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서북부 권역 청소년들의 맞춤형 문화공간 ‘성연청소년문화의 집’이 14일부터 개소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지역주민과 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연면 일람리 일원에 개소한 성연청소년문화의 집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성연청소년문화의 집은 획일적인 교육에서 탈피해 자유롭고 창의적인 청소년의 자아 실현을 응원하기 위해 2022년 10월 착공해 2024년 3월 준공됐다. 총사업비 81억 3천만 원이 투입돼 1층에는 쉼터와 플레이존, 청소년 전용 카페 등이, 2층에는 미디어실, 동아리실 등이 3층에는 댄스실과 밴드실 등이 마련됐다. 특히, 1층에서 운영되는 청소년 전용 카페 이리모영(young) 2호점은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로, 성연청소년문화의 집 이용 청소년들의 안락한 휴식 공간으로서 운영될 예정이다. 성연청소년문화의 집 이용 대상은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이며 평일의 경우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시청 민원봉사과에서는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비체팰리스 보령에서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 워크숍은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 치유 및 재충전을 통해 조직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추진되었다. 본청 및 읍·면·동 민원담당 공무원 총 39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민원응대 전략 노하우 습득(감정노동 이해와 상황별 대처방안), 스트레스 상태 맞춤별 향수 만들기, 캘리그라피(손글씨) 배우기, 요가(전신 스트레칭)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감정노동 이해와 상황별 대처방안 시간을 통해 상황별 감정노동에 대한 대처방안과 직장 내 대인 갈등에 대한 해결 및 관리법 등을 배우고, 스트레칭 시간을 통해 바른 자세와 마음 안정 방법 등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 워크숍을 통하여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를 해소하고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 민원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3일 서산시 장동1길 20 일원에서 장1통 경로당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서산시의원, 석남동 사회단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장1통 경로당의 개관을 축하했다. 시에 따르면, 기존의 경로당은 1992년에 건축돼 건물 노후화와 협소한 생활공간으로 주민의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 시는 마을주민들의 여가 및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해 3월 장1통 경로당 신축대상지 선정을 시작으로 총사업비 3억 8천여만 원을 투입해 경로당을 신축했다. 새로 건축된 장1통 경로당은 대지면적 827㎡, 건축면적 137.57㎡(42평) 규모로 거실, 주방, 다용도실, 방 2개, 화장실 2개를 갖췄다. 안진두 장1통 노인회장은 “주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준 서산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으며, 송근민 장1통 통장은 “훌륭한 경로당에서 주민들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장1통 경로당 개관을 온 시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대형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재난 관리 책임기관, 긴급구조지원기관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서산시는 기존 안전한국훈련보다 한층 확대·강화된 레디코리아 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이번 우수기관 선정의 영광을 차지했다. 레디코리아 훈련은 실제적인 재난 상황을 가정하고 이에 대한 현장 대응 능력의 점검에 중점을 둔 신종·복합 재난 발생 대응 훈련이다. 시는 지난 3월 레디코리아 훈련에 참여했으며, 대산읍 한화토탈에너지스에서 행정안전부와 환경부, 고용노동부, 충남도 등 35개 기관 관계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여러 기관의 대비·대응 태세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재난 발생 초기 대응부터 복구까지 전 과장을 실전처럼 수행해 대응 능력을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선정은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소방서는 13일 소방서 집무실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린 소방대원 및 일반인에게 하트‧트라우마 세이버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을 시행해 소생시킨 경우, 트라우마세이버는 중증 외상환자의 회복과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경우 수여된다. 수여 대상자는 ▲하트세이버 2명(소방경 전성호, 소방사 전범수) ▲트라우마세이버 2명(소방장 김호승‧함현수)이며, 특히 이번 수여식에는 적극적인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한 일반인 김영진씨가 포함됐다. 트라우마 세이버 수여자 2명은 지난 1월 8일 차대 보행자 교통사고로 중증외상환자가 확인되어 현장대원의 신속한 응급처치 및 병원이송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급박한 현장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세이버 수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서산소방서는 앞으로도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제11회 서산 관광사진 공모전’의 입상작이 서산시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공개된다고 밝혔다. 