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이 2025년 을사년 새해 첫 업무를 청렴 실천 의지로 시작했다. 군에 따르면 2일 군청 대강당에서 이용록 군수를 비롯한 3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반부패·청렴 선언 및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서약식에서는 신규공직자 2명이 전 직원을 대표해 반부패·청렴 선언문을 낭독하고, 이용록 군수와 조광희 부군수를 포함한 간부공무원들이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며 부패 근절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 서약서에는 ▲법과 원칙에 따른 투명한 직무 수행과 청렴문화 정착 의지 다짐 ▲지위·권한 남용 및 이권개입·알선·청탁·금품·향응 금지 ▲외부 부당 간섭 배제를 통한 소신 있는 업무 환경 조성 등의 내용이 담겨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투명하고 소통하는 행정으로 청렴한 홍성군을 만들겠다”며 “군민들이 공직사회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은 2024년 충청남도 시·군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에서 압도적 1위를 달성했으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년 갑진년은 창의롭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한 역동적 군정을 기반으로 최고의 성과를 거둔 한 해였습니다” 이용록 홍성군수가 2024년 갑진년 송년사를 통해 군민들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간 결과, 역대급 성과로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지역의 백년 미래 먹거리가 될 신산업 발굴 유치에 총력을 다한 한 해였다”고 자평하며 ▲2026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인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모빌리티 혁신 생태계를 선도할 모빌리티 연구센터 개소 ▲반려동물 원-웰피어 밸리 조성사업 선정 ▲충남대학교 내포 캠퍼스 및 카이스트 과학 영재학교 설립 추진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졌다고 밝혔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남당항 스카이타워와 해양분수공원 개장 ▲홍주읍성 북문 준공과 홍주천년 문화체험관 개관 ▲홍성 글로벌 바비큐 축제 관광객 55만명 유치 등 굵직한 성과를 내며, 남당항은 연간 관광객 160만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해양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했다. 이 군수는 “농축수산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은 27일 홍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문서)이 (재)홍성사랑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홍성농협은 2013년부터 하나로마트에서 얻은 수익금 일부를 매년 홍성사랑장학회에 기탁해오고 있다. 이날 홍성군청을 방문해 장학금을 기탁한 박문수 조합장은 “홍성을 이끌어 나갈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 학생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고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지원해주시는 홍성농업협동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홍성지역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홍성의 미래인 학생들을 아낌없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장학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사랑장학회는 지난 2005년 출범한 후 총3,51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약 39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의 설립 취지를 실천하며 지역민의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추진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에서 충남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됐다. 홍성군은 도농복합도시가 겪는 문화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을 5개 콘텐츠특구로 구분하고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차별화된 전략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최대 200억원(국도비 140억원)의 재정지원을 받아 ‘유기적人 문화도시 홍성, 문화의 맛으로 통하다’는 비전 아래 5개 분야 9개(기본사업 6, 앵커사업 2, 사업추진ㆍ성과관리 1) 지역 문화창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미감도시 브랜드를 핵심으로 지역 고유의 문화가치를 창출하는 로컬콘텐츠타운 조성과 활성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에서 나답게 산다는 것의 재미, 그리고 홍성의 특색을 살린 라이프스타일을 발굴하고, 5개 로컬콘텐츠타운을 거점으로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자립하는 ‘문화도시 홍성’ 창업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문체부는 전담 컨설팅과 연례 성과평가를 통해 사업성과를 관리하고, 문화 향유·참여자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부인회 홍성군지부가 24일 추운 겨울철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록 군수를 비롯해 한국부인회 회원들과 홍성군 및 용역 대행업체 소속 환경미화원 8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행사는 한국부인회에서 마련한 방한복 전달식을 시작으로,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오찬으로 이어졌다. 