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보건소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모바일 보건소시스템 활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전국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 참여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거제시보건소는 건강 취약계층에게 건강 생활 실천을 위한 비대면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어르신 건강관리 효율성 제고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22년 10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금까지 지속된 사업으로,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관리 행태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6개월간 허약 정도 및 건강행태에 따라 손목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및 AI스피커를 배부하고 건강관리 전용 앱을 통해 자동 전송된 데이터를 확인하여 담당 간호사가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는 2023년 152명, 2024년 170명으로, 사업 참여 후 자가건강관리 능력이 향상되고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호전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17일 충남 서천 송림동화에서 열린 2024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공동연수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문화관광연구원, 지자체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성과 발표, 좌담회, 우수지자체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문체부에서는 성과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성과확산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정량정성평가, 현장점검 등을 병행하여 심사했으며, 합천군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상을 수상하며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는 합천군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속가능한 관광모델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합천군 지난 2019년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공모에 ‘리멤버 합천영상테마파크’라는 주제로 선정돼 합천영상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영상촬영지라는 차별화된 테마를 활용해 △ 몰입형 체험형 관광콘텐츠 개발 △ 고스트파크 축제 개최 △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운영 △ 노후화된 세트시설 정비 △ 관광거점센터 건립 △ 관광일자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17일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된 합천6지구, 신소양지구, 내곡지구, 아막지구, 상부1·2·3지구, 고품지구에 '지적재조사 마을도면'을 배부·설치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 마을도면'이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새로 확정된 토지 경계를 드론으로 촬영한 최신 항공영상과 중첩하여 일대의 경계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든 족자형 도면이다. 군은 지적재조사 마을도면을 통해 주민들이 지적재조사사업의 효과를 일상생활에서 체감하고, 인근 지적불부합지역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의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도의 경계를 현실 경계인 담장, 옹벽 등의 기준으로 측량을 시행하여 도면을 새롭게 작성하는 사업으로 토지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국책사업이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에 배부한 마을도면을 통해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마을주민들이 새롭게 변한 토지의 경계를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생활에 편리하게 이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령군은 지난 17일, 올해 지역경제를 빛낸 우수기업인과 모범근로자를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고용 증대, 노사 협력, 투자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는 우수기업인으로 ㈜쓰리에스 손동식 대표이사와솔토 남성현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손동식 대표는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한 강소기업으로 조선 관련 기자재를 제조하는 ㈜쓰리에스의 대표이사로 기업체를 지역대표기업으로 성장시켰을 뿐만 아니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등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있다. 남성현 대표는 철도 차량 부품을 제조하는 솔토 엔지니어링의 대표이사로 기업체를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수출에도 주력하는 지역 유망기업으로 발돋움하게 했고 직원의 복리후생과 근무여건 개선에 적극 노력하는 등 고용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편 생산성 향상, 해외수출 증대, 직원 간 화합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는 모범근로자로 ㈜케이와이엠텍 정점상 이사와 솔토 김민준 대리를 선정했다. 최진회 부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령군은 지난 13일 청년센터 청춘만개에서 청년 동아리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동아리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시행된 청년 동아리활동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청년 활동 및 지역사회 참여를 활성화 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올해는 상·하반기 모집을 통해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모인 지역 내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 7팀을 선정해 각각 75~1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했고, 동아리 참여 청년들은 자원봉사, 운동취미, 육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이날 모인 청년들은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점을 공유하고 의령군 청년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성과공유회를 통해 의령 청년들의 관심사와 열정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 수요를 반영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발굴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령군은 지난 16일 의령군청 4층 회의실에서 공직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연말연시 음주운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말연시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 확립 및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경찰 공무원 출신의 경상남도 교통문화연수원 소속 김대학 소장을 초빙하여 관련 법령, 음주운전 심각성 및 적발사례 등에 대한 현장 중심의 설명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음주운전 관련 사고 영상 등의 시청을 통하여 음주운전의 위험성 등을 이해하기 쉽도록 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이번 교육에는 2024년 신규 발령 공무원을 전원 참석했으며 음주운전 적발자에 대한 처벌 및 신분·금전적 불이익에 대하여 안내함으로써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도록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송정다누리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한뼘 키우기 사업’ 성과물을 공유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광산구 17개(해돋이, 큰별, 광산누리, 늘사랑, 명문, 한별, 광산, 반딧불이, 푸른솔, 선운푸르름, 바람개비꿈터, 작은별, 해바라기, 월계, 보배, 비전, 디딤돌) 지역아동센터가 참여,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200여 개 아동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를 관람하는 시민을 위한 꾸밈 소품과 기념 사진 촬영관도 운영하고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올해 한뼘 키우기 사업에 함께한 지역 아동들의 성장 과정과 결과를 나누기 위해 전시회를 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에게 다양한 경험과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 북구가 광주 지자체 중 유일하게 ‘2024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여성신문과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양성평등정책대상은 우수한 성평등 정책을 펼쳐 양성평등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등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노력한 유공 기관을 발굴·격려하고자 지난해부터 시행된 평가다. 