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5월을 맞아 '이달의 소장품' 전시를 오는 3일부터 31일까지 ‘떡살, 도장으로 찍어내는 아름다운 소망’이라는 주제로 벽골제아리랑사업소 내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달의 소장품' 전시는 박물관 로비에 별도의 전시 코너가 마련되어 관람객의 특별한 관심을 유도하고, 관람객의 증대와 국민의 문화유산 애호 정신을 높이는 계기로 삼고자 2024년도 5월부터 12월까지 총 8번 월별 소장품 전시로 개최된다. 그동안 수장고에 소장됐던 소장품을 중심으로 한 달에 한 번 주제를 선정해 소장품을 교체, '이달의 소장품' 전시를 통해 관람객에게 일상에서 사용하던 이색 유물을 소개하기로 했다. 이번 전시는 떡 표면에 도장처럼 눌러 떡의 모양과 무늬를 찍어내는 데 쓰는 도구인 ‘떡살’을 조명하고자 기획전을 준비했다. 떡살은 ‘떡손’․‘떡판’, 지역에 따라 ‘도장’이라는 명칭과, 명문에 의하면 ‘병판(餠板), 성황판(城皇板), 화병판(畵餠板, 花餠板), 수복판(壽福板)’ 등의 명칭으로도 불린다. ‘떡살’은 흰떡이나 절편의 표면에 참기름을 바르고 떡살을 대고 눌러서 문양을 새기는 것으로 재질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올해 수산기본형공익직불금인 소규모어가직불금을 오는 6월 30일까지 2개월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소규모어가직불금은 수산업·어촌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기능 보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 및 어업인의 민생안정을 도모하는 제도다. 어업인 소득 격차 완화와 어가 소득 안정을 위해 올해 직불금 단가 관련 고시가 개정돼 지난해보다 10만 원 인상된 연 최대 13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소규모어가직불금은 5톤 미만 연안어업허가를 받은 어업인, 신고어업인 등으로 1년 중 60일 이상 조업하거나 수산물판매액이 연간 120만 원 이상, 3년 이상 어업에 종사, 직전년도 기준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2000만원 미만, 동일 세대 내 모든 구성원의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의 합이 4500만원 미만, 어가 구성원 전체의 어업 총수입이 1억5000만원 미만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단, 어가당 한 명만 신청 가능하며 직불금 신청일까지 어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하고 지급대상자 확정일까지 경영체 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사업에 해당되는 어업인은 사업신청 기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2024년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제시 버스·택시·화물 운수종사자 746명을 대상으로 하며, 다른 시·군 소속 운수종사자도 교육비 7,000원을 내면 참석할 수 있다. 교육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4시간이며, 교육 내용은 교통약자 인격존중 및 친절서비스, 안전운전 및 교통법규, 자동차보험 관리 및 사고 시 보험처리 요령 등이다. 교육참석자는 운전면허증과 해당 업종 자격증을 지참해야 하며, 원활한 교육 진행을 위해서 전북특별자치도교통문화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을 실시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김제시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이 운수종사자 여러분의 고객 응대와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법정 의무교육인 만큼 운수종사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북 영주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풍기인견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 영주 풍기인견 페스티벌’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영주 선비세상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해마다 대도시를 찾아가 풍기인견의 우수함을 소개해 왔던 ‘풍기인견 페스티벌’이 올해는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기간에 맞춰 본고장 영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별한 기획행사로 손님맞이를 한다. 행사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전시홍보 부스에서는 여러 브랜드의 다양한 풍기인견 제품을 선보인다. 개막일인 4일 오후 1시에는 페스티벌의 백미로 꼽히는 풍기인견 패션쇼가 펼쳐진다. 이번 패션쇼는 새롭게 연구 개발 중인 인견과 대마의 복합원단으로 제작한 의상을 선보이며 탭댄스 퍼포먼스 팀 ‘코리아탭 오케스트라(대표 이연호)’와 어린이 댄스 공연팀의 축하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풍기인견 페스티벌’ 기간 내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특별이벤트도 진행된다. 선비세상 잔디광장에서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즉석에서 참여하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풍기인견 사행시 짓기 등 응모대회를 진행하고 참가자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부산과학체험관에서 부산지역 유·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과 시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 과학 문화의 날’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해 건강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고,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과학체험관은 체험 부스를 마련해 ▲자석으로 가는 카트레이서 만들기 ▲태양계 행성 팔찌 만들기 ▲부엉이 소리 피리 만들기 등 자녀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체험전시실 과학 시연 ▲싸이매직 콘서트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특별공연과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체험 희망자는 당일 부스별 현장 신청으로 참여 가능하다. 류성욱 창의융합교육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고,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키울 수 있는 다채로운 과학 체험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5월 3일까지 아이들행복꿈터(보건소) 및 출산통합지원센터(안계면)에서‘스위트 홈 특강’을 운영한다. ‘스위트 홈 특강’은 영유아 및 영유아 부모와 예비부모(임산부)를 대상으로 우리가족 요리교실(도시락 만들기), ‘세대이음’사랑이 방울방울(방울토마토 미니텃밭 만들기), 행복을 비추는 거울(꽃거울 만들기) 등 3가지 주제의 행복한 우리집 만들기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스위트 홈 특강’(요리교실) 프로그램은 주간 프로그램에 참여가 힘들었던 맞벌이 가정 대상자들에게 자녀와 함께 가정양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야간(18:30 부터 20:00)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스위트 홈 특강’운영을 통해 영유아들의 인지·정서 발달을 돕고 영유아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 및 아이와 부모가 즐거운 추억을 공유함으로써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자 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스위트 홈 특강을 통해 영유아 가정의 자녀와 부모가 행복한 