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지난 9일, 9월 정기분 재산세 88,417건에 대해 238억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세목별 부과 금액은 재산세 토지분 219억 원, 주택분은 19억 원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다. 시는 세수 요인으로 전년 대비 공시지가 0.78% 상승, 개별주택가격 0.65% 상승, 공동주택가격 1.3% 하락으로 세수 증감은 미미하다고 설명했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소유자이며,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연세액 2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납부하고, 20만 원을 초과하는 세액은 7월과 9월 각각 2분의 1씩 나누어서 납부해야 한다. 재산세 납부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 지방세 납부 방법으로는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자동화기기(CD/ATM) △ARS(142211) △지방세입계좌 △간편결제사 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13개 금융사앱 △카드사앱(삼성카드, 신한카드) 등을 이용하면 된다. 또한, 재산세의 납부세액이 25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납기 내 납세자의 신청으로 3개월 이내에 재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립도서관이 10월 한 달 간 매주 화요일,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꼬마책마을 차차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립도서관은 35인승 버스를 개조한 차량에 다양한 도서를 비치해 어린이들이 많은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매주 2회(수·금) 이동도서관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어린이집 대상 이동도서관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창의력 향상과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책 읽는 어린이에게 풍선 제공 △그림책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포토존 비치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됐다. 또한 이동도서관 차량 내에 매트를 설치하여 독서와 놀이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했다. 찾아가는 이동도서관은 지역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는 9월 10일부터 20일까지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총 5곳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평소 도서관 단체 견학이 어려운 읍면 단위 어린이집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독서에 흥미와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영유아 단계부터 다양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관내 어린이집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YWCA는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에 맞춰 '쓰레기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개선을 위한 자원순환 캠페인 『알구살자: 알아두면 지구를 살리는 자원순환』을 개최한다. 자원순환에 대한 전이해를 위하여 총 7개의 부스(△자원순환홍보, △EM발효액·벌레퇴치제 만들기, △수제종이·종이방향제 만들기, △병뚜껑키링만들기, △기후+MBTI·자원순환포토존, △제로웨이스트·리필샵, △아나바다장터)와, 907기후정의 행동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수제종이방향제 만들기와 병뚜껑키링만들기는 충주YWCA에서 운영하는 자원순환가게 공간올리의 수거 물품인 종이와 병뚜껑을 이용하여 진행하여 진정한 자원순환을 실천한다. 또한 병뚜껑키링만들기는 중산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운영한다.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하여 충주YWCA의 회원들은 쓰지않는 물건을 기부하고 이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충주시 지역의 '자립준비청소년'을 응원한다. 특별히 충주YWCA 청소년 동아리 Y틴이 또래 청소년을 위해 기부의 현장에서 판매자의 역할을 맡았다. 청소년이 청소년을 위하여 기부에 동참하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과 (사)충주 · 음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피해 20가구 및 충주시 내 피해자 생활시설 2개 기관에‘사랑의 쌀’총 100포(6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강민정 지청장은“범죄피해자 가정이 지역사회 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매우 필요하다.”며, “범죄 피해 지원을 위한 일이라면 지청과 센터가 함께 최선을 다해 돕겠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성덕 이사장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당신이 웃는 내일을 희망합니다.’라는 슬로건처럼 피해 입은 이웃들의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지난 8월, 여름철 수상 안전관리 대책기간을 종료하며 금년도 여름철 수상 안전사고 인명피해 제로화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소방서, 경찰서, 의용소방대, 해병전우회 등 10개 기관과 단체로 구성된 수상 안전관리 대책협의회를 구성하고,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야영지 3개소(수주팔봉 유원지, 삼탄유원지, 단월강수욕장)와 다슬기 채취 지역 및 낚시 사고 우려 지역 등 총 28개소를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또한, 인명구조 유자격자·간호사 등 28명의 전담 안전요원과 100여 명의 민간 자원봉사자들을 배치했으며, 8종 600여 점의 안전시설을 보강하고 안전장비를 정비했다. 특히, 시는 익수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지점에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를 운영하고 안전요원 미배치 지역에는 자율 대여함을 설치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등 지역에 맞는 시설·장비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인명피해 제로화를 달성했다. 