전국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성평등 추진 기반 ▲성평등 대표 정책 등 2개 부문을 심사하여 우수기관이 결정됐다. 북구는 본 평가에서 ▲양성평등 중장기 계획의 체계성 ▲성별영향평가의 충실성 ▲성인지 통계 구축의 적극성 ▲여성친화도시 민관 네트워크 협력도 등을 인정받으며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을 효율적으로 구축했다고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여성친화마을 기반 마을기업 설립 및 여성 일자리 창출 사례’를 비롯해 ‘여성 상인․주민 중심 골목상권 브랜드 개발․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사업’, ‘여성행복응원센터 통한 경력 단절 여성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은 양성 평등한 노동환경 조성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18일 서구청 들불홀에서‘치매전문 자원봉사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서구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 예방과 관리에 힘써온 3개 봉사단체의 자원봉사자 9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파랑새 메신저’는 2021년부터 치매 환자를 위한 말벗 봉사 활동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들은 올해 말벗 봉사와 인지 재활 활동을 650여 회 진행하며 치매 환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줬다. 또한 올해 초 치매안심마을 주민 40명으로 구성된 ‘기억해온단’은 인지정서지원전문가 1급 교육 과정을 이수해 총 32명이 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디지털 인지훈련을 통해 치매 예방을 돕는 ‘시니어 디지털 인지코치 봉사단’의 활동도 두드러졌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올해 자원봉사자들이 보여준 열정과 헌신은 지역사회 치매예방의 중요한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도 치매 걱정 없는 살기좋은 착한도시 서구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오는 27일까지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서구’2025년 상반기 정규강좌 강사를 모집한다. 서구의 평생학습 브랜드 사업인 세큰대는 주민의 지속 성장을 위해 근거리 생활권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동 캠퍼스 운영 및 특급배송 배달강좌 런투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남대, 광주보건대, 조선이공대 등 지역대학과 연계․협력을 통해 전문성 있는 교육을 무료로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모집은 시민참여·인문사회·문화예술학과 총 3개 학과, 20개 강좌를 선정할 계획으로 교육 분야에 따라 장기(6개월), 단기(3개월) 과정으로 구분해 운영할 예정이다. 강사 지원자격은 ▲대학의 해당 학과를 졸업했거나 관련 분야의 교육과정 이수 ▲해당 분야 관련 강의 경력 또는 자격증(민간자격증 포함)을 소지 ▲해당 분야 관련 연구 및 전문성을 인정할 만한 서류 구비 등 3가지 항목 중 한 가지 이상을 충족하면 되고, 27일까지 강의계획서와 강사지원서를 서구청 세상에서가장큰대학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이호준 행복교육과장은 “주민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4년 12월 16일 월요일부터 12월 20일 금요일까지 순회교육대상학생이 배치된 7개교에 찾아가는 산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통합교육 활성화 목적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통합학급 학생들에게 직접 선물을 나눠주고 학급 친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소원을 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일반학생이 서로 소통하며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장애 공감 문화 확산을 통하여 일반학교의 안정적인 통합교육환경 조성의 기회가 마련하고자 한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진정한 통합교육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특수교육대상학생과 일반학생이 함께 행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은 18일 ㈜태영이앤지에서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태영이앤지 석도훈 이사는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의 희망인 인재들이 잘 성장하여 영양군을 빛내주기를 희망한다.”며 “오늘 기탁한 장학금이 영양군 교육 발전에 의미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태영이앤지는 영양군 영양읍 소재 기업으로 건물 및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업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 인재 육성을 위해 흔쾌히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분의 뜻을 깊이 새겨 소중한 기탁금은 우리 지역의 필요한 적재적소에 의미 있게 쓰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는 각계각층에서 기부한 기탁금과 적립된 장학기금을 활용하여 지역 내 우수 학생에 대한 장학사업과 우수외래강사사업 등의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은 지난 12월 17일 오후 2시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강당에서 장계향연구회가 주최하고 영양군, 영양군의회, 영양문화원, 장계향선양회 영양군지회, 음식디미방보존회, 영양문화관광해설사회가 후원하는 제7회 여중군자 장계향 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발표회는 “심경부주로 하는 군자의 마음공부 그리고 여중군자”란 제목으로 박희택 지도교수의 주제 발표에 이어 아홉명의 발표자들이 그동안 강독하고 연구한 자료들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참석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장계향과 음식디미방 활성화를 위해 관련 단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정부인 장계향의 업적을 폭넓게 연구하고 선양하는데 기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대종로, 대전천서로 등)내‘보행안전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석교동 주민들 다수가 이용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노후화된 보도가 많아 평탄성이 좋지 않고, 경관조명이 미흡하여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이였다. 이에 중구는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보도 정비 △자전거도로 정비 △경관조명 개선사업(바닥신호등, 가로등, 경관조명 설치)을 실시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해당 구역을 통행하는 주민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계획에 맞추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거주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내년에 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전통문화 플랫폼, 돌다리마을 활력센터 등의 거점시설을 건립하여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및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7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캠코CS(대표이사 문영기)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5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문영기 대표이사는 “연말을 맞아 올해도 서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캠코CS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경기 침체와 불안한 정세 속에서도 흔쾌히 성금을 기탁 해주신 ㈜캠코CS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의미 있게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씨에스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자회사로 가계·기업·공공부문의 고객상담 및 고객관리 전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