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일 구에서 혼인신고를 하는 부부에게 가정용 태극기를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고 밝혔다. 구는 신혼부부의 새 출발을 축하함과 동시에 애국심과 구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사업을 진행하게 됐으며, 부부 중 한 사람이라도 관내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면 태극기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구는 혼인신고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혼인신고 사진 존과 마음을 담은 편지를 1년 뒤에 보내주는 느린 우체통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인생에서 또 다른 시작을 함께하는 신혼부부들이 혼인신고를 하며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을 쌓고 가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공감과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민원 행정 사업을 진행해 행복한 미추홀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8일과 9일 오후 2시부터 문화공간 아트애비뉴27에서 어버이날 기념 ‘2024 효콘서트’를 개최한다.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기념해 개최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관람하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증정하며, 퓨전플롯 연주자 서가비, 마술극단 다채, 가수 김태수, 국악인 김영지, 가수 송우주, 밸리댄스 팀 블랙다이아 등의 다채로운 무대로 어르신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자 준비한 공연에 즐거운 추억을 가져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본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구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양군 귀농협회(협회장 최봉석)는 5월 2일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를 찾아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최봉석 귀농협회 회장은 “영양군 학생들이 소중한 꿈을 펼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원함으로써 지역과 함께하는 귀농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양군 귀농협회는 6개 읍·면 귀농인 300여 명으로 이루어진 단체로, 영양군에 귀농한 주민들에게 귀농학교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귀농협회는 평소에도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사진을 촬영하거나, 어려운 상황에 놓인 지역 주민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주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귀농협회 회원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영양군의 지역 인재들이 꿈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발판이자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며 “기탁 받은 장학금은 앞으로 영양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이달부터 보건소 방역기동반, 민간 자율방역단, 민간 대행 야간방역단 등 38개 반 247명의 방역반을 구성해 민관 협업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야간 집중 방역을 진행한다. 구 전역을 효율적으로 방역하기 위해 주간에는 보건소 방역기동반과 민간 자율방역단이 활동하며, 야간에는 민간 대행 야간방역단이 활동한다. 보건소 방역기동반은 공원,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등 대규모 취약지와 민원 요청지를 매일 방역하고, 지역 사정에 밝은 민간 자율방역단은 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골목 등을 방역해 상호보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민간 대행 야간방역단은 우천 시를 제외하고 주 2회 각 동을 순회하며 연기와 냄새 없는 친환경 연무 소독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이른 더위로 인해 모기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하절기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살충 및 유충구제를 병행하여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실시하겠다.”라며, “모기 서식 방지를 위해 주변 환경을 청결히 유지하고 특히 야외 활동 시 모기뿐만 아니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요인인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달 30일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군, 경, 소방, 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농협중앙회 등 8개 지역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제2회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부안읍 해뜰마루 지방정원 일대를 주 무대로 개최되는 제11회 부안마실축제 안전관리계획안 심의이다. 위원회는 축제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축제장 인원 밀집, 안전관리상황 발생 시 조치계획, 행사장 안전관리대책 등 안전관리 전반에 걸쳐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이에 앞서 지난달 16일 군은 유관기관 안전관리협의회를 개최해 안전관리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을 사전 논의해 축제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또 축제 개막 하루 전인 지난 2일에는 축제장 시설물, 전기‧가스점검 등 안전점검을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해 현장의 안전취약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4일간의 축제기간에도 안전점검반을 상시 운영해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권익현 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및 지인들과 축제장을 방문하는 분들이 다채로운 부안을 즐길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담양군은 지난 30일 ㈜에스제이이엔지에서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금성면에 자리한 ㈜에스제이이엔지는 일반전기 공사업 및 태양광 전문 기업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섬과 동시에 지역 장학금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올해까지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조승준 대표는 “기업과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담양의 인재를 키우는 일이 우선이라 생각해 꾸준히 기탁하게 됐”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성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안군은 어린이날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관내 아동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102회째를 맞는 이번 어린이날에는 신안보육원 원생 및 가정위탁, 한부모가족 등 특별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 219명에게 다양한 선물과 희망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신안보육원 관계자는 “매년 어린이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들이 자신만의 선물을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작은 선물 하나도 아이들에게 큰 의미가 된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선물을 받은 한 아동은 “1년 중 가장 기다리는 날이 어린이날이라며 평소 갖고 싶었던 선물을 받아 너무 기쁘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를 밝게 이끌 것이라 믿으며, 신안군의 모든 아동이 밝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는 5월 11일과 12일 신안군 비금도와 자은도에서 "신안 샴막 예술축제"가 열린다. 1851년 프랑스 고래잡이배 나르발호가 비금도에 표류했으나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간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고 양국 간의 문화교류를 촉진하는 문화예술 축제다. 이 축제를 축하하고 동참하기 위해 프랑스의 세계적인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에서 프리미엄 샴페인‘멈(G.H.Mumm)’의 특별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멈’은 1827년 설립된 유서 깊은 세계 3대 하우스 샴페인 브랜드이다. 프랑스인들이 기억하고 싶은 순간이나 축하하고 싶을 때 건배주로 올 리는 샴페인이기도 하다. 5월11일"신안 샴막예술축제"가 열리는 비금도의 샴페인과 막걸리 체험장에서는 페르노리카 코리아 김경연 전무와 오연정 엠버서더가 직접 샴페인 시음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란츠 호튼 대표는 “1851년에 프랑스 선원들이 가져온 샴페인과 비금도에서 대접했던 막걸리를 주제로 한 "신안 샴막예술축제"에 프랑스 세계문화유산인 샴페인 고급 브랜드로 동참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5일, 26일 양일간 한중문화관에서 ‘2024년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14번째 이어오고 있는 ‘자원봉사 아카데미’는 자원봉사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원봉사자로서의 자질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4강의 교육과정으로 중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약 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의 폭넓은 이해와 자원봉사 리더로서 성장을 위해 해양문화교육협동조합 소속 노형래 강사의 강연을 시작으로 1강 ‘섬과 자연이 주는 위로’ 2강 ‘오색푸드와 함께하는 건강한 한 끼’ 3강 ‘사진을 통한 힐링과 미학적 고찰’ 4강 ‘사고 예방과 응급처치’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26일 교육에는 일상 속 각종 안전 위해 요인을 신고해 안전한 인천 만들기를 위해 ‘모두의 체인지 안전 365 플러스(plus) 업(up)! 업(up)! 업(up)!’ 캠페인을 펼쳐 더욱 눈길을 끌었다. 교육에 참여한 유인순 봉사자는 “강의 내용이 매우 풍요롭고 흥미로웠다”라며 “교육을 통해 봉사활동에 필요한 알찬 정보들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11일 초의선사탄생지 일원에서 초의선사 탄생 제238주년을 기념하는 제21회 초의선사탄생문화제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10시에 조선시대 차 문화 부흥을 이끈 다성(茶聖) 초의선사의 탄생을 기념하는 헌다례 행사로 시작하며 이후 무안군 합창단의 합창 공연, 문인협회의 시낭송회, 군립국악원의 국악 공연,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 비눗방울, 마술 공연 등이 펼쳐진다. 체험 프로그램은 초의선사의 차 문화를 바로 알기 위한 초의 제다 특강과 차 한 잔의 여유를 느껴보는 초의차 피크닉, 잎차와 떡차를 시음해 보는 초의차 시음회, 직접 떡차를 만들어보는 제다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무안분청자기협회의 도자기 빚기 체험, 무안양파를 활용한 천연염색 체험, 무안연극협회의 초의선사 만나기 체험, 한복체험, 전통민속놀이 체험, 초의 둘레길 걷기 체험과 한복입고 찍은 사진 인증샷 이벤트도 운영하여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계획이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초의선사 탄생지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탄생지 주변을 걸어보는 초의 둘레길 걷기 프로그램은 관내 걷기 동아리들로부터 호응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의 인구 변화가 심상치 않다. 진안군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전년 24,465명에서 올해 24,496명으로 인구가 31명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는 전국적으로 인구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례적인 현상이다. 특히, 전체인구의 약39%가 65세 이상 어르신이 차지하고 있어 매년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많은 지역인 점을 감안하면 더욱 놀라운 일이다. 진안군은 인구 증가의 원인을 귀농 귀촌 인구 증가로 분석하고 있다. 2023년 말 기준 전체 인구의 15% 이상이 귀농·귀촌 인구이다. 