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세종여성플라자가 4일 세종여성플라자 강의실에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학계 전문가, 지역 여성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세종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여성플라자의 발전적 사업 추진과 명칭 변경 등을 논의했다. 최성은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여성플라자와 세종시직장맘지원센터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핵심 추진체계”라며 사업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김둘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여성플라자의 설립 목적을 재조명하고, 여성정책 연구 및 거점 기관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토론에 참여한 시민 박민정 씨는 “플라자의 책마당을 활용한 견학 프로그램 운영과 성평등 교육·문화사업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고, 진숙 YWCA성인권상담센터장은 “여성 인권 종사자들을 위한 맞춤형 전문교육을 여성플라자가 담당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또한, 이혜선 세종여성회 상임대표는 “여성플라자는 지역 성주류화 정책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여성단체 공간 지원과 중장기 로드맵 마련을 제안했다. 임정규 충북여성재단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 영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3일 작은 온돌 나눔 사업을 추진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기매트 20채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취약계층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전기매트로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안전하고 따뜻한 생활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영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기매트 지원과 더불어 한파 대비 행동요령도 상세히 안내하며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예방활동을 병행했다. 영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기태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고립된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호영 영선2동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더 나은 복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2일부터 공단에서 운영중인 보람수영장,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조치원수영장의 이용요금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금 변경은 시(市)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개정에 따른 것으로, 세종시에서 운영하는 공공체육시설 요금의 전반적인 변화와 이용요금의 적정화를 위한 것이다. 주요 변경되는 요금으로 일일이용요금은 ▲성인 1천원, 청소년·어린이는 5백원이 인상되며, 월강습요금은 ▲성인 4천원, 청소년 3천원, 어린이 2천원이 인상된다. 반면 월 자유수영은 성인, 청소년, 어린이 각각 3천원이 인하되어 시민들이 좀 더 합리적인 금액으로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요금 변경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체육시설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체육시설 이용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설관리공단 체육시설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단법인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2024년 11월 28일, 현지시간 오후 2시 스리랑카 자엘라(Ja-Ela)에 위치한 스리랑카전력회사(Lanka Electricity Company, LECO) 트레이닝 센터에서 에어컨 에너지효율 시험소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스리랑카 현지 관계자 약 120명이 참석했으며, 주스리랑카 대한민국 대사관 이미연 대사, 한국에너지공단 강형일 효율기술실장, 스리랑카 지속가능에너지청(Sri Lanka Sustainable Energy Authority, SLSEA) 위젠드라 반다라(Wijendra Bandara) 이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시험소의 성공적인 출범을 축하했다. "스리랑카 에어컨 에너지효율시험소 구축 지원 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의 "기후변화협약 대응 한-개도국 협력(ODA)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 및 에너지이용합리화법에 따라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목표로 한 국제협력사업이다. 이번에 준공된 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 청학2동 원광어린이집은 지난 12월 5일 겨울을 맞아 교직원과 원생들이 직접 만든 김장 김치 30kg을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매년 진행됐으며 어린이집 원생들과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김장김치를 만들어 독거노인 6세대에 전달했다. 성경석 원장은“비록 양은 적지만 우리 원생들이 고사리 손으로 김치 만드는 과정에 참여하고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며 나눔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유호식 청학2동장은“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전달 해주신 원광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 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올해를 끝으로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하는 강원FC의 양민혁 선수가 출국을 앞두고 춘천을 찾아 홈 팬들에게 고별 인사를 전했다. 양민혁 선수는 고교생 신분으로 K리그1에 데뷔한 이후, 12골 6도움이라는 뛰어난 성적으로 팀을 사상 첫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이 과정에서 최연소 이달의 선수, 영플레이어상, 베스트11 등 각종 기록과 수상을 거머쥐며 국가대표에도 발탁됐고, 내년부터는 토트넘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양민혁 선수는 12월 5일(목) 춘천에 위치한 강원FC 유스아카데미(U12 축구팀)와 후평중학교(U15 축구팀)를 방문하여 유소년 축구 후배들을 격려하고,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양민혁 선수는 강원도청을 방문해 구단주인 김진태 도지사를 면담하고, 춘천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별 인사를 전했다. 양민혁 선수는“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 열렬히 응원해주신 춘천 시민분들과 김진태 구단주님께 감사드린다”며“영국에서도 열심히 할 테니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구단주인 김진태 도지사는“양민혁 선수가 토트넘에 가서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3일 해병대전우회 사상구지회로부터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사상구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해 해병대 전우회 사상구지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이루어졌다. 백운대 회장은 “정성을 모아준 해병대 전우회 회원들에게 감사드 리고 미래에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청소년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평소에도 사상구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시고 청소년을 위한 성금까지 기탁해 주신 해병대 전우회에 감사 드리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그 뜻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상구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한마음정육식당과 선비꼬마김밥으로부터 2000만원 상당의 밀키트를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대덕구에 따르면 기탁된 물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아동센터 26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광식 한마음정육식당 대표와 박영복 선비꼬마김밥 대표는 “추운 겨울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한마음정육식당과 선비꼬마김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추워진 날씨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주신 한마음정육식당과 선비꼬마김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희망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대덕구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정육식당과 선비꼬마김밥은 월 1회 지역 내 저소득 아동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등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베풂을 나누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4일 구청장 등 간부공무원 8명이 본격적인 겨울 한파를 앞두고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를 직접 방문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한파에 취약한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의 고충을 청취하고 한파에 따른 차후 지원 대책을 위해 진행됐다. 