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이 지역 간 균형 발전과 주민 주도의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역균형발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각 읍·면의 특색을 반영해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실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실질적인 지역 맞춤형 발전을 목표로 한다. 현재 옥천군에서는 지역균형발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각 읍·면에 주민 주도형 사업이 진행 중인데, 먼저 동이면에서는 △동이면 유채꽃단지 기반 조성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금강친수공원 내 유채꽃단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해 주차장 및 휴게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오는 ‘2025년 동이 유채꽃축제’ 개막에 맞춰 완공을 목표하고 있으며 현재 50%의 공정이 완료됐다. 해당 사업은 지역 주민과 협력해 다양한 지역 축제 및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할 계획이다. 청성면에서는 △프리미엄 한두레 농촌체험휴양마을 조성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농촌 체험과 힐링을 동시에 즐기고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강명 관성개발(주) 대표가 옥천군의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2년 연속 기부금을 쾌척했다. 14일 옥천군청을 방문한 이 대표는 고향사랑기부금으로 500만 원, 옥천군장학회 장학금 500만 원 총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청소년의 육성과 보호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키워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옥천군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적절히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2년 연속 이어진 관성개발 이강명 대표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기부금으로 청소년과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옥천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이나 관심 있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옥천군은 지난 2년간 5억 5천여만 원의 고향사랑기금을 조성했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했으며 지방 재정을 확충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부금 유치와 기금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옥천군장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는 15일 옥천군 이원면 장찬리에 ‘반려동물 놀이터’가 문을 연다. 2,919㎡ 면적으로 조성된 이 놀이터는 총사업비 5억 원(도비 2억 5,500만 원, 군비 2억 4,500만 원)을 투입해 마련됐으며, 반려견을 위한 놀이시설과 운동장, 음수대, 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대형 종합 놀이시설이다. 특히, 운동장은 중·소형견과 대형견 공간을 분리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공간은 동물 등록이 되어 있는 반려견이면 매년 3~11월,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견주와 반려동물이 함께 쉬고 즐길 수 있어 반려동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군은 14일 황규철 옥천군수 및 추복성 군의회의장, 마을주민과 반려가족들과 함께 개장식을 가졌다. 개장식에 참여한 황규철 옥천군수는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과 반려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자원봉사센터가 13일 옥천군다목적회관에서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해 관내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자원봉사 출발식을 개최했다. 옥천군 자원봉사의 희망찬 시작을 알리며 시작된 출발식은 금년 사업 설명과 역량 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옥천군자원봉사센터에는 349개 자원봉사 단체와 13,393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돼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 이동자원봉사,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자원봉사자 교육 등 다양한 자원봉사 사업을 진행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달했다. 올해는 신규사업으로 ‘불법카메라 OUT 봉사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최근 불법카메라 이용 범죄가 증가됨에 따라 범죄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해 조직됐으며, 불법촬영 범죄를 근절하고 나아가 우리 지역이 안전한 생활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오늘 이 시간이 올 한 해 우리 군 자원봉사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로 돕고 사랑하는 자원봉사자 분들의 따뜻한 손으로 행복드림 옥천을 함께 열어가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이 취약계층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13일 ㈜한국전력공사 옥천지사·㈜한전MDS와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등 관련된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고자 한다. 협약 사항으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동과제 발굴 ▲장애인복지 서비스 증진을 위한 자원 및 정보 교류 ▲ 취약계층 장애인에 대한 지원 협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및 촉진이다. 박종경 ㈜한국전력공사 옥천지사 지사장은 “우리 기관은 물질적인 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강춘 ㈜한전MDS 지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고민해 보겠다”고 전했다. 황명구 옥천군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주)한국전력공사 옥천지사와 ㈜한전MDS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장애 가구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용암사가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옥천군장학회(이사장 황규철 옥천군수)에 3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용암사 주지 덕암스님과 이선세 신도회장, 이규억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용암산은 옥천읍 삼청리 장령산 자락에 위치하며 신라 진흥왕 때 의신이 세운 사찰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1,200만 원의 장학금을 장학회에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덕암스님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지역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옥천의 천년고찰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불교계의 따뜻한 나눔 정신으로 장학회에 꾸준히 기탁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옥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민도서관이 오는 19일부터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 운동(북스타트)’의 일환으로 옥천군 출생아를 위해 책꾸러미를 배부한다. 책꾸러미는 0~18개월 대상 그림책 2권을 포함하여, 부모 가이드북, 유아용품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옥천군에 출생 신고한 가정을 대상으로 3월 19일부터 1차 배부를 시작한다. 군은 외출이 어려운 가정을 배려해 직접 배달할 계획인데, 3월 배송을 시작으로 6월․8월․11월 총 4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생애 첫 시작을 책과 함께하여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아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독서 문화 진흥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행복교육과 도서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이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제1호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내수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시내 외곽 점포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옥천읍 중심 먹자골목 상권의 위축이 우려되고 있어 31개 점포가 밀집한 옥천 먹자골목을 제1호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정식은 지난 12일 상인회장과 상인회 임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군수실에서 열렸다. 2천㎡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10개 이상이면서 구역 내 점포 상인의 1/2 이상 동의를 받은 상인 조직의 신청이 있으면 옥천군풀뿌리경제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할 수 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각종 정부 공모사업에 신청할 수 있으며 구역 내 상인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 가능하다. 