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범창은 13일 (재)진천군장학회를 찾아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2021년부터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는 ㈜범창은 이번 기탁으로 총 3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진천군장학회에 전달하게 됐다. 오태환 대표는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지원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기섭 이사장은 “㈜범창의 지속적인 기탁은 지역 인재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과 꿈을 실현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소중한 기탁금은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활용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범창은 친환경 자원 재활용 정제 전문 기업으로, 1987년 창사 이래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폐유, 폐유기용제 등 산업 폐기물을 수집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재생산하며 자원 순환 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이 올 한해 군민을 위한 독서문화를 퍼트리고 평생학습 기반을 넓히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식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제3회 생거진천 BOOK 페스티벌과 제7회 책 읽는 진천 사업을 통해 총 9천100여 명의 진천군민이 독서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38% 증가한 수치로, 독서문화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군민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진천의 책’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읽고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 군민들에게 독서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의 도서관 장서를 충분히 확보해 주민들에게 원활한 독서 환경을 마련해주고 경제적 부담도 줄였다. 2024년 현재 군립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의 장서는 총 263,071권이며 도서관 개관 시간 연장, 스마트 도서관과 알림톡 서비스를 통한 비대면 도서 서비스 강화를 통해 도서관 문턱을 낮추고 있다. 군은 독서뿐만 아니라 전 군민이 평생 교육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도록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 전국 243개 지자체 중 기초 지자체(226)에서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해 역대 최고 성적인 ‘최우수’를 갱신한 것으로 충북 지자체 중에서는 최초로 대상 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는 매년 전국 광역․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이행, 지역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군은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보편적 교육복지 구현, 건강생활 기반 구축, 포용적 돌봄 확대, 안정적 생활을 위한 기초소득 보장, 문화향유 기회 확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등 9대 추진전략, 50개 세부사업(과업) 10개 중점사업을 선정해 추진해 왔다. 군은 사업계획 내용의 충실성, 시행 결과의 목표 달성도, 지역주민의 참여도, 만족도, 시행과정의 적정성, 사업관리, 역량강화 노력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번 평가에서 지역사회통합돌봄 지원, 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 정책자문단은 11일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송기섭 진천군수와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 진천군 정책자문단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정기총회에서는 민선 8기 전반기 군정을 평가하고 남은 후반기 동안 진천군이 지향해야 할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젊은 공직자들로 구성된 혁신 주니어보드의 정책 연구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돼 신규 공무원들의 혁신적인 생각에 민간 전문가들의 해박한 지식이 반영돼 더욱 의미가 있었다는 평이다. 행정, 4차산업, 농업, 교육, 복지, 스포츠, 도시개발 등 분과별로 제안한 정책 조언들은 각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실제 정책 반영 가능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오늘 도출된 위원분들의 의견은 민선 8기를 성공적으로 완주하기 위한 구체적인 지침으로 활용될 소중한 자원”이라며 “정책자문단의 다양한 의견을 활용해 독보적인 성장의 길을 닦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회의를 주재한 정재호 단장은 “제10기 정책자문단은 민선 8기의 전환점을 진천군과 함께 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새마을금고는 11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지역 교육 발전과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진천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사회 공헌의 하나로 2011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 왔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누적 장학금은 총 1천 800만 원이다. 현재 진천새마을금고는 약 1만 명의 거래자와 720억 원의 자본을 보유한 지역 금융기관으로, 최근 2024년 4월 충북새마을금고 경영평가에서 경영우수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역량을 인정받았다. 진천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에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진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재)진천군장학회 송기섭 이사장은 “보내주신 장학금은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활성화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이 올 한 해 여성친화도시 지정 4년 차를 맞아 성평등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올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진천’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208억 원을 투입해 5대 목표를 기반으로 14개 부서에서 총 43개 사업을 추진했다. 세부적으로 △성평등 추진 기반 구축 △여성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 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 노력을 기울였다. 진천군 여성친화도시 활성화의 핵심은 민관협력 강화를 통한 신속한 성평등 문화 확산이다. 군은 군민참여단을 구성하고 정책 모니터링과 홍보, 폭력예방 캠페인 등 여러 여성 친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사업의 질적, 양적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12일 제3기 군민참여단 47명을 새롭게 발족했으며 민·관 협력의 가교역할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지역 여성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군의 노력도 눈여겨볼 만하다. 군은 관내 가족 친화적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자녀돌봄을 위한 제도를 수행하고 있는 기업체 3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선희 씨는 6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씨는 현재 경기도교육청 교권심의의원, 한국산업관광협회 부회장, 진천읍체육회 부회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교육부장관상, 경기도교육감상, 경기도의장상, 부천시장상을 받은 바 있다. 