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우수공무원 1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모범적인 성과를 달성한 공무원에게 포상 및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적극행정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인식 전환을 위해 우수공무원 선발을 추진했다. 2024년 동해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해 부서별 우수공무원을 추천을 받아, 실무부서 평가와 직원·시민 투표를 거친 후 외부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7명 총 10명을 최종 결정했다. 선발된 우수 사례와 우수 공무원은 ▲ (최우수, 가족과 라은지 주무관) 민관협력 장난감 도서관 설치로 영유아복지 UP ▲ (우수, 안전과 심휘 주무관) 동해시 스마트 버스쉘터 및 초정밀 실시간 버스위치정보 서비스 ▲ (우수, 안전과 김강희 주무관) ‘전국 최초’ 키즈노트 연계 어린이 안심통학 서비스 추진 ▲ (우수, 무릉사업단 심정현 주무관) 2024 무릉별유천지 라벤더축제 성공적 개최 ▲ (장려, 건설과 김진혁 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업회사법인 늘푸름 홍천한우프라자는 12월 18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한우 불고기 150세트(1,5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신재영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힘이 되고자 한우 불고기를 기탁하게 됐다”라며,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귀한 한우를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베풀어 주신 사랑은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물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새마을회이 12월 18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군 인재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500만 원을 기탁했다. 홍천군새마을회는 무궁화장학금 기탁뿐만 아니라 자원 재순환 헌옷 수거 운동, 명절맞이 나눔 행사,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기탁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박순옥 회장은 “내년도에도 많은 홍천의 학생들을 위해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리뉴어스(주)가 12월 18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군 인재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리뉴어스(주)는 홍천군 공공하수도 및 가축 분뇨 처리시설 관리대행 업체로 평소 나눔 캠페인 및 성금 모금 등에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권지훈 대표는 “연말에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함으로써 홍천 지역의 학업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기쁘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진리·희망리 일원 도시재생사업으로 진행되는 ‘행복동행 집수리’ 주민 설명회를 오는 12월 19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다시신장 빌딩 3층(홍천로5길 10)에서 실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집수리 지원사업의 공사 구역과 범위, 대상, 신청 및 접수 절차 등의 전체적인 사업설명과 그 밖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행복동행 집수리’ 지원사업의 대상자는 홍천읍 진리, 희망리 일원 도시재생사업지 구역 내의 20년 이상의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상가는 제외)이며, 호당 최대 1,200만 원 이내(자부담 10% 포함)에 지원한다. 집수리 지원사업 신청은 2025년 1월 2일부터 17일까지이며,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홍천로5길 10, 2층)에서 신청받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이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과 생계안정을 위해 2025년 디딤돌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건축물대장 전산 정리, 도서관 열람실 관리지원, 체육 시설물 관리, 환경미화 등 119개 사업으로 선발인원은 총 208명이다. 사업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18세 이상 주민등록상 홍천군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고 ▲재산이 4억 원 미만일 경우 우선 선발한다. 주요 근무조건은 ▲최저시급 1만 30원 ▲주휴수당 및 연차, 유급휴일 제공이다. 그 밖에 모집 기간, 근무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 누리집 채용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사업 담당 부서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월 6일부터 12월 28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공공시설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 달 12월 중 선발 과정을 거쳐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지만 일부 사업의 경우 참여 기간, 채용 조건, 근무 시간 등이 다를 수 있어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 누리집 채용 공고란에서 확인이 필요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 역량강화사업을 마무리하는 성과공유회가 12월17일 열렸다. 이날 한 해 동안 추진한 홍천군 역량강화사업 및 소규모 농촌축제 성과공유회를 발표하고 주민들의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결운2리 난타 공연, 바회 마을 화전민 공연, 도사곡리 합창, 소락 라인댄스, 태극마을 댄스로 성과공유회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농촌공간재구조화법 시행에 따른 강연 및 포럼을 통하여 홍천군 발전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지난 12월 14일 다시신장빌딩에서 진리·희망리 일원 '우리동네살리기' 예비 어린이 주민협의체 회원과 학부모들이 함께하는 주민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날은 부모님들에게 어린이 협의체의 중요성을 알리고 2부 순서로 부모와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하면서 가족 간의 소통 창구를 열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홍천군은 2025년에도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으로 어린이 주민협의체와 함께 홍천초등학교 일원에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괸돌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 사업 기본계획이 2024년 12월 승인됐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 사업은 가뭄 상습 지역에 저수지, 양수장, 용수로 등 수리시설을 설치해 농촌지역에서 필요한 용수를 확보·공급한다. 괸돌지구는 기본 조사지구 선정 시 수혜면적이 202ha였으나 기본계획 승인 시에는 고지대 수혜면적을 포함하여 281ha로 79ha 증가했으며 총사업비 390억 원으로 저수지 신설 1개소, 용수로 16km 등을 설치한다. 