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 조소연 이사장과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치원읍복합커뮤니티센터 대공연장에서 '청렴과 존중의 대화, 청렴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공직윤리의 가치를 내재화하고, 상호 존중과 소통을 통해 신뢰 기반의 조직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직원들과 이사장이 함께 ▲MZ↔기성세대 간의 청렴인식 차이, ▲업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 ▲청렴 리더십의 역할 등과 같은 다양한 딜레마에 대해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 직급별(신입직원, MZ세대, 신임 팀장 등) 대표 패널들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시각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는 토론을 통해 이사장, 세대별 직원 간의 상호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공단은 올해 새롭게 선정한 청렴 슬로건 '시설은 안전하게, 우리는 청렴하게!'를 바탕으로 세종시 지방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조소연 이사장은 “명품도시 세종을 만들기 위해서는 구성원의 높은 윤리의식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교육발전특구 시범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진천군이 충북혁신도시 내 진천상신초등학교 늘봄, 돌봄 참여 학생들을 위해 5일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과학마술콘서트’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과학와 마술이 완벽히 결합된 최초의 융합쇼로 굴절, 착시, 기압, 와류 현상 등 책에서만 보던 다양한 과학적 원리를 마술 퍼포먼스와 함께 담아낸 참여형 공연으로 준비했다. 단순히 오락을 넘어 과학적 원리를 시각적으로 보여줘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키우는 시간이 됐다. 군 관계자는 “2025년부터는 혁신도시뿐만 아니라 읍·면 지역의 초등학생들을 위한 양질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연도 사업으로 ‘우리동네 늘봄놀이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동 돌봄 서비스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함께늘봄(i-care) 서비스’ 통합 콘텐츠를 제작 중에 있으며, 관내 재학 중인 일반계 고등학생 1, 2학년을 대상으로는 진로·진학 맞춤형 스마트컨설팅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관내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자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4일 감염예방관리 및 심리치유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고위험군이 상시 거주해 집단감염의 위험성이 높은 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장애인복지시설 등 관내 감염취약시설 약 60개소 대표자 및 방역관리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감염예방관리 교육은 감염취약시설의 감염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보건소에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날은 ▲감염성 질환의 이해 ▲돌봄자 인권 교육 등으로 강의를 구성해 감염병 예방⸱대응 관련 논의 시간을 가졌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신종 감염병으로부터 군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며 “방역의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거진천 전통시장에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마음을 잇다’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을 통해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정신건강 관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과 정신건강 지킴이 ‘우정단’은 시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정신질환 치료비 지원 안내문을 배부했으며, 24시간 정신건강 위기 상담 전화, 자살 예방 상담 전화를 홍보했다. 김태우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군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 증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는 아듀 2024, 웰컴 2025를 맞이하며 누구나 고르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공 문화공간을 조성하고자 복합문화지구 누에 어울림마당에 대형 크리스마스 희망 트리를 설치, 운영한다. 해당 장소에는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컬러전구와 오브제를 활용한 높이 7m 정도의 대형 트리를 비롯해 트리 주변 전구나 네온을 사용한 경관조명과 입구 아치, 은하수 포토존 등 볼거리 및 포토 스팟도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트리 꼭대기에는‘웰컴2025완주’를 표출해 새해를 맞이하는 분위기를 더한다. 또한, 12월 10일 화요일 17시 30분에는 간소하게 축하공연과 함께 점등식이 준비 중이며, 현장에는 2025년을 맞아 소원지를 써서 희망 트리에 매달아 볼 수 있는 무인 소원지 부스도 지속 운영된다. 완주군민들의 희망이 담긴 소원지들은 별도 보관 후 2025년 2월 중 추진할 정월대보름 행사 시에, 근심과 액운을 날려 보내고 좋은 복만 깃들기를 바라는 의식인 달집태우기와 함께 태워 소원을 빌 예정이다. 