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는 지난 23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 안규철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20여명,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최석남 사무국장, 시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조직위는 섬박람회 현재까지의 진행상황과 섬박람회 기본계획, 앞으로의 추진계획 등을, 여수시는 섬박람회 숙박 및 음식, 교통 대책과 함께 섬 관광 활성화 사업과 연계사업 등에 대해 브리핑 했다. 또한, 범시민준비위는 섬박람회 준비 및 운영상 우려되는 문제점과 행사 추진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후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범시민준비위 안규철 위원장은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민과 관이 자주 만나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할 때 진정한 성공 개최를 이룰 수 있다”며 “범시민준비위도 민간 차원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태 섬박람회지원단장은 “섬박람회를 위해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며, “우리 여수시민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소방서는 5월 24일 오후 2시 한화솔루션 2공장에서 2024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여수시청 등 14개 기관·단체, 인원 180여명과 장비 50여대가 대규모로 동원되어 실제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모바일 앱 활용 IT기술을 소방에 접목시켜 공정별 취급물질, 사고 대응방법 등을 음성으로 전달받아 효율적인 재난 대응능력을 선보였다. 여수시 산단 내 폭발사고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이 발생한 것을 가상으로 하였으며 재난현장 표준작전 절차를 훈련 전반에 적용해, 재난안전통신망의 공통망으로 유관기관과의 통합대응체계 구축, 현장지휘권 선언 및 이양, 현장활동 중 고립소방관 구출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실전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여수 국가산단 복합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해 여수시민의 생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소라복지관은 지난 22일 한국부동산원 순천지사 임직원들과 함께 노모를 모시고 어렵게 사는 관내 거주 시각장애인 이정관(58세) 씨의 집에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2024년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위한 한국부동산원 주거복지 행복드림 프로젝트 ‘봉사하GO! 새집짓GO!’의 일환이다. 이번에 수리한 이 씨의 집은 지난 2월 동절기 소라면 박상후 주무관에 의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로 발견됐으며, 보일러 배관 문제로 난방이 되지 않고 물이 새어 나오는가 하면, 마루와 작은 방도 배관이 모두 낡고 누수가 있어 교체가 시급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라면 박상후(8급) 주무관은 “시각장애로 앞이 잘 보이지 않아 항상 걱정이 되어 자주 돌아보는 가정이었다”며, “봉사활동과 후원을 통해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원 순천지사 이태홍 지사장은 “부동산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에 앞장 서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규 여수시의회의장이 5월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여수지사 일일지사장으로 위촉됐다. 이번 일일지사장 위촉은 공단 현안 업무를 공유하고 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일지사장으로 위촉된 김 의장은 주요업무 보고를 받고 결재를 하는 등 업무를 추진했으며 여수지사 각 부서에 들러 공단 직원에게 감사 인사와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김영규 의장은 일일지사장을 마무리 하며 “오늘 경험을 통해 전 국민 건강 보장을 위해 노력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됐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 화정면 개도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벽화가 등장해 눈길이다. 22일 여수시는 여수벽화쟁이봉사단(대표 신을식)이 지난 20일 화정면 개도 연안여객터미널 벽면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벽화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봉사단은 지난 4월 18일부터 기존 벽면 기초공사를 시작, 벽화가 완성된 지난 20일까지 화정면 주민, 직원 등과 함께 틈틈이 벽화를 그려나갔다. 특히, 섬의 특성상 바람과 우천, 배 시간제한 등 어려움이 많았으나 화정면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과 주민들의 도움이 컸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에 벽화를 완성한 여수벽화쟁이봉사단은 ‘재능나눔 자원봉사단’의 일원으로 3년 전부터 우리 지역 골목길을 다양한 벽화로 화사하게 디자인하고 있다. 