유승훈 안전총괄과장은 “연이은 폭염으로 야영지를 찾는 물놀이객들이 늘어 안전사고가 발생할까 매우 우려스러웠지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6일, 추석 연휴를 대비해 환경오염물질 무단 배출 등 불법투기 및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고자 `24년 추석 연휴 특별감시 계획을 수립하고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연휴 전·중·후,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1단계는 연휴 전, 13일까지 진행되며, 추석 연휴 전까지 대상 사업장에 사전 계도와 자율점검을 유도하기 위한 협조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2단계는 추석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며, 이 기간 동안 환경오염 종합 상황실이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환경오염 종합 상황실을 통해 관내 주요 하천에 대한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취약 업체와 취약지역을 집중 순찰할 계획이다. 3단계는 연휴가 끝난 19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장기간 가동이 중단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을 지원하기 위해 영세 및 취약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오염 사고는 초기 대처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예기치 못한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하거나, 불법 환경오염 행위를 발견할 시에는 즉시 환경신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오는 10일 호암공원 생태전시관 앞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 레드서클 캠페인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목표로 하며, 3대 혈관 숫자인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관리하고자 실시된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릴 "나의 혈관체크! 건강체험마당" 행사에서는 △자기혈관 숫자알기 체험 △심뇌혈관질환 9대 생활수칙 스티커모으기 △심폐소생술 체험 △가로세로 낱말퀴즈 △OX퀴즈 △혈관나이검사 △심뇌예방 캐릭터 포토존 △자살예방 홍보존(마음건강검사) △치매안심센터 홍보존 △워크온 홍보존 등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존이 마련될 예정이다. 충주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이 단순히 노화로 인한 질병이 아니라, 현대인의 생활 습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질환임을 인식하고, 조기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30대 이상 성인의 약 1/3이 고혈압, 1/6은 당뇨병을 앓고 있는 만큼, 정기적인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길형 충주시장이 6일, 교현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12명의 통장들과 만나 민생현안에 대해 소통했다. 이날 통장들은 조 시장에게 시정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문의하고, 지역 현안과 주민불편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도성 교현2동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직접 찾아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통장들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시와 주민들 간의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 시장은 “주민을 대표자하는 통장님들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청취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소중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성내충인동, 문화동에 이어 세 번째 동지역 통장들과의 만남으로, 간담회에서 건의된 의견은 담당 부서에서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하고 건의자에게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6일 수안보 다목적체육관에서 충주시사회복지시설협회 주관으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기념행사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회복지시설협회 소개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시작된 행사의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사 선언문 낭독과 함께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한 종사자 및 사회복지시설 등 3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2부 행사에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한마음 체육대회와 힐링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조길형 시장은“지금의 사회복지제도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복지현장에서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신 사회복지인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의사상자 명절 위문사업의 일환으로 의사상자 6개 가구를 위문했다. 의사상자 명절 위문사업은 의사상자를 예우하고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의사상자 가구를 방문해 충주사랑상품권을 전달하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추진된다. 충주시는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의사상자를 예우하기 위해 2012년부터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관내에는 2010년 물에 빠진 초등학생을 구하려다 숨진 故 오모 의사상자 등 6개 가구의 의사상자가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의사상자의 희생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의사상자 명절맞이 위문사업 등 의사상자 예우 및 지원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명절 위문사업 외에도 시정연감 공적 게재, 추모석 설치, 문패 달아주기, 의료급여·교육급여·의사상자 자녀 교복구입비 지원, 의사상자 및 유족 취업 알선 등도 의사상자 예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양성평등주간(9.1.~9.7.)