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18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김명주 경제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4 지역산업 균형발전 유공자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업의 경영혁신이나 기술개발,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산업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매년 포상하며, 올해 경남도에서는 안병헌 에스앤에스밸브(주) 대표가 국무총리상, ㈜아이웍스 정민영 대표가 산업통상부장관상을 각각 받았다. 에스앤에스밸브(주)는 초저온‧고온‧고압용 밸브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회사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설비투자로 제품 품질향상과 수출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0년 7백만 불 수출탑 수상, 2023년 1천만 불 수출탑 수상에 이어 올해에는 3천만 불 수출탑을 달성했으며, 직원수도 2012년 77명에서 올해 4월 말 기준 135명까지 늘어 고용 창출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아이웍스는 ICT전문 기업으로써 경남 창원 혁신데이터센터 구축사업 등을 통해 지자체와 기업의 디지털 서비스 전환을 지원하고 있으며, 신규 일자리 창출과 청년 소프트웨어 교육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18일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 창원에서 사회공헌자와 모금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사회공헌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된 사회공헌자의 날 행사는 경남도의 사회공헌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헌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아 마련됐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참석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공헌자와 모금기관, 복지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했으며, 사회공헌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예우 강화와 사회공헌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는 김해시립합창단 축하공연, 사회공헌자에 대한 나눔·섬김·베품 부문 표창, 사회공헌자 인증서 및 인증카드 수여, 사회공헌 이야기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회공헌 이야기에서는 지난 10월 명예도민으로 선정된 린디 순 커리 여사와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국민포장 수상자 김윤상 (사)한국음식업중앙회 경남도지회 남해군지부장이 참석자들에게 묵묵하고 꾸준했던 자신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며 귀감이 되는 자리가 됐다. 행사에서는 사회공헌문화 확산과 발전에 기여한 부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본부장 류재욱)는 1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 제로화 운동’ 포상식을 개최했다. 도내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 제로화 운동’은 경남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 버스·택시·화물 운수단체·공제조합이 합동으로 추진했다. 지난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총 180일간 버스·택시·화물 등 도내 운수회사 총 196곳(시내·외 버스 53개 사, 법인 택시 117개 사, 일반화물 26개 사)과 개인·용달화물 1만 1,118대가 참여했다. 시행 기간 중 교통사고 감소율, 교통안전도 평가지수, 운행기록 제출률을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이번 포상식에서 버스 4개 사, 택시 6개 사, 화물 3개 사와 교통안전담당자 등 개인 9명에게 경상남도지사 표창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 등을 수여했다. 경남경찰청 교통사고 (잠정)통계에 따르면, ‘경남 사업용 교통사고 제로화 운동’ 기간 시내버스, 법인택시, 일반화물 참여회사의 전체 교통사고 사상자 수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5.4%(298명→252명) 감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18일 오전 10시 서부청사에서 美 트럼프 행정부 출범을 대비하여 경남도 환경분야 정책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강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내년 1월 美 트럼프 정부 2기 행정부 출범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미국의 환경정책 변화가 세계 환경정책에 미칠 영향을 전망하고, 국내 경제·산업정책의 변화와 그에 따른 경남도 환경 정책의 대응방안을 마련하여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강연에는 고려사이버대학교 오수길 교수를 초청해 '美 신정부 대비 경남도 환경정책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美 트럼프의 정책과 미국의 환경정책 전망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방안 △경남도의 환경정책 방향 순으로 진행했다. 강연에는 경남도 환경정책을 수립·집행하는 환경산림국 및 유관기관 직원들이 참석하여 주요 현안에 대해 질의하고 논의했다. 민기식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환경정책 변동성을 미리 예측하고 대비한다면 美 트럼프 행정부 대비 중앙정부의 정책변화에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경남도 환경정책 변화의 필요성을 고민하고 도민을 위한 환경정책을 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도심에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IFEZ 행복한 공부방 사업 시즌6’이 결과보고회를 끝으로 마무리 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8일 송도국제도시 경원재에서 입주 기업들의 원도심 아동·청소년 공부방 지원 프로젝트인 ‘IFEZ 행복한 공부방 시즌6 사업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여섯번째인 시즌6 사업에는 △머크 △아이센스 △얀센백신 △이너트론 △에이치엘클레무브 △캠시스 △티오케이첨단재료 △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현대제철 총 10개 기업이 동참했다. 이들 기업이 8천700만 원의 성금을 모아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15가정의 학생들에게 공부방을 마련해줬다. 