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 피해를 대비해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분말형 소화기(3.3kg) 총 90대를 배부했다. 구는 12월 11일부터 3일간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 11개소를 대상으로 소방, 전기, 가스 등 민·관 합동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불량 및 사용일자 경과 등 노후화된 소화기 90대 교체를 지원했다.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전통시장의 경우 화재사고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수시로 소방시설 보안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12월 10일 사회복지법인 나온과 ‘제20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FESTIVAL’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랑의 김장나누기 FESTIVAL'은 사회복지법인 나온이 주최하고 연제구노인복지관과 연제구가족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12월 4일부터 8일까지 기장의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치를 담가 홀로어르신과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 500세대에 전달했다. 윤미영 사회복지법인 나온 대표는 "많은 분들의 후원과 정성 덕분에 김장나누기 행사가 올해로 20년을 맞이했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매년 정성껏 담은 김장김치를 지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구에서도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12월 10일 부산광역시 주관 ‘2024년 토지행정 업무 종합평가 도로명주소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올 한 해 도로명주소 업무를 추진한 부산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주소정보시설 관리 △주소정보관리시스템 현행화 △도로명주소 홍보활동 등 도로명주소 업무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구·군을 선정했다. 최우수 기관에는 포상금 및 기관 표창이 주어진다. 구는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 △태양광 LED 주소정보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재개발사업 등에 따른 국가기초구역 정비 △미래세대(초등학생) 대상 메타버스활용 주소정보 정책 교육 실시 등 도로명주소 업무 전반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도로명주소를 활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체계적인 주소정보 구축 및 관련 시설물 유지보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11월 29일 부산연제우체국으로부터 '행복연제 나눔냉장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성금 12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성금은 12월 5일 거제1동, 거제3동, 연산2동에 각 40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먹거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됐다. 정옥균 부산연제우체국장은 “후원금을 통해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부산연제우체국의 지속적인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덕분에 많은 이웃들이 희망을 갖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구에서도 더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연제우체국은 매년 나눔냉장고 사업에 꾸준히 성금을 후원하며 지역 사회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부산광역시가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폐전지 재활용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폐건전지의 낮은 재활용률 제고를 위해 실시된 이번 평가는 △폐건전지 총수거량 △주민 1인당 수거량 △전년 대비 증가율 △언론보도 등 홍보실적 △폐건전지 수거함 관리 등 총 9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연제구는 9개 평가 항목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부산광역시 16개 구·군 중 1위를 차지하여, 상패와 150만 원 상당 시상금을 획득했다. 구는 폐건전지 집중수거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이를 토대로 폐건전지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했다. 또한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연중 폐건전지 교환사업을 진행하고, 공동주택 및 학교 등에 폐건전지 전용 수거함을 배부하는 등 수거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그 결과 폐건전지 34.7t을 수거했으며, 이는 지난해 수거 실적인 23.9t 보다 약 44.7% 증가한 수치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폐건전지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아는 성숙한 우리 구민들의 참여의식이 바탕이 된 것”이라며 “폐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정부 차원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이뤄지는 재난 대비태세 강화를 위한 훈련으로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전국 단위 훈련이다. 올해는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실시됐다. 구는 10월 30일 하반기 훈련에 참여했다. 연제구 소재 홈플러스아시아드점에서 ‘에너지 저장시설 화재로 인한 건물 붕괴 및 전기차 화재 발생’을 주제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동래소방서, 연제경찰서 등 유관기관들과 함께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 발생 시 대처할 행동 지침을 미리 점검하고 화재 상황을 대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실제로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밀집시설 내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 발생을 연출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훈련에 참여한 유관기관 및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에 지난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부산광역시에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구·군 평생교육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0년 평가가 생긴 이래 15년간 한 번도 수상을 놓친 적 없는 연제구는 올해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하며 '평생학습은 역시 연제구'라는 네이밍에 걸맞은 위상을 보였다. 구는 추진체계와 사업 구성, 성과관리를 위한 데이터 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연제구 생태환경 '물만골 생태체험 학습마을' △지역대학 연계 '둘레길해설사, 행복 장수사진관' △정책네트워크 '연제구 정담소 평생학습 프로젝트' 등 타구와 차별화된 우수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학습자 참여와 자기개발을 고려한 프로그램 발굴과 시스템 구축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을 통한 더 큰 성취감과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평생교육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구는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통한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부산광역시 주관 ‘2024년 청년정책 구·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추진 기반 △청년정책 계획 수립 및 시행 △청년 참여 등 5개 분야 18개 지표에 따라 청년정책 전반에 대해 실시됐다.