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한수 부산 서구청장이 4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 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아동학대의 사회적 인식 개선과 보호자가 아동을 존중하는 양육 문화의 확산을 위해 추진하여 전국의 공공기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캠페인 후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공한수 구청장은“서구에서 태어나고 자라는 아동이 가정에서 부모에게 존중받고 긍정적인 영향을 받으면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동친화도시로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한수 구청장은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최진봉 부산 중구청장, 김기재 부산 영도구청장을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사천연료전지(주)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5일 (재)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강릉사천연료전지(주)는 지난해에 이어 두 해 연속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아울러 장애인복지시설 등 관내 복지시설에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권규섭 대표이사는 “지역 학생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며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장학금 기탁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재)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은 2020. 8. 26. 설립됐으며, 재단 주요사업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진로·진학 지원사업 등이 있다. 한편, 금회가 72번째 기부릴레이로 (재)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의 기부금 릴레이는 시민 및 단체들의 자발적인 협조로 2020년 8월 설립 이후 계속 진행 중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 아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하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 ‘드로잉 캘리그라피’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업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캘리그라피를 배우면서 나만의 필체도 발견하고 그림을 그리면서 마음도 차분해지는 시간을 가져서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말을 맞아 강릉시 연곡면 구월사에서 5일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후원했다. 구월사는 “고립된 소외계층이 추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어 지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관내에 소외된 계층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연곡면사무소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연곡면 내 저소득 가구,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2월 4일 서구여성자원봉사회는 서구여성자원봉사후원회와 서구부녀후원회의 후원으로 직접담은 김장 김치(300포기)를 관내 취약계층 120세대에게‘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실시하여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준비한 여성단체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영동대 교직원 및 재학생이 소속된 봉사동아리는 5일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 김치 50박스(200만원 상당)를 성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기탁된 김치는 성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가구 등 50여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으며, 동절기에 필요한 복지 모니터링 및 안부 확인도 함께 실시했다. 이진균 성산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김장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고 있는 영동대에 감사를 전하며, 봉사와 나눔 문화가 주위에 널리 확산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드리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 여성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지난 4일 오후 7시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합창단이 지난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아름다운 겨울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동요, 대중가요, 팝송, 캐롤 등 다양한 곡들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특별 게스트 공연으로 해금과 클래식기타의 협연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새강릉새마을금고는 5일 홍제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김장김치 39박스, 라면 26박스, 두유 39박스, 소주 13박스, 커피믹스 13박스 등 총 3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홍제동 소재 경로당(13개소)에 전달했다. 새강릉새마을금고는 매년 취약계층에게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꾸준히 베풀어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는 12월 4일,‘희망2025 나눔 캠페인’의 하나로 성금 300만 원을 부산 서구청에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서구 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는 5일 오전 11시 사랑의 일터와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7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특히, 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에서는 제42회 강릉시 농업인의 날 행사 시골장터 운영 수익금으로 휴지 등 생활용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 행복나눔을 실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가족센터는 5일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관 ‘2024년 아이돌봄서비스 소통의 날’ 행사에서 아이돌봄지원사업 서비스제공기관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7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운영의 내실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경산시가족센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양질의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또한, 아이돌보미의 고충 해소와 현장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특히, 올해 평가는 ▲아이돌보미 채용 증가 ▲신규 이용자 확대 ▲높은 이용자 만족도 점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아이돌보미 취업규칙에 따른 휴게시간 관리와 부정수급 모니터링을 강화해 평가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경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준 가족센터의 헌신에 감사드린다. 모든 자녀 양육 가정이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적십자사 하슬라봉사회는 5일 취약계층을 위한 청소 및 방역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적십자 소속 봉사자 10명이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남 고성군은 5일, 대가면이 고향인 허창도 통영시 충무초등학교 12대 교장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허창도 교장은 “사위인 이든감정평가법인(주) 경남지사장 장형성 감정평가사를 통해 좋은 제도를 알게 되었다”며 “항상 고향 고성에 보탬이 되고 싶었는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이를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고, 고성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향에 대한 애정과 봉사정신으로 기부해 주신 허창도 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 복리증진과 고성군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시스템 또는 전국 농협에서 가능하다.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한도액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00만 원으로 상향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새강릉새마을금고에서는 4일 홍제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김장김치 200박스, 쌀 100포를 기부했다. 새강릉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강릉새마을금고는 매년 취약계층에게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지속적으로 베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장애인복지관 장애인인권정보지원센터가 모든 사람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인권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2월부터 시작한 교육은 관내 아파트 단지 및 마을 경로당, 장애인 거주시설,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이뤄졌으며, 총 1,600여 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여했다. 일상생활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인권침해나 학대 피해 사례를 설명하여 인권 존중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있다. 교육의 한 참여자는 “인간은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존중받아야 마땅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된 시간이었다”며 “마을 주민들이 인권 보호막이 되어 인권 침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배 관장은 “주민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인권 존중 공동체를 형성해 지역사회가 스스로 서로의 인권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장애인복지관 장애인권정보지원센터는 장애인권익옹호를 위해 인권교육, 인권상담, 인권마을 만들기 등 지역사회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