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소속 공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제5회 지식강연 The하기’클래식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마지막 지식강연에서는 김용진 피아니스트와 김성빈 첼리스트를 초청해 ‘Story on the Cello & Piano’를 주제로 직원들에게 인문학적 통찰과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특강은 클래식 인문학 강연과 라이브 연주가 접목된 특별한 형식으로 진행돼, 클래식 음악 거장들의 인생 여정, 작품에 담긴 메시지와 시간을 초월하는 가치를 예술적 시각으로 풀어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의에 참석한 한 직원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예술을 통해 위로와 감동을 얻고, 나를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혜숙 인사과장은 “예술과 인문학은 공직자들에게 창의적 사고와 통찰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자양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인문학 강연을 통해 직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지식강연 The하기’는 남양주시 공직자들에게 다양한 직무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시정 비전과 정책 목표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강당에서 열린 2024년 상상N놀이터 놀이탐험대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 ‘상상N놀이터 놀이탐험대’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이탐험대’는 시가 조성한 상상N놀이터 5개소를 기반으로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결합한 총 90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총 635명의 영유아가 참여해 창의적이고 새로운 놀이 방식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예비 보육 전문가인 경복대학교 유아교육학과 4학년 전공생들이 놀이 프로그램 사례 발표를 통해 놀이 활동 설계 및 운영 과정 등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교육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시는 놀이 계획서와 운영 결과를 기록화한 활동집을 제작해 관련 기관에 공유함으로써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향후 지속 가능한 놀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놀이 콘텐츠를 개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송라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과 학부모 2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휴먼북’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학교로 찾아가는 휴먼북’은 대학 진로·진학 컨설턴트이자 시 교육분야 정책자문관으로 활동 중인 노지영 휴먼북이 강연자로 나섰다. 노지영 휴먼북은 △고교학점제 △2028년 대학 입시 개편안 △생활기록부 관리 방법 등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실질적 정보를 전달하고, ‘준비가 기회를 만나면 기적이 된다’는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며 강의를 마쳤다. 강연을 들은 한 학생은 “고교학점제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고등학교에 가서 대입을 준비할 때 오늘 들은 내용을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노지영 휴먼북은 “고교학점제와 입시제도는 학생의 선택권과 자율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목표를 명확히 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문화재단이 행궁마을의 맛, 전통, 특색을 가진 행궁가게를 알리기 위한 SNS 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행궁가게는 행궁마을 고유의 역사와 감성을 지닌 골목가게의 공동 브랜딩명으로,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을 통해 행궁마을의 정취와 개성을 가진 음식점, 카페, 공방, 소품샵 등을 발굴하고 홍보해 왔다. 수원문화재단 인스타그램에 퀴즈의 답을 댓글로 남겨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행궁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체험거리, 살거리가 있는 행궁가게를 알려 방문 동기를 이끌어내고자 진행한다. 특히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 30명에게는 행궁마을 관광브랜드 요새화성 요즘행궁이 담긴 한정판 굿즈 △사각전통등(15명)과 △캠핑세트(15명)를 제공한다. 사각전통등은 수원화성과 행궁마을을 상징하는 아이콘이 나무와 한지 질감의 조명으로 은은하고 담백한 빛을 자아내며, 캠핑세트는 휴대용 컵과 접시 10개로 구성되어 야외에서 활용하기 유용하다. 해당 상품들은 최근 행궁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초등생 학교 적응 공연 프로그램 ‘2025 신난다! 학교’에 참여할 공연 단체를 모집한다. ‘신난다! 학교’는 학교생활을 처음 하게 된 어린이들이 ‘학교는 즐거운 곳’ 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군포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한 어린이와 교사 모두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 ‘2025 신난다! 학교’는 초등학생 신입생 대상으로 공동체 문화 습득, 자신감 부여 등 교훈적이고 긍정적인 내용을 담은 우수한 작품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뮤지컬, 연극, 음악극, 다원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총 3개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 후에는 3월 신학기에 군포 내 약 27개교의 초등학교를 찾아갈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최근 5년 이내 2년 이상의 활동 실적을 증빙할 수 있는 예술단체 및 기획사이며 2년간 최소 4건의 활동 실적이 충족돼야 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왕시의회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돌봄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변화로 인해 영유아와 아동돌봄, 노인 요양, 장애인 지원 등 돌봄노동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현재 의왕시에는 85개소 복지시설에 1천 여명의 사회복지종사자가 근무하고 있으나 낮은 임금과 짧은 노동시간 등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의왕시에서 돌봄노동에 종사하고 있는 이들의 처우개선 정책을 발굴하고 돌봄종사자의 범주 확대를 논의하고자 사회복지 전문가와 돌봄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한채훈 의원의 제안에 따라 마련됐다. 토론회의 발제는 의왕시장애인단기보호센터 김홍준 센터장이 ‘의왕시 돌봄종사자 처우개선 과제와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요양과 재활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건강누리의왕시립노인요양원의 김미영 사무국장, 노인복지전문가인 이원지 장안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 그리고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n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7일 의원실에서 ‘경기도 경계선 지능인 청년 지원사업’과 관련해 유관단체와의 정담회를 개최하고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박재용 의원은 “그동안 복지제도의 틈새에서 소외되어 온 경계선 지능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유관단체가 지혜를 모을 필요가 있다”며, “경기도가 계획 중인 2025년 ‘경계선 지능인 청년·일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충분한 소통을 바탕으로 사업의 효과를 높이는 데 힘을 모아달라”며 정담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계선 지능인 지원사업은 『경기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올해 처음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당사자 단체 및 고용개발원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역할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느린학습자 부모회 관계자는 “경계선 지능인의 직업재활교육 및 고용 컨설팅은 매우 바람직한 사업”이라며, “다만 교육에 그치지 않고 안정적인 직업생활로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4년도 제2회 경기도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道교육청 예결특위 전담 대변인인 최민 의원(더민주, 광명2)은 “道교육청이 제출한 예산안 중 예산안조정소위원회에서 먼저 검토가 완료된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18일 예결특위에서 의결할 예정이며, 19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에 안건 상정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道교육청 예결특위 예산안조정소위원회에서는 2025년 교육청 예산안에 대한 실·국별 의견청취와 조정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2024년 경기비발디 사계절 사랑나눔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으로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장애인을 대상으로 전기매트를 지원했다. 