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4일 오후에 세종장영실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세종형 직업 취업 모델 수립 포럼(토론회)’을 개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종형 정주 인재를 양성하고 직업계고등학교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포럼(토론회)을 기획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원, 직업계고등학교 교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하여 세종장영실고등학교 시청각실을 가득 채웠다. 이번 포럼(토론회)은 세종형 직업 취업 모델을 심도 있게 수립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며, 발제 강연, 지정 토론, 종합 토론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우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재직 중인 안재영 박사가 세종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가 진행 중인 ‘세종형 정주 인재 양성을 위한 직업계고등학교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책연구를 토대로 발제 강연을 진행했다. 이후, 참석자들의 발표와 지정 토론 그리고 종합 토론 등이 이어졌다. 특히,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원이 ‘세종 국회의사당 시대에 대비한 지역사회의 과제’를 주제로, 세종테크노파크 윤석무 단장이 ‘지역 정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평가는 장애인복지 사업의 효율적 추진 기반 조성과 지역 장애인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2020년에 도입됐다. 올해는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자립 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장애인복지 전달체계 △우수사례 분야 등 4개 분야 14개 항목을 기준으로 실시됐다. 증평군은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복지사업 추진으로 당당히 상위 20개 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 군은 △장애인쉼터 조성 △자립생활지원 체험홈 운영 △일자리 참여자 폭염대비 스마트기기 제공 △장애인·노인 등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지원 △주간보호센터 야간 긴급돌봄서비스 시행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복지사업의 계획부터 실행, 피드백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소통과 상호 협력을 통해 장애인복지 수요에 민첩하게 대응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목포 옥암지구 내 (가칭)통합목포고등학교 이설 동의안이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에서 12월 5일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동의안은 11월 20일 소관 상임위원회(교육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후 본회의에 상정돼 참석 의원 46명 전원이 찬성하여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전남교육청은 목포시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 설명회, 교육환경평가, 재정투자심사, 사전기획 등 주요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도의회 승인으로 통합 이전 사업이 탄력을 받아 추진되게 됐다. (가칭)통합목포고등학교는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총사업비 644억 원을 투입해 32학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목포시는 지역사회의 염원을 반영해 시의회의 승인을 거쳐 3만 3,000㎡ 규모의 이설 부지를 무상 임대 방식으로 제공한다. 목포고‧목포여고 두 명문 고등학교의 통합 이전은 전국 첫 사례로, 학령인구 급감에 대한 선도적 대응 방안으로 중앙정부와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원거리 배정으로 인한 통학 불편이 해소되고, 첨단 교육시설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예술회관 전시실 1층에서 12월 6일부터10일까지(5일간) 보테니컬아트(색연필 그림그리기) 동아리회원들이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부안군 문화센터 옹기종기문화관에서 지난 2월에 개강한 보테니컬아트 수강생들이 자연이 주는 식물과, 사계절 꽃들을 관찰하고, 드로잉하며 섬세하게 채색하는 수업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만든 그림이다. 보테니컬아트 동아리를 구성해 꾸준히 작품활동에 정진한 회원들의 결과물들을 작품전시회를 통해 부안군민들에게, 사진과 같은 섬세한 터치와 아름다움을 보여드리고자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처음에 선 긋는 것 조차 어려워했던 회원들이 어느덧 식물과 꽃들을 표현해내는 모습에서 스스로의 성취감을 한껏 느끼며 삶의 활력도 찾게 됐다고 한다. 동아리 회원은“ 식물과 꽃들을 그려내는 일이 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해봤는데 어느새 색으로 그림을 표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조금의 시간이 들여졌는데 빠져들게 됐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여원공연시낭송연구회(회장 윤해준)가 주최하고 부안군이 후원한 부안여원공연시낭송 콘서트 ‘아름다운 관계‘가 최근 부안문화예술회관에서 가을 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콘서트는 테너 이원용 교수의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막을 열며 관객과 출연자, 스태프 모두 가을의 정취를 담은 감성으로 하나 돼 소리의 힘을 느끼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공연에서는 총 10편의 시가 여원국악단의 연주와 노래, 무용 등과 어우러져 늦가을 부안의 풍광을 배경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번 공연은 한 해 동안 부안여원공연시낭송연구회 