또한 사상구는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총 2,000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건강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배부되는 물품은 양말, 유산균, 비타민 보충제, 영양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품은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전담 인력을 통해 전달된다. 현장을 직접 살펴본 조병길 구청장은 “동절기에는 특히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은 한파로 인한 안전 위험에 더 많이 노출 될 수 있다”며 “이번 물품 배부가 구민들의 안전과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올 겨울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고 구민 여러분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사상구 보건소는 건강물품 배부와 함께 한파가 극심할 경우 긴급 대처 방안을 마련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5일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광역시회 대덕구분회가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120세대에 무선리모컨 LED 전등(408만원 상당) 설치 재능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무선리모컨 LED 전등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일어서지 않고 무선리모컨을 통해 낙상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 무선리모컨 LED 전등 재능 봉사를 받은 한 어르신은 “불을 끄고 켤 때 어두운 방에서 일어서다가 넘어져 위험할 때가 많았는데 이제 무선 리모컨이 있어 편리하고 안전하게 불을 켤수 있어서 좋다”라고 말했다. 박실용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광역시회 대덕구분회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불편함을 조금이나 해소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생활 속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대덕구 지역 홀몸 어르신을 위해 소중한 재능을 기부해주신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광역시회 대덕구분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3일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전달식에 참석한 추한권 회장은 “본격적인 동절기에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잘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길 구청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성금을 기탁해 주신 추한권 회장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상구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으며 기탁 받은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ESG 기부물품 수집’을 통해 의원과 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1,424점의 기부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기부 물품 전달식에는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직원,아름다운가게 관계자, 일반 시민 등이 참석했다. 전라남도의회는 지난해 4월 전국 광역의회 최초로 ‘ESG 실천 선언’과 함께 3개 분야 24개 실천 지표를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기부물품 수집은 ESG 사회적 책임 지표 중 하나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체 의원과 직원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지난해 224점이 늘어난 1,424점을 전달하게 됐다. 이날 아름다운가게에서는'전라남도의회 기부물품 판매전'이 운영됐으며, 판매 수익금은 전남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균 의장은 “이번 기부물품 전달이 민간에 ESG 실천 인식 확산의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라남도의회는 자원 재순환을통해 현재와 미래세대가 더욱 좋은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6일로 예정된 전국학교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의 총파업에 대응하기 위해 경산시에 있는 삼성현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대체 급식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파업에 대비해 사전에 가정통신문을 발송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급식 중단 상황을 안내했으며, 취약 분야별로 대응 매뉴얼을 마련해 파업에 대응하고 있다. 이번 총파업으로 급식 제공이 어려운 학교는 학생들에게 개인별 도시락 지참을 안내하거나 빵과 음료수 등을 급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급식 제공이 가능한 학교는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급식종사자 등을 활용해 정상적으로 급식을 제공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날 삼성현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대체 급식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또 임 교육감은 학교 관계자들에게 급식 제공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경북교육청은 파업 종료 후에는 학교별로 위생과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급식 기구 세척 등을 완료한 뒤 급식을 정상적으로 재개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안정적인 급식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송도해수욕장 일원, 구덕운동장 앞, 충무동 교차로 등 3개소에 ‘희망의 빛거리’를 조성해 오는 12월 6일 오후 5시 점등식을 갖는다. ‘희망의 빛거리’는 야간 경관조명을 활용해 따뜻하고 환상적인 분위기의 빛조형물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내년 2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서구에서 만나는 한겨울밤의 기적’을 콘셉트로 동화의 한 페이지와 같은 잊지 못할 겨울 판타지를 선사한다. 송도해수욕장 일원의 경우 바닷가의 특성을 반영해 어린이에게는 상상력을, 어른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대형 북극곰 조형물 3개를 중앙 분수대 광장에 설치한다. 곰 조형물은 원형 은하수 월을 배경으로 최고 높이 7m, 최대 너비 6m 크기로 꾸며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SNS에 올릴만한 인생샷으로도 손색이 없다. 곰 조형물 양쪽 수변공원 길목에서는 산타클로스의 썰매를 끄는 루돌프들이 만들어내는 빛터널과 페브릭의 파도와 같은 빛 물결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5일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6.25 참전용사 故김부경 병장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故김부경 병장은 1952년 1월, 15사단 39연대에 입대하여 강원 고성지구 전투에서 전사했다. 이번 무공훈장 전수는 육군본부가 ‘6.25전쟁 무공훈장 수여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유족에게 전달됐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돌아가신 故김부경님의 공적을 늦게나마 찾아드리게 돼 기쁘고 다행스럽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무공수훈자의 희생과 호국의지를 기념하고 기억하여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명예를 높이고 예우를 강화하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