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 보건소는 외식업 활성화와 선진화된 식문화 보급을 위해 관내 안심식당 지정업소를 모집한다. 안심식당 지정 요건은 음식 덜어 먹기(1인 반상 제공, 개인용 반찬 제공 및 개인 앞접시, 집게 등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수저집 사용, 수저 사전 비치), 영업주와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식당이다. 관내 총 92개 소의 안심식당을 지정·운영 중이며,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연중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을 받은 후 점검을 통해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안심식당 현판 제공, 주방 위생용품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포털 및 지도 앱 등에 표출되어 홍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심식당 지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2층 위생관리팀 방문 또는 430-2656번으로 상담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이 도시민들에게 장기간의 농촌 생활을 미리 체험하고, 농업 창업교육으로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돕는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와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017년 개관했으며,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추진되어 34세대 40명이 성공적으로 수료했다. 교육과정은 농업농촌에 대한 이론과 현장 교육을 병합하여 폭넓고 생동감 있는 교육을 주 2회 편성했다. 특히, 선배 귀농·귀촌인이나 지역 내 선진농가를 강사로 활용한 점은 귀농 준비 단계인 초보 교육생에게 맞춤형 눈높이 교육이 제공되어 만족도가 높았다. 이에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8기 수료생 4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교육 운영에 대해 97.5%(39명)가 만족한다고 밝혔으며, 교육 및 숙소 시설에는 92.5%(37명)가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홍천에서 살아보기'는 영귀미면 공작산 마을과(8개월, 4월~11월) 서석면 삼생마을(5개월, 7월~11월)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14세대 17명의 도시민에게 농업 체험과 농촌 문화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귀미면의 소재한 노천초등학교 5학년 재학생 20여 명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학생들은 올해 초부터 모금 활동을 진행하여 12월 4일, 저소득 1가구에 연탄 397장(337,000원 상당)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기획과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월남전 참전 유공자 어르신을 돕기 위한 소중한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빛을 비추어 주었다. 또한 서로를 배려하고 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심어주며 사회적 연대의 소중함을 상기시켰다. 강철 담당교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손으로 직접 기금을 모으며,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사회적 책임감을 느끼고 성장할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전했다. 이성희 영귀미면장은 “학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직접 실천하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고,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키워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 환경사업소는 4일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하여 청학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환경사업소에 위치한 하수처리장은 오산시 전체 하수의 90% 이상을 처리하는 대규모 환경기초시설로 안정적 운영을 위해 안전관리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상황별 안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사업소 자위소방대의 임무에 따라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 능력 향상과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여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에 초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환경사업소 관리동 화재 발생을 가정하고 ▲화재발생 경보 및 전파 ▲대피유도 ▲초기소화 ▲중요물품 반출 ▲인명구조 및 응급조치 ▲화재진압 순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소방관들과 합동으로 화재진압을 실시했고 훈련 내용을 강평하며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김홍기 환경사업소장은 “앞으로도 화재 등 환경사업소의 각종 안전사고에 대하여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사고를 예방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수군은 ‘제1회 장수군수배 전국승마대회’가 오는 6일 금요일 부터 8일 일요일까지 3일간 천천면에 위치한 장수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전북승마협회(회장 직무대행 이정근)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3일간 마장마술‧장애물 2개 종목, 총 17개의 경기가 진행되며 초등부부터 중등, 고등, 대학,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과 수준의 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처음 치러지는 장수군수배 전국승마대회로 130명의 선수와 105두의 마필이 출전할 예정이며 우승 타이틀을 차지할 주인공이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국제승마장 개장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군수배 승마대회인 만큼 승마인과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장수군이 승마산업 선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승마산업의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말산업특구로 지정된 장수군은 내륙 최대 규모의 실내마장을 운영해 계절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곳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3일 관내 오산시티자이1차2단지아파트 관리사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사항에는 취약 주민들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및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성 내용이 포함됐다. 백경희 동장은 “중앙동에서는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사회안전망을 만들기 위해 관내 다양한 시설 및 기관과 협력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취약 주민을 적극 발굴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동은 2017년부터 민관협력 협약을 통한 위기대응체계 마련 및 위기이웃 발굴지원을 위해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9개소와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수군은 수능시험 후 장수읍 학교 주변 및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을 위해 장수경찰서, 장수교육지원청, 장수초 학교지원단과 합동 단속반을 구성했으며, 6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은 수능 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특히, 청소년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의점 및 청소년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 판매행위와 청소년 출입·고용행위 등의 위반행위,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문구 부착 여부 확인 등의 계도·점검 활동을 진행했다. 박형목 행정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점검을 시행해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4일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서둔동에 위치한 서울대수목원 도로구간의 정비 요청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자리로 권선구청장, 안전건설과장 및 관할 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서울대수목원을 통과하는 이 도로는 도로포장이 노후되어 파손이 심해 보행자의 안전과 차량통행의 불편을 야기하여 도로 노면의 정비가 지속적으로 요구되어 왔다. 