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대한제과협회 광산구지부가 지난 10일 임원, 대의원 등이 직접 만든 사랑의 케이크 100개를 후원했다. 사랑의 케이크 후원은 올해로 3년째다. 케이크는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을 통해 광산구 이주배경 아동, 취약계층 아동 등에게 전달된다. 정형태 대한제과협회 광산구지부장은 “회원들의 재능과 사랑의 만든 케이크가 지역 아동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동구의회 강정규 부의장 주관으로 11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천동 리더스시티 5블록 손실보전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고, 이날 간담회에는 오관영 의장과 성용순 의원이 참석했다. 오관영 의장은“주민들이 자신의 재산권 행사를 못하고 있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며 “더 이상 주민들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오늘 간담회를 통해 신속히 해결방안을 모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용순 의원은 “리더스시티에 입주하려고 하는 주민들은 지역을 지키기 위해 남아있는 분들이고, 그분들은 더 많은 지원을 받아야 된다”고 강조하며 “원만한 합의를 통해 원주민들이 연말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원주민 측에서는 계룡건설과 LH사이에서 논의가 지연되고 있는 것에 답답한 심정을 토로하며 “주민들이 수용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보상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LH에게 “민간 사업체에서 주민들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면 건설사에게만 떠맡기지 말고 최대한 수용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계룡건설 측은 “주민들에게 입주지원책을 보상해드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논의 중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은 12월 11일 남부미래교육관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교육 관계자, 학부모, 지도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1년간 영재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초·중등 학생 70여 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영재교육원은 지난 한 해 동안 수학, 과학, 발명, 영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심화 교육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주력했다. 학생들은 교과 활동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연구, 캠프 등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높이고 학문적 성취를 이뤘다. 수료생 김○○(초6)은 “영재교육원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배우고 꿈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지도교사 노○○은 “학생들이 끊임없이 도전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감동적이었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혜옥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장은 “영재교육은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이를 사회적 가치로 연결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속초시시설관리공단과 의정부도시공사은 지난 10일 지역 소멸 문제 해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친선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결연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참여하여 상호 기부하는 뜻깊은 활동을 펼쳤다. 이번 친선자매결연은 두 기관이 지역 경제와 사회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한 상호 협약의 일환으로, 지역 소멸에 대응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고향 지역의 발전과 활성화를 돕는 제도로, 두 기관은 서로의 지역사회에 기부하여 상생의 가치를 실현했다.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의정부시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정부도시공사 직원들은 속초시의 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기로 협약했다. 양 기관은 이 기부 활동을 통해 서로의 고향과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더욱 깊이 있게 나누었으며, 지역 소멸 대응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했다. 속초시시설관리공단 김태균 이사장은 “이번 친선자매결연을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11일 지방자치회관 대회의실에서 학부모들과 세종시의 교육 환경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민호 시장, 박소연 학부모연합회장을 비롯한 학부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나누는 우리들의 자녀교육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대화의 시간에는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최민호 시장과 자녀 교육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자유롭게 나눴다. 