회원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였으며 시낭송을 통해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연출을 맡은 부안읍주민자치센터 유미숙 강사는 “부안의 천혜 자연환경 속에서 늦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감성 충만한 시들을 무대에 올렸다”며 “공연자 한 분 한 분의 삶에 대한 진중한 태도와 연륜에서 오히려 많은 것을 배우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연시낭송은 시의 주제에 맞는 음악과 춤, 노래, 연극 등이 어우러진 다원예술로 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학생예술창작터는 12월 9일부터 27일까지 실내·외 전시 공간에서‘체험학습 프로그램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창작터의 체험학습 프로그램 중 아트인컬처와 설치미술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1년 동안 주제별로 제작한 250여 점의 작품들을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아트인컬처’는 세계의 다양한 문화 속에서 현대미술을 직접 경험해 보는 활동으로, 학생들은 ▲K-pop 무대 의상디자인, ▲베네치아 아트 마스크 디자인, ▲할리우드 영화사 디즈니의 아트 포스터 만들기 등의 작품을 제작했다. ‘설치미술’은 공간과 예술의 관계를 탐구하며 다양한 매체와 재료를 활용해 입체 조형물을 제작하는 것으로, 학생들의 ▲세계 랜드마크, ▲환경 문제, ▲사회 문제 등 주제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회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이며, 작품들은 창작터 갤러리 상상대로와 야외공원 등에 전시된다. 창작터를 방문하는 누구나 학생들의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강은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순택(창원15·국민의힘) 의원은 4일, 경상남도 복지여성국 대상 2025년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장애인 관광활성화를 위해 편의시설을 갖춘 장애친화업소 지정 업체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예산 편성과 사업추진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경남도는 장애인의 여가생활과 지역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2023년부터 ‘장애인 세상보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춘 식품접객업소 및 숙박업소를 장애친화업소로 지정하고 있다”며, “상당히 의미 있는 사업임에도 사업실적이 저조하고 관련 예산도 매년 감소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경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장애친화업소 지정 및 현판 제작 사업의 실적을 보면, 2023년 26개소 신청에 13개소가 선정됐으나, 2024년은 11개소 신청에 2개소만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예산 규모도 2023년 1천3백만원에서 2024년 1천만원으로 감액됐고, 2025년 예산안에는 5백만원이 편성되면서 매년 감소 추세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휴게음식점 등 지역 업체들의 어려운 경영난을 고려해 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화복지위원회 유계현(국민의힘, 진주4) 의원은 4일 열린 여성가족과 2025년 예산안 심사에서 성범죄의 양상이 다양화·다면화되는 가운데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관련 예산이 삭감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 유계현 의원은 “여성폭력예방 및 피해자 보호 관련 내년 예산 대부분이 사업의 규모 축소를 사유로 2024년 대비 30% 일괄 감액 되었다”면서 감액사유를 물었다. 이에 도 여성가족과장은 “예산부서에서 조정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감액되었다”고 답했다. 여성가족과 2025년 예산안 중 사업규모 축소로 삭감된 여성폭력 관련 예산은 총 4건으로 ▲여성긴급전화 1366경남센터 네트워크 관리 ▲긴급피난처 위기여성 생활보호 및 귀가조치 ▲성매매여성폭력 근절사업 ▲폭력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 등 대리외상 치유 및 소진예산사업이 포함되었다. 유 의원은 “이번에 삭감됨 예산은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스토킹, 교제폭력 등 폭력 피해자에게 긴급보호가 필요한 경우 임시보호과정 7일간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폭력 피해자에게 직접 지원되는 예산”이라며, “경남에서도 최근 교제폭력으로 피해자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신종철(국민의힘, 산청) 의원은 4일, 경상남도 복지여성국 대상 2025년 예산안 심의에서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지원사업의 적극적인 대상 발굴과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느티나무 장애인 부모회 운영위원으로 처음부터 참가하고 있어 장애인을 둔 부모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라고 운을 뗀 신 의원은 “1억 원이 넘는 예산 투입 대비 지원 실적은 73명으로 다소 적어 보인다”며, 도내 발달장애인을 둔 부모는 총 몇 명인지 물었다. 이에 경남도 관계자는 “발달장애인 부모 인원은 파악하고 있지 않으나 부모상담 서비스는 많은 곳에서 제공하고 있어 도에서 하는 실적이 적다고 할 수 없다”라며, “각 시군 수요조사를 통해 사업량을 반영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신 의원은 “대상 인원이 몇 명인지도 모르면서 사업량이 충분하다고 이야기해선 안 된다”라며, “시군 수요조사에만 의존하지 않고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대상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야 한다”라고 도의 움직임을 촉구했다. 