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외식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9일 완주군은 문예회관에서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2024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 완주군지부 주관으로 식품접객업 영업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식품접객업 영업자의 준수 사항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 취급·보관 방법, 위반 사항에 따른 행정처분 내용, 위생적인 시설 및 영업장 관리에 대한 주의 사항 등을 교육했다. 또한, 환경위생과 위생안전팀은 식중독 예방 홍보 활동으로 끓인 물, 잘 익힌 음식, 철저한 손 씻기 등을 적극 안내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민과 방문객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음식점 대표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외식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SGI 서울보증이 지난 19일 완주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SGI 서울보증은 국내 최대 종합보증회사로 지난해에도 완주군에 1,000만 원을 후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진환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SGI 서울보증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올해 ‘완주사랑군민제’를 본격 시행한 완주군이 혜택을 대폭 확대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사랑군민제도는 주민이 아닌 출향인, 연고자, 고향사랑기부자 및 명예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증을 발급해주고, 시설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기존 완주사랑군민증 소지자는 고산자연휴양림,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등 5개의 공공시설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최근 완주군은 혜택을 강화하고자 음식점·카페 등 8개의 민간시설로 할인 혜택을 확대해 총 13개의 가맹점에서 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에게도 군민증 발급 대상을 확대해 출향인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군은 향우의 애향심 고취와 관심도 제고를 위해 완주사랑군민이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관계 인구를 확대해 지역에 활력이 생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완주사랑군민제를 통해 출향인, 연고자들이 완주와 더욱 깊은 유대감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사회복지사협회가 18일 완주군가족문화교육원에서 ‘완주군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완주군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사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교육은 ‘기후 위기와 복지’를 주제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사회복지사 전문성을 강화했다. 김효남 경남기후변화교육센터장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허미옥 인권교육공동체 대표가 ‘기후위기가 인권에 미치는 영향’을, 김수정 국제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기후정의 실현을 위한 사회복지정책’ 등을 강의했다. 유재현 완주군사회복지사협회장은 “이번 교육이 사회복지사로서의 윤리관을 재정립하고 사회복지 관련 지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사회복지사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오늘 교육이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더욱 성장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완주군도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18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일정을 유희태 군수의 강평시간으로 마무리했다. 이주갑 위원장은 “지난 10일부터 9일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한 자세로 임해준 집행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의회에서 잘못되거나 미흡한 부분은 지적한 것에 대한 행정전반을 되돌아보고 완주군 발전을 위해 행정이 무엇인지 고민해 개선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통합과 관련해 현재 완주군이 전주와 상생협력 사항을 중심으로 정책을 중심으로 진행해 주고, 통합과 관련된 말이 더 이상 거론되지 않도록 해달라 당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완주군의회와 소통의 시간을 갖자”고 제안했다. 유의태 군수는 “원칙적으로 완주군 발전을 위해 노력한 시간이었다”며, “전주시와 상생협력이 통합으로 확산된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고 밝히고, “현재 익산시와 김제시와도 상생협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완주군은 인근 시군과 다양한 방식의 상생협약으로 완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의회와 소통을 통해 행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한 ‘2024년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근대 5종팀 지원금 3억 원을 확보했다. 18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은 근대 5종팀 훈련용품 및 국내 · 외 전지훈련 및 대회참가비를 지원한다. 