이 외에 희망트리 인증샷 이벤트도 12월 11일부터 12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난 4일 윤승조 국립한국교통대 총장을 초청해 면담하며 교통대-충북대 통합추진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로컬대학30은 급격한 학령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의 위기 속 특성화와 차별화를 통해 지역-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갈 대학을 선정해 글로컬대학으로 지정하여 글로벌 수준의 대학으로 육성하는 정책이다. 이에 충주시는 대학의 경쟁력이 곧 지역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인 만큼, 일찌감치 글로컬대학30 통합 지원을 위해 지산학연 기관과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이어왔다. 이 자리에서 윤승조 총장은 “두 대학의 수평적 통합추진을 통해 균형 있는 지역 혁신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했으며, 조길형 시장은 지역 소외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전하며, 교통대-충북대 글로컬대학30이 상생 동반성장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경상남도회 양산시운영위원회는 지난 4일 양산시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건설업단체로, 양산시운영위원회는 2013년부터 해마다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누적 기부금은 3,000만원에 이른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산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최병관 운영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한결같은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을 위한 깊은 배려와 관심에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주식회사 제이와 주식회사 서정건설이 말일한마음쉼터를 방문해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4일 전했다. 이준석ㆍ서정호 대표이사는 “제천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제천을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차영동 밀알한마음쉼터 원장은 “늘 지역과 함께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이준석, 서정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거주인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제이는 제천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2010년부터 후원을 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이준석·서정호 대표이사는 각각 이음봉사단 단장, 부단장으로 활동하며 무료급식소 ‘이음나눔밥상(제천시 동명로51)’을 지난 10월 개소해 운영 중이며, 매주 수요일(11:30부터 12:30) 식사 취약계층에게 짜장면을 무료배식 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가 영어 회화 능력 향상 및 글로벌 인재 양성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충남도립대는 4일 대학 도서관 소강당에서 동계 글로벌 프로그램 어학연수생 28명, 복수학위제` 5명 등 33명에 대한 선발증서 수여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동계 어학연수는 재학생들의 어학실력 향상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 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눈에 띄는 점은 그동안 캐나다에 한정했던 어학연수를 호주로 확대 했다. 그 결단에는 김용찬 총장이 있었다. 실제 동계 캐나다의 경우 해가 짧은 데다, 폭설 등 기후 탓에 재학생들이 글로벌 마인드 및 어학 연수를 100% 충족하기엔 역부족이라는 게 김 총장의 전언이다. 이를 위해 김 총장은 지난 8월 호주 브리즈번에 사전 답사를 떠나 철저히 검증, 동계는 호주 브리즈번, 하계는 캐나다 벤쿠버로 어학연수를 실시하도록 했다. 선발된 학생은 내달 4일 호주 브리즈번으로 출국해 4주간 어학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해외 복수학위제에 선발된 5명의 재학생은 캐나다 벤쿠버로 떠난다. 향후 건축인테리어학과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가 창업성공률이 높은 기회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야심차게 추진 중인 ‘광주창업페스티벌’에서 지역 창업기업(새싹기업)이 총 520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창업페스티벌은 창업기업(새싹기업) 240개사와 투자사 270개사가 참가해 국내 최대 규모의 ‘실증 중심 창업 행사’로 주목받았다. 광주광역시는 11월 28~2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광주창업페스티벌’에 역대 최대 규모인 4500여명이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또 600여회에 달하는 사업 연계(비즈니스 매칭) 상담회를 통해 지역 창업기업 35개사가 투자자로부터 총 52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는 지역 새싹기업들이 투자 여건이 열악한 지역 한계를 극복하고 기술과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인 베슬에이아이는 에이벤처스 등 투자자와 158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해 세계시장 진출의 계기를 마련했다. 스페이스비전에이아이와 바인벤처스 등 투자자는 40억원 투자협약을 맺어 인공지능 디지털 광고 사업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씨아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2월 3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주부산 중국총영사관을 초청하여 중국과의 교역에 관심이 있는 기업인, 상공인 및 대학생, 벤처기업가, 주민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현대화 전략 및 부산영도 기업과의 협력전망 설명회를 개최했다. 