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이 2025년 새해 민생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방점을 두고 군정 운영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민선 8기 3년 차에 국제정세를 비롯한 대내외적인 여건 악화로 민생과 지역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자체의 적극적인 역할이 요구된다. 이에 화순군은 이달 16일 ▲지방행정팀 ▲지역경제팀 ▲취약계층지원팀 ▲안전관리팀 등 총 4개 팀으로 편성된 민생안정 대책반을 꾸렸고, 23일에는 2025년 1월 한 달간 ▲화순사랑상품권 특별할인 15% 판매 등 총 6개의 민생 안정 종합대책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올해 화순군의 주요성과는 화순형 인구정책 분야에서 전국 최초 ▲만원임대주택 공급 ▲자국민 전담 다문화팀 운영, 전남 최초 ▲천원 보육 화순형 24시 어린이집 운영 외 화순군 청년하우스 개소 등 다양한 지원 정책으로 화순군이 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릴 만큼 선도적 행정역량을 전국에 과시하며 위상 향상에 기여했다. 이에 못지않게 눈부신 성과를 이룬 분야는 관광객 500만 명 시대를 향한 관광 인프라 조성 분야이다. 특히, 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이 2024년 1월 이후 태어나는 출생아는 1인당 8,260만 원이 넘는 현금성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 첫째 아이는 3,940만 원, 넷째 아이 이상은 5,010만 원을 받았지만, 2024년생부터는 출생기본수당이 더해져 첫째 아이 8,260만 원, 넷째 아이 이상 9,330만 원의 지원금을 18세까지 중단없이 수령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화순군에서는 ▲출산양육지원금(첫째·둘째 230만 원, 셋째 690만 원, 넷째 아이 이상 1,150만 원) ▲첫 만남 이용권 200만 원 ▲출생아 건강관리비 20만 원 ▲산후조리비용 100만 원 ▲셋째 아이 이상 다둥이 육아용품 구입비 50만 원 ▲부모 급여 월 75만 원 ▲아동수당 월 10만 원 등 현금성 지원과 함께 ▲임산부 영양제 지원 ▲출생 축하용품 지원 ▲영유아 영양제 지원 ▲임부 건강관리물품 지원 ▲출산 준비용품 지원 등 34만 원 상당의 다양한 물품을 지원해 왔다. 여기에 내년부터는 화순군 출생기본수당이 더해진다. 2024년 1월 1일 이후 태어나 화순군에 출생신고 후 계속 거주하는 아동에게 1세부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8일 화순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천만 원을 화순장학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화순농협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총 1억 7천여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이는 지역 인재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화순농협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노력 덕분이다. 조준성 화순농협 조합장은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한 장학금 기탁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라며, "우리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장학기금 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2025년에도 더욱 알찬 장학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으로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장학기금 기탁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 인구청년정책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은 지역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경제 안정을 위한 여러 정책을 포함하고 있으며,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화순사랑상품권 특별할인 15% 판매 화순군은 2025년 1월 한 달간 화순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15%로 상향 조정하여 판매한다. 기존의 10% 할인율에서 5%가 추가로 상향되어, 주민들의 구매력을 높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와 소비 진작을 도모하는 중요한 조치로 평가된다. 단, 모바일 화순사랑상품권(QR, 카드)만 해당되며 지류형은 기존대로 10% 할인 판매한다. ▲소상공인 특별 보증서 발급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특별 보증상품을 발급한다. 이 상품은 저신용 소상공인들이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군은 전남신용보증재단에 1억 원을 특별 출연하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독립운동가이자 화순 교육의 선구자였던 故 박형기 선생의 후손들이 고향 화순의 발전을 위해 장학금과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화순군은 지난 18일 군수실에서 재경화순군향우회 박성규 전 회장과 차남 박준용 씨 등 故 박형기 선생의 후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박성규 전 회장은 인재육성장학금 500만 원과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자녀들인 박준범, 박준용, 박준홍, 박준희 씨 등 4명은 아버님의 고향사랑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별도로 기부했다. 박성규 전 회장은 6·25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했으며, 정부기관 이사관 퇴직 후 재경화순군향우회장을 역임하며 고향 발전에 힘써왔다. 박 전 회장은 "독립운동가셨던 부친께서 화순 교육 발전을 위해 평생을 바치셨던 것처럼, 우리 또한 고향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라며 기탁 취지를 밝혔다. 故 박형기 선생은 화순초등학교 1회 졸업생으로, 광주학생독립운동에 참여하며 독립운동에 앞장섰다. 이후 대한독립촉성회 중앙위원, 대한청년단 화순군 단장을 역임하며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8일 바르게살기운동 화순군협의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화순장학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이인곤 회장, 민곤식 부회장, 임고실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화순군 인재육성장학금에 대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화순군협의회는 올바른 생활 실천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시민단체다. 