올해 1월 근대5종팀을 창단한 완주군은 팀 운영계획, 인프라, 예산, 저변확대 기여도 등의 심사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3억 원의 운영비를 확보했다. 특히, 완주군청 근대5종팀은 지난달 열린 제11회 실업연맹회장배 전국근대5종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거머쥐는 등 창단 직후부터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우리 선수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해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장운동경기부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의 공약인 ‘삼봉신도시 중학교 신설’이 확정됐다. 17일 서거석교육감이 기자회견을 통해 ‘삼봉지구 중학교 신설’을 밝힌 것에 대해 유 군수는 특단의 결단에 대해 깊은 감사의 입장을 밝히고 “향후 도교육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학교 설립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그동안 삼봉지구 내 중학교 신설을 위해 주민설명회 및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의 의견 및 애로사항을 수렴해왔다. 이 의견을 바탕으로 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완주교육지원청에 중학교 신설을 강력하게 요청해 왔다. 이에 도 교육청에서도 삼봉지구 유입 학생, 통학여건, 해당 학구 내 학생 배치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등 학교 신설을 적극 검토했다. 특히, 유 군수는 서 교육감과 수차례에 걸쳐 면담을 진행해 “삼봉신도시 내 중학교 신설은 완주군의 중요한 현안으로 도 교육청 등 유관기관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지역교육 발전과 학생들의 교육권 강화 차원에서 중학교 신설이 화급을 다투는 사안인 만큼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적극 건의해 왔다. 현재 삼봉지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이번 주말부터 시작될 장마에 대비하여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17일 유 군수는 확대간부회의 열고 “각 부서 및 읍면에서는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침수 취약지 점검과 비상대응체계 구축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비상근무인력 배치와 연락망 현행화 등 비상대응체계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위험징후 발견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함께 주민 사전대비 안내 등 대응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민선 8기 전반기 마무리와 후반기 업무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한 유 군수는 “민선 8기 공약사업과 핵심사업 등의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미흡하거나 부진한 사업의 경우 실효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12일 부안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하여 각 부서 소관 시설물에 대한 긴급 점검과 18일 예정된 개원의 집단휴진에 대비하여 의료공백과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투명하고 깨끗한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청렴실천 슬로건’을 공모해 통통 튀는 아이디어들을 적극 발굴했다. 완주군은 최근 각 부서별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청렴 슬로건을 공모하는 등 청렴한 군정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전 부서가 참여한 청렴 실천 결의대회에서는 직원들이 제안한 청렴실천 카피나 조어, 유행어를 차용하는 발상전환 식 문구들이 큰 눈길을 끌었다. 지역활력과의 한 직원은 ‘꽁꽁 얼어붙은 부패 위로 청렴이가 걸어 다닙니다’라는 슬로건을 내놓아 웃음을 줬다. 올해 SNS 유행이었던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 다닙니다’를 패러디 한 것. 또한 ‘사장님 여기 청렴 한 병 추가요, 완주 청렴에 취하다’ 등 재치있는 청렴슬로건도 큰 호응을 받았다. 공모작 중에서는 완주군의 2024년 사자성어인 ‘선즉제인(先則制人)’을 이용해 ‘선뜻 나서는, 즉각적 청렴 실천, 제일 중요한, 인생의 고품 가치’라는 청렴 4행시를 선보이기도 했다. 완주군은 이번 청렴슬로건 공모 선정작을 활용해 청렴 콘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일천 삼호정밀 회장이 완주군에 장애인 체육발전 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11일 완주군은 최근 군수실을 찾은 김 회장이 유희태 완주군수를 만나 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완주군 장애인 체육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 군수는 “장애인 체육에 깊은 관심을 가져줘 감사드리고, 군에서도 완주군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삼호정밀은 부산과 완주에 위치한 기업으로 육군 지상장비(전차, 자주포, 특수무기)의 정비유지에 사용되는 금속가공 부품을 제조하고 있는 기업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 삼례책마을이 세잔, 샤갈, 모네 등 거장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세잔이 보인다-19세기 프랑스 명화’ 전시를 12월까지 연다. 전시에서는 벨에포크(19세기 말부터 1914년까지 사회, 경제, 기술, 정치적 발전으로 번성했던 시대를 일컫는 말) 시대에 활동했던 세계미술사의 거장 세잔, 샤갈, 모네, 르누아르, 부셰 등 25명의 32점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19세기 인상주의 전후한 시기의 프랑스 근대 미술의 흐름을 단편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다. 