈜스마트공작기계코리아 원종범 사장 등 5명이다. 특히 올해는 경남의 3개 기업이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지원사업’(전국 22개사 선정)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이 사업은 국내 최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해양환경개선을 위해서 겨울철 해안변에 방치된 폐스티로폼을 집중적으로 수거ˑ처리하는 일제 정화 기간을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치된 폐스티로폼은 자연경관을 훼손해 관광지 매력을 감소시키며, 잘 분해되지 않아 해양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수거와 처리 과정도 어렵다. 겨울철은 해상 활동 감소 등으로 해양쓰레기의 해양 유입 또는 발생량이 상대적으로 감소하고, 해안가 숲에 방치된 폐스티로폼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 점을 활용해 도는 어촌계와 어업인 대상으로 한 현황 조사를 바탕으로 오는 1월까지 관광지·도로 인근 등 주변 경관에 영향을 미치는 곳 중 우선 지역을 선정해 연안 시군, 유관기관과 집중 수거에 나선다. 폐스티로폼 재활용을 위해 도내 시군 5곳에서 어업용 폐스티로폼 감용장을 운영하고 있다. 연간 400여 톤의 스티로폼 잉곳(Ingot, 건축자재 등의 원료로 사용)을 생산하고 있으며, 통영시에 해양쓰레기 선별·세척·파쇄 등이 가능한 종합 전처리시설을 내년 1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하고 있다. 한편, 경남도는 2022년 ‘해양쓰레기 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5일부터 1박 2일간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돌봄 업무추진 담당 공무원·민간수행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2년간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경남형 통합돌봄이 내년부터는 전 시군으로 확대됨에 따라 경남도가 돌봄 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등 복지·동행·희망 실현을 위해 마련했다. 첫날 5일은 ▲돌봄업무추진 유공자 13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해 노고를 격려했다. ▲경남도의 2025년 경남형통합돌봄 확대 방향·통합돌봄과 신설 안내 ▲ 복지부의 '24. 3월 제정(’26. 3월 시행)된 돌봄통합지원법 및 복지부 돌봄정책방향 설명 ▲ '24년 경남형 통합돌봄 시범지역인 김해·함안·거창의 우수사례발표 등의 시간을 가졌다. 6일에는 '24년 경남형 통합돌봄 시범지역과 '25년 신규 추진 지역 간 일대일 매칭을 통해 신규 추진 지역이 원활히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멘토-멘티 시간’을 마련했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복지에 보건·의료를 더한 2025년 경남형 통합돌봄의 전 시군 확대를 위해 공무원부터 민간 돌봄 관계자까지 한자리에 모인 이 자리가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