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민 중심의 혁신 행정을 지향하며 추진하는 5S5품에 적극 참여한 공무원 9명을 ‘5S5품 왕중왕’을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5S는 친절(Smile), 간편(Simple), 유연(Soft), 신속(Speed), 깔끔(Smart) 등의 의미를, 5품은 창의(두품), 칭찬(입품), 감성(심품), 소통(손품), 현장(발품) 등을 의미한다. 시는 각 분야에서 5S5품을 체계적으로 실천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둔 공무원을 ‘5S5품왕’으로 분기마다 선정하고 시상해 전 직원에게 5S5품 실천을 촉진하고 있다. 왕중왕에는 올해 5S5품왕으로 선정된 29명을 대상으로 시민 체감도 향상, 시정 발전 기여, 창의성, 업무 난이도 등을 심사하는 1차 다면평가와 2차 심사위원회를 거쳐 9명이 선정됐다. 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2월 시정공유의 날 행사를 통해 이들을 시상했다. 선발된 9명은 △안전총괄과 최정진 주무관 △해미면 김태우 팀장 △음암면 김나래 주무관 △일자리경제과 홍승주 주무관 △체육진흥과 이다니엘 주무관 △기후환경대기과 홍대근 주무관 △건설과 박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991년 지방자치의 부활 이래 30여 년이 지나면서 우리나라 지방의회는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왔다. 특히, 2022년 전부개정으로 「지방자치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채용 등의 내용이 규정되어 지방의회 역량 강화와 지방자치 시대의 기틀을 마련했다. 하지만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을 뒷받침해 줄 조직구성권과 예산편성권 등은 여전히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예속되어 있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지방의회의 온전한 위상 확보와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다고 할 것이다. 지방의회가 사무기구의 자체 조직개편이나 정원 조정, 업무분장 등을 지역 현실에 맞게 개선하고 싶어도, 지방자치단체장의 협조 없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또한, 예산편성권도 지방의회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정한 예산 한도액 범위 안에서만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 이는 지방의회가 지방자치단체와 균형을 맞추기 어려운 근본적인 원인이자, 지방자치법에서 명시한 기관 분리형 체제의 취지인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와해되어 의회 행정의 능률성과 책임성을 확보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의사나 약사의 명의만 빌려 불법으로 의료기관이나 약국을 개설‧운영하는 이른바 사무장병원‧면허대여약국 근절을 위해 2018년부터 꾸준히 특별사법경찰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불법개설기관은 환자의 안전과 건강은 뒷전이고, 오로지 높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과잉진료와 질 낮은 의료서비스로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으며, 단속체계의 허점으로 연간 약 2,000억원의 보험재정 누수가 발생하는 등 건강보험 재정을 악화시키는 큰 원인이 되고 있다. 현재 건보공단은 행정조사를 통해 이러한 불법개설기관을 단속하고 있으나, 수사권이 없어 혐의 입증에 한계가 있고, 이후 경찰 수사과정의 장기화로 인해 건강보험 재정누수가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서산시의회 의원 일동은 불법 개설 기관 근절을 위한 효율적인 단속과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건강보험공단에 특별사법경찰 제도를 조속히 도입할 것을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하나, 현행 단속 체계의 한계를 보완하고 신속한 수사로 법집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성과 전문성을 갖춘 건강보험공단에 특사경 제도를 도입하라. 하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11월 30일 ‘똑똑(talk-talk!) 시장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5명의 초등학생이 시청 시장실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똑똑(talk-talk!) 시장실’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시청 견학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 이름은 시장실을 노크한다는 ‘똑똑’과 대화의 ‘Talk’를 동시에 의미한다. 또한,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시정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학생들은 시장, 부시장, 과장 등 시의 간부 공무원이 돼 시청 대회의실에서 모의 시정 회의를 진행하면서 시청의 역할에 체감했다. 시정 회의 후에는 시장실로 이동해 완섭 서산시장과 서산시의 역사와 문화 등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최신 시설을 갖춘 서산시 종합사격장에 방문해 시청 사격팀 선수들에게 안전수칙을 교육받은 뒤 레이저 사격 체험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시청에서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지 알 수 있어서 신기했고 평소 멀게만 느껴졌던 시장님과 대화하다 보니 친근하게 느껴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025년도 서산시 문화예술진흥사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문화예술단체의 창작·공연 활동과 향토 문화의 전승·보전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특색있는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활성화와 생활동호인 단체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전문예술인단체와 생활동호인단체로 지원체계를 구분해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 사업의 분야는 문학, 시각, 공연, 전통예술, 청소년 대상 문예활동 등으로, 한 단체당 한 사업만 지원되며, 총사업비의 2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이 도입됨에 따라 해당 시스템에 등록 및 회원가입을 완료한 단체만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서산시 문화예술과 방문, 메일, 우편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 공고/고시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서산시 문화예술과에 문의하면 된다. 