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상위 6개 구·군이 선정된 후 최종적으로 PT 발표 심사를 거쳐 연제구를 포함한 3개 구가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노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청년정책 온라인 홍보 채널인 '연제구 청년톡톡'을 통해 청년 눈높이에 맞는 청년 친화적 홍보를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년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실현하려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연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전국 229개 지자체 대상 '2024년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장애인복지사업의 추진기반 조성 및 지자체 장애인복지 수준의 전반적 제고, 우수사례 발굴 및 신규 정책 개발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장애인 자립 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장애인 복지전달 체계 △우수사례 분야 등 4개 분야 46개 정량·정성 지표에 따라 장애인복지사업 추진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가 실시됐다. 구는 '연제구의 장점(연제구의 장애인이 점점 행복해지는 세상)'이라는 목표 하에 △구립 장애인복지관 건립추진 △손으로 말해요 수어교실 운영 △직원 장애체험 실시 △배리어프리영화 상영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수상작 전시 △마음으로 읽는 타로상담 부스 운영 △민관협의체 운영 활성화 △구와 동 직원간 업무협의를 위한 현장소통의 날 운영 △장애인 동료상담사업 추진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제공기관 공모 △수요자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례관리 등 다양한 장애인복지사업을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장애인 수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12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구청 1층 중정홀에서 '2024년 마을공동체 성과공유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마을공동체의 활동내용과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마을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체별 성과를 담은 전시 패널과 직접 만든 작품이 함께 전시됐으며, 3개의 마을공동체가 체험마당을 열어 △캘리그래피 △수묵채색 부채만들기 △이데배논 스킨 체험 △커피드립백 만들기 등 주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희망이가득찬 사회적협동조합 등 연제구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참여한 4개 공동체가 올 한 해 추진했던 마을활동을 돌아보며 서로를 격려하고 협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성과공유 전시회를 통해 주민들의 노력과 성과를 알리는 시간이 된 것 같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내년에도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12월 5일 구청 구민홀에서 지역 봉사단체와 (사)함께하는 사랑밭, 새서면로터리클럽이 후원·참여하는 ‘2024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000만 원을 후원하여 3차[(새마을부녀회, 여성자원봉사회, 적십자봉사회]에 걸친 김장나눔 행사를 지원했다. 또한 올해 5월 경남지역본부를 개소하여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욱 유기적인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새서면로터리클럽에서도 이날 김장나눔 행사에 350만 원을 후원했다. 회원 40여 명은 김장 담그기와 포장작업 등에 직접 참여했다. 김장김치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과 복지관·경로당 등 850여 곳에 전달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김장나눔에 도움을 주신 단체와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직접 담근 김장김치는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12월 3일 KT&G 부산본부(본부장 김삼수)와 ‘2024 KT&G 상상나눔 On-情’‘ 양곡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구와 KT&G 부산본부 임직원들은 대학생 봉사자와 함께 연제구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 300세대를 방문해 1,000만 원 상당의 양곡을 전달했다. 추운 겨울에 잠시나마 외로움을 달랠 수 있도록 말벗이 돼 드리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김삼수 KT&G 부산본부장은 “연제구 내 저소득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함께한 대학생 봉사자들에게는 나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연제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구에서도 겨울철 춥고 외로운 이웃이 없도록 취약계층을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T&G는 연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KT&G 상상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11월 29일 희망이가득찬 사회적협동조합으로부터 '느린학습자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 초등학생 10여 명이 6개월 동안 수거한 폐건전지 1,000개를 전달받았다. '느린학습자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은 2024년 연제구 좋은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연제구 발달장애 및 경계성 가족 구성원의 정신건강 치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는 발달장애 아동들이 폐건전지 수거활동을 통해 자원 재활용이라는 환경 보호 활동을 실제로 체험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협력해 보는 기회는 물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봉사하는 희망이가득찬 사회적협동조합을 비롯한 많은 마을공동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구에서도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이가득찬 사회적협동조합’은 발달장애 및 경계성 자녀의 권익증진을 위한 모임으로 시작되어, 발달장애 아동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사회성 향상을 통해 발달장애 아동이 비장애인 학령기 학생들과 같이 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연제구는 11월 2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4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생산성지수 측정 분야 기량향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생산성 대상'은 기초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 강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 촉진을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주민 삶의 질 및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과 역량을 생산성 관점에서 측정해 종합 생산성이 높은 우수 지자체와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올해는 생산성지수 측정 부문 우수 지자체 16곳, 우수사례 부문 지자체 12곳을 시상했다. 생산성지수 측정 항목은 6개 분야 17개 지표이며, 올해는 △인구 증가율 △청년 고용 증가율 △경제활동 참가 증가율 △자원봉사 활동률 등이 측정 지표로 새롭게 추가됐다. 연제구는 전년도 대비 생산성 향상이 가장 높은 지자체 중 자치구 1위로 선정되어 '우수상(행정안전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지역경제 분야 중 ‘청년 고용 증가율’과 ‘경제활동 참가 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제구는 11월 한 달간 사회복지법인 연제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동호)와 함께 ‘현장을 찾아가는 사회복지 종사자 소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연제구사회복지협의회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고된 업무에 지친 사회복지사들의 심신 회복을 위해 사회복지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다도교육으로 총 4회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업무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돌봄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며 큰 호응을 보냈다. 이 외에도 연제구사회복지협의회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사업, 사회복지 종사자 힐링프로그램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며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사회복지 현장 일선에서 애쓰는 종사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기 진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보다 건강한 근무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