사계절 사랑나눔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물품지원 배분사업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지원시기에 맞추어 저소득 재가장애인에게 생필품 및 식료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겨울을 맞아 주거환경이 열악한 장애인 20가정에 따뜻한 잠자리를 위하여 탄소전기매트를 전달했다. 사계절 사랑나눔 사업은 2025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내년 설명절에는 100가구를 선정하여 생필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기매트를 지원받은 장애인은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전기매트와 더불어 우리사회의 훈훈한 정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어 마음까지 따뜻해 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 내 저소득 재가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하남시중학교학부모폴리스연합단은 12월 9일 지하철 5호선 미사역 내에서 하남시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올바른 정보제공을 통하여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함양을 도모하고자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진행했다. 하남시중학교학부모폴리스연합단은 지난 11월 13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통하여 관내 장애인들의 지역사회복지서비스 증진 및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서로 협력하기로 약속했으며 그 첫 번째 행사로 지역사회 내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들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선구적인 역할을 하기 위하여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에 동참했다. 하남시중학교학부모폴리스연합단 이재숙단장은 “현실적으로 장애인들은 여전히 사회에서 차별과 편견에 직면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러한 캠페인을 통하여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배려를 넘어 그들의 능력과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정기적으로 의미있는 활동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관장은 “추운날씨에도 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지난 12월 13일, 복지관 강당에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초청하여 제 2회 “함께하는 우리, 따뜻한 감일” 감사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감사행사는 2024년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히 나눔을 실천하며 주민들의 행복한 성장에 기여한 우수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을 표창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연말을 맞이하여 따뜻한 발걸음으로 함께 나누었던 웃음과 추억을 영상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환 관장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활동으로 2024년 복지관이 더욱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하남시 위례동에 서울W내과는 17일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20박스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날 후원 물품은 사랑 나눔을 위한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상생으로 추진됐다. 서울W내과(대표 정문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위례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금미경 동장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성품은 위례동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위기가구 등 복지대상자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특히 서울W내과(대표 정문찬)는 3인원장 진료체제로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 상주로 건강검진 및 일반내과로 구성되어 가족처럼 편안한 진료를 해왔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복지사각지대 해소로 다양한 후원 물품이 지원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3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처갓집 양념치킨 미사역점에서 후라이드치킨 10마리를 후원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처갓집 양념치킨 미사역점은 매장 개점 2주년을 기념하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따뜻한 나눔으로 치킨을 기부했으며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73에 위치해 있다. 처갓집 양념치킨 미사역점 라도근 회장은 “개점 2주년을 기념하여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분들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어 후원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선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따뜻한 후원을 베풀어주신 라도근 회장님과 처갓집 양념치킨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랑으로 나눔해주신 치킨은 이용자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17일 치매 환자·가족과 함께 송년행사 ‘사랑하나 더하기’를 열었다. 치매 환자와 가족 40여 명은 송년 카드를 쓰며 한 해를 되돌아보고,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었다. 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며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나학천 기자 | 수원시는 17일 홍재복지타운에서 ‘2024년 다(多)어울림 공동체 공모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주요 사업과 성과를 공유했다. 수원시 관계자,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주민과 관계자, 수원시다문화협회·수원지역사회교육협의회·자연주의교육연구소·(사)한국심리상담복지학회 등 다(多)어울림 공동체 공모사업 참여 기관(4개소) 관계자가 참석해 다문화가족·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업의 성과를 발표했다. ‘다(多)어울림 공동체 공모사업’은 다문화 인식 개선 사업, 다문화가족 문화체험 프로그램, 결혼이민자 경제적 자립 지원 활동 등 외국인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지난 4월 4개 기관을 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했다. 참여 기관은 5월부터 11월까지 다문화가족·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먹거리 전통음식 체험 ▲청소년 꿈 성장 교실 : 내 꿈에 날개 달기 ▲다문화가정 생태교실 ▲다어울림 공동체 강점 역량 계발 등을 운영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사업 운영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