김경자 한국부인회 홍성군지부장은 “추운 겨울 한파 속에서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일선에서 묵묵히 애쓰시는 환경미화원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라며 “이 자리가 그 간의 심신의 고단함을 달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해마다 훈훈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한국부인회 김경자 지부장님을 비롯한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환경미화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이 전국 최초이자 충남권에서 유일하게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로 선정되며 미래 농업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2027년까지 국비 100억원을 추가로 지원받아 첨단 농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는 올해부터 시행된 스마트농업법에 따라 스마트팜 및 유통시설 등 전후방산업을 집적화한 육성지구 지정을 통해 지역단위 스마트팜의 확산 거점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지난달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발표 평가 및 전문가 현장 심사를 거쳐 전국 4개소 중 충남권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공모 선정은 이용록 군수의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신품종 프리미엄 딸기산업 육성’ 및 ‘맞춤형 청년 창업농 지원’등 다양한 현장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추진 중인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홍성IC를 중심으로 서부면과 갈산면을 양 날개로 하는 약 15ha 규모의 공공형 스마트팜 생산기지와 물류거점이 들어서는 첨단 전후방산업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은 지난 20일 (사)한국신지식농업인회에서 농업계열 학생 및 농업·농촌 자녀를 위한 온라인 교육 수강권 300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수강권은 1매당 10만 원 상당의 카드 형태로, 전문 교육업체가 제공하는 컴퓨터 그래픽, 동영상 편집, 누리집 제작 등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화 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도 포함되어 있어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수강권을 관내 농업계열 학생들과 농업인 자녀, 소외계층 학생 및 청년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과 청년들에게 정보화 기술을 습득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홍성군도 차세대 농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신지식농업인회는 지난 2008년부터 온라인 교육 전문기업 ㈜아이티고와 협력해 정보화 교육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선도 농업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되어 충청남도 군 단위 지자체 중 최초로 3회 연속 지정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이 지난 20일 군청 현관 앞에서 이용록 군수와 군의원,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2014년 최초 지정 이후 2019년 1차 재지정에 이어 2024년 11월 2차 재지정까지 이어온 홍성군은 그동안의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서 보여준 성장 가능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군은 지난 5년간 여성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2020년 범죄예방을 위한 무인택배함 3개소 설치 ▲2021년 배려주차장 56개소 설치 및 홍성군 돌봄공동체 운영 ▲2022년 전국 최초 가족복합 문화공간 ‘홍성가족어울림센터’ 개관 ▲2023년 '홍성군 1인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및 1인 여성가구의 주거안전을 위한 안심홈세트 지급 ▲2024년 여성안심 귀갓길 반딧불 조성 사업 추진 등을 적극 추진하며 여성 안전 강화에 힘썼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은 그동안 우리 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은 20일 오전 10시 군청 대강당에서 퇴임 및 공로연수를 맞는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2024년 하반기 퇴임 및 공로연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퇴직자와 공로연수자,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가족 및 간부공무원,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인생 2막을 앞둔 그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2024년 하반기 정년퇴직자는 ▲임호빈 주무관(수도사업소) ▲전재우 청원경찰(건설교통과) ▲김지연 공무직(광천읍) 등 3명이며,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공직자는 ▲최주식 행정복지국장 ▲주광택 금마면장 ▲박은주 장곡면장 ▲조종수 은하면장 ▲유영길 결성면장 ▲장영현 서부면장 ▲박창근 홍동보건지소 관리팀장 ▲백광현 장곡면 민원팀장 ▲한병찬 주무관(구항면)등 9명이다. 퇴임식 행사는 퇴직자와 공로연수자들의 소회와 감사 인사를 담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기념패와 퇴임자 캐리커처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군민 행복과 군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퇴임, 공로연수자분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응원하며, 앞날에 새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은 19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을 체결하고 인증 현판을 수여받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을 비롯해 이용록 홍성군수와 여성친화도시 우수 정부포상 3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은 16개 지자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성군은 지난 2014년에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되고, 2019년 재지정에 이어 올해 새로 지정심사를 받아 3번째 재지정에 성공했다. 