시는 지원자격, 제출서류 확인 등 자체 심사 후 서산시 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도 1월 중 최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9일 이완섭 서산시장과 제3기 시민통역 서포터즈가 관내 한 음식점에서 정기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민통역 서포터즈는 민선 8기 공약으로 언어 장벽이 없는 ‘프리 랭귀지’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해 9월 기존 3개 국어에서 7개 국어로 확대 구성됐다. 현재 영어 6명, 중국어 9명, 일어 10명, 러시아어 3명, 베트남어 2명, 필리핀어 1명, 태국어 1명 등 총 32명의 시민통역 서포터즈가 활동하고 있다. 간담회는 서포터즈가 위촉된 후 다양한 국제 행사 및 시정 활동에 참여해 쌓은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예정된 2025 아시아 조류박람회에서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포터즈는 2025 아시아 조류 박람회 의향서, 발표 자료 등을 번역해 2025 아시아 조류박람회 개최의 숨은 조력자 역할을 했다. 또한, 제9회 환황해포럼, 2023 한일 국가대항 배드민턴 대회 등 다양한 국제 행사에서 원활한 통역을 수행해 서산시의 국제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 서산시 사회관계망 계정에 게시되는 외국어 카드뉴스를 번역하는 등 시정 활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가 29일 관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 회원과 그 가족 등 20여 명은 이웃을 위한 김치 40박스(박스당 10㎏)를 담갔으며, 시청 본청 현관 앞에서는 기탁식이 개최됐다.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안연길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 위원장, 관내 장애인 관련 기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기탁된 김치 40박스는 장애인 관련 단체를 통해 관내 어려운 장애인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연길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김장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과 그 가족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전달되는 김치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으로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길을 모아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서산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남도지사 기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건강통계를 위한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매년 19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상태를 파악해 지표를 산출하며, 근거 중심 보건사업 수행의 기반이 된다. 올해 건강조사는 음주, 흡연 등 건강행태 17개 영역, 172개 조사 문항으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됐다. 시는 신뢰성 있는 건강통계자료 확보를 위해 시민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부진 지표 개선에 공헌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신뢰성 있는 통계자료 확보를 위해 표본가구의 건강조사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역사회건강조사 지표 결과를 분석해 부진 지표를 개선하고 우수사업을 발굴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조사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는 2025년 2월경 통계자료집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자를 확정하고 12월 중순까지 직불금을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확정된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자는 1만 5,984명이며 지급 면적은 21.718㏊로 금액은 약 431억 9천7백만 원이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기본 쌀, 밭, 조건 불리 직불제로 지원됐던 사업이 2020년부터 기본형 공익직불제로 통합·개편된 것으로, 올해 시행 5년 차를 맞았다. 경작 농지 면적 등 일정 자격에 따라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뉜다. 소농직불금은 농지면적 0.5㏊ 미만의 농가를 대상으로 130만 원을 정액 지급하며, 면적직불금은 농가 경작면적에 따라 구간별 단가를 적용해 ㏊당 100~205만 원을 지급한다. 시는 농업, 농촌 공익기능 증진 관련 교육 이수 등 17개 공익직불 준수사항을 홍보해 농가가 감액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 홍보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올해 잦은 재해로 인한 농자재 가격 상승과 쌀값 하락 등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촌경제 활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를 모항으로 5월 19일 출항하는 2025년 서산 모항 국제크루즈 여행 티켓이 ‘서해, 크루즈 르네상스’라는 테마로 12월 1일부터 전국 판매된다. 29일 시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6박 7일 동안 서산 대산항에서 출항해 대만 기륭(타이페이)과 일본 나가사키를 거쳐 부산항에 도착하며 롯데관광개발㈜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상품에는 대만에서 1박을 체류하며 2일 동안 주·야간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크루즈 오버나잇’ 일정이 포함돼 있다. 기항지 관광은 선택에 따라 대만의 타이베이 101전망대, 야시장 등과 일본 나가사키 평화공원, 글로버 가든 등 유명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다. 