최민호 시장은 “자녀를 키우는 것에 정답은 없지만 자녀 양육과 교육에는 부모가 각자의 역할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녀들이 생각하는 힘과 인내하는 힘을 스스로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부모들이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에서도 자녀들이 창의적인 인재로 자랄 수 있는 자녀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청과 협력 및 새로운 사업 발굴 등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천구는 11일 용산구청에서 열린 ‘경부선지하화협의회’에서 ‘경부선 지하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정부 선도사업 지정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경부선 지하화 사업’은 약 15조 487억 원(2022년 9월 기준)을 투입해 서울역에서 군포 당정역까지 약 32㎞를 지하화하는 사업이다. ‘경부선지하화협의회’에서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사업 구간을 지나는 서울 구로·동작·영등포·용산구와 경기도 안양·군포의 자치단체장 7명이 참석해 정부 선도사업 지정을 요구하는 한목소리를 냈다. 이번 회의에서 서명된 공동 건의문은 국토교통부로 전달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회의에서 “국토교통부의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에 선정돼 경부선 구간의 지하화가 신속히 실현되어야 한다”라며, “금천구 지역발전과 G밸리의 기업활동 개선이 이뤄지고, 종사자와 주민 편의가 증진돼 국가발전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지난 10월 경부선 철도 지하화에 대비해 경부선이 지나는 금천구 전 구간(5.6㎞)에 대한 ‘철도 상부공간 개발 기본구상’을 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은 12월 9일 ~ 11일 3일간 이천교육지원청 별관 어울림실에서 ‘고등학교 2022개정교육과정 신설과목 연수’를 개최했다. 3일간 운영된 연수에서는 영어·미술·체육·한문 교과 내의 신설 과목에 대한 소개 및 내용체계, 평가방안, 수업과의 연계성 등을 모두 관통하는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이번 연수의 강사는 모두 이천 관내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들로 구성했으며, 연수 강사들은 2024년 9월 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최하는 ‘고교 신설과목 선도교원 연수’를 이수하고 습득한 내용을 교원들에게 내실 있게 전달했다. 특히 4개 교과 내 신설 진로선택과목 및 융합선택과목의 내용 체계, 성취기준, 평가 방향성, 생활기록부 기재 등을 모두 아우르는 내용을 담은 연수가 이뤄졌으며, 특히 영어과 연수의 경우 실제 신설 과목을 맡아 지도하는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 도구 및 프로그램, 수업 설계 아이디어 등을 함께 제공해 참여 교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은정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이천교육지원청은 2025년에도 고등학교 타 교과 2022개정교육과정 신설 과목 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11일 성남시 신협 이사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시정발전 방향을 논의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정책 제언을 준비하고자 마련됐으며, 구체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서로 나눴다. 이덕수 의장은 “언제나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 성남시 금융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성남시의 지역 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는 11일 충북 유기농업 대학 수료생 84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유기농업대학은 1년 과정으로 상반기는 기초과정, 하반기에는 심화 과정을 운영한다. 총 20회 110시간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 유기농업을 이끌 전문가를 육성하는 과정이다. 기초과정에서는 유기농의 가치와 원리, 종자부터 토양 및 작물 재배 등 유기농의 기본을 배운다. 심화 과정은 유기농 인증관리, 생물다양성, 유기퇴비 제조 등 지속 가능한 유기농업 실천 과제 등의 교육을 받는다. 상반기에 기초과정 수료생 38명을 배출한 데 이어, 심화 과정에서 46명이 추가로 수료증을 받았다. 올해 교육생 105명 중 84명이 수료해 수료율 80%라는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박종호(청주), 이영주(괴산), 이상분(음성) 씨가 충청북도지사 상을 받는 영예를 가졌다. 도 농업기술원 박재호 유기농업연구소장은 “높은 교육 참여율로 유기농업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희망을 보여준 교육생들에게 감사하다”며, “국내 유일의 유기농업대학 운영을 통해 지구를 살리는 유기농업 실천에 최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지난 10일 단양군 마늘연구소에서 한국마늘양파연구회,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파속채소연구센터와 공동으로 ‘마늘연구소 개소 30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마늘·양파 전문가와 농업인, 대학 교수, 관련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는 마늘연구소 황세구 소장이 ‘마늘연구소 30년사’에 대한 주제 발표로 시작됐다. 또한, 지난 30년간 마늘연구소의 변천사와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 및 국산 마늘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어서 도프작물연구소 황원극 소장의 ‘이상기상이 농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주제 강연이 진행됐다. 최근 이상기상 피해사례를 분석해 한반도의 환경적 변화와 이에 따른 주요 재배작물의 피해 예방과 영양 관리에 대해 강조했다. △지오텍 권영석 대표는 ‘이상기상 대응 마늘, 양파 재배법’에 대한 주제로 기후 온난화에 따른 피해사례 △경북대학교 하유신 교수는 ‘마늘 기계화 표준 재배 모델’을 주제로 노동력 절감을 위한 생력화 기술 개발 현황과 적용 사례 △충북농기원 엄현주 박사는 ‘마늘 가공 특허기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지난 12월 10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2025년도 예산안이 최종 확정됐고, 충청북도는 지난해 8조 8,296억 원보다 1,797억 원이 증가한 9조 93억 원(`24년 대비 +2.0%)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가 예산안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증액없이 약 4조 1,000억 원이 감액되어 673.3조 원으로 확정됐다. 