진안군은 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체계적인 농촌유학 프로그램, 귀농‧귀촌 지원, 주거 복지 지원 등과 함께 정주 인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한 결과 매년 귀농·귀촌인이 증가하는 등 정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임신에서 대학 교육까지 자녀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1억2,900만원을 지원하는 적극적인 정책도 한 몫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지표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진안군은 지난해 말 대통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구민 사회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한 ‘2024년 사회복지시설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우수 프로그램을 개발·시행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재정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주민의 복지 욕구를 충족하고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중구는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총 20개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5개 시설에 각 500만 원씩 총 2.5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중구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중 관내 구민을 대상으로 자체 발굴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인 시설이다. 지원을 받길 희망하는 시설은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갖춰 4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중구 복지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은 사회복지기금운용 심의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이뤄질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우수 프로그램 개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중구는 복지 인프라 확충과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속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실현에 힘써 온 민선 8기 인천 중구가 올 한해 관내 어린이집 유아(3~5세)들을 대상으로 ‘자연 체험 활동’을 지원한다. 인천시 중구는 이 같은 내용의 ‘2024년도 어린이집 재원 유아 자연 체험 지원사업 '전지적 아이시점 : 갯벌편·숲체험편'’을 도입·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자연 친화적이고 질 높은 보육환경을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영유아들이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며 자연을 체험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게 주 내용이다. 먼저 '전지적 아이시점 : 갯벌편'은 관내 어린이집 유아(3~5세) 약 1,800명을 대상으로 갯벌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1인당 6,000원씩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활동 대상지는 용유동 소재 ‘마시안 갯벌체험장’이다. 이곳은 지역 대표 갯벌체험장 중 하나로 풍요로운 생태계를 이루고 있을 뿐 아니라, 다른 갯벌에 비해 지면이 단단한 편이라 영유아가 체험하기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전지적 아이시점 : 숲체험편'은 인천 중구 도시공원과의 ‘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올해 연말이면 인천국제공항 주차장에 ‘주소기반 주차 내비게이션’이 구축돼 더욱 편리하고 신속한 주차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는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4년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 공모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행정안전부가 주소체계 고도화와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을 선도할 지자체를 발굴·지원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서류심사(1차)와 발표심사(2차)를 거쳐, 인천 중구 등 5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구는 이번 공모 선정에 대한 인센티브로 국비 2억 원을 받아 인천국제공항 주차장을 대상으로 ‘주소기반 주차정보 구축 및 주차 내비게이션 서비스 모델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인천국제공항 주차시스템은 운전자가 주차장 진입 시 잔여 주차면 수만 제공되고 있어 빈 주차면을 찾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이로 인해 불법 주차 등 많은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구는 먼저 공항 주차장 주차면 각각에 주소기반 주차정보(사물 주소 부여)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1터미널 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주시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대상자의 경우, 이달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2일 밝혔다. 23년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종합소득세와 별도로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ㆍ납부해야 하며, 기간 내 신고·납부하지 않을 경우 가산세가 부과된다. 신고방법은 전자신고·방문신고·우편신고 중 납세자가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여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를 신고하면 된다. 전자신고는 PC와 모바일 두가지 방법으로 신고가 가능하다. 국세청 홈택스(hometax)에 접속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뒤 지방소득세 「신고이동」 클릭으로 지방세포털사이트 위택스(wetax)에 자동 접속돼 개인지방소득세를 함께 신고할 수 있다. 방문신고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나 사업장 소재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지자체 시군구 세무부서나 세무서를 방문하면 신고가 가능하다. 한편 경주시는 통합 신고창구를 세정과에 별도로 마련해 납세편의를 지원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납부 하실 것을 당부한다”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