임병종 여수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매년 재능나눔 사업을 확대 지원하고 있다”면서 “재능나눔 활동이 지역 내 확산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에게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 ‘재능나눔 자원봉사단’은 민간단체 중심의 자율 봉사단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기획부터 최종 평가까지 청소년들 스스로 치르게 될 제1회 여수시 이순신 청소년 축제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는 26일 해양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회 여수시 이순신 청소년 축제’는 그동안 분산 개최되었던 것을 한 자리에 모으고 특히, 기획부터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순수 청소년들만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앞서, 여수시 청소년들로 구성된 ‘이순신 청소년 축제 추진단’은 축제가 확정된 4월 초부터 현재까지 10여회의 모임을 통해 축제 구성과 프로그램, 진행 등을 함께 고민해 결정했으며, 축제 종료 후 모니터링 평가까지 자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축제는 오후 1시 식전행사인 스페셜버스커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청소년 표창과 축하퍼포먼스, 가요·댄스 경연대회 순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청소년 체험활동존과 먹거리 자원봉사존 등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퍼포먼스도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추진단 최요나(진성여고3) 학생은 “청소년축제 기획부터 진행까지 직접 참여하면서 좀 더 성숙해짐을 스스로 느낄수 있었다”며, “이번 축제가 청소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의회는 지난 5월 20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해양과 어민 상생방안 마련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백인숙․문갑태 의원, 여수환경운동연합, 전남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연구소가 주최했으며 어촌계장, 이장, 전문가 및 시민단체, 시의원, 시정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토론회는 전문가 2명의 발제와 지정 토론, 질문․답변 순으로 진행됐으며 ‘해양보호구역 논의와 지정’을 놓고 참석자들 간 인식의 차이를 좁히는 시간이 됐다. 먼저 지욱철 통영 화삼마을 어촌계장은 ‘통영 해양보호구역 이야기와 운영사례’ 발제를 통해 선촌마을 주민들이 해양보호구역 지정에 찬성한 이유로 △해양 어로 제한 없음 △육상 건축행위 제한 없음 △땅값 상승 △해양 유입 오폐수 처리시설비 지원 △어가 소득증대 사업 지원 △해양보호구역 관리 참여소득 △지역공동체 회복 △국가 공모사업 인센티브 등이 있다“며 긍정적 요인을 설명했다. 지 어촌계장은 “해양보호구역 지정과 어업행위 제한, 어업 형태 및 어업 위치 변경은 관련성이 없다”며 “이제는 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가 오는 26일 해양공원에서 ‘제1회 여수시 이순신 청소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가 매년 5월 넷째 주 토요일을 ‘청소년의 날’로 지정함에 따라 이 날을 기념하고 시민이 청소년활동 진흥에 함께 참여 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관내 청소년과 시민 등 총 9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모범청소년 표창, 축하퍼포먼스, 가요‧댄스 경연대회, 청소년 체험부스 운영 등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특히 오후 1시 30분 기념식에는 정기명 시장과 각 기관장 등이 청소년들과 어우러져 ‘청소년이 행복한 여수’가 되기 위한 서명과 첫 축제를 기념하는 출정식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이 밖에 명경식 여수시체육회장이 청소년 체육진흥 육성을 위해 후원한 축구공과 농구공을 축제 당일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도 준비된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시 청소년의 날’이 지역 청소년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정당한 대우와 권익을 보장받고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자랄 수 있는 발판이 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가 화재 대응에 취약한 도서마을에 화재 초기대응 장비를 배치, 거주민 중심 신속한 대응 기반을 구축했다. 접근성이 낮은 도서 지역은 화재 발생 시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마을 거주민이 직접 화재를 진화하거나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초기대응이 중요하다. 실제로 올해 설 연휴 남면 대두라도 봉통마을에서 발생한 주택화재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소방 장비가 진입하지 못해 초기대응이 지연되며 주택이 전소한 사례가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일 소방서나 119지역대가 즉시 출동하기 곤란하고, 장비 진입이 어려운 삼산면, 남면, 화정면 등 도서마을 18개소에 화재 초기대응 장비 18세트를 배치했다. 장비는 수중펌프와 소방호스(15미터) 3개, 관창(노즐) 2개, 전기릴선(50미터) 등이 1세트로 이뤄진 화재 진화 장비로 화재 발생 시 마을 주민이 직접 물탱크나 우물, 바닷물을 활용해 화재를 진화할 수 있는 비교적 가볍고, 사용이 쉬운 장비로 구성됐다. 시는 또, 같은 날 돌산읍 송도, 남면 대두라도 봉통‧대두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제 장비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소방서는 21일 매월 베스트 소방공무원을 선발하는‘당신이 최고’ 수여식을 개최했다. ‘당신이 최고’는 타의 모범을 보이고 적극행정에 힘쓰는 대원들을 각 부서원들이 적극 추천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하여 매월 3명의 직원을 선발한다. 4회 수상자는 소방행정과 소방위 송효선, 현장대응단 소방장 문선희, 평여119안전센터 소방교 조대익 대원들이 수상하였다. 