을 기념하여 지난 4일 충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충주’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기념행사는 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차미선)와 충주예총(회장 최내현)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양성평등문화제 시상식과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다짐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하는 등 두 단체 간의 화합과 배려가 돋보였다. 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기념식 1부에서는 ▲충주시립택견단 공연 ▲양성평등 유공자표창 ▲양성평등문화제 공모전 수상작 시상 ▲양성평등 다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2부 아카데미 특강에서는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영철 교수가 ‘행복한 인생을 위한 정신과 의사의 조언’을 주제로 현대인의 스트레스 관리법과 소통, 관계, 공감 등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에 대해 강연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주예총은 신인 예술인 발굴과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양성평등문화제 미술·공예 공모전을 개최하고, 9월 2일부터 5일까지 53명의 입상작에 대한 전시회를 진행했다. 행사장에서는 꽃 심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나노캠프는 4일, 동충주산업단지 내 충주공장 신축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김낙우 충주시의회의장, 충청북도 투자유치국장을 비롯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장 신축을 축하하며, 지역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나노캠프는 2022년 4월 경기도에서 창업한 이차전지 스타트업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인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투자를 이끌어냈으며, 신속한 설비투자를 통해 충주공장 신축 및 본사 이전을 완료했다. 한편, 충주공장에서는 차세대 이차전지인 전고체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고체 전해질을 본격 생산할 예정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배터리 양극과 음극 사이의 전해질이 고체로 이루어진 이차전지로, 에너지 밀도가 높고 대용량 구현이 가능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전해질이 불연성 고체이기 때문에 발화 가능성이 낮아, 최근 연이은 전기차 화재로 인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으며,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체할 차세대 배터리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신축공장은 동충주산업단지 8,787㎡ 부지 내에 건축 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에이치엘사이언스는 4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임직원을 대표하여 ‘충주 시민 참여의숲’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해연 에이치엘사이언스 대표이사는 “충주 시민 참여로 조성되는 뜻 깊은 사업에 지역사회 일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임직원을 대표하여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충주시 발전을 위해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치엘사이언스는 바이오 헬스케어 신소재, 신기술 연구중심의 기술플랫폼기업으로 식약처 개별인정원료 CDMO 사업, 자사 원천기술의 식약처 개별인정원료 및 천연물 신약 연구개발, 이너뷰티 및 파마슈티컬 코스메틱스 연구개발, 마이크로바이옴 사업, 건강기능식품, 의약외품, 건강지향식품 등의 개발,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2년 4월에는 충주 기업도시에 국내 최초 식약처 개발인정원료 CDMO 사업을 지원할 CDMO 사업을 지원할 CMO 스마트팩토리 “HL INNOVATION PARK”를 완공하여 현재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최근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DTC 유전자검사기관 공식인증을 획득하고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신규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시설관리공단(공단)은 근로자의 안전의식 함양과 공단의 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 8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추진하는 ‘안전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안전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3대 안전 캠페인 중 하나로 사업장별로 각자의 특성을 고려해 자체적인 안전 강령을 제정하고 공유하는 마이 세이프티 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64건의 공모작이 제출되었으며, 내부심사위원 1명과 외부심사위원 2명으로 심사해 최우수작(1건)-‘안전의식의 가치, 공단과 같이!’ 와 우수작(2건)-‘안전은 습관, 행복은 덤으로!’, ‘사고는 한순간! 사고 예방은 매순간!’ 을 선정했다. 정광섭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하여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전의식 함양되었다고 판단되며,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직원들과 소통 및 행사 추진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 청소년문화의집 숨·뜰이 ‘2024년 가을, 숨뜰에서 놀자!’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일까지 충주시 초등학생 4학년부터 고등학생 3학년을 우선으로 하며, 숨·뜰을 처음으로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024년 가을, 숨뜰에서 놀자!’는 오는 24일부터 11월 23일까지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신선하고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고자 한다. 지난 여름 방학 프로그램에서 큰 호응을 얻은 △에그타르트 만들기 수업을 비롯해, △이럇 달려라(승마 교육), △너의 목소리가 들려(보컬 수업), △흙흙, 나를 빚어줘(도예 수업), △체력UP(탁구, 포켓볼, 필라테스 수업) 등 총 12가지의 프로그램이 숨·뜰 내·외부 공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숨·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며, 또래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참가자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끈끈한 유대감을 쌓아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