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민선 8기 보물 1건을 포함한 총 10건의 유형문화유산 승격 및 신규 지정 등을 이뤄내며 문화유산의 가치를 빛내고 시민의 문화 자긍심을 드높였다. 올해는 지난 4월 ‘서산 문수사 극락보전’이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에서 국가 지정 보물로 승격됐다. 17세기 중건된 문수사 극락보전은 건축학적 특징뿐 아니라 내부 단청 등 예술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시는 ‘일락사 금동여래좌상’과 ‘개심사 보현선원 목조보살좌상’, ‘보원사 소장 목판 및 의궤’ 등 매년 숨은 문화유산을 발굴·연구했다. 그 결과, 문수사 극락보전을 비롯한 총 10건의 문화유산이 한 단계 승격되거나 신규 지정됐으며, 문화유산의 국보 승격에 내년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의 국보 승격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 현지 조사를 완료하고 올해 11월 학술 세미나를 개최해 학계의 의견을 수렴했다.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은 웅장한 규모와 조형미를 자랑하는 고려 전기 석탑으로, 현재 국가유산청의 국보 승격 심의를 앞두고 있다. 서산 개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의 겨울철 대표 놀이공간 겨울 테마파크가 21일 성연면 왕정리 687번지 일원에서 개장했다. 시는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윤만형 서산시 체육회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 테마파크 개장식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장한 겨울 테마파크는 21일부터 2025년 2월 2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과 기상여건이 안좋은 날은 휴장한다. 겨울 테마파크는 1,800㎡ 규모의 아이스링크, 600㎡ 규모의 아이스튜브슬라이드, 눈 놀이터 등 놀이 공간과 매점,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특히, 300면의 주차 공간을 갖추는 등 시설면적은 전국 최대 규모이며, 올해는 피겨스케이트 강습도 진행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아이스링크와 아이스튜브슬라이드는 각 2천 원에, 피겨스케이트 강습은 4천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아이스링크는 개인장비를 이용하면 1천 원에 이용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8기 4년차를 맞아 법고창신(法古創新)을 시정 화두로 정하고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신규·역점사업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게 논의했다. 내년도 주요 사업으로 담당관실·자치행정국에서는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 △서산공항 기본 및 실시설계 추진 △서해안 안전체험관 교통안전 체험시설 설치 △신청사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 △부춘산 등산로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 등 시민 중심의 인프라 확대에 노력한다. 경제산업국에서는 △서산동부전통시장 대규모 주차장 조성 △대산 그린컴플렉스·대산충의·현대대죽2·성연 일반산업단지 조성 △맞춤형 지방세 컨설팅 운영 △청소년 드론 미래인재 육성 등 신성장 전략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복지문화국에서는 △국가유공자 보훈수당 인상 및 생활보조수당 지급 △장애인복지관 건립 추진 △서산가정성통합센터 운영 △가칭)서산시 문화예술타운 조성 △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시는 지난 17일 석림동에 거주하는 박경주(80세)씨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하여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사회복지과에 기탁 했다고 밝혔다. 박경주 씨는“우리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좋은 일을 해 나가겠다.”며 이웃사랑의 실천 의지를 밝혔다. 기초연금과 참전유공자 수당 등을 모으고 빈병을 팔아 성금을 기탁한 박경주씨의 선행은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으며,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이어져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박경주씨는 평소에도 거주지 주변을 청소하는 등 동네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뜻깊은 선행을 베풀어 주신 박경주님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어려움을 겪으시는 취약계층을 위하여 나눔 활동 및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서산시는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LG화학 대산공장이 12월 20일 서산시 출연기관인 서산시복지재단에 쌀3,750kg을 전달했다. 이날 진행된 기탁식에는 LG화학 대산공장 문신철 업무지원팀장, 서산시복지재단 장갑순 이사장이 참석했다. 기탁된 쌀은 대산지역에서 생산된 햅쌀 10KG, 375포를 구입한 것으로 대산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LG화학 대산공장 문신철 팀장은 “우리 지역 쌀 생산 농가와 시민이 함께 상생하는 취지의 사회공헌 활동이다.”며 “앞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시복지재단 장갑순 이사장은 “우리 고장에서 나는 건강한 먹거리 지원을 통해 지역 선순환 지원으로 긍정적이고 유의미한 사업이다.”며, “소외된 이웃뿐만 아니라 지역 농민들까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LG화학 대산공장은 매년 사랑의 쌀 나눔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에서 열릴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2025년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시는 20일 충남장애인체전 위원회가 회의를 통해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일정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기본계획(안)이 심의·의결됐다. 시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체전준비TF팀을 구성, 지난 8월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으며, 같은 달 전 부서가 참여하는 실무위원회를 조직해 세부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특히, 체육대회의 특성을 고려해 장애인 선수의 편의를 증진할 시설의 설치, 보강을 위해 사회복지직 1명을 TF팀에 배치했다. 시는 오는 24일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준비위원회를 개최해 개·폐회식 등 행사 대행사 선정, 종목별 경기장 점검, 대회 주차장 확보 등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할 방침이다. 또한, 자원봉사자의 배치와 안전관리계획 수립 등 안전 체전을 최우선 사항으로 두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안전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올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3개의 지방재정 분야 평가에서 충청권 유일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2024년 재정분석 최우수 지자체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행안부장관상 △2024년 1분기 신속집행 평가 우수 지자체 등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3관왕 달성을 통해 서산시는 특별교부세 1억 8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시는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된 2024년 재정분석 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달성,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세계적인 경제위기와 정부의 긴축재정 속에서 재정 누수 차단, 예산의 적기·적소 투자를 분석, 이용·불용액 감축 노력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재정 분야 최고의 시상인 ‘제 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시는 예산 절감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받았다. 