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2월 16일 한아름지역아동센터에서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부모가구 아동에게 의류비를 지원하는 ‘2024 사랑모아 따뜻한 겨울나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사랑모아 따뜻한 겨울나기는 올해 송산2동 지사협이 신규 기획한 겨울 복지사업 중 하나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한부모가구 아동에게 겨울 의류비를 지원(한 가구당 10만 원, 총 5가구)했다. 김호경 위원장은 “겨울 의류(패딩)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부담이 되는데 이번 지원으로 도움이 될 수 있어 굉장히 뿌듯하다”며, “내년에도 아동을 위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어려운 이웃이 행복한 송산2동, 나아가 ‘아이가 행복한 도시 의정부’ 조성에 기여하고 위기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산2동 지사협은 아동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여름에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힐링이 되는 미술과의 만남, 여름방학 미술특강’을 총 8회차에 걸쳐 진행했으며, 현대미술과 타일공예 등 다양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16일 용현동 소재 경희대태권도가 취약가구를 위해 라면 600개를 전달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면은 경희대태권도장 아이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마련했다. 노경환 관장은 “우리 아이들이 태권도를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도록 가르치고 있다”며, “아이들이 받는 행복뿐만 아니라 베푸는 행복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매년 겨울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경희대태권도장 원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라면을 전달받는 이웃들에게 나눔의 마음도 함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17일 아이이디건설이 라면, 햇반 등 2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저소득층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이이디건설은 매년 송산1동 취약계층을 위해 떡국떡,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화정 대표는 “이번 겨울 이웃들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고민해 끼니를 거르지 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료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매년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아이이디 건설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2월 17일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64포(10kg 단위)를 전달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봉사동아리 아사모 및 직원 일동이 합심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에 동참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올해는 취약계층이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쌀나무를 만들어 전달했다. 김대영 진료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음으로 매년 많은 직원이 참여하고 있다”며, “부쩍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조교묵 동장은 “2024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를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에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의정부시 간호사회의 자원 연계로 독거 치매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불을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의정부시 간호사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취약계층 치매 노인 10여 명에게 포근한 겨울 이불을 지원했다.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는 ‘취약계층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사업’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신체․심리․환경적 요구와 관련된 문제에 체계적으로 개입․중재함으로써, 대상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이번 의정부시 간호사회의 이불뿐 아니라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화재감지기, 가스안전장치, 실종예방용품 등 대상자에게 필요한 물적 자원을 연계․지원하고 있다. 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복지관 등을 통해 정서적 욕구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 내 가용 자원을 활용해 대상자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고 있다. 장연국 소장은 “소외된 치매 어르신들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의정부시 간호사회를 비롯한 많은 유관기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6일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회룡역점에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 회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윤미경(엄마샘 나눔학교 대표) 강사가 ‘친환경 비누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 회원들은 계면활성제 없는 생활용품을 만들며 일상 속 친환경 실천에 관해 소통했다. 한 회원은 “비누를 만들며 친환경 실천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발로 뛰는 여성단체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문예숲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시와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증진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매월 재능기부 강사를 활용해 자기계발, 취미‧교양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자동차 정기(종합)검사와 의무보험 가입 등에 자동차 소유자의 의무 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소유자는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1일 이내에 정기(종합)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만료일이 지난 자동차를 명의이전 받는 경우에도 이전일로부터 31일 이내에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가 하루라도 지연될 경우 최소 4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검사명령을 받고 1년 이상 검사를 이행하지 않은 차량은 운행정지 명령처분을 받을 수 있어 검사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라 소유자는 자동차 의무보험에 가입해야 하고, 자동차등록원부상 최종 말소되기 전까지 보험을 유지해야 한다. 단 하루라도 미가입 일수가 발생하면 과태료가 부과되며 최대 과태료는 자가용 기준 90만 원, 사업용 기준 230만 원이다. 특히 무보험 운행이 적발되면 과태료와 별개로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김종명 자동차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동차 관련 법령 위반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6일 신곡1동주민센터에서 15개 동 주민자치회 자치사무원과 간사를 대상으로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 현장 실무에서 어려운 점을 해소하고, 자치사무원의 직무능력을 높여 주민자치회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돕고자 마련했다. 교육을 통해 공문서 작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문서작성 기법과 이를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등을 살펴봤다. 또 주민자치센터 회계 운영에 관한 사항을 전달했다. 