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교육지원청은 26일 15시 30분 철원교육지원청 3층 강당에서 영재교육학생 34명과 지도교사, 학부모, 관내 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강원특별자치도철원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입학 허가서 수여, 입학생 선서, 지도교사 위촉장 수여 후에 영재교육원장 김상혁 교육장님의 환영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개강식 후에는 영재교육원 운영 안내와 학급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2025학년도 철원교육지원청 영재교육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철원교육지원청은 ‘도전과 깨달음으로 따뜻한 비전을 키워내는 철원 영재’를 키워내겠다는 비전 아래, 초등수학, 초등과학, 중등수학과학 학급을 통해서 미래를 변화시키고 이끄는 따뜻한 리더를 길러내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김상혁 교육장은 “영재교육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도전과 깨달음으로 따뜻한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영재 지도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6일 오전 10시 30분, 스마트강원 통합지원센터에서 도민 안전을 위해 운영 중인 스마트 강원 도시안전서비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 이날 점검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법무부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강원경찰청, 동해지방해양경찰청, 2군단, 소방본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해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확인했다. 스마트강원 통합지원센터는 도내에 설치된 총 2만 4천여 대의 CCTV(도 73, 시군 21,190, 유관기관 2,846)를 연계해 광역 기반의 도시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경찰, 소방, 산림청 등 유관 기관에 실시간으로 중요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 센터는 2020년 7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2025년도 2월까지 90개 기관에 총 840만 건의 영상정보를 공유해왔으며, 매년 공유 건수가 증가하는 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 센터에서 24시간 가동되는 스마트강원 도시안전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와 산림청 등에 재난상황실 CCTV 실시간 영상 지원, 경찰‧소방‧해경에 긴급출동 지원, 군부대의 훈련과 작전 지원은 물론, 인공지능(AI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더나은 강원교육 출범 1,000일을 맞아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26일 11시 30분 섬강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식 봉사는 더나은 강원교육 출범 1,000일을 맞아 급식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학생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신경호 교육감, 김성진 원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급식은 교직원 11시 40분~13시, 학생 12시 10분~13시 사이에 이루어졌으며, 학생 260명과 교직원 30명 총 290명에게 배식이 이루어졌다. 이날 배식을 받은 섬강고의 한 학생은 “교육감님이 직접 음식을 주셔서 놀랐지만, 반갑기도 했고, 격려의 말씀도 해주셔서 힘이 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만나는 시간은 항상 뜻깊다.”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더나은 강원교육은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경남 산청군, 경북 의성군 및 울산 울주군 대형산불이 동시다발로 발생하며, 건조한 대기 및 강풍으로 인해 산불 확산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학교 및 기관에 산불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했다. 도교육청은 학교 및 기관에서 비상연락체계 유지, 상황 모니터링 철저, 인근 지역에 산불 발생 시·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연계한 상황 관리를 통해 신속‧정확한 대응을 위한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재난유형별 예방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경호 교육감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며, 학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3월 18일부터 11월 28일까지 2025년 장애성인을 위한 맞춤형 강좌 9개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강좌는 장애성인의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208회 진행된다. 개설된 강좌는 △행복 울림 오카리나 △클레이&쿠키 △커피와 음료 △건강 요가 교실 △토탈공예 △나무 이야기 우드버닝 △율동 체조&스트레칭 △스포츠 댄스 △한지공예 등 다양한 취미와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클레이&쿠키와 커피와 음료 강좌는 올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장애성인의 창의력과 사회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속초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로 하면 된다. 