해당 도로는 수목원과의 협의가 필요한 구간으로, 권선구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대수목원 관리부서와 긴밀히 협의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도로정비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방문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선구는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방문도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구민들이 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수군 산서면에 거주하는 윤재석‧이옥희의 자녀 윤찬영 군이 4일 ‘제14회 LG와 함께하는 동아다문화상’에서 청소년부 우수상을 수상했다. 동아일보사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와 ㈜LG가 후원한 ‘동아다문화상’은 2010년 제정 이후, ‘달라도 다 함께’의 일환으로 모범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다문화가족과 다문화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을 발굴하고 격려해 건강한 다문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지난 9월부터 공모를 통해 선발된 후보들에 대해 3개월간 다문화 분야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 및 현지실사와 평판 조사 등을 거쳐 총 10명의 개인과 3개의 단체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장수군가족센터에서 추천한 윤찬영 군이 청소년부 우수상에 선정됐다. 어머니가 중국 분이신 윤찬영 군은 산서 초‧중‧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후 현재 건국대학교 기계전자과 3학년에 재학 중이며 성적우수 장학생으로 장학금을 받는 모범 학생으로, 장차 우주항공 분야에 전문가가 되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장수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행복한 가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4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방한이불 70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2024 따뜻한 겨울맞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활동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12월 한파를 대비하고 겨울철을 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손형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지부장은 “급격한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많다. 고단한 마음들이 겨울철 추위와 한파로 더 힘들지 않기를 바라며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가족을 돌보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에 이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홀몸어르신 등 방한용품이 부족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수군의회는 12월 5일 제36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광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계엄 사태에 따른 장수군의회 결의안'을 채택·의결 했다. 이번 결의안은 계엄 사태로 국민들을 공포에 몰아넣은 윤석열 대통령을 강력히 규탄하며,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하여 장수군민과 함께 아래와 같이 촉구하기 위한 것으로, 장수군의회 의원 일동은 결의안을 통해 ▲헌법과 법률 수호의 사명을 져버린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에게 사과하고 즉시 하야 할 것 ▲국회와 정부는 비상계엄 사태의 과정을 철저히 규명하고, 신속하게 공개 할 것 ▲비상계엄에 가담하여 헌정 질서 파괴에 동조한 이들을 밝혀내고 책임을 추궁 할 것을 요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일 뜻깊은 기부가 이루어졌다. 한 60대 주민이 자신이 폐지를 주워 모은 돈 20만원을 세류1동에 기부하며, 어려운 아동들을 돕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기부자는 “세류1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서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면서, “살면서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였고, 이렇게 도움을 주는 것이 제게도 보람과 활동력을 준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한부모가족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에 처한 아동들을 위해 소액이지만 뜻깊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부금은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으로 사용될 것"이라며, "이와 같은 나눔의 정신이 지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작은 손길이 모여 더 큰 힘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부자는 세류1동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신의 작은 도움이 다른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세류1동의 주민들이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살림 수원생협 권선지역 운영위원회는 지난 4일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에 친환경 여성 위생용품 42개를 기부했다. 이번 위생용품 기부는 복숭아 병조림과 파우치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돕고자 추진됐다. 한살림 수원생협 권선지역 운영위원회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기본적인 필수품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여성 청소년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하고 세심한 후원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 같다.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5․18 민주화 운동을 겪은 가족 이야기를 다룬 영화‘1980’의 감독과 배우들이 임실군을 찾아 주민들을 만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군은 오는 9일 개막하는‘제6회 우리마을 영화제’의 초청작인 영화 ‘1980’의 강승용 감독과 배우 김규리와 강신일, 한수연이 함께한다고 밝혔다. 영화‘1980’은 올해 초에 개봉됐으며, 5.18 민주화 운동을 겪은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서 관객들에게 감동과 생각을 전하는 의미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1980’영화감독과 배우들이 참여하여 더욱 뜻깊어진 올해‘임실 우리마을 영화제’는 이날 오후 2시에 임실군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개막한다. 영화제는 임실군의 후원을 받아, 임실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협의회장 신대용)가 주최, 임실영화제전위원회(회장 이병로)가 주관한다. 개막작으로 상영되는‘기다림’은 임실 주민이 주인공(강강임, 성수면 후촌마을)이고, 배우 배기성(캔)이 출연했다. 시골에 혼자 사는 노인의 고독한 삶을 외롭지 않게 해주게 된 비밀이 영화를 보는 사람에게 여러 감정과 생각을 갖게 하는 영화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과 임실군청공무원노동조합이 공무원 노사문화를 잘 선도하고, 정착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군은 2024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앞선 4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2024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시상식에서 군과 군청공무원노동조합은 기초자치단체 그룹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합리적인 노사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우수행정기관을 발굴‧인증함으로써 함께하는 노사문화를 공직사회에 확산하는 데 성과를 낸 지자체들을 선정해 표창하는 자리다. 올해 심사는 기관 단위별로 분류해 중앙‧광역‧교육청 그룹, 기초자치단체 그룹으로 진행했다. 외부 노사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은 서면심사, 현지실사, 대면심사 등 총 3차례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3개 기관을 대상으로 대통령 표창 1곳, 국무총리 표창 2곳을 선정했다. 심사에서 군과 임실군청공무원노조는 상생‧화합의 노사관계 정착을 위해 상시적인 대화 창구 운영, 청년 조합원 정책으로‘가치 있게, 같이 갑시다’프로젝트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