아동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나눔 사업으로,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가 사업 전반을 맡아 총괄 진행했다. 이날 결과보고회에는 윤원석 청장을 비롯 입주기업 10곳과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윤원석 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통큰 지원과 참여를 아끼지 않는 입주기업 대표님들께 감사하다”며 “학생들에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탄핵정국 여파로 얼어붙은 서민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시장과 골목상권을 활용해 연말 모임을 가져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18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최근 잇따른 정국 불안으로 서민경제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며 그동안 자제했던 연말 모임을 가져줄 것을 공직과 시민사회에 호소했다. 특히 세종소방본부가 집계한 화재와 구조 등 소방활동을 위한 출동건수마저 들어들 정도로 체감경기가 매우 나쁜 상황에서 정국 불안으로 직격탄을 맞은 서민경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최민호 시장은 “공직과 민간 가릴 것 없이 모두가 힘을 모아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회복해야 한다”며 “공직자들부터 요란스럽지 않은 범위 내에서 서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시장이나 골목상권을 활용해 연말 모임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9일부터 시민 불안 해소와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또한, 소상공인 대상 특별보증상품 개발 등 지원 정책을 수립하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컨설팅 및 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행정과 영양교사 간 공공급식 운영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18일 오후 차담회를 개최했다. 옥천군 공공급식센터는 관내 학교,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등 단체 급식이 이뤄지는 시설에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먹거리 공급으로 주민 먹거리 복지 향상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운영 중이다. 군은 지난 10월 간담회에 이어 공공급식센터 운영에 관한 행정, 영양교사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한 차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차담회에는 황규철 옥천군수가 직접 참석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학교급식 영양교사들로부터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문제점을 공유하는 등 새롭게 구축된 급식 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학교급식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철저한 검수·검품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공급식센터 출범 이후 다양한 농·축산물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면서 적정한 단가로 아이들을 위한 식단을 구성할 수 있어 좋으며 공공급식센터에서 친환경 쌀을 직접 공급해 지난해 대비 쌀의 품질이 개선됐다”고도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18일 오후 2시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 건축디자인 분야 시상식에서 건축행정 부문 ‘대상’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연속으로 수상하며 건축행정 우수 지자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건축디자인 분야 평가는 건축법에 따라 건축행정 처리 실태, 공동주택 관리, 시·군의 자체 노력 등을 기준으로 경상북도 22개 시·군의 건축행정을 매년 평가하는 제도다. 예천군은 이번 평가에서 2024 경상북도 건축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주민 편의 및 안전을 위한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인정받았다. 특히, 건축행정 부문 ‘대상’ 기관 표창과 함께 공동주택 행정 및 건축문화제 유공 공무원 표창을 받으며, 건축행정의 발전을 위해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장원호 건축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분발하여 차별화된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한 건축환경 조성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18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중앙단위 농촌진흥사업 평가 ‘우수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농촌진흥청은 전국 156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촌지도사업 혁신전략 추진, 농촌자원 활성화, 전문역량개발, 청년농업인 육성, ASTIS 시스템 활용실적 등 11개 분야 19개 지표에 대해 정량·정성평가를 진행했으며, 진주시는 기술보급확산지원단 운영, 과학영농지원센터 구축·운영, 치유농업 활성화, ASTIS 시스템 활용, 신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과학영농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은 기후변화에 따른 농작물 병해충 피해 경감과 체계적인 분석을 통한 농업인의 과학영농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업인 애로사항에 대한 기술지도 측면에서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진주시는 ▲농촌자원사업 분야 유공자 농촌진흥청장상에 한국생활개선진주시연합회 정성남 회장, ▲강소농 운영 우수사례 도단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농촌진흥사업 분야 유공자 도지사 표창에 장군생태농촌교육농장 강병성 대표, ▲강소농 분야 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18일 진주생활체육관에서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구슬모음어린이집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아이는 우리의 미래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구슬모음 어린이집 사업 참여자들의 인터뷰 영상으로 시작한 이번 성과보고회는 참여 어린이집 아동 및 원장 선생님의 공연, 유공자 표창, 추진영역별 성과보고, 활동작품 전시 및 체험 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성과보고회는 ▶ 공동 운영 활성화 영역 ▶ 영유아 놀이중심 보육과정 ▶ 교사참여 영역 ▶ 