이로써 2029년까지 여성친화도시 자격을 유지하게 됐으며,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정책형성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이 여성친화도시로 3번째 지정되는 영광스러운 결과를 얻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라며 “다가오는 2025년에는 홍성군민이 더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매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할 의지와 기반이 조성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를 지정하고 있으며, 한번 지정되면 5년 동안 자격이 유지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이 지역 먹거리 정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군은 18일 군청 대강당에서 ‘제3차 먹거리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제2기 먹거리위원회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개모집과 농업 관련 단체 추천을 통해 선발된 30여 명의 제2기 위원 위촉식이 진행됐다. 새로 위촉된 위원들은 ▲기획·자문·운영 ▲소비·유통·생산 ▲교육·복지·환경 등 3개 분과에서 향후 2년간 활동하게 된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먹거리 운영분과 김오열 위원(충남친환경농업협회)이 민간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홍성군 먹거리위원회는 '홍성군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에 따라 이용록 군수와 민간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위원회를 이끌게 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위촉된 제2기 위원회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먹거리 정책의 든든한 조언자이자 안내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며 “위원회의 제안과 자문을 적극 반영해 더 나은 먹거리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홍성군 먹거리 종합계획’을 통해 지역 내 먹거리 생산·소비 체계의 기반을 구축해 왔으며, 특히 먹거리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한국쌀전업농홍성군연합회가 지난 18일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햅쌀 10kg 200포(600만원 상당)를 홍성군에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했다. 조성남 (사)한국쌀전업농홍성군연합회장은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자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쌀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역 농업인들의 정성이 담긴 우리 쌀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라며“지역사회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쌀을 기탁해 주신 한국쌀전업농홍성군연합회의 선행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업회사법인 신선P·F가 16일 홍성군에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는 지난 9월 홍성군과 LG헬로비전과 공동 개발하여 출시한 ‘홍성마늘 한우 등심구이’ 상품 흥행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것으로, 해당 상품은 출시 두 달 만에 약 5억 원(8,000세트)의 매출을 달성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선P·F는 이에 앞서 지난 11월에도 3,000만 원 상당의 우족세트를 기탁한 바 있다. 유형진 신선P·F 대표는 “우수한 홍성마늘을 활용한 ‘홍성마늘 한우 등심구이’ 상품이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성공적으로 안착함에 감사드린다”라며“우리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며,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우족세트 기탁에 이어 홍성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기탁을 추진해 주신 신선P·F에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홍성마늘을 활용한 제품개발과 홍보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5년 설립된 신선P·F는 이천시 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한국양곡가공협회 홍성군지부가 지난 13일 홍성사랑장학금 100만원을 홍성군에 기탁했다. (사)한국양곡가공협회 홍성군지부는 홍성군 도정공장 22개소가 협회원으로 지역 내 생산되는 쌀의 도정 및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이기순 한국양곡가공협회 홍성군지부장은 “홍성군의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고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상기후 등 어려운 쌀 산업 여건 속에서 지역사회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한국양곡가공협회 홍성군지부의 선행에 감사드린다”며“장학금은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13일 군청 대강당에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5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기관과 단체, 지역 기업들이 동참했다. 이용록 군수를 비롯한 홍성군 직원 일동은 1,962만 5천원을,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는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성읍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문수, 710만원), 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 200만원), 충서원예농협 임직원 일동(지점장 박남진, 100만원), 그린스톤주식회사(대표 김재현, 500만원), 대륙종합건설(대표 이청재, 1200만원), ㈜파로스시스템(대표 장태철, 500만원), 홍성성결교회(목사 이춘오, 1,000만원), 홍성 자이아파트 부녀회 일동(회장 이영진, 142만원)등 지역 기관과 단체, 기업들이 나눔에 힘을 보탰다. 모금된 성금은 홍성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지원 생계·의료비, 명절 위문금, 월동 난방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캠페인 기간(2024. 12.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