서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가 주관한 공모전은 지난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4개 분야를 주제로 487점 작품을 접수받았다. 작품 제출 분야는 △서산원도심 매력 찾기 △서산여행 인증 △기발한 사진 콘테스트 △서산해미읍성 축제 등으로, 총 12명의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금상은 작품 ‘서산마라톤’을 제출한 김석두 씨가, 은상은 작품 ‘병마절도사 행렬’을 제출한 김동현 씨와 작품 ‘해미읍성 전경’을 제출한 이기준 씨가 차지했다. 동상에는 작품 ‘서산목장’을 제출한 김낙경 씨와 작품 ‘간월암 석양’을 제출한 박순신 씨, 작품‘알타리 작업’을 제출한 최은아 씨가 선정됐다. 전시회에는 금상과 은상, 동상 및 가작, 입선대표 등 수상작을 비롯한 입상작 총 121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김기수 서산시 관광과장은 “서산시 관광자원을 다양한 구도로 살펴보며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2일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열린 ‘2024년 기업인 송년의 밤’이 기업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고 밝혔다. 서산상공회의소가 주관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박달영 세무서장, 홍성은 공용노동부 서산출장소 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역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서산시립합창단의 특별공연으로 시작됐다. 서산시립합창단은 국내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인들에게 새로운 마음으로 한 해를 준비할 수 있길 응원하는 메시지를 공연으로 전달했다. 공연 후에는 우수기업인에 대한 표창 시상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기업인들과 서산시 간의 협력을 이끌어 온 유상만 서산상공회의소 소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우수기업인 표창에는 총 1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는 전평배 HD현대오일뱅크㈜ 대외협력팀장, 이형무 ㈜폴레드 대표이사, 임채웅 ㈜에쓰엔 대표이사, 박경환 ㈜장맥엔지니어링 상무이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2일 대산읍 죽엽로 409-1번지 일원에서 바스프한농화성솔루션스㈜가 비이온 계면활성제 생산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한농화성 김응상 회장, 경상호 사장, 손영일 충청남도 외자유치팀장, 한국바스프 허윤준 사장, 바스프한농화성솔루션스㈜ 김대용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착공한 비이온 계면활성제 생산공장은 내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약 500억 원이 투자되며, 준공되면 연간 3만 톤 규모의 바이오 계면활성제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50여 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며 연간 매출액은 1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적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바스프한농화성솔루션스㈜는 한농화성과 글로벌 화학기업인 독일 바스프(BASF)가 합작해 설립한 합작 법인이다. 지난해 10월 독일 푸랑크푸르트에서 서산시, 충남도와 이번에 착공한 생산공장 착공을 위한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도와 서산시는 공장 신설과 관련된 정부 인허가를 비롯한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하기로 했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12일 서산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희망2025 나눔캠페인 집중모금 행사’에서 100만 원을 기탁하며 온정 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이 시장이 기탁한 100만 원은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에서 최고행정단체장상을 수상하며 받은 시상금으로 마련됐다.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은 지난 11월 28일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시상식이 열렸으며, 이 시장은 지자체 단체장 부문에서 최고행정단체장상과 시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과 함께 달려온 결과로 받은 시상금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모두가 함께하는 작은 나눔으로 우리 지역 곳곳에서 희망의 불씨가 타오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2025 나눔캠페인 집중모금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온정을 나누는 시민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희망나눔 캠페인은 매년 12월 1일부터 다음 해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진행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 캠페인이다. 시는 12일 서산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주관으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집중모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온정을 나누기 위해 발걸음 한 시민 등 2백여 명이 참여해 모금의 열기를 더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 지역사회 기관과 단체, 각계각층의 시민이 이날 모금에 동참했으며, 그 결과 2억 5천여만 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또한, 지난 2일 동문1동을 시작으로 11일 인지면과 팔봉면, 해미면까지 15개 읍면동에서 진행된 집중모금 행사에는 8억 8천여만 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한편, 서산시는‘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서산을 가치있게!’