전시 기간 동안 세 차례의 북콘서트도 예정돼 있어 삼례의 책과 함께한 명화의 조화가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14일부터 ‘전설의 팝송 DJ 김광한’ 전시가 삼례책마을 1전시실과 북하우스에서 열릴 예정이며, 인근 그림책미술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월터 크레인, 랜돌프 칼데콧, 케이트 그리너웨이의 그림책 원화전도 상설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삼례책마을 제2전시실(북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삼례책마을 전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 애향장학생 198명을 선발해 장학금 2억700만 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8일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은 사무실에서 장학생, 학부모 및 재단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애향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인재육성재단은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일반장학생 30명, 특별 장학생(생활장학생, 지역고교입학 및 재학생, 지역대학입학, 예술체육기능사업) 168명 등 총 198명을 선발해 장학금 2억 700만 원을 지급한다. 일반장학생은 등록금 범위 내에서 학기당 최대 150만 원, 특별장학생 중 생활장학생은 1회 100만 원, 지역고교 입학생은 50만 원, 지역고교 재학생은 100만 원, 예술체육기능상업학생은 100만 원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은 대상자들에게 다양한 장학금이 지급 될 수 있도록 일부 분야 개편을 추진해 예술체육기능상업 부문 단체 수상자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한 관내 중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우리지역 고등학교에 입학했지만 장학금 신청의 기회를 놓친 학생에게 다시금 신청기회를 줄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오는 14일까지 ‘2024년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외식업소(일반·휴게음식점) 25개소를 모집한다. 10일 완주군에 따르면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은 외식 트렌드 변화에 조기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맞춤형 경영컨설팅 지원을 통해 외식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지원 사업으로 도내에서는 완주군이 유일하게 선정돼 총사업비 4,000만 원을 투입해 시범 추진한다. ▲경영관리 ▲홍보·마케팅관리 ▲위생관리 ▲메뉴개발 ▲푸드테크 도입·적용 중 1개 분야를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컨설턴트 추천에 의한 예비 줄슐랭(줄서먹는 맛집) 가능 업소에 대해서는 2개 분야까지 중복 지원 가능하다. 특히, 관내 외식업소 중 완주농산물 사용인증업소(49개소), 안심식당(456개소), 외식창업인큐베이팅(청년키움식당) 수료 창업자는 신청시 가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외식업소는 완주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한 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 주소로 기한내 접수하면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경영혁신 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해 13년 만에 부활해 두 번째를 맞은 전북 유일의 산악축제 ‘완주 대둔산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대둔산축제는 산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받았다. 잔디광장에 마련된 축제장에서는 트로트 인기 가수인 '한잔해'의 박군과 완주군 명예군민 현진우, 지역 주민 동아리의 다양한 공연이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시원한 맥주와 안줏거리 등 다양한 간식 판매 부스들이 방문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특히, 이번 축제는 주로 기성세대 중심으로 형성된 산악문화의 지평을 넓히고자 젊은 세대를 매혹하는 챌린지 문화를 결합한 형태로 구성돼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완주군 체육회를 중심으로 마천대 정상까지 안전한 산행을 독려하는 비경쟁 등산대회와 대둔산 대표 명소 삼선계단에서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 인증하면 상품을 주는 지옥의 삼선계단 챌린지가 같은 날 열려 자연스럽게 산을 오르는 산악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젊은 세대를 겨냥해 축제장 한쪽에 마련된 인공암벽 챌린지 현장에서는 8m 높이의 인공암벽이 들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맨발걷기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완주군 소양면이 행정복지센터 내에 ‘황토 맨발걷기 체험장’을 조성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소양면은 행정복지센터 내 이용하지 않는 분수대 터에 면적 330㎡(약 100평)의 황토 맨발걷기 체험장을 조성하고 개장식을 열었다. 현재 완주군은 군청사 인근에 면적 2만 3,000㎡ 규모의 황톳길을 조성하고 맨발걷기 전국 명소로 자리잡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홍성삼 소양면장은 “행정복지센터에 황토 맨발걷기 체험장을 조성해 접근성이 좋은 환경을 만들었다”며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군청내 만가리 황톳길에 이어 소양면에도 황토 맨발걷기 체험장이 조성돼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걷기 생활실천으로 지역 주민 삶의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