속초교육문화관 안영자 관장은 “장애성인을 위한 특화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많은 분들이 문화·여가 활동을 즐기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2024학년도 강원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지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취업률과 진학률이 모두 상승하여 자신의 진로를 정확히 결정한 학생들의 비율이 개선됐고, 취업 및 진학 외 기타 학생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학년도 강원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지도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취업률(진학자 제외 대상): 2019학년도 → 2024학년도 9.1%p 증가 - 진학률(전체 학생 대상): 2019학년도 → 2024학년도 5.0%p 증가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진로결정률의 상승은 직업계고 재구조화와 학과 개편, 강원형 마이스터고 및 협약형 특성화고 등 지역과 산업의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결과”라며 “특히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활성화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 등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춘 진로지도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지역 산업수요 맞춤형 직업교육 △특성화고 학과개편 및 재구조화 확대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확대와 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은 26일 9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에서 본원의 연구위원과 교육연구사가 책임연구자로 강원교육 정책 발전을 위해 ‘2025 강원교육 정책연구 착수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착수발표회는 2025 강원교육 정책연구 수행을 위한 시작 단계로 계획서를 발표하고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방안’, ‘강원 학생 도박 실태 및 예방 교육 방안’, ‘강원형 작은학교 학생밀착교육과정 운영 모형 개발 연구’ 등 세 가지 정책연구를 주제로 다룬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 교육정책연구팀과 해당 연구과제를 제안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담당 부서 장학관 및 장학사가 연구협력관으로 참여하여 연구 방향, 내용,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고, 발표와 토론을 통해 현장 중심의 연구 설계와 질 높은 교육정책 연구 결과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수인 원장은 “이번 착수발표회를 통해 강원교육이 직면한 다양한 도전 과제에 대한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보다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적 협력 방안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질병관리청 수도권질병대응센터와 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 인천광역시 보건복지국, 경기도 보건건강국,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은 팬데믹 발생 시 환자 발생 단계별 공동 대응 체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3월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간 수도권질병대응센터와 지자체는 코로나19 대유행 시기뿐만 아니라 평시에도 감염병 대비‧대응 및 의료 대응 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간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수도권역 내 신종 및 1급 감염병 대규모 환자 발생 시, 격리 병상 배정 등 의료 대응 자원 역량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감염병 발생 규모 및 위기 단계에 따라 수도권역 내 대응 방식을 시·도 자체 대응에서 수도권역 내 공동 대응으로 점진적으로 확장하고, 수도권역 내 자원과 발생 상황 등을 고려하여 공동 대응하기로 약속했다. 더불어, 세부 기준 및 절차는 수도권역 의료 대응 체계 관계기관 협의체 등을 통해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홍석 수도권질병대응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3월 26일(수) 오전 9시 15분 도 소방상황실에서 산불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현재 3월 21일 경남 산청, 22일 경북 의성 및 울산 울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여전히 진화 중이며, 3월 25일 오후 4시를 기해 산림청에서는 전국에 산불 재난 국가위기 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김진태 지사는 “도에서는 영남 지역 대형 산불 진화를 위해 소방차, 헬기 등 진화 장비부터 지원 인력까지 총력 지원 중이지만, 산불에는 경계가 없는 만큼 추가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원도가 잘 버텨줘야 전국적인 산불 위기를 막을 수 있다”며, “영남권 대형 산불 진화까지 산불 대응 1단계 수준의 대응을 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대형 산불 피해지역에 구호금과 이재민 자원봉사 인력 지원도 함께 검토하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강원 소방에서는 영남지역 대형 산불 진화를 위해 소방 진화차 등 35대, 인력 71명, 헬기 14대를 현장에 투입해 지원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특별법 개정 시행(2024년 6월) 이후 최초로 도내 총 4개소, 축구장 1,808개 면적(12.9㎢)이 군사 규제에서 해제된다고 밝혔다. - 기존에는 민간인통제선 또는 보호구역의 지정‧변경‧해제에 대해 도지사가 건의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이 없었으나, 강원특별법 개정을 통해 도지사가 국방부에 직접 건의할 수 있는 권한이 신설됐고, 아울러 건의가 반영되지 않을 경우 관할 부대장은 그 사유를 제시해야 하는 절차도 마련됐다. - 도에서는 강원특별법 시행(2024년 6월)에 맞춰 권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사전에 규제 대상 지역을 발굴하고 현지 조사를 실시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으며, 2024년 6월 군사 규제 개선 과제 28개를 국방부에 일괄 건의했다. - 이후, 국방부와 관할 부대에 수시로 현장 협의를 진행했고,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 심의위원회에도 적극 대응해 왔다. 