화순군에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 발전 사업에 참여하며 모범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바르게살기 운동을 통해 '행복한 화순 만들기'를 목표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군민과 함께 더 나은 화순을 만들어가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인곤 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군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장학금이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하는 데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화순군은 지난 20일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화순군지회 주관으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제5회 ‘화순군 장애인 한가족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여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통을 촉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화순군 장애인 한가족 대축제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 가족들도 함께 참여하여 가족사랑을 실천하고,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증진하는 장을 펼친 행사로 지역사회의 화합을 이끌었다. 행사 준비는 전남지체장애인협회 화순군지회, 전남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화순군지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화순군지회, 전남농아인협회 화순군지회, 전남신체장애인복지회 화순군지부 등 총 5개 단체가 함께 힘을 모았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종택 전남지체장애인협회장을 비롯한 전남도 내 22개 시군 지체장애인협회 지회장들과 구복규 화순군수, 신정훈 국회의원, 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 등 지역 인사와 기관장이 참석했으며, 각 단체 회원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으로 선정돼 이를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을 19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는 바람직한 노사관계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합리적인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2010년부터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를 도입했다. 화순군은 2019년에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매년 화순군공무원노동조합과 다양한 협력사업을 통해 건전 노사문화를 구축한 공을 인정받아 2회 연속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으로 선정됐다. 군과 노조에서는 ▲직원 장기재직휴가 대상 및 일수 확대 ▲야간 숙직 폐지 및 재난안전상황실 상시 운영 ▲민원실 창구 팀장 전면 배치 ▲노사 합동 부모 사랑 여행 지원 등 일할 맛 나는 조직 만들기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화순군에서는 노사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노사 소통방 ▲MZ세대 간담회 등을 개최했으며 ▲불법 관행 해소 및 청렴한 화순군 만들기 청렴 캠페인, ▲청렴 플로깅 등을 노사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러한 실적을 인정받아 화순군은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인증 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은 구복규 화순군수가 18일 화순고등학교를 찾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러분이 화순의 미래입니다’ 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화순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 이날 강연은 군수와 미래 세대인 고등학생들의 소통을 위해 화순고등학교 측의 특별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특강에서 구복규 군수는 수능을 마치고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인생 경험을 통해 들려주고 싶은 조언과 함께 학창 시절에 관한 이야기로 소통을 시작했다. 또한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군수가 되기까지 마음먹었던 인생철학도 담담히 전달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특히 학생들에게 “자신의 인생을 결정할 시기는 바로 지금”이라며, “긍정적인 삶의 자세와 함께 견문을 넓히고 적성에 맞는 일을 찾는 데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강연에 참여한 학생들은 군정에 대해 질문과 건의를 하며 군수와 소통했으며, “군수님께서 직접 학교로 찾아오셔서 강연을 통해 우리의 미래를 위해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구복규 군수도 “학교를 찾아 직접 학생들과 마주하니 학창 시절부터 인생을 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9일 화순아이샘터어린이집 교직원과 원아 30명이 군청 소회의실에서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원내 행사 수익금 전액 85만 원을 기부하기 위해 화순아이샘터어린이집 교직원과 만 3세부터 5세 반 아동 30명이 군청을 방문한 것. 이날 기탁식을 위해 화순군을 방문한 화순아이샘터어린이집 아이들은 행사 수익금 기부와 함께 아동 복지에 힘쓴 화순군에 직접 쓴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 특히 강종철 부군수의 특별 요청으로 원아들이 ‘아기상어’, ‘캐치 티니핑’ 노래를 합창하는 등 흥겨운 분위기의 기탁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점희 원장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으로 아나바다 행사를 진행했다.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쓰이길 바란다.”며 “화순군과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는 지금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복규 군수는 “기부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쉬우면서 어려운 나눔의 방법이다.”