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7일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 Challenge)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8월 환경부가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과 다회용품 사용 등 착한 소비를 촉구하고자 시작했다. 그동안 진흥원은 제로웨이스트제품 나눔행사 및 냉난방 에너지절약 등을 하고 있었으며, 올해에는 충청남도 탄소중립생활실천단에 선정되어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다음 참여 주자로 천안시청소년재단,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을 지명했다. 황규일 원장은 “앞으로도 진흥원 임직원 모두가 친환경 생활실천에 적극 동참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천안시장애인체육회, 사회복지법인 새로나와 천안반다비체육센터 운영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시설인 천안반다비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2,193㎡ 규모로 수중재활운동실, 체력단련실, 론볼경기장 등을 갖추고 오는 11월 개관할 예정이다. 시는 천안반다비체육센터 운영을 위해 공개모집 및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지난달 수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수탁자인 천안시장애인체육회, 사회복지법인 새로나는 위수탁 계약을 함께 수행하기 위한 공동수급체로서, 2025년 12월 31일까지 천안반다비체육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공동수급협정에 따라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시설 운영 총괄, 체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맡게 되며, 사회복지법인 새로나는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자문, 치료사 파견, 발전기금 후원 등을 분담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설 운영 경험과 전문인력을 갖춘 수탁기관이 선정된 만큼 장애인 체육복지 확대와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교류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시도 센터가 다양한 사람들이 꿈을 펼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지난 6일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에 따라 행정안전부, 충청남도와 함께 광덕면 일원 물놀이 관리지역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천안시, 행정안전부, 충청남도, 천안동남소방서 관계자 10여 명은 인명구조함, 위험표지판, 구명조끼·환·밧줄 등 안전시설물·용품 관리와 안전관리 요원 근무 실태, 현장 위험요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오는 18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특별대책기간 운영하고 비관리지역 수시 예찰, 안전시설물·용품 수시 정비 등 수상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수시예찰 등 사전 대비를 통해 물놀이 사고와 폭염·태풍·호우 등 재난재해에 대해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4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2회 연속 재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시는 2007년 평생학습도시 최초로 지정받았으며, 2021년 평생학습도시 1주기 평가에 이어 이번 2주기 평가에서도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 천안시는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등 체계적인 운영, 평생교육사 추가 채용 및 역량강화 지원, 시민요구 반영한 학습자치 실현, 학습동아리 공간대여 및 협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2주기 평가를 통해 시의 평생교육 사업을 다시 한번 진단해 봤다”며 “올해 수립 중인 평생학습 중장기 발전계획에 미흡한 부분을 반영해 한 단계 도약하는 평생학습도시 천안이 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지난 3일 ‘제32회 천안시 농업경영인대회’가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사)한국농업경영인 천안시연합회·여성농업인 천안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천안시,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 천안시 지역농협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농업경영인 가족 간 교류와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송태성 (사)한국농업경영인 충청남도연합회장과 정하영 천안시연합회장과 김시랑 여성농업인 천안시연합회장, 농업경영인, 농협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퓨전 국악그룹 라라앙상블의 공연을 시작으로 장기자랑과 행운권 추첨, 농업인 표창패·감사패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정하영 회장은 “바쁜 일손을 잠시 내려놓고 한자리에 모여서 맘껏 웃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은 한 가족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70만 천안시민의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업인들의 한결같은 노고와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안전한 주거 공간 형성을 위한 아파트 화재예방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아파트는 세대 단위로 구획된 독립적인 공간으로 거주자가 휴식 중이거나 취침 상태일 경우가 많으므로 사람들이 주로 활동하는 시설보다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발생 위험이 높다. 특히 아파트 지하 주차장의 경우 밀폐된 공간으로 연기와 열이 배출되지 않아 유독가스가 빠르게 확산되며, 인명 대피 시 짙은 연기로 인해 신속하고 정확한 대피가 곤란한 경우가 많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맞춤형 시책으로 지상으로 통하는 직통계단 방화문에 축광 피난유도선 테이프를 부착했다. 축광 피난유도선은 별도의 전원 공급 없이 햇빛이나 전등불 등 빛을 축적했다가 주위가 어두워지면 빛을 발산하는 것으로 지하 주차장 화재 시 피난 방향을 쉽게 알아볼 수 있어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입주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맞춤형 홍보 강화 ▲공동주택 관계자 집합 교육 ▲사전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화재안전조사 등을 추가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기원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아파트의 안전한 피난 환경을 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2일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2024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하는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부서별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전체 훈련내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40여 명의 충무계획 작성 부서장과 군·경찰·소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준비 계획 보고와 전시상황 가정 부서별 전시현안과제 사전토의 발표 등이 이뤄졌다. 올해로 56회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전 국민이 참여하는 정부 주도의 민·관·군 통합 연습으로, 중앙·지방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전국 약 4000여 개 기관, 58만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을지연습 기간 중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 전시 양곡배부 실제훈련, 전국민 민방위 대피훈련 등을 실시한다. 박상돈 시장은 “평화로운 시기에도 전쟁을 예견해 묵묵히 거북선을 창선하신 이순신 장군의 유비무환 정신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국민 참여를 통한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소방안전문화(불조심) 확산을 위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표어(캘리그래피 표현), 포스터(모션포스터 포함), 사진 총 3개 분야로 모집한다. 