규제가 해소되는 곳은 철원군 신벌지구(와수리‧운장리‧사곡리) 민통선 1.6km 북상(2.39㎢), 화천군 안동철교(풍산리‧동촌리) 민통선 3.5km 북상(10.04㎢), 철원 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영농기를 대비해 용수 공급을 위한 지속적인 저수율 관리와 농업용수 개발 사업 추진을 통해,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3월 24일 기준, 도내 주요 저수지 저수율은 91.6%로 안정적인 수준이며, 4월 농경지 용수 공급에는 지장이 없는 상황이다. 도는 올해 가뭄 대비 등을 위해 농업용수 개발 10개 분야, 99개소에 총 766억 원(국비 479억 원, 도비 237억 원, 시군비 46억 원)을 투자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와 더불어, 개별 여건에 따라 계획적으로 저수율을 관리 중인 저수지도 있다. 춘천 원창저수지와 강릉 신왕저수지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월류 등의 위험요인이 있어, 의도적으로 저수율을 낮게 유지하고 있다. 홍천 와동저수지는 기능이 저하된 저수지로 치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연중 관리 중이며, 철원 학저수지 등 준설 대상 저수지는 불가피하게 저수율을 조절·관리하고 있다. 또한, 강원자치도는 강수량이 부족한 영동 지역의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지난 2월, ‘영동지역 영농 대비 가뭄 종합대책 수립 회의’를 개최했으며, 이후 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인숙 강원디자인진흥원장이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3월 25일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되어, 국내 여러 기관과 단체가 동참하고 있다. 강원디자인진흥원은 ‘아이들이 행복한 강원특별자치도’를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취약계층 아이들이 긍정적이고 유연한 사고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매년 '어린이 창의 디자인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최인숙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가오는 인구절벽 사태의 심각성을 되새기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인숙 원장은 다음 주자로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를 추천하며 동참을 요청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토양오염 우려 지역의 환경 위해 예방과 오염토양 정화를 위해 2025년도 토양오염실태조사에 앞서 시군 담당자 간담회를 3월 25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 토양오염실태조사지침(환경부 예규 제668호)에 따라 시군 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 지역과 시료 채취 지점 선정, 방법 및 일정 등을 사전에 협의하여 체계적인 사업 추진과 지속적인 토양환경 관리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토양오염실태조사는 매년 시군과 합동으로 공장 지역, 산업단지, 주거지역 등 15개 지역의 오염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토양 산도(pH), 납·구리 등 중금속 8개 항목, 벤젠·톨루엔·석유계 총탄화수소 등 유류 5개 항목, 시안·불소 등 일반 8개 항목 등 총 22개 항목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여 토양 안전성을 평가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환경부는 매년 2,000지점 이상을 선정해 해당 조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는 2002년 10개 지역 167개 지점을 시작으로 매년 평균 12개 지역, 180개 지점 이상을 조사해왔다. 2024년에는 12개 지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민방공 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학교 대피계획과 민방위 대피소 및 물자·장비에 대한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북한의 군사적 위협과 국제적 긴장 상황이 계속됨에 따른 민방위 업무의 일환으로, 도교육청은 학교 내에서의 공습 사항 발생 시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여 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취약지역 내 기관과 학교 총 36개 기관이며, △학교별 민방위 대피소 지정 및 학생 대피계획의 적절성 △민방위대 편성 실태 △물자·장비의 보유와 관리 실태 등을 중점으로 점검한다. 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리상 북한과 인접해 있는 만큼 유사시 학생 대피계획을 세우고 대피요령을 교육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민방위 대피계획과 물자·장비 관리 실태 점검 등을 통해 학생 안전 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사임당교육원은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강원애니고등학교 2학년 학생 5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쉼표, 느낌표!'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피해 학생 및 학교적응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급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감정인식을 통한 의사소통 기술 향상을 통해 심리·정서 안정 및 학교 적응력 향상과 일상으로의 복귀를 지원한다. 이번 과정에서 학생들은 여러 가지 감정의 종류를 알아보는 감정인식을 통해 감정조절 및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대인관계 향상을 위한 긍정적 감정인식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역할놀이를 활용하여 대인관계 기술을 향상하는 법을 배운다. 이규형 원장은 “이번 ‘찾아가는 쉼표, 느낌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감정인식을 바탕으로 학교에서의 적응력을 높이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여 바람직한 성장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