끝으로 “발달장애인 부모는 누구보다 심리적으로 힘든 분들이 많기 때문에 형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 고효정씨는 지난 4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장학금을 기탁한 고효정씨는 “가족(오빠,동생)의 반값등록금의 혜택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직장에 취직하게 되고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 며 “부안군의 반값등록금사업 같은 장학사업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장학금 수혜가 기부로 이어져 장학금 기탁한 것에 대해 매우 깊은 감동과 의미를 더한다”고 전하며 “지역인재들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재단이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4년도 토지·지적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토지·지적업무에 대한 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지적업무와 공간정보분야, 개별공시지가 등 토지관리, 지적재조사사업, 도로명주소 분야 등 토지·지적·공간정보에 대한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등을 전파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군은 지적도근점 성과관리시스템 구축, 민원 원스톱처리제 운영, ‘바뀐 지번 찾기’ 토지정보 제공, 지목변경 직권정리 및 지적문서 전산화 구축을 통한 행정정보 최신화, 정확한 개별공시지가 결정,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시행 등을 통해 전 직원이 군민을 위해 혼연일체로 노력한 결과이다. 한편 군은 2018년 최우수기관, 2019년 우수기관, 2021년 우수기관, 2022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고, 도 주관 지적연찬회에서도 우수 연구과제에 선정되어 2020년과 2021년에 연달아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적업무분야 발전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호승 민원과장은 “군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4일 부안남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용화)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100만 원의 기부금을 부안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총동문회가 지역 발전과 고향 사랑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지역사회와 동문 간의 연대감을 한층 더 강화하는 뜻깊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용화 총동문회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고향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모교와 고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 발전을 위해 성원해주신 부안남초등학교 총동문회에 깊은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은 고향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부안남초등학교 총동문회의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는 부안군과 동문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로 평가받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오는 11일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을 대상으로 신덕면사무소(오전 10시)와 지장경로당(오후 2시)에서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 잡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정책사업이다. 군은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신덕면 수천지구(320필지, 110,789㎡)와 지장지구(360필지, 158,253㎡)를 선정하고 국비 1억3천7백여만원을 투입하여 2026년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 필요성, 추진 절차 등을 설명할 예정이며, 사업지구 지정을 위하여 토지소유자 및 토지 면적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한 만큼 토지소유자들의 동의를 구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오는 12월 말까지 지방세를 상습적으로 체납한 사업자에 대해 영업 정지나 허가를 취소하는 관허사업 제한을 추진한다. 관허사업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허가·인가·면허·등록 등을 얻어 영위하는 사업이다. 업종별로는 식품접객업, 통신판매업,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이용업·미용업 등이다. 지방세징수법 제7조(관허사업의 제한)에 따라 과세관청은 지방세를 3회 이상 체납하고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인 체납자에 대해 인·허가 부서에 사업의 정지 또는 허가 등의 취소를 요청할 수 있다. 홍천군은 추진에 앞서 지방세를 체납한 관허사업 대상자에게 관허사업 제한 예고문을 발송해 체납액 자진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생계형·분납 확약자에 대해서는 제한을 보류하는 한편, 예고 기한 내 미납자에 대해서는 12월 중 해당 인·허가 부서에 관허사업 제한을 요구하기로 했다. 홍천군 관계자는 “성실 납세자와의 조세 형평성 제고,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다각적이고 강력한 징수 활동의 일환으로 관허 사업 제한을 추진한다”라며, “체납으로 인해 불이익이 없도록 자진 납부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J마트 홍천지점(대표 장희금)은 12월 5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장희금 대표는 “이번 홍천군 장애인 체육회에 전달된 후원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꿈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우리군 장애인 체육회에 후원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며,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용기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품은 홍천군 장애인 체육회에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