작품 접수는 8월 한 달간 한국소방방송 누리집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소방안전에 대한 범국민적 안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작품이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심사는 외부 전문가 및 온라인 심사와 공개검증을 거쳐 10월 중에 소방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은 15점의 상장과 총 1,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당선작은 소방정책 홍보 시 활용과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 전시회 등을 통해 많은 국민이 소방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활용될 예정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소방안전문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창의적인 작품이 많이 접수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민에게 각종 민원안내 전화서비스를 제공해 온 천안시 콜센터가 오는 3일 개소 15주년을 맞는다. 천안시는 2009년 8월 콜센터 개소 이후 현재까지 615만 6,000건의 민원 상담을 처리했다고 2일 밝혔다. 천안시 콜센터는 대표전화(1422-36)를 통해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연중무휴로 민원상담 전화를 받고 있다. 15명의 상담사가 일평균 1,214건의 전화상담을 통해 시정을 대변하고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개소 15주년을 맞아 2일 간담회를 열고 콜센터 상담사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콜센터 개소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최일선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친절하고 정확·신속한 응대를 위해 노력해 주는 상담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1일 ‘천안시 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및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천안시·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부 ‘청소년 성장지원 포럼’ 순으로 진행했다. 이들 세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청소년 성장지원체계 구축과 이를 위한 네트워크 연계, 천안시 청소년 관련 정책 지원, 공동사업·연구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청소년 분야 국책연구기관과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정책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청소년 정책 발굴로 천안시만의 특화된 청소년 성장모델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부로 진행된 포럼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유민상 연구원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권혁도 본부장의 ‘청소년의 성장지원 실태’,‘청소년 방과후 활동 지원’에 대한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청소년 활동, 교육, 지역사회 각 분야별 전문가와 청소년이 지정토론에 참여해 천안시 청소년 성장지원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업무협약과 포럼을 통해 특화된 모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보장·증진하고 소상공인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농어민수당을 오는 1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지난 2월부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농어민수당을 접수받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약 17,000여 농가가 신청 했고 충청남도 농어민수당이 ‘천안사랑카드’ 로 지급된다. 정책자금으로 지급되는 농어민수당은 연 매출 30억 원 초과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농가는 오는 1일부터 천안사랑카드 충전이 완료되면 즉시 사용 가능하고, 신규 농가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 카드를 수령하면 된다. 지급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전부터 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시민 중 농업 외 소득 3700만 원 미만인 자이고, 지급금액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1인 가구 80만 원, 2인 가구 이상은 농업인 개별로 1인당 45만 원씩 지급한다. 작년 동일 가구(세대) 내 지원대상 인원수 5명까지만 지급하던 걸 올해는 인원수 한도를 폐지해 5인이상 가구도 모두 수당을 지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31일 신한은행에서 개발한 ‘땡겨요’와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민간배달앱의 높은 중개수수료와 외식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경영부담은 줄이고 매출 확대의 발판이 되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은 입점 수수료, 광고비, 월 고정료 등 별도 수수료 없이 기존 민간 배달앱 대비 저렴한 수수료(2%)만 내면 배달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으로부터 당일 정산 서비스, 사장님 지원금을 통해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받는다. 시에서는 지역사랑상품권인 천안사랑카드를 결제수단으로 제공하고 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과 홍보를 통해 협력할 예정이고, ‘땡겨요’ 앱에서는 다음 달 13일 이후로 천안사랑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천안시는 “고물가 시대에 소상공인과 소비자, 배달앱이 서로 상생하고자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협약한 배달앱을 통해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많은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개년에 대한 ‘천안시 환경교육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천안교육지원청, 전문가(교수), 시민단체, 용역수행기관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본 연구용역은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이라는 환경비전 실현을 위한 세부사업 중 하나인 ‘환경교육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그동안 시와 용역사는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3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설문조사, 중간보고회를 거쳐 최종안을 마련했다. 또한, ‘시민과 함께, 자연과 문화가 상생하는 환경교육도시 천안’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환경교육도시 추진기반 확립, 환경학습권 보장으로 실천하는 천안시민, 환경교육도시 천안시 완성을 3대 목표로 4개 영역 30개 세부사업을 도출했다. 4개 영역은 ▲환경교육 활성화와 확산을 위한 기반 구축 ▲학교 환경교육 역량강화와 지역연계 교육 지원 ▲전문인력, 프로그램, 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31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주년(통합 13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2011년 천안시시설관리공단으로 출범해 지난해 천안도시공사로 전환 출범한 공사는 창립 1주년을 기념하며 각 분야에서 성실하게 업무에 임한 직원에 대한 표창을 실시하고, 노사협의회 위원과 공사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우수고객에도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행사에 우수고객으로 천안역지하도상가 공현오 상인회장을 초대해 그 간 사업장 운영 및 공사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준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동흠 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공사의 새로운 비전과 같이 ‘시민과 함께 풍요로운 삶을 만드는 일등공기업’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30일 업성저수지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에 관한 사항을 총괄·조정하고 각 기능별 명확한 임무부여와 신속한 역할수행을 통해 재난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으로,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저수지가 범람하여 다수의 사상자 및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는 가상의 메시지가 부여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 ▲현장지휘대 및 선착대 현장 도착 및 상황보고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개인별 임무 숙지 및 수행 ▲임시의료소 설치 ▲언론 브리핑 ▲재난복구 및 수습 ▲훈련 강평 등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예고 없이 발생하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훈련을 통해 개인별 임무를 반드시 숙달해야 한다”라며,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어떤 재난 상황에서도 적절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