한 자치사무원은 “기초부터 심화까지 보고서 작성 과정 전반을 실무에 적용해 볼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교육이어서 매우 유익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공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주민자치회가 주민의 대표기구로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일선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깨끗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실시한 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48개소) 전수점검을 마쳤다. 공회전 단속은 배출가스 열감지가 가능한 스마트폰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해 진행한다. 공회전 제한시간(5분)을 준수하는지 확인하고 제한시간을 초과한 차량은 사전 경고를 한 후, 이를 계속 어기면 과태료(5만 원)를 부과한다. 점검 결과, 시는 공회전 제한시간을 경과한 차량 2대를 계도했으며, 폐쇄가 확인된 지점 1개소를 공회전 제한지역에서 해지했다. 공회전 제한 안내 표지판이 노후되거나 설치되지 않은 16개소에 대해서는 내년 상반기에 재설치 및 신규설치할 예정이다.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은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회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시민들도 공회전을 최대한 자제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7일 시청 시장실에서 ‘제6차 복지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부서 간 또는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정책 추진 방안 등을 모색했다.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복지국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장,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관련 부서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의정부시 장애인정책 종합계획 및 주요 전략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실태분석을 통한 장애인 욕구를 반영해 2025년 ▲돌봄기능 확대 ▲재활‧교육 강화 ▲자립‧일자리 증대 총 3개 분야에 대한 주요전략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2025년 장애인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장애인복지증진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정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해 책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부담을 완화하고, 비장애인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자립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령사회 진입과 후천적 장애 증가로 인한 장애인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 정책 개발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금고 쟁탈전이 ‘3파전’ 구도가 됐다. 경기도의회에서 4년 전 농협은행의 단독입찰과 다른 결과가 나오길 바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채명 경기도의원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높은 금리를 제시하는 은행이 국내 두 번째 규모인 경기도금고를 운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재정 규모는 2023회계연도 결산 기준 38조 6,378억 원으로 서울시(53조 9,511억 원) 다음으로 많다. 지자체 금고로 지정 시 지자체 예산을 비교적 낮은 원가로 조달해 출납ㆍ보관한다. 은행업계에 따르면 금고 유치 시 지자체 세입ㆍ세출 업무로 수익을 낸다. 지자체 금고라는 이유만으로 얻는 홍보 효과와 해당 지자체 공무원, 산하 공공기관ㆍ유관기관 고객까지 손쉽게 확보하는 효과도 크다는 게 업계 평가다. 이 의원은 “경기도가 일반ㆍ기업 고객 확보를 위해 수반되는 영업비용보다 적고 규모는 일반ㆍ기업 고객 예ㆍ적금을 압도하는 만큼 시중금리보다 높은 금리를 받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의회가 나서 금리 배점을 높이는 조례 개정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금고지정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16, 17, 18일 총 세 차례에 걸쳐 안산교육지원청(소통관 2층)에서 다가오는 동계방학 봉사를 위해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방학 학교도서관 및 돌봄교실 연계 교육자원봉사 프로그램은 환경과 관련된 주제로 ▲ 에너지 절약 ▲ 자원순환 및 분리배출 실천 ▲ 물 절약 관련 프로그램들로 기획했으며, 16, 17, 18일 각각 에너지 절약, 자원순환 및 분리배출 실천, 물 절약 프로그램 관련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크게 두 개 차시로 나누어 1차시에는 봉사자분들이 관련 이론을 학습하고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2차시에는 실제 봉사에 나가서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실습 지도하는 방법을 시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에너지 절약』테마는 에너지 절약 방법과 관련 퀴즈 및 손뜨개 목도리 만들기,『자원순환 및 분리배출 실천』테마는 관련 동영상, 자료를 활용한 이론 수업 및 분리배출 주머니를 활용한 직접 해보는 분리배출 활동으로 연수가 진행됐다. 『물 절약』테마는 책 읽기 나눔 활동과 함께 양말목 활용 물방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문화원은 부천군 탄생 110주년을 맞아 부천의 행정사와 지역 정체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4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천군의 초대 군청사(1914년)부터 현재 부천시청에 이르기까지 총 5번의 군청 소재지 변천사를 조명하며 부천의 역사적 자산을 재조명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프로젝트를 통해 부천군의 시작과 지역적 변화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부천의 뿌리를 이해시키기 위한 연구와 교육을 진행해 왔다. 부천군은 1914년 부평군, 인천 일부, 강화군 일부를 통합해 신설됐으며, 초대 군청은 현재 인천문학초등학교 부지에 위치했다. 이후 군청은 답동(율목동), 심곡동 등으로 이전하며 총 5번의 변천을 거쳐 현재의 부천시청에 이르렀다. 초대 군청사가 있었던 문학초등학교에 설치된 기존 안내판에는 부천군과 관련된 내용이 부족해 부천문화원은 이를 보완하고 부천군의 역사를 알릴 수 있도록 새로운 안내표지판 설치를 추진했다. 오랜 시간 관련 기관과의 협의 및 문화재현상변경 심의를 거친 끝에 새로운 안내문구를 담은 표지판이 2024년 12월 13일 설치됐다. 이 안내문구에는 초대 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시장집무실에서 ㈜지엔에스테크와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후원금 1,000만 원은 샬롬의 집에 전달됐으며, ‘2025년 청소년, 다문화에 말을 걸다’(청다말) 국제협력캠프에 참가하는 취약계층 청소년 5명에 대한 참가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장근환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중한 기회를 놓칠 수 있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소년들에게 국제협력 캠프라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 주신 장근환 ㈜지엔에스테크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후원은 단순히 물질적 지원을 넘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샬롬의 집 김태근 대표는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세계와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 귀중한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장근환 대표는 남양주시 1호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대문구는 자원순환의 실제 사례를 알리기 위해 최근 특별한 재활용 크리스마스트리를 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서대문구 자원되살림센터(리앤업사이클플라자, 모래내로 369) 1층에 설치된 이 트리는 재활용도 높은 폴리에틸렌(PE) 단일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이 건물 옥상에서 생산되는 태양열 에너지로 빛을 밝힌다. 트리 장식품은 페트병, 밀 줄기, 이면지, 양말목, 택배 상자 등을 활용해 만들었다. 은색 빛을 발하는 별과 종 장식품도 찢어진 보랭 팩과 알루미늄박을 재활용했다. 일회용 플라스틱 컵은 크리스마스 화환으로 재탄생했다. 민간 자원봉사자인 ‘서대문구 자원되살림 리더’와 이곳 센터 직원들 10여 명이 열흘간 정성을 들여 트리와 화환을 꾸몄다. 센터 방문자들은 “모두 버려지는 폐기물로 이렇게 예쁜 트리가 만들어진 것이 놀랍다”며 “쓰레기를 버릴 때마다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을지 생각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어린이집 교사들은 “재활용의 효용성을 잘 나타내 주는 이 트리가 어린이를 위한 환경교육 교재로도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