시는 폐목재류 무상 위탁 처리 업무협약으로 폐기물 소각 처리비용을 연간 3억 4천만 원을 절감해 효율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0일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서산교육행정나눔회로부터 장학금 900만원을 기탁 받았다 장학금은 관내 유·초·중·고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전달이 되며 2007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서산교육행정나눔회 기부금이 누적금액 2억 3천 6백만 만원을 돌파하게 됐다. 2007년 창립된 서산교육행정나눔회는 사회적으로 소외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앞정서고자 서산관내 행정실 근무자로 구성된 87명의 봉사동아리다 성기동 교육장은 “연말을 맞아 아름다운 봉사활동과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서산교육행정 나눔회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우리 서산 교육가족 모두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산교육행정나눔회 이웃사랑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은 불우시설 및, 자연정화활동, 사랑의연탄 기부 및 나눔활동 등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가 20일 관내 취약계층 이웃 돕기에 동참하며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안연길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 위원장, 김종대 부위원장, 김태수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는 매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취약계층 40가구에 김장김치 40박스(박스당 10㎏)를 전달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 6월 시에서 개최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800만 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안연길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이웃들과 항상 함께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상생을 위한 나눔을 지속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경제 침체와 원자재 가격상승 고금리 등으로 건설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0일 서산의료원지부 노동조합이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김연수 서산의료원지부 노동조합 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시는 성금을 관내 취약계층의 지원하는 데 사용될 수 있도록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방침이다. 김연수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신 서산의료원 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복지 발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추진해 나가곘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0일 서산시건설협회에서 연말을 맞아 1천3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구자길 서산시건설협회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산시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구자길 서산시건설협회장은 “회원사들과 함께 성금을 모금하고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작은 손길이나마 어려운 분들께 전해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지역과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전달받은 성금이 값지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건설협회는 서산시의 바른 건설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취지로 모인 20개 종합건설 기업체의 모임으로, 지난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는 1천 2백만원을 기탁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건설공사 자원정보 공유시스템 운영 현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건설공사 자원정보공유 시스템은 충남도에서 공공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행하는 불용토사, 보도블럭, 수목 등 건설자원 정보를 관리해 다른 공공 건설 현장, 주민에게 무상으로 공급한다. 평가는 건설공사 자원정보공유 시스템의 올바른 사용을 홍보하고 촉진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시는 효율적으로 건설자원을 운영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시는 관내 283개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를 인근 건설 현장과 토사가 필요한 주민에게 제공했으며, 1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서산시가 건설 자원 재활용에 앞장선 결과”라며 “앞으로도 예산을 절감하고 시민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해당 시스템 활용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올해 3월 행복택시 운행 지역과 대상자를 대폭 확대해 운영한 결과, 대중교통 불편 지역 거주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크게 증진됐다.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행복택시는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불편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불편지역에서 읍면 소재지나 시 소재지까지 100원으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관련 조례와 시행규칙을 개정, 기존 버스승강장과 거주지의 거리 기준을 기존 800m 이상에서 600m 이상으로 완화했다. 또한, 10가구 이상 마을로 제한됐던 신청 단위도 개별 세대로 간소화했다. 이후 올해 2월부터 서산시 행복택시 운영위원회를 구성·운영으로 올해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개편된 기준에 따라 이용 대상자를 확대해 왔다. 대상자 추가 결과 이용 대상 세대는 기준 개편 전 322세대에서 737세대로, 이용 대상자 수도 611명에서 1,200여 명으로 약 두 배 증가했다. 이용 대상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의 행복택시 운행 횟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 6천여 건 증가한 총 3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올해 시민의 평생학습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살맛나는 명품 교육도시’로 약진했다. 시는 시민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 모델명 ‘THE SUN RISING 교육발전특구’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국비 90억 원을 확보, 지역 교육 혁신의 기반을 다졌다. 확보된 국비는 △항공·화학·첨단모빌리티 등 지역 특화산업 미래인재 교육 △지역특화 교과서 개발을 비롯한 공교육 혁신 △365일 24시간 돌봄서비스 제공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365일 24시간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해봄센터는 동문동 233-4번지 일원에 조성, 내년 9월 개소해 늘봄과 돌봄의 거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과 함께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으며, 이를 통해 국비 3천만 원을 확보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시에 따르면 △장애인 평생교육 실태 및 요구조사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장애인 대상 학습부르미 배달강좌 등이 진행돼 장애인 평생학습 환경을 향상했다. 시의 평생학습을 대표하는 ‘서산시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이 19일 서산시의회 의장실에서 동문2동 한라비발디 아파트 대표회의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라비발디 아파트 대표회의는 “조동식 의장은 평소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지역사회와 지역 주민들의 실생활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을 뿐만 아니라, 헌신적인 노력으로 한라비발디 아파트 발전에 크게 기여하셨기에 감사패를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조동식 의장은 “시의원으로서 지역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자 마땅히 해야하는 의정활동을 했을 뿐인데, 입주민들께서 주시는 소중한 상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입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며 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