선내에서는 타악 퍼포먼스, 비보잉쇼, 콘서트, 댄스파티 등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며 수영장과 카지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운항되는 선박은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로 규모는 11만 4천 톤, 전장 290m, 전폭 35m이며 최대 37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메머드급 선박이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서산 대산항에서 출항하는 코스타세레나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8일 서울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에서 문화관광진흥 분야로 충청남도에서 유일하게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은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지방시대위원회,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 등이 후원한다. 민선 8기 출범 후 기초 지방자치단체장의 공약 이행을 점검하고 지역 발전 성과를 거둔 지자체장과 지자체를 선정해 우수 정책을 알리고 지역 발전의 토대를 다지기 위해 개최됐다. 시는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출항과 이를 통한 충남 최초 입출국 사례로 새 역사를 창조했다는 점에 최고 점수를 받았다. 관련 국제 크루즈상품은 올해 첫 출항임에도 출시된 지 한 달여 만에 완판되는 신화를 기록했으며, 그 결과 부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시 등과 함께 대한민국 7대 기항지로 선정됐다. 시는 국제 크루즈선 취항 후 지속적인 유치를 위해 포트세일즈, 팸투어 등을 진행하고 지난 8월 롯데관광개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5월 두 번째 운항을 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건축 민원을 신속·정확·공정하게 처리해 시민의 만족도를 높인 우수 설계사무소 2개소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우수 설계사무소는 원스톱 민원 처리를 위해 민원 업무를 대행하는 건축설계사무소 51개소, 토목설계사무소 28개소 등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시는 건축과 토목 등 두 분야당 우수 설계사무소 1개소를 선정했으며, 그 결과 건축 분야에 ‘우리건축사무소’가, 토목 분야에 ‘서림측량설계사무소’가 영예를 차지했다. 각 사무소는 완성도 높은 민원서류와 설계도를 작성해 보완 없는 인허가 처리 업무에 이바지했다. 특히, 보완, 반려, 취하 등의 문제가 없고 기타 관계 법령에도 위배되지 않는 신속한 처리로 시민의 편의를 높였다. 시는 12월 중 우수 설계사무소에 표창패 및 인증 동판을 전달하고 민원 대행 설계사무소 안내 요청 시 우수 설계사무소를 우선 추천하는 등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김동식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원스톱민원서비스 제공 발전에 우수 설계사무소가 기여한 공로에 감사드린다”라며 “민원 업무 대행 서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8일 ㈜잉크테크 서산공장 준공식이 성연면에 소재한 서산인더스밸리 일반산업단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정광춘 ㈜잉크테크 회장, 김평수 대표이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경과보고로 시작해 감사패 수여, 기념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정광춘 회장이 참석해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잉크테크는 기존 경기도 평택공장을 서산인더스밸리로 확장·이전하기 위해 480억 원을 투자해 이번 준공된 서산공장을 신설했다. 시는 이번 공장 신설로 신규고용 60명, 가동 후 매년 300억 원의 생산액 발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1992년 설립된 ㈜잉크테크는 우수한 잉크젯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무용 프린터부터 대형 광고용 프린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의 고품질 잉크와 IT 기기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IR52 장영실상 국무총리상, 특허기술상 세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소방서는 가상현실에서 화재·재난 등 체험이 가능한 ‘메타버스 119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홍보 중이라고 밝혔다. 주요 체험 코스는 안전 체험관 대표 코스 ▲화재(지하철 화재)·지진·태풍·응급처치·캠핑장·항공기·물놀이 등 13종 ▲소방 차량·소방헬기 탑승 체험 ▲구조·구급 장비 전시 공간 체험 등 장비 전시 공간 또한 재구성해 VR(증강현실) 콘텐츠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방법은 PC와 모바일 모두 가능하며 소방청 메타버스 누리집, 구글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또는 앱스토어(IOS)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김상식 서장은 “메타버스는 시·공간 제약 없이 가정에서도 쉽게 소방 안전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 발맞춰 소방안전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과 한화토탈에너지스(주)는 서산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27일부터 29일까지 일본 큐슈 일원에서 역사문화 탐방활동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탐방 활동은 우리나라와 일본의 시대별 교류의 현장과 그 유적지를 찾아 (▲국립큐슈박물관 ▲다자이후 덴만궁 ▲요시노가리역사공원 ▲에다후나야마고분군 ▲구마모토 성 ▲다자이후 수성터) 2박3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탐방 활동 유적지 마다 우리나라와의 시대적 연관성을 찾고, 양국의 사회·문화적 상황 등을 비교해보며, 시대별 일본과의 교류 관계를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 학생들은 글로벌 문화시민으로서의 감각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역사탐방 활동을 계기로 우리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긍지와 자부심으로 소중히 여길 줄 아는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