진일표 주부산 중국총영사는 기조연설에서 중국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부산 및 영도 기업인들에게 중국의 경제정책과 한중 경제협력분야, 통상교류 절차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설명회에 발표자로 참석한 중국 중앙당교 국제전략연구원 원양 교수는 ‘중국의 대외개방 정책’, 장한 교수는 ‘한중 경제협력’에 대하여 중국과 교역에 관심이 많은 참석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지역상공인들과 질의응답을 하는 등 경제 분야에 활발한 정보교류를 제공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주부산 중국총영사 초청 설명회가 중국과의 교역을 추진하는 관내 기업인에게 큰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경제교류 뿐만 아니라 행정, 교육 및 문화분야로 확대하는 등 다양한 교류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에 잇따라 발생한 쓰레기 수거차 참변에도 360도 어라운드뷰 등 안전 사양을 갖춘 차량이 6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소속 정다은 의원(더불어민주당·북구2)은 12월 5일 기후환경국 2025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25년 본예산에 쓰레기 수거차량 13대 구입비 8억3천만 원이 편성됐다” 며 “신규 차량의 경우 다양한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지만 기존 보유차량에는 사고예방 안전장치가 없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10월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생이 후진하는 쓰레기 수거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 11월에는 남구에서 쓰레기 수거차량 1대가 전도돼 3명이 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5개구 쓰레기 수거차에 설치된 차량용 안전장치 360도 어라운드뷰(이하 어라운드뷰) 설치 비율은 69%(185대)이다. 구별로 설치 비율을 살펴보면 ▲광산구 92%(67대), ▲서구 86%(43대), ▲북구83%(49대) ▲동구 67%(26대), ▲남구 0%(0대)이다. 광산구의 경우 어라운드뷰 설치가 90%이상인 반면 남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4년 전국임도 워크숍’이 지난 11월 28일~11월 29일 2일간 부산시에서 개최됐다. 임도 조성 우수사례 기관 발표와 함께 올해 임도 성과 및 향후 임도 정책을 소개하는 자리였으며, 전국의 임도 관련 관계자 320명이 참석했다. 일정은 부산 동구 수정산 임도 현장 견학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임도 워크숍 현장 견학 대상지로 선정된 부산 동구 수정산 임도는 도심 내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북항바다 조망이 매우 아름다우며 600m의 수국꽃길 형성되어 있어 주변 편백림으로 이루어진 치유숲길과 함께 주민들이 많이 찾는 지역의 대표적인 치유 명소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산림청 전국임도 워크숍을 통해서 부산 동구의 아름다운 수정산 임도를 소개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 앞으로도 부산 동구 수정산 임도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산림휴양 및 산림레포츠의 기능을 강화하여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올 수 있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광산구가 2024년 광주광역시의 분리배출 평가인 ‘우리동네 분리배출 클라스’에서 상위 5개 우수동 중 3개를 휩쓸며 2년 연속 우수동을 배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차를 맞은 이 평가는 단독주택, 상가 밀집 지역의 분리배출 실천을 활성화하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는 우수 시책을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광주 5개 자치구의 11개 동이 참여한 가운데, 각 동에서 추진한 자원순환 사업의 운영 실적, 노력도 등을 평가해 5개 우수동을 선정했다. 광산구는 월곡2동(2위), 수완동(3위), 신가동(4위) 3개 동이 나란히 상위 5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으로 우수동을 배출하게 됐다. 지난해 첫 평가에서 2위를 했던 월곡2동은 주민단체와 긴밀한 협업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를 해소한 성과로 올해도 2위 우수동에 선정됐다. 상습 투기 지역별 담당자를 지정, 적극적인 예찰과 정화 활동으로 마을 환경을 쾌적하게 변화시킨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완동은 주민 참여 환경정화 활동인 ‘금 나와라 뚝딱!’이 우수 사례로 꼽혔다. 다양한 매체로 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4일 신둔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기관 및 단체장과 후원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소원선물을 전달하는 ‘2024 행복의 씨앗 나누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복의 씨앗 나누기’ 행사는 지역 기관․단체와 후원자들의 기부금을 통해 선물을 구매하여 신둔면 취약계층 아동 52명에게 15만 원 상당의 소원선물과 상품권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김태원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복의 씨앗 나누기에 함께해주신 지역 기관․단체와 기업, 개인 후원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신둔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번 폭설로 신둔면이 피해를 많이 입었으며, 이를 복구하는데 민․관이 노력하고 있다”라며 “힘든 상황이지만 지역 아이들을 위한 ‘행복의 씨앗 나누기’ 행사를 통해 신둔면 지역에 희망과 사랑이 전파됐으면 한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