충청북도 정부예산은 지난 8월 정부안에 반영된 주요 현안 사업들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감액되지 않고 확정됐다. 충북도 관계자는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으로 국회 심사 단계에서 국비를 추가 확보하지 못해 내년 완공 또는 착공을 목표로 한 계속사업이 지연되거나 충북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신규 주력산업의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고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향후 추경 등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기재부 및 지역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정부예산 확보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건의하여 정부예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 명장회가 주관하는 2024년 충청북도 명장 환영식 및 숙련기술의 밤 행사가 11일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정선용 행정부지사와 이양섭 도의회 의장, 장석근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장을 비롯해 도 교육청 및 숙련기술관련 유관기관 등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숙련기술인들이 한데 모여 새로운 아이디어 및 숙련 기술의 지식과 경험의 공유로 숙련기술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 충청북도 명장으로 선정된 ▲보일러 직종의 최재선 님 ▲비파괴검사 직종의 이용우 님에 대한 정선용 부지사의 명장 증서 및 현판 수여가 있었으며, 뒤이어 모범기능인으로서 ▲훼밀리코퍼레이션 대표 박근영 님(명장회장) ▲한국교통안전공사 김창한 님 ▲㈜푸른기술 문덕인 님 등 총 3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정선용 부지사는 “기술은 국가 및 지역경쟁력의 중요한 가치이며 충청북도 명장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그동안 축적한 현장경험과 실무 기술을 바탕으로 후진양성에 힘써주시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충북도는 사람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가 11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와 K-유학생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는 ‘충북형 K-가디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북형 K-가디언 제도’는 지역 민·관·산·학 인사들을 활용해 유학생의 지역 정착을 돕는 후견인 제도로,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충북형 K-가디언 협력체계 구축을 중심으로 가디언의 역할과 활동 분야 등 협력의 기본사항을 정의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장대권 총재를 중심으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 (충북)지구 측에서 먼저 K-가디언 참여 의사를 밝히며 성사된 것으로 알려져 그 의미가 크다. 민간 단체가 유학생의 지역 정착 지원에 참여하는 중요한 출발점을 마련한 것이다. 김영환 지사는 “오늘 협약식에 참여해 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 (충북)지구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유학생 유치뿐만 아니라 이들과 지역민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한 시점인 만큼, 이번 협약이 유학생의 지역 정착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유학생 지원 및 지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11일 충주시 철새도래지와 거점 소독시설을 방문해 충주시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관리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충주시 요도천의 야생조류 분변 시료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12.9.)됨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충주시의 방역 현장을 살피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부지사는 충주시 방역관계자에게 12월은 겨울 철새가 본격적으로 우리나라에 도래하는 위험시기임을 강조하며, “충주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된 만큼 가금농장으로 바이러스가 유입되지 않도록 가용 소독 자원을 총동원하여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한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충북도는 최근 음성군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가용 소독 자원(60대)을 동원해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거점소독시설 및 통제초소 운영 등 차단 방역 강화를 위해 특별교부세(4.8억)과 긴급방역비(1.5억)를 시군에 긴급 지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11일 도청 섬기는방에서 ㈜어반플러스이앤씨종합건축사사무소의 대표이자 신성종합건설㈜ 대표로 활동 중인 김영각 건축사를 충청북도 제2대 총괄건축가로 위촉했다. 김영각 총괄건축가는 앞으로 2년간 충북도의 도시·건축·공간환경 디자인 관련 정책 수립에 대한 자문과 공공건축물, 공간환경, 도시디자인 향상을 위한 총괄조정,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영각 총괄건축가는 1995년 건축사 자격을 취득한 이래 2005년부터 ㈜어반플러스이앤씨 종합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해 오고 있다. 주요 실적으로는 청주 오창 주상복합 신축공사 설계, 청주 고속터미널 현대화 사업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 도내 굵직한 건축 현안을 도맡아 추진 해왔다. 충북도는 창조적 도시경관 조성 및 공공건축물의 품격향상을 위해 지난 2023년 총괄공공건축가 제도를 도입한 이래 도시·건축·조경 등 25명의 민간전문가를 공공건축가로 위촉해 기획·설계에 대한 자문과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우리 도의 여러 당면 과제에 대하여 풍부한 학식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