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 마서사랑후원회는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에게 난방용품을 전달하는 ‘함께여서 행복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실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후원회원과 마을 이장들이 함께 취약계층 8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기매트를 전달하고 동절기 주거실태를 점검하며 생활 속 어려움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전기매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날씨가 점점 추워져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따뜻한 선물을 받아 감사하다”며 후원회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함께여서 행복한 따뜻한 겨울나기’는 협의체 위원, 후원회원, 마을 이장, 부녀회장 등 복지 인적안전망의 발굴 활동을 통해 파악된 취약 가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추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7일 군청 대외협력실에서 노태현 부군수와 드림스타트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들이 참여해 ▲위원 위촉식 ▲2024년 사업 성과보고 ▲2025년 사업 추진 방향 ▲드림스타트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위원들은 기관별 지역자원 연계와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영유아 프로그램 확대와 사례관리의 지속적 모니터링을 요청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노태현 부군수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7일 서천군 아름다운웨딩컨벤션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고용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서천군 외국인 근로자 사랑나눔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장항청년회의소와 서천군 HAPPY외국인지원센터가 공동 주관·주최했으며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 해 노고를 격려하고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모범 외국인 근로자 및 고용주 표창 수여를 비롯해 만찬, 초대 가수 공연, 외국인 근로자들이 참여한 춤과 노래자랑 등 장기자랑이 이어져 참석자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노태현 부군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서비스를 마련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7일 장항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장항읍 순회모금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모금행사에는 ▲㈜베르상스퍼시픽 ▲장항읍 주민자치회 ▲서천군새마을금고 ▲장항읍이장단 ▲(주)천산건설 ▲한솔제지 등 지역 주민과 단체, 기업들이 적극 동참했다. 특히, 장항어린이집, 해성어린이집, 성지어린이집, 해솔어린이집, 성광어린이집, 삼육어린이집 등 관내 어린이집들의 참여로 행사장이 한층 활기를 띠었다. 이번에 모금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복지사각지대의 주민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는 우리 군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서천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2025년 1월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기부는 서천군청 복지증진과 및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의 맞춤형 복지팀을 통해 자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서천군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청년위원 3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발대식에서는 청년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임원진 선출, 그리고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공유가 이루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서천군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며 희망 메시지 카드를 작성해 트리에 거는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서천군 청년네트워크는 참여·소통, 일자리, 주거·복지, 교육·문화 등 4개 분과로 구성되어 운영될 예정이며, 분과별 소모임 활성화를 통해 청년들의 의견이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새롭게 선출된 류영준 위원장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서천군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청년네트워크가 서천군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청년 친화적인 정책을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는 지난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관내 무료 경로식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한 끼를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김 군수는 무료경로식당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직접 배식 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정성 어린 식사를 제공했다. 또한 봉사자들과 이용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김기웅 군수는 “무료경로식당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특히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르신들의 결식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무료경로식당이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천군은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 배달사업과 무료경로식당 운영 등 다각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2월 14일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는 제1회 청소년 치어리딩 캠프를 운영했다. 치어리딩 캠프는 여성가족부 산하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인증한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제0609A01F-12483호로써, 1일간 진행되는 비숙박형 데이캠프이다. 스턴트치어리딩 국가대표 출신 강사와 클럽치어리딩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보조강사가 함께 지도하고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의 치어리딩 동아리 ‘CRANE’이 스탭으로 참여하는 등 15명의 청소년이 함께한 이번 치어리딩 캠프에서는 액션치어리딩과 스턴트치어리딩을 배우고 팀빌딩활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배운 것을 선보이는 쇼케이스 활동으로 마무리했다. 치어리딩 동아리는 새로운 2025년의 활동을 위해 오는 12월 21일 오디션을 진행하여 새로운 단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소외된 이웃에게 연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이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나눔 활동은 지난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시 다육이 화분만들기 체험부스 운영 수익금과 망포2동 국화축제시 국화 체험부스 운영 수익금을 사용하여 총 20개의 이불을 준비했다. 이영화 망포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며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주민자치회의 자발적인 나눔으로 온기가 가득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앞장서주신 망포2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에 소재한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수원점은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50박스(92만원 상당)를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수원점은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백미 등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왔다. 