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시는 이번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 4등급보다 1등급 하락한 5등급을 받은 것에 대해 시민들께 고개를 숙였다. 시는 공사 등 계약·보조금, 재세정, 인허가 등 4대 측정업무에 대해 시민이 평가하는 외부 청렴도는 소폭 상승했으나, 조직 내 직원의 조직문화와 내부 운영과정을 평가하는 내부체감도에서 하락했다고 밝히며, 5등급 결과에 대해 시민들께 진심으로 사과하며 이같은 평가를 받은 것에 대해 뼈아프게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산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잘못된 관행과 낡은 문화를 개선하는 등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반부패 시책에 대한 내부 구성원의 인식 개선을 위해 실질적이고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매년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하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해당 기관과 업무 경험이 있는 민원인, 소속 직원의 부패 인식과 경험을 측정하는 청렴체감도△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 운영실적 및 시책추진 효과성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반영하는 부패실태△신뢰도 저해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DWP(㈜대왕페이퍼, 대표이사 김동구)가 18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경희 사장은 “추워진 날씨만큼 얼어붙은 민생경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사회에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의 실천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우리시의 어려운 이웃을 늘 생각하며 기탁 해주시는 ㈜대왕페이퍼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 이어받아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소룡동에 소재한 DWP(㈜대왕페이퍼)는 1987년 설립한 제지 전문기업으로 화장지 원단, 점보롤 원단, 습강지 원단 등 친환경제품(녹색제품)을 주력 생산하며 전북특별자치도 선도 기업 지정(2019년), 군산시 유망 강소기업 인증(2020년) 등 성장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군산시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전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진행하여 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일(주)는 18일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군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전성진 대표는 “경제 상황이 매우 어렵지만 우리 시 전반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온기가 가득한 연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삼일(주) 전성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동절기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삼일(주)은 건축, 토목, 전기, 기계설비 공사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안전시공을 자랑하는 건설기업으로 2024년 한국일보 대한민국혁신기업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군산시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전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진행하여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품을 전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임준 군산시장이 17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를 응원하는 행사에 동참했다. 이 행사는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고향사랑기부를 한 후, 다음 기부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참여한 강임준 군산시장은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의 지명을 받았으며, 다음 주자로 최기문 제천시장을 지목했다. 군산시를 도전 주자로 지목한 대구 동구는 2000년도에 군산시와 자매 결연을 맺은 도시이고, 군산시 다음 주자인 제천시는 군산시와 2009년 자매 결연을 맺은 도시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번 도전을 통해 서로의 지역도 살리고, 자매도시 간 우호를 다지는 의미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군산시 고향사랑기부제는 현 주소지가 군산이 아닌 개인이 군산 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제도로, 연간 500만 원 한도까지 기부 가능하다. 10만 원까지는 기부금 전액 세액공제(10만원 초과분은 16.5%)와 기부액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군산시 답례품은 쌀, 단팥빵, 박대, 젓갈 등 19개 품목의 특산품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석도국제훼리㈜(대표 김상겸)가 17일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는 의미로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군산시에 전달하며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상겸 대표는 “연말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지역사회 전반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온기가 가득한 연말이 되길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경기불황 속에서도 해마다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여 주시는 석도국제훼리에 깊이 감사드리며, 추운 날씨에 힘든 날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이롭게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소룡동에 소재한 석도국제훼리㈜는 2023년 8월부터 코로나로 장기간 중단됐던 군산과 중국 산동성 석도간의 운항을 재개했으며, 군산시의 국제 경쟁력 향상, 인적교류를 통한 관광사업의 활성화 및 상호 우호증진, 국제항으로서 군산항의 처리물량 증가 등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군산시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전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1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7일 군산시는 ㈜세아베스틸(대표이사 서한석)은 연말을 맞아 올해 겨울에도 4,539만원(전기매트 150채(1,243만원 상당)과 성금 3,296만원)을 기탁했다면서 감사를 표했다. 전달된 성금·품은 (주)세아베스틸 전 임직원의 급여 끝전 및 희망 나눔 모금액과 회사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되어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단체 등에 지원될 계획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염성곤 노조위원장은 “한마음으로 직원들의 작은 정성들이 모여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달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추워진 날씨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이웃들에게 오늘의 나눔이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김동혁 지원본부장도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 문화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기탁 해주신 성금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시는 17일 관악개발㈜(대표이사 이해훈)이 한파로 얼어붙은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200만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식도동 소재에 위치한 관악개발㈜은 새만금 남북도로 건설공사(1단계) 3공구,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하부공 축조 등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시공 품질로 항만, 도로, 터널 등 건축 및 토목공사를 수행하는 종합건설업체로 국가와 사회 기반 시설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해훈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가치를 생각하고 기부를 실천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 문화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기탁해 주신 성금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동절기 꼭 필요한 곳에 지원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임준 군산시장은 16일 간부회의에서 탄핵 소추안 가결은 위대한 국민과 민주주의의 승리라며, 다만 탄핵정국 여파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민생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모든 