공사가 완료되면 281ha의 농경지에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하여 기상이변에 따른 가뭄에 항구적으로 대처하고 하천유지용수도 확보하여 공공수역 수질 향상에 기여하고 자 한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매년 고질적인 물 부족 사태를 겪는 상습가뭄지역에 안정적인 용수공급으로 지역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해서 중앙부처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국비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재해와 가뭄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7일, 청양군청 대회의실에서 먹거리위원회 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청양군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푸드플랜)’ 추진 성과를 공유하는 하반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청양군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푸드플랜) 추진실적 보고 △ 2024년 먹거리위원회 운영실적 보고 △기타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주요 성과로 △현대아울렛(대전점)과 롯데백화점(대전점) 등 고급 시장 판로 개척을 통한 농민 참여 확대 및 소득 증대 △푸드플랜 관계시장에 출하되는 농산물의 철저한 안전성 검사 시행 △평택시와 태안군 등 타 지자체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교류 확대 △관내·외 공공기관에 식자재 공급 확대 △청양형 먹거리 복지 실현 등을 꼽았다. 군은 다양한 성과를 기반으로, ‘2024년 먹거리 지수 평가(전국 159개 시·군 참여)’에서 3년 연속 대상(S등급)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푸드플랜)‘은 안전한 농산물 유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관내·외 판매시장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청양군은 ‘12월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장날 청양시장 일원에서 사회재난 민관 합동 캠페인을 가졌다. 화재, 산불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를 통해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청양군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는 윤여권 청양부군수를 비롯해, 청양소방서, 청양군지역자율방재단, 도 사회재난과, 도 지역자율방재단엽합회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겨울철 안전신문고 집중신고제(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도 함께 소개했다. 대설, 한파, 화재 등 겨울철 위험 요소 신고 방법과 안전신문과 앱 활용법을 안내하며, 군민들에게 홍보물을 배포해 안전관리에 동참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에 대해 알렸다. 함께 한 군민 A씨는 “추운 날씨에도 이렇게 많은 분이 안전을 위해 열심히 홍보 활동을 해줘서 감사하다”며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안전신문고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윤여권 청양부군수는 “최근 급격히 추워진 날씨 탓에 난방기구 사용과 실내 활동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어린이백제체험관(청양군 대치면 소재)에서 성탄절 맞이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백제꼬마의 크리스마스’ 주제로 개최되는 행사는 옛날 백제 땅이었던 청양에서 백제 사람들이 경험하지 못한 크리스마스를 백제왕과 왕비가 함께 참여한다는 가상의 이야기로 구성됐다. 군은 관람객이 저조한 시기인 동절기에 겨울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청양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해 어린이백제체험관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행사 기간동안 체험관 입장료는 무료이며,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유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청양 수막새 문양을 활용한 비누 만들기 △칠갑산의 자연환경을 담은 성탄절 맞이 나무 액자 만들기 △어린이들이 두루 활용할 수 있는 도장 만들기 △맑고 깨끗한 청양의 자연환경을 담은 핸드크림 만들기 △청양, 백제와 관련된 콘텐츠로 만드는 레진 공예 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유료 체험 2개 이상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별도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대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 정산고 임다솜 학생(청남면 왕진리)이 지난 10월, 카이스트 합격 소식에 이어 2025학년도 서울대(컴퓨터공학부) 수시전형에 최종 합격하며 지역사회에 큰 기쁨을 안겼다. 임다솜 학생은 평소 학업에 꾸준히 매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으며, 특히 컴퓨터공학과 AI 분야에 대한 관심이 많은 지역 인재로 주목받았다. 2016학년도 이후 9년 만에 서울대 합격생이 나온 청양군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관내 교육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경비지원 사업을 펼쳐왔으며,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회’를 통해 매년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장학사업을 지원해 왔다. 또한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 목적으로 ‘청양 탑클래스 학습지원’ 사업도 추진 중이다. 임다솜 학생은 청양군의 교육 지원을 적극 활용해 지난 2년간 ‘청양 탑클래스’ 수강생으로, 온라인 학습콘텐츠 및 1:1 수학 멘토링, 온라인 입시·대학 면접 컨설팅을 제공받았으며, 정산중·정산고를 졸업하고 서울대에 합격해 명문대 입학 장학금(일천만 원)도 지원받을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처럼 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이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으로 추진한 주민 心부름꾼 ‘부르면 달려가유’사업이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024년 11월부터 전체 읍·면으로 확대 시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心부름꾼 ‘부르면 달려가유’ 사업은 청양군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를 돕기 위해 기획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면 단위 지역에 일상생활이 유지 가능한 여건을 마련해주고, 보편적인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일상생활 편의 지원 플랫폼 구축 △출장 서비스 수수료 지원 △소규모 수리·수선과 청소 △생필품 배달 등을 제공하며 2025년까지 계속된다. 주민들이 유선(오프라인플랫폼)으로 주문하면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및 소상공인을 통한 각 분야별 서비스를 연결해 주고 청양군에서는 배달 및 생활 서비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출장비를 지원해 기본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군 관계자는 “‘부르면 달려가유’ 사업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로 청양군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2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시상식에서 ‘지원 기관’과 ‘작목’ 분야에 수상자를 배출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올해 충남 농어촌발전상은 5개 부문에서 총 15명이 수상했으며, 이 가운데 청양군은 지원 기관 분야에는 청양농업협동조합이, 작목 분야에는 정산면 최광석 청양고추육묘협의회장이 각각 농어촌의 소득 증대 등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농어촌발전상은 충청남도의 농어촌 현장에서 남다른 열정과 신념으로 농어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해 온 숨은 일꾼 및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도내 농업 분야 최고 영예의 상이다. 청양농업협동조합은 대기업 등 청양고추 판로 확보와 쌀 품질 고급화를 위해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최광석 청양고추육묘협의회장은 청양고추 재배기술 교육, 고추 품질화와 판로 개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수상자들의 영상을 통해, 그동안 현장에서 꿋꿋하게 농어촌 발전을 위해 땀흘리며 발굴한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농어업을 선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