이 씨는 “진천에 애정이 있는 터라 많은 관심을 받은 고향사랑기부제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서 주변인들에게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을 향한 애정만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보내주심에 감사하다”라며 “보내주신 기부금을 통해 변화하는 진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미영 삼화정공사㈜ 대표이사는 5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조 대표는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더 나은 진천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이렇게 동참하게 됐다”라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더 발전하는 진천군이 될 수 있도록 주변인들에게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보내주신 기부금 또한 진천의 발전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삼화정공사㈜는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회사로, 벨트 없는 인버터로 속도 조절에 편리한 직립형 수평 탭핑기, 직립형 드릴링 머신 등 특허받은 제품들을 취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은 장수정 ㈜수정케미칼 대표이사는 3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장 대표는 “진천군에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제도를 알게 됐다”라며 “진천군이 선제적으로 고향사랑기금사업을 추진한다고 들어서 진천에 힘을 더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을 위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지역사회가 더욱 풍요로워지고 있다”라며 “많은 분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지역발전에 유익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정케미칼은 진천군 문백에 위치한 회사로, 도내 최대의 폐수처리 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이 노년층의 돌봄 강화를 위해 모바일 앱 기반의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송기섭 진천군수, 황선영 와플랫 대표이사, 박승구 (사)대한노인회 진천지회장은 2일 진천군청에서 ‘생거진천형 디지털 노인통합돌봄 사업’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2025년 1월부터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65세 이상 어르신 100명을 선정해 건강관리, 안전, 여가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건강 상담, 복약 알림, 심혈관 진단 ‘기억콕콕 서비스’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응급 알림 서비스 △여가 개선을 위한 게임, 일정 관리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지속적인 돌봄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세심하게 살펴 지역 사회에서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은 29일 전국화물공제조합 최문식 상무이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2년 연속 지역발전을 위한 고향사랑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최 상무이사는 “내 고향 진천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다는 것이 행복이다”라며 “앞으로도 진천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2년 연속 고향을 생각하는 따듯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고향 진천에 대한 특별한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군민복리 증진을 위한 기금사업 운영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 상무이사는 진천 문백면 출신으로 현재 전국화물공제조합 상무이사와 재단법인 희영장학회 감사를 맡고 있다. 올해부터는 재청진천군민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향우들의 친목도모와 향우회 활성화를 위해서 힘쓰고 있다. 또한, 올해 7월 청주고등학교 모교에 750만 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부하기도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이 9년 연속 투자유치 1조 원의 기록을 세우며 ‘투자하기 좋은 도시, 기업이 많이 찾는 도시’임을 입증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11월 말 기준 13개 기업, 1조 1천641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2024년 자체 목표액인 1조 원을 초과 달성했다. 이에 따라 9년간 누적 투자유치 총액은 13조 3천500억 원을 돌파, 약 1만 9천200명이라는 고용 창출 성과를 쌓아 올렸다. 군의 연도별 투자유치액은 △2016년 1조 8천억 원 △2017년 1조 2천억 원 △2018년 2조 3천억 원 △2019년 1조 1천억 원 △2020년 1조 원 △2021년 2조 4천억 원 △2022년 1조 2천억 원 △2023년 1조 3천억 원을 기록했다. ‘활력있는 경제도시’를 민선 8기 첫 번째 핵심 목표로 삼았던 진천군은 △군민 1인당 GRDP 9만 불 달성 △군 예산 9천억 원 확보 △9년 연속 투자유치 1조 원 달성 목표 중 투자유치 목표를 제일 먼저 달성하게 됐다. 이처럼 진천군이 ‘투자 매력 도시’ 거듭난 데에는 군의 남다른 노력이 숨어있다. 군은 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상공회의소(회장 왕용래)는 27일 오후 2시 화랑관에서 ‘제8회 진천군 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우수기업, 우수기업인, 모범근로자에 대한 시상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선용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 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 등 각 기관장과 기업인, 경제 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과 장학금 전달, 축하공연 등 기업인의 날을 기념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경제도시 진천 선포 1주년을 맞아 샌드아트 공연이 진행됐고,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군, 지역발전 3.0으로 완성합니다’라는 주제 발표를 했다. 이를 통해 경제도시 진천군의 발전 방향을 기업인들과 공유했으며 현수막 전개 퍼포먼스로 참석자 모두는 진천군의 지속 가능한 경제 강군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우수기업 시상 등에서는 기업 부문대상에 △종합대상 ㈜선일다이파스 △기업경영대상 ㈜엠알인프라오토 △수출대상 선보 △일자리창출대상 ㈜유영제약 △지역상생대상 ㈜체리부로 △ESG경영대상 ㈜천경이, 개인부문에 CJ제일제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송기섭 진천군수는 27일 ‘인구 위기 극복, 힘내라 충북! 성금 캠페인’ 참여 인증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번 인증 릴레이는 저출생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문제 극복을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모금 계좌로 입금하거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연말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모금된 성금은 도내 저출생과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송 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저출생 위기 극복의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진천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10월 말까지의 진천군 누적 출생아 수는 416명으로 전년 동기 359명 대비 57명(15.88%) 증가했으며 2024년 합계출산율 또한 전년 대비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송기섭 진천군수가 2025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건의 활동에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회 상임위별 예산 심의가 마무리되고 예결위 심사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송 군수는 26일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국회를 찾아 의원 면담을 가졌다. 송 군수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정일영 의원, 엄태영 의원, 임호선 의원을 차례로 만나 진천군 주요 현안 사업들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진천·음성 광역폐기물 소각처리시설 증설사업(총사업비 339억여 원, 증액 건의 18억 4천만 원)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공공폐수 처리시설 건설사업(총사업비 388억여 원, 증액 건의 10억 원) △진천 공공하수 처리시설 증설사업(총사업비 356억여 원, 증액 건의 7억 2천만 원) △진천 백곡지구 스마트 용수관리 시범사업(총사업비 94억 원, 증액 건의 10억 원) △청년 농업인 박람회 개최사업(총사업비 4억 5천만 원, 증액 건의 1억 5천만 원) 등 5개 사업의 사업카드를 전달하며 예산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진천·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