를 주제로 모금액 17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민선 8기 출범 후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신설한 부서 ‘미래전략담당관’이 전략적인 중장기 비전을 마련하고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해 오고 있다. 부서 신설 첫해부터 ‘탄소포집활용(CCU) 실증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 선정, 일본·대만 기항 국제 크루즈선 유치, 고등직업 교육거점 지구(HIVE) 공모사업 선정 등을 이끌었다.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이 성공적으로 취항해 서산 대산항이 국제 물류 인프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대한민국 7대 기항지로 선정되면서 서해안의 새로운 국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했으며, 내년 5월 서산 대산항을 모항으로 하는 두 번째 국제 크루즈선이 취항할 예정이다. 도심항공교통(UAM)과 미래항공기체(AAV) 관련 핵심부품의 성능 검증과 평가를 위한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유치도 성공해 첨단산업의 중심지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제3기 수소도시’의 지정도 이끌어 수소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토대를 다졌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2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024년 농촌지도사업 보고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추진한 농촌지도사업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해 농업 여건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순광 부시장을 비롯한 농업인 단체 관계자, 농촌지도사업 시범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시가 추진한 농촌지도사업 80여 종에 대한 성과를 공유했다. 시는 농산물가공 창업 경영체 육성과 기반 조성, 연구 및 개발, 전문 기술을 활용한 가공 기술 보급 등을 통해 농가의 소득 활동을 지원했다. 그 결과, 지속가능한 농촌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 11월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4년 농촌자원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성과 공유 후에는 내년 분야별로 추진할 농촌지도사업의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가 진행됐으며, 이에 대한 종합토론이 진행됏다. 홍순광 부시장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발맞춰, 첨단 기술을 활용한 농업 혁신과 농업인 삶의 질 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2일 서산시 산림조합이 이웃돕기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문진환 산림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 2천만 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의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 산림조합은 지난해 말에도 1천만 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문진환 서산시 산림조합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리며, 나눔 실천으로 더욱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소방서가 캠핑객 증가에 따른 가스중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캠핑장 가스중독 사고는 65건으로 2022년 39건 6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원인은 화로를 텐트에 두고 자거나 차박 캠핑 중 등유, 부탄가스를 이용한 휴대용 난로를 사용해 주로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캠핑장 가스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 지양 ▲텐트 내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화기 사용 시 텐트 밖에서 일정 거리 유지 ▲사용한 숯불은 완전히 꺼졌는지 확인 등을 안내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겨울철 캠핑장에서 난방기구 사용을 하면 일산화탄소 및 가스 중독 사고에 위험이 있다”며 “야영객들께서는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행복한 캠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민 만족을 위해 추진한 ‘원스톱 건축 민원서비스’의 우수성과 탁월함을 인정받았다. 시는 건축 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4년 건축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평가는 충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건축행정 절차의 합리성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의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서산시는 그동안 2021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에 선정됐으며, 올해 또한 우수기관 선정의 쾌거를 이뤄 건축 행정 건실화를 위한 노력과 능력을 입증했다. 시는 기존 13종의 서비스로 운영되던 원스톱 건축 민원 서비스에 △복합민원 범위 확대 △민원서류 처리절차 개선 △착공신고 구비서류 간편화 등 3종을 추가해 총 16종으로 개편했다. 평가에서는 이번 개편을 통해 간편하고 신속한 행정, 시민과 소통으로 시민 욕구에 부응하는 원스톱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16개 원스톱 민원 서비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복합민원상담 사전 예약제, 민원 업무 대행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