부서에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갑작스런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연말 단체회식과 숙박예약 취소 등 소상공인들의 연말 특수가 사라진 현 상황을 전 부서는 심각하게 인식하고, 모든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지금 바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강 시장은 “이런 시기일수록 민생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며 의회와 협력하여 소상공인 내수진작 및 소비촉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예비비 투입, 생활물가 상시 모니터링, 지방 공공요금 동결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발굴하고, 내년도 군산사랑상품권의 추가 발행을 위한 예산 증액 논의도 진행하여, ‘시민들이 어려운 연말을 잘 마무리 지을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1일 열린 군산시의회 제26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군산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전부 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 군산시는 그동안 조직의 기능별 전문성 제고와 효율성 강화, 수요자 중심의 행정 추진 등을 위해 면밀한 조직진단과 내부 의견수렴을 통해 개편안을 마련했으며, 입법예고와 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시의 조직개편안을 보면 개편 전 10국·소 50관·과·소 3전문위원 27읍·면·동 309계였던 것을 개편 후 10국·소 53관·과·소, 3전문위원 27개 읍·면·동 307계로 구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수도사업소와 시설관리사업소가 폐지되는 반면 교통항만수산국과 기후환경국을 신설하는 것이 이번 조직개편안의 핵심이다. 기후환경국에는 기환환경‧자원순환‧산림녹지‧수도‧하수과 등 5개과로 편제됐으며, 교통항만수산국에는 교통행정‧스마트도시‧항만해양‧어업정책(현 어업진흥)‧수산산업과(현 수산식품정책과) 등 5개 과로 갖춰졌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만들어지는 스마트도시과는 스마트도시계, 지능형교통계, 영상정보계, 교통시설계 등 4개 계로 꾸려진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시가 2025년도 국가예산 1조 2,041억원을 확보하며 10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대 확보를 달성했다. 11일 군산시는 정부 예산안이 지난 10일 최종 확정된 가운데, 2025년도 국가예산 1조 2,04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성과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헌정사상 최초로 국회의 정부예산 감액 의결에도 불구하고 이루어낸 결과라 더욱 주목된다. 예산 확보를 위해 연초부터 매주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국가예산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한편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쟁점사항에 대하여 부처대응을 공동으로 추진 등 꾸준한 협의를 진행했다. 금번 군산시가 확보한 국가예산은 신규사업 17건에 391억원, 계속사업 232건 1조 1,650억원, 총 249건 1조 2,041억원으로 작년대비 15% 증가한 12,041억원 규모의 25년도 정부예산을 반영했다. 또한 시는 시민의 정주여건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생활체육·복지 등 시민체감의 신규사업 예산 확보에도 성공했다. 먼저 현 여객선의 퇴역을 대비하고 섬주민과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시 종합민원실은 10일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지자체, 교육청, 특별 지방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의 내·외부 환경, 민원 처리 실태, 민원 서비스 운영, 민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 그 지위를 3년간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군산시는 2022년 최초 인증을 받았고, 이번 재인증으로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군산시는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을 위해▲ 무인민원 발급기 위치 확인 QR부호(코드) 제작 ▲ 민원실 내 북카페 개선 ▲ 민원 취약계층 및 유·아동 동반가족전용 창구 운영 ▲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한 휴대용 보호장비 비치 ▲ 민원인 쉼터 및 실내정원 설치 등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확충해 왔다. 강임준 시장은 “이번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은 시민의 편익 제고와 행복을 최우선으로 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민원 환경 개선과 서비스를 발굴하여 시민이 행복한 민원실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는 10일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군산시에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임근홍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지역사회 전반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온기가 가득한 연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장기적인 건설경기 침체와 경기 불황 속에서도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추운 날씨에 힘든 날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이롭게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는 전문건설 장학금 지원 사업, 이웃돕기성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왔으며,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총 3,3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시는 10일 ㈜선광이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김시진 ㈜선광 군산지사장과 강임준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선광은 장학금과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도 성금 1천만원 역시 기부해 지역과 동반성장하는 기업의 모범을 보였다. ㈜선광은 양곡 하역을 주 종목으로 하는 물류기업으로 2004년에 군산항에 진출해 단일 터미널 중 국내 최고저장 능력(80만톤)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의 건실한 곡물 전문 하역업체이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기탁한 장학금만 1억7천만원에 달하며, 2013년부터는 항운노조원 자녀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김시진 군산지사장은“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과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며“앞으로도 군산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임준 시장은“요즘 환율 등 물류 업계도 여러 가지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지역에 기탁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기탁금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시가 계엄령 사태에 따른 정국 혼란기에 시민 일상 안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9일 정례회의에서 “엄중한 시기일수록 취약계층을 철저히 신경쓰고, 시민들을 위한 지역 민생 안정에 신경 써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각 부서장 책임하에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복무 관리 및 청렴 유지를 강화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정례회의에서는 △당면 사업 현안의 흔들림 없는 추진 △연말연시 계획된 행사의 차분한 운영 △물가 관리 등 서민 경제 대책 운영 △동절기 재난 대비 철저 등 시민 일상 안정을 위한 대책을 집중논의했다. 앞으로도 각 부서는 업무와 연관된 민생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 의견을 최대한 시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2024년 보육사업 평가회가 지난 5일 군산어린이공연장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평가회는 ▲올해 추진사업 성과 보고 ▲보육 품질 향상에 기여한 15명을 대상으로 군산시장상, 시의장상이 수여되었다. 이후에는 보육교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시간이 이어졌으며, 어린이집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를 정하는 진지한 시간으로 끝을 맺었다. 우원경 군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평가회는 단순히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갈 미래의 보육 환경을 구체화하는 자리였다.”라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힘쓰고 있는 보육교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저출산, 유보통합 등 불확실한 상황속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보육인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