며 “함께하는 가치와 나눔의 가치를 일찍 알게 된 화순아이샘터 어린이집 원아들 덕분에 화순이 더욱 따뜻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은 독립운동가 故박형기 선생의 후손인 박성규 前재경화순군향우회장과 그의 자녀들이(박준범, 박준용, 박준홍, 박준희) 지난 18일 화순군에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700만 원과 인재육성장학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성규 전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올해도 화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하며 고향 발전을 바라는 뜻깊은 기부를 이어갔다. 박성규 전 회장은 화순 출신으로 6.25 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전했으며, 부흥부·외자청·조달청·주일한국대사관에서 공직자로 근무하다 이사관으로 퇴직했다. 제2대에서 4대 재경화순군향우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박성규 전 회장은 “독립운동가이셨던 부친께서 고향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시는 모습을 보고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과 책임감을 갖게 됐다.”며, “애틋한 고향의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는 것이 후손으로서 책임감이라고 생각한다. 멀리서나마 화순군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故박형기 독립운동가의 활동 사항에 대해서는 익히 잘 알고 있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은 18일 고인돌전통시장 일대에서 ‘지역 민생안정 민‧관 합동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구복규 화순군수를 비롯해 화순경찰서, 화순소방서,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본격적인 대설‧한파 시기를 앞두고 화재 및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국민행동요령 안전 수칙을 알리고, 실천을 유도했다. 화순군은 겨울철을 맞아 재난에 취약한 시설물을 대상으로 선제적 점검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화순소방서와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과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대한 사전 점검을 진행하고, 한파에 대비해 한파 쉼터‧응급대피소 운영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겨울철 재난은 작은 부주의에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재난 안전망을 구축하여 연말연시 지역 민생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은 17일 전국 시군구 공무원노동조합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순군은 공무원의 권익 신장과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시군구 공무원노동조합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전국 시군구 공무원노동조합연맹 공주석 위원장은 “공무원의 근로환경 개선과 복리 후생 증진을 위해 전국 지자체와 협력하고 있다,”며 “구복규 화순군수의 열린 소통과 직원복지를 위한 저연차 공무원 장기 재직 휴가 부여, 재난상황실 운영, 민원실 팀장 전면 배치 등 선도적인 정책추진이 전국에 귀감이 됐다.”고 말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이번 감사패는 화순군 공직자 모두의 노력과 협력에 대한 감사”라며, “앞으로도 노사 화합을 통해 공무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군민을 위한 행정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공무원 복지 증진뿐만 아니라 군민의 행복 증진을 목표로 전국 최초 청년 신혼부부 만원임대주택, 자국민 전담 다문화팀, 24시 화순어린이집 등 다양한 혁신 정책을 추진하며 모범적인 지방자치단체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2일 화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 화순군 지역사회복지공동체 어울림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표협의체 위원, 13개 읍면 협의체 위원, 복지기동대원, 기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어울림 한마당은 더욱 긴밀한 복지공동체 협력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화순문화원의 전통무용과 초록어린이집 어린이 사물놀이단의 흥겨운 사물놀이로 시작하여 1부 기념식 ▲유공자 표창 ▲현장 활동 영상 시청 ▲소통과 공감의 시간 ▲슬로건 퍼포먼스에 이어 2부 어울림 한마당 ▲읍면 우수사례 발표 ▲건강 강연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8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화순군 복지 안전망(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기동대, 이장단, 부녀회)의 다양한 현장 활약 영상 시청, 소통과 공감의 시간에 이어 “새로운 복지 화순, 행복한 나눔공동체”라는 슬로건 구호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 특히 읍면 우수사례 발표(춘양면, 이양면)와 ‘건강 힐링 행복테라피’라는 주제로 열린 김영희 강사의 신명나는 건강강의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0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2024 화순군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순군자원봉사자대회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봉사자를 격려하는 자리로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슬로건 아래 3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가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나눔을 실천하며 봉사활동을 통해 온기 나눔을 펼쳐온 봉사자 7명과 우수 단체 2개소, 우수 기관 1개소가 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에는 △주길순 (21세기여성발전협의회), △박화숙(한국부인회화순군지회), △송진경(한국생활개선화순군연합회), △조길례(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박양예(화순군새마을부녀회), △오미경(화순군미용봉사회) 봉사자가 개인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단체 부문에서는 △화순읍 자율방범대, △화순동심협력봉사단이, 자원봉사 우수 기관으로는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가 수상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우리 지역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란 오늘의 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