또한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청소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방면적인 봉사활동 전개로 지난 11월 22일 ‘사랑나눔수원’인증을 받았다. 박명은 점장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후원 물품을 전달 받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트레이더스 수원점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트레이더스 수원점에 감사한 마음이다. 영통2동 또한 기부 문화가 원활히 정착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우수 주민자치 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이천시 신둔면 및 이천시 일대를 방문해 선진지 견학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천시의 예스파크(도예체험), 쌀밥거리, 설봉호수, 설봉공원 등을 방문하고 이를 원천동에 접목시키기 위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천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신둔면에 위치한 예스파크에서 도예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신둔면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자치프로그램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쌀밥거리를 방문하여 상권에 대하여 분석하고 아주대학교 앞 상권과의 비교하는 등 상권발전에 대하여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설봉공원과 설봉호수를 방문하여 이곳만의 장점을 원천동 내 사색공원과 인근 광교 호수 등에 접목할 방안을 연구했다. 윤두원 원천동 주민자치회장은 “이천시 방문과 신둔면 주민자치회와의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 위원 역량 강화와 다양한 마을자치사업,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원천동의 특색 있는 주민자치 사업을 구성하고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16일 송이비인후과에서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5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송이비인후과는 매년 분기마다 기부를 진행하며 관내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금번 전달받은 기부금은 경기사회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하여 향후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송이비인후과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사회에 큰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이비인후과 원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주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전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이번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동절기를 맞아 관내 인근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을 집중 발굴하고자 복지사업 책자 및 수원새빛돌봄 홍보물을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를 맞아 관내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통합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김영애 위원장은 “사회적 안전망에서 소외된 분들을 찾아내고 지원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하고자 이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동 행정복지센터와 129 보건복지 콜센터로 전화해 주기를 주민과 상인들에게 당부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분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적극적인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17일 삼성SDS ICT수원센터어린이집에서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7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집 아이들이 사랑의 라면 기금 모으기 캠페인인‘예쁜 우리 사랑의 저금통’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아이들은 기금을 모으기 위해 신발 정리하기, 심부름 등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실천했으며 우리 집 숨은 동전 찾기, 재활용품 교환하기 등을 통해 기금을 모았다. 이렇게 모은 기금 391,620원으로 라면 17박스를 구입하여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한 것이다. 강금연 원장은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큰 힘이 되어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중요성을 가르쳐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아이들이 모은 정성 어린 기부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며 라면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봉사단’은 지난 16일 겨울철 균형잡힌 식사를 챙겨 드시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으로 정성스러운 집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손맛1004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지역에 거주하며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민간 사회봉사 단체로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매월 1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광자 단장은 ”추워진 날씨에 더욱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따스한 식사를 드실 수 있게 다양한 반찬을 준비해 보았다.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에 따뜻한 식사로 온기가 전해지시길 바란다.”라고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정기적인 후원이 어려운 일인데 늘 정성스러운 반찬 봉사에 감사드린다. 푸짐하게 차려진 반찬들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어 맛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길 바란다.”라며 감사의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번 손맛1004봉사단의 반찬나눔 행사는 추워진 겨울에 균형 잡힌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고령의 홀몸 어르신들 대상으로 진행하여 봉사단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 송이비인후과의원는 매 분기 저소득 가정이 안정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에 현금 50만원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송이비인후과의원 송선복 원장은 “겨울철 건강관리에 더욱더 유의해야 하는데 추워진 날씨로 건강관리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두 진료를 드리고 싶지만 각 가정마다 방문할 수 없음이 안타깝다. 작지만 꾸준하게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다.”라며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매해 후원을 해주신다는 것이 어려운 일인데 항상 잊지 않고 마음 써주시는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원장님의 후원 취지에 맞게 관내 저소득 가정의 생활 안정을 위해 잘 전달되도록 힘쓰겠다.”라며 감사의 미소로 화답했다. 한편 매탄1동은‘우리동네 행복지킴이’,‘1대1 희망결연 행복나눔’,‘매여울 온마음 희망브릿지 기부 캠페인’등 특화사업을 통하여 복지 그늘 제로인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희망브릿지 기금’으로 모아져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