이날 지정서를 전달받은 옥천먹자골목상인회 김병수 대표는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돼 감회가 새롭다”며“이를 발판 삼아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단순히 경제적 효과를 넘어, 지역민의 삶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이 12일 74명의 어르신이 참가한 가운데 옥천군노인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노인대학 강좌가 개강했다.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의 학구열을 충족시키고 사회적 참여의 기회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한반도 안보,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및 교통안전교육,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등 어르신들이 사회와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개강했다. 2024년 3월부터 시작된 제11기 노인대학은 2025년 12월까지 2년 동안 총 4학기 과정으로 운영되고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에 수업이 진행된다. 노인대학 학생 중 최고령인 89세 한 어르신은 “작년에 이어 다시 여러 친구를 만나 이렇게 얘기하고 웃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 군수는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공자의 가르침처럼, 여러분이 오늘부터 시작하는 학습 여정에서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새로운 기회를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이 11일부터 ‘삼삼오오 학습동아리 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삼삼오오 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은 군민과 공동체의 성장을 돕고,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7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선정된 동아리는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해야 하며 강사료 및 재료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 대상은 옥천군에서 활동중인 자발적 학습모임 중 10명 이상의 성인학습자(옥천군민 80% 이상)로 구성돼 있고, 옥천군 교육포털에 학습동아리로 등록된 동아리이다. 참여 희망자는 옥천군청 홈페이지의 공고 및 행복교육과 교육포털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14일까지 행복교육과 평생교육팀을 방문해 서류 제출하면 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평생학습은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공동체 생활을 도모하고 사회 통합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다”라며, “평생학습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이 면 지역 거주 장애인의 장애인복지관 접근성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2월 4일부터 셔틀 차량 노선을 확대하여 시범 운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당초 복지관은 노인장애인복지관 통합 운영에 따라 차량 및 인력 부족 등으로 옥천읍 위주의 제한적인 차량운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군은 지난해 5월 노인복지관과 분리하여 운영함에 따라, 옥천군 및 면 행정복지센터와 협력, 6개 면 지역(동이면, 이원면, 안내면, 안남면, 청산면, 청성면)에 노선을 신설하고, 신설된 노선을 중심으로 각 면의 주요 거점을 경유하며 노선별로 주 3회(화, 목, 금) 운행하고 있다. 복지관은 3월 12일까지 시범 운행해 이용자 의견을 수렴한 뒤 옥천군 및 면 행정복지센터와 협의를 거쳐 운행 노선의 보완 사항을 정비해 3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시범 운행 차량을 이용한 한 청성면 주민은 “청성면은 복지관과 매우 떨어져 있어 항상 방문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운행으로 편하게 복지관을 방문할 수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0일 옥천군청에서 2025년 3월 충청북도 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시․군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상생 협력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이날 충북의 시장과 군수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주된 현안 사항으로는 △고향사랑기금사업 사회보장제도 개선,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국고보조금 집행 관련 개정, △한강수계관리기금 운용규칙 개정, △빈집정비 지원사업 국비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 외에도 각 지역 개최하는 축제와 행사의 주민 홍보를 당부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충북 시장, 군수의 옥천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시군의 상호협력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고, 충북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뜻깊은 논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 시장․군수협의회는 도내 11개 시․군 단체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 간 상생 발전과 주요 정책 협의를 위해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이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작년 10월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황 군수는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는 옥천군 의회와 자매도시인 부산 장준용 동래구청장을 지목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인 만큼, 사회적 관심이 모아지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들이 나올 것”이라며, “효과적인 인구 정책 발굴을 통해 지속 가능한 옥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은 3월 10일부터 3월 21일까지‘2025년 상반기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보호자의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거나 국민기초생활보장 등 제도와 법령에 따라 지원되는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갇힌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활, 건강, 학업, 자립과 관련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복지 사각지대에 갇힌 청소년이란, 옥천군에 주소를 두고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9~24세 청소년 중 비행․일탈 예방이 필요한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사회․경제적 요인으로 외부와 단절된 은둔형 청소년을 말한다. 군은 2023년에는 17명에게 총 18,000천 원을 지원했으며, 2024년에는 23명의 청소년에게 총 21,330천 원을 지원해 1년 사이에 3,330천 원을 증액했다. 올해 또한 전년과 동일하게 예산 21,330천 원을 확보해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줄 예정이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보호자 또는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알고 있는 청소년상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이 직장인, 주부 등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 ‘화․목한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제목 그대로 매월 둘째, 넷째주 화, 목요일 저녁 시간에 ‘1일 체험학습’형식으로 운영하며 상반기는 4월부터 7월까지, 하반기는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상반기 수강생은 3. 11. 부터 3. 24.까지 모집하며, 옥천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강료 또한, 재료비만 내면 되기 때문에 군민들의 부담감이 한층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단, 선착순 모집으로 마감될 수 있으니 신청자들은 옥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옥천교육포털에서 확인해야 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4월 수제 초콜릿 만들기 ▲5월 퍼스널컬러 활용 이미지메이킹 ▲6월 목공 DIY ▲7월 뜨개질을 활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총 4개 강좌로 구성되며, 강좌별 2회씩 총 8회로 진행할 계획이다. 상반기 운영이 끝나면 하반기 프로그램이 시작되는데 이는 7월 중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상․하반기 원-데이 클래스 운영을 통해 군민들에게 다양한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