박원국 서장은 “직원들의 추천으로 선발된 당신이 최고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묵묵히 본인의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사기진작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는 17일 오후 18시경 여수구봉산에서 산악 조난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해 요구조자 30대 요구조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등산을하던 요구조자는 산에서 하산하던 도중 발목을 크게 접질려 거동이 불가한 상태로 소방서에 도움을 청한 상황이었다. 소방대원들은 출동과 동시에 119상황실, 신고자와 통화하며 습득한 정보로 요구조자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구봉산 정상근처에서 요구조자를 발견했다. 연등구조대 및 봉산구급은 부목으로 발목을 고정하고 산악용 들것을 활용하여 안전하게 하산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연등119안전센터장(설행복)은 “산을 찾는 등산객이 급증하는 시기로 안전한 산행을 위해 등산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고 몸에 무리가 올땐 휴식을 취하는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자살고위험시기인 ‘스프링 피크’를 맞아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봄철인 3~5월은 전 세계적으로 자살률이 급증하는 ‘스프링 피크’로 봄철 일조량 증가, 꽃가루, 미세먼지 등 계절적 변화 요인이 불면증, 상대적 박탈감, 우울증 재발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여수시는 자살위험군을 집중 발굴해 지속적인 상담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해양경찰서, 자살예방협회 전남센터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여수해양공원에서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같이 만드는 생명존중문화’라는 슬로건으로 참여자들은 유동인구가 많거나 자살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장소 등에 자살예방 포스터와 현수막을 부착하고 시민과 관광객에 생명사랑의 의미를 일깨웠다. 신준섭 여수시 보건소장은 “자살은 작은 관심만으로도 충분히 예방 가능하므로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6월 2일까지 ‘여수사랑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 기부자를 대상으로 30명을 추첨해 여수상품권 3만원을 추가로 제공하는 행사다. 참여방법은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선택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시는 당첨 결과를 6월 중으로 시청 누리집에 공개하고 대상자에 개별 연락할 계획이다. 차주민 징수과장은 “가정의 달, 국내 최고의 관광도시 여수를 방문하시면서 여수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도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목적으로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제도이다.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누리집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 농협지점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10만 원 초과분은 16.5%가 공제된다. 또한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특산품도 받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재즈페스티벌’이 오는 25일 오후 4시~8시 30분까지 웅천친수공원에서 열린다. 지난해 첫 개최 후 대성황을 이룬 올해 ‘여수재즈페스티벌’은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음악에 빠져들 수 있도록 친환경 피크닉 존으로 운영된다. 오프닝은 여수 대표 재즈 뮤지션인 이학경을 중심으로 한 4인조 밴드 이학경 퀄텟이 장식한다. 이어 화려한 연주 실력과 무대 매너로 관객들과 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국내 최고의 펑크 밴드인 한상원 밴드, 스팅과 애릭클랩톤, 베니골슨 등이 협연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쌓은 영국 맨체스터 출신 트럼페터 데이먼브라운이 결성한 5인조 그룹 데이먼브라운 퀸텟의 섬세한 연주가 뒤를 따른다. 피날레는 한국재즈협회 회장인 아시아 재즈디바 웅산이 이끄는 국내 최고의 재즈밴드 웅산밴드의 공연으로 5월의 여수를 설레게 한다. 스페셜게스트로 아코디언 1인자 정태호씨가 협연, 페스티벌의 품격을 더해 주며 격조 있는 문화공연에 대한 지역민의 갈증을 해소시킬 전망이다. 공연은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이다. 의자 없는 친환경 피크닉 존으로 운영되는 만큼 관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관광협회 회원들을 초청해 여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3월 26일 경기도 수원 노보텔 호텔에서 열린 2024년 여수관광설명회에서 정기명 시장과 편흥진 경기도 관광협회장간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생적 업무 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에 따라 팸투어 기간 소개된 여수의 주요 관광지와 먹거리, 체험 등이 다양한 여수관광 상품으로 개발되며, 온·오프라인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통해 잠재된 관광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팸투어에는 경기도 관광협회 회장을 비롯한 신일항공, 클로버 기획관광, 이코리아 투어 등 주요 여행사 대포 등 20여명이 참여해 낭도, 예술랜드, 해상케이블카, 전통시장 등을 돌아보는 코스로 진행됐다. 특히 참여자들은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둔 만큼 섬박람회에 대한 기대가 높았으며, 이와 관련된 관광특화 여행 전문 상품으로의 개발에도 큰 관심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680여개의 회원사를 보유한 경기도 관광협회에 여수 관광을 소개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