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시는 지난 4일부터 대규모 폭설로 피해를 당한 시민들을 지원하고자 통합지원센터를 구성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통합지원센터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보개면 보개원삼로 219) 1층 생활관에 설치됐으며, 폭설로 피해를 입은 시민은 누구나 방문 및 상담이 가능하고, 별도의 안내가 있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주요 상담 내용은 ▶각종 피해민원 접수를 비롯해 ▶자연재난 피해자 복구자금 융자상담, ▶국민연금 및 국세납부 유예상담, ▶농작물 재해보험 상담 등 분야별 지원 사항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폭설로 안성시는 어느 때보다 심각한 피해를 입은 만큼, 조속한 복구와 시민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민분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지원과 상담을 위해 통합지원센터를 구축했으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지난 4일 양산시청에서 전자기기 부품 제조업체 티엘에스(주)와 양산가산산업단지 내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티엘에스(주)(대표 김영종)는 2014년 4월에 설립해 서김해산업단지에서 전자기기 부품 종합중개업 및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연 매출액이 200억 규모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우량기업이다. 향후 중견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양산시 가산산업단지 내 추가 공장을 신설하여 제조 부분을 확대할 계획으로, 2026년 6월까지 108억원을 투자하여 38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기로 협약했다. 이처럼 양산시와 티엘에스(주) 간의 협력은 지역 내 경제적 상승효과는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는 앞으로도 기업 유치와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끌어갈 방침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결정한 티엘에스(주)의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1월달부터 운영 중인'안성시 민원상담 콜센터'는 보건, 지방세, 과태료, 수도요금, 생활불편 민원접수 등 평균 일 257건의 상담업무를 책임지고 있는데 이번 달에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문자상담' 및 '챗봇상담'으로 상담채널의 다변화가 바로 그것이다. 문자상담 및 챗봇상담은 전화통화 상담보다 검색이나 문자가 익숙한 시민들의 접근용이성과 편의 제공을 위해 도입했다. 문자상담의 경우 안성시 민원상담콜센터 전화번호와 동일한 번호로 질의를 남기면 대기 중인 상담원이 문자로 답변을 할 예정이며, 챗봇은 생활불편 신고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궁금사항을 질의하면 바로 답변하여 시간제약 없이 다양한 궁금점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콜백(예약)상담 기능도 추가되어 대기자가 많은 경우 예약 전화번호를 남기면 상담원이 다시 전화를 걸 예정이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한번의 전화로 한번에 민원해결하는 콜센터의 새로운 변화”라며, “다양한 요구에 상응하는 다양한 상담채널 운영으로 앞으로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하게 안성시정에 대한 의문사항을 해소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 평산동 이웃이었던 故최건일 어르신 자녀 최진아씨가 지난 4일 후원금 300만원을 고인의 이름으로 평산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생전 평산동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고인의 유지에 따라 자녀가 대신해 전달했다. 기탁받은 후원금 300만원은 평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복지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자녀 최진아씨는 “아버님은 생전에도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베푸는 분이셨고 저희 자녀들에게도 존경의 대상이셨다. 아버님의 뜻에 따라 적은 금액이지만 돌봄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향옥 평산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故최건일 어르신께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고인의 뜻을 받들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시가 지난달 29일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가 주최한 ‘2024년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자치 정책대회는 지방정부의 우수정책을 널리 알리고 지자체 간 정책교류를 활성화해 지방자치의 발전을 이루고자 마련된 것으로 수도권, 중부권, 호남권 등 권역별로 총 20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우수정책을 발표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1회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안성시의'용기'있는 행동’을 주제로 발표하여 공공부문 실천, 민간부문 확산, 일자리연계 사업을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정책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안성시는 1인가구 증가 등 생활양식 전환으로 폐플라스틱이 급증하고 있는 환경오염에 따른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안하기 선언을(2024.04.02.) 시작으로 1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하기 실천에 앞장서고 민간부문으로 확산시켰다. ▲공공부문: 바우덕이 축제를 포함한 회의·행사·축제에 다회용기 총 268,670개 지원 ▲민간부분: 음식점 포장·배달 다회용기 29,593건 지원 ▲민간부문: 장례식장 다회용기 907박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농업협동조합은 5일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삼성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쌀(10kg) 100포, 직접 담은 김장 김치(5kg) 50박스를 기탁했다. 양산농협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김장 나눔’행사를 통해 관내 행정복지센터 5개소에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양산농협이 기탁한 김치는 조합원이 생산한 배추를 직원들이 직접 수확한 것이며, 김장재료도 모두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사용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오영섭 조합장은 “조합원이 정성껏 키운 농산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성미 삼성동장은 “양산농협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사업'에서 안성시가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재인증됐다고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사업'은 직장내 독서 친화 경영으로 직원 복지 향상, 독서문화 활성화 등 독서문화 증진에 공헌하는 기업·기관에 대하여 문체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2014년 20곳 인증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총 252곳(신규인증 103곳, 재인증 149곳)으로 역대 최대 인증이 됐다. 안성시는 김보라 시장의 독서경영 의지(지시사항, 북토크, 책 소개 등), 시청 위we카페 내 북코너 운영, 신규공직자 북스타트 프로그램, 새올도서관(도서를 근무지로 대출·발송) 확대 운영, 공직자 추천도서, 직장인 독서동아리 운영, 독서경영관련 내·외부 홍보활동,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활동 등 활동으로 2023년 신규 인증에 이어 2024년에도 재인증을 획득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독서 편의 증진과 동기부여로 직장 내 독서활동을 장려함으로써 직원의 자기계발과 건전한 취미활동 영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 가야초등학교 3학년 박민채 학생은 지난 4일 어려운 이웃을 도우고 싶다며 가야읍에 라면 10박스를 기탁했다. 