부모참여 및 지역 네트워크 강화 영역 총 4가지 분야에서 사업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진주시 아동보호 전문기관의 협조로 진행된 아동존중 실천 캠페인과 ‘구슬키링 만들기’ 체험 부스는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진주시 구슬모음 어린이집’은 2022년부터 지방에서 최초로 시행한 진주형 공유어린이집으로, 저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어린이집 간 공동·공유 보육을 실시하며 보육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상생과 협력으로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주시가 18일 시청 알천홀에서 지역재생사업 성과공유 컨퍼런스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사업에 참여한 지역주민 및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 지역재생 성과보고, 공로자 표창, 성과전시 및 소원트리 등 부대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재생사업은 △도시재생(행복황촌, 황오동 원도심) △주민(마을)공동체 공모 △농촌재생 역량강화 등 3개 사업으로 나눠 추진됐다. 경주역 동편(행복황촌) 도시재생 사업은 도심을 가로지르는 철로와 문화재 사이에서 시간이 멈춘 마을에 거점시설이 들어서 마을 협동조합이 중심이 돼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빈방을 활용한 마을호텔 비즈니스, 골목상권 활성화 등으로 이곳은 현재 3만7000여 명의 방문객이 모여드는 곳으로 변모하고 있다.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은 옛 경주역 일대 상권 및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주민주도의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운영으로 마중물 사업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마련했다. 여기에 골목 축제, 재즈 페스타 등으로 원도심만의 정체성을 확보할 수 있는 지역행사 개최로 4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보건소는 18일 경상남도에서 주최하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제6회 경상남도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에서 공공보건의료 유공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진주시는 만성질환자 등록관리사업, 만성질환 합병증 관리, 심뇌혈관질환 전구증상 및 응급대응 홍보를 통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심뇌혈관질환 퇴원환자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며 시민들에게 정보 제공과 함께 지속적인 치료와 재활을 돕고, 연속적인 건강관리를 통한 조속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역 의료격차 해소와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심뇌혈관질환자 등 퇴원환자를 대상으로 방문·재활 간호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건강한 환경을 조성해 건강 형평성 제고 및 삶의 질 향상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기관과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공공보건 의료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시민들의 체계적이고 연속적인 건강관리를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의회 양동진 의원(더불어민주당, 해룡 신대리)은 18일 제28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여수·순천 10·19 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대표하여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박선영 위원장의 임명 철회를 촉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헌법을 짓밟은 폭거이자 명백한 내란 행위인 비상계엄을 선포했고, 즉각 국정운영을 중단해야만 했음에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실화해위원회)’에 박선영 전 국회의원을 장관급인 위원장에 임명했다. 양동진 의원은 “위원장으로 임명된 박선영은 과거 계엄령과 박정희의 독재, 유신 행위를 옹호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으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내란을 사주하는 듯한 글도 서슴지 않아 내란동조자와 다름없는 인사”라고 말했다. 이어 “헌법재판소 정형식 재판관의 처형으로 탄핵 심판 표결을 대비한 불공정한 영향력을 미칠 의도가 심히 우려스럽다”며, “박선영 임명은 진실화해위원회 설립 목적과도 정면으로 배치될 뿐만 아니라 윤석열 정부의 비민주적 행태의 연장선이자 또다른 역사 쿠데타”라고 비판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천시의회는 12월 18일 제28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지난 11월 22일부터 진행된 27일 간의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올해 마지막 회기였던 이번 정례회에서는 11월 25일부터 진행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작으로,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396건의 시정개선 및 권고사항과 32건의 수범사례를 발굴했다. 특히, 관심을 모았던 2025년도 순천시 예산은 세입예산 38억여 원과 세출예산 61억여 원을 삭감하여 총 99억여 원을 감액하면서도 전남도 내 최대규모인 1조 4,849억 원으로 확정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가 심사한 ▲순천시의회 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순천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행정자치위원회가 심사한 ▲순천시 여론조사 조례안 ▲순천시 지식재산 진흥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을 원안 가결했고, ▲'순천시 문화콘텐츠 전략펀드 출자안' 외 3건은 가결했다. 문화경제위원회가 심사한 ▲순천시 골목형상점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8일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2024년 유성구 새마을회 임원 리더십 강화 연찬회’를 찾아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화합을 위한 새마을지도자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를 전하고, “대전시의회는 대전 발전의 리더인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과 함께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성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