박민채 학생은 몇 달 전 아버지가 어려운 이웃돕기에 참여한 모습을 보고, 올해 초부터 조금씩 모아온 용돈으로 뜻깊은 일을 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순응 가야읍장은 “열심히 모은 용돈을 아까워하지 않고 이웃을 위해 기부한 민채군의 마음이 기특하다며 이러한 경험이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바란다.”고 격려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성시 조경협회가 이번 폭설로 인해 도로변 수목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 정리지원에 나섰다.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으며, 117년 만의 폭설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경기남부에 습설이 집중되어 안성시 관내 가로수 및 녹지 내 조경수 · 도로 사면부 수목의 도복으로 인해 통신선 및 전선이 끊어지고 도로를 막는 등 피해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여 현재 복구작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안성시 조경협회는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자체적으로 도로변 수목 정리 지원에 나섰으며, 회원업체 중 9개 업체에서 15개 읍면동 지역에 담당구역을 정해 피해 수목 정리에 나서 도로변 피해목으로 인한 2차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시 조경협회 지원으로 폭설 피해복구를 조속히 완료하여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가 5일 로얄호텔서울(서울 중구)에서 열린 농산어촌 소멸 위기 극복 정책토론회에서 ‘돌봄 위의 도시 증평’을 주제로 증평군의 지역소멸 및 저출산 극복 사례를 발표했다.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장태평)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회장 최승준 정선군수)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농산어촌이 직면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발표자로 나선 이재영 군수는 증평형 아이돌봄 정책을 통한 증평군의 성과를 강조하며, 돌봄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 군수는 “증평군은 전국 군 단위 중 아동인구(18세 미만) 비율*과 청년인구(19~34세) 비율이 아주 높은 콤팩트 자치단체”라며, “증평군이 가진 인구 구조의 장점을 극대화한 새로운 돌봄 정책이 필요했고 증평형 돌봄정책을 통해 이를 슬기롭게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증평형 돌봄정책의 핵심은 공공성 강화와 창의적·인성적 인재 양성”이라며, “증평군은 민간영역에 의존해왔던 돌봄서비스를 공공의 영역으로 가져와 돌봄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5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와 우리쌀 소비를 통한 대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업무협약은 안성쌀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서에는 아침밥먹기 캠페인 참여, 지역쌀 소비 확대, 양기관 협력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형수 NH농협 안성시지부장은 ”쌀은 한민족의 주식이면서 농업의 근간으로 반드시 지켜야할 산업이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안성시민들에게 쌀에 대한 인식 전환의 기회가 됐으면 하며 건강증진을 위한 건전한 쌀 소비문화가 정착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업무협약과 더불어 아침밥먹기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쌀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홍보하고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이달 5일 증평읍 증천리에 위치한 친환경농업 시설에 전남 화순군 동복면번영회가 견학차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올해 열린‘제6회 충북 친환경농업인대회’에서 운영된 친환경농산물 홍보 전시관을 통해 증평군의 친환경농업 활성화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 동복면번영회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날 동복면번영회 회원들은 증평군 친환경농업 시설을 둘러보며 관계자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 주요 농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견학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화순농협조합장은 “이번 시설 견학을 통해 친환경농업 시설에 대한 기본적인 식견이 높아진 것과 더불어, 장래 동복면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은 친환경농법의 지속적 확대를 통해 지역 농업생태계의 다양성을 확보해 왔다. 특히 2017년 긴꼬리투구새우 발견 이후 생태계를 보전하는 농업환경 조성과 함께 지역 주민과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4일 죽산면 이장단협의회에서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10kg 35포와 신라면 35박스를 죽산면사무소에 기탁 했다. 죽산면 이장단협의회는 주민과 마을 지킴이로서 지역사회와 죽산면의 발전에 앞장서 왔으며 물품 기부, 성금 기탁 등으로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주호 회장은 “다가오는 연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장님들이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죽산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죽산면 관계자는 “항상 죽산면을 위해 노력하시는 이장단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죽산면 소외계층들에게 잘 전달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물품은 죽산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가정에 잘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수시는 미래형 첨단기술을 활용한 시민 체감형 도시 계획 수립을 위해 5일 오전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완료보고회’를 갖고 계획 구체화에 나섰다. ‘스마트도시계획’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향후 5년간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법정계획으로, 시는 ‘데이터 기반의 지속 가능한 미래형 스마트도시 여수’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날 보고회에 최정기 부시장을 비롯해 여수시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도시 현황분석 및 활용 사례 ▲중앙부처 스마트도시 추진 전략과 연계한 연차별 추진계획 ▲수립된 계획의 이행을 위한 방향성 제시 ▲스마트도시 생활권과 연계한 공간구성과 단계별 국비 지원사업을 통한 스마트도시 발전 방향 등이다. 앞서 시는 내·외부 환경분석, 시민 설문조사, 빅데이터 민원 분석, 부서 인터뷰, 전문가 헬프데스크 운영, 자문위원 문답 등을 통해 여수의 특성을 반영한 8개 분야 18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선정했다. 최정기 부시장은 “스마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5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분야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지난 2019년부터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시의 이번 성과의 배경에는 ▲고독사 없는 구리마을 추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돌봄시스템 구축 ▲다양한 1인 가구 지원사업 등의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차별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노력이 있었다. 특히,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체계적인 인적안전망을 구축·활용하여 위기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주력했으며,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에도 힘써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민·관의 꾸준한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는 데 큰 의미를 지닌다.”라며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삼아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행정을 통해 모든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