추억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의성군이 아이를 낳고, 양육하기 좋은 환경이 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지역 중·고등학생들이 호국정신, 정의, 리더십 등 이순신 장군 정신을 통해 인성교육을 받는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0월 말까지 관내 중·고등학생 1,940여 명을 대상으로 ‘이순신 인성·리더십 키움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연계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이순신 정신을 제대로 알려줘,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세계적 리더십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찾아가는 이순신 인성·리더십 키움 교실’, ‘이순신 해전 전적지 순례’ 등 2개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이순신 인성·리더십 키움 교실’은 오는 10월 말까지 중·고등학교 18교 60학급 1,600명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순신 아카데미 강사과정을 수료한 전문 강사 2명이 학교로 찾아가 2시간 동안 수업한다. 학생들은 이순신 장군 일화를 통해 ‘리더십의 뿌리와 청렴 사례’, ‘자기 수양법’ 등을 알아본다. 이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사랑·정성·정의·자력 가치를 돌아보며, 체화하는 방법에 대해 제안·토론하는 시간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4월 29일 의성로컬푸드직매장에서 공공급식분야 지역먹거리 공급 확대를 위해 출하농가가 모여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직매장 출하농가 중 공공급식에 참여실적이 있는 농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공급식 출하농가협의회’를 구성해 건강한 안심먹거리 생산과 지역 내 지역농산물 소비확산 등 급식분야 공급 활성화를 위해 지역농가의 주도적 참여를 제고했다. 또한 직매장 운영주체는 출하농가에 전년도 급식분야 월별 공급현황을 안내하고 금년도 필요품목을 생산과 함께 연중 안정적인 공급을 고려한 지역농산물 생산을 독려했다. 한편 현재까지 공공급식 출하농가 약 30호가 참여해 36품목 공급 및 공급실적 23백만원이고, 올해 공급실적 농가 60호(80품목) 참여 및 공급액 100백만원을 목표로 지역농산물을 공급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농산물 공급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제공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한다”라며 “향후 협의회에서 지역농산물 산지체험 등 주도적인 활동으로 공공급식처 등 유기적인 관계 형성을 통해 지역농산물 소비 가치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지난 30일 다인면 서릉리 일원 간판개선사업 및 경관개선기본계획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지인 다인면 서릉리 일원은 현재 전선지중화사업과 경관개선 핵심사업인 경관개선기본계획, 간판개선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군은 연계사업들을 통해 노후된 도시경관 개선 및 원도심 기능 활성화 등의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다인면 지역주민, 간판개선사업 건물주, 업소주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간판디자인 및 경관개선기본계획안, 전선지중화사업 일정 등을 안내한 후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디자인 설계를 완료한 뒤, 오는 12월까지 간판을 제작·설치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사업기간 동안 적극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건물주·업소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주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농촌다움 보전지역 고창’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437억원 규모의 13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2028년까지 5개년에 걸쳐, 농촌 공간 전략계획과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에 맞춰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주요 사업별로는 고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108억원), 대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85억원), 부안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46억원), 무장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2단계(16억원), 해리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2단계(18억원), 흥덕면 송암마을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15억원), 성송면 어림·계양지구 농촌 공간 정비사업(96억원), 축산악취개선사업(21억원),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설치지원사업(4000만원), 공음면 농촌 유휴시설 활용 지역활성화사업(4억5000만원), 부안면 농촌 유휴시설 활용 지역활성화사업(4억5000만원),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사업(4억6000만원), 고창군 전역 농촌형 교통모델(18억원) 등이다. 아울러, 고창군 상위거점인 고창읍이 지닌 생활 서비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말까지 중학교 1학년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운영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위급상황 대처 능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초등 5학년 이상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2시간씩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응급처치 교육과 별도로 운영한다. 부산교육청은 자유학기제 연계, 이수 능력 등을 고려해 중학교 1학년 2만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교육을 운영해 왔다. 현재 기준으로 30여 학교(17%)가 교육을 마쳤고, 나머지 학교는 학사일정 등 여건을 고려해 12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시교육청에서 위탁한 전문기관이 운영한다. 학생들은 교직원에 준해 전문 강사에게 실습 2시간, 이론 1시간 등 총 3시간 교육을 받는다. 또, 내실 있는 교육 운영을 위해 강사 1인당 학생 수를 35명으로 제한했고, 학생 3명당 실습용 마네킹·자동심장충격기 1대를 이용해 실습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연중 교육 현장점검에 나서 미비한 점 등을 개선해 교육효과를 더욱 높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5월 1일부터 당뇨병을 가진 50세 이상 군민 48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당뇨합병증 예방 검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3년 의성군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당뇨성 신장질환 합병증(미세단백뇨)검사 수진율은 31.6%로 경상북도 대비 13% 정도 낮아 당뇨병으로 인한 신장 질환 예방을 위하여 합병증 예방 검진 사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당뇨합병증 예방 검진 항목은 신장 질환을 판단하기 위한 미세단백뇨 검진이며 검진비는 1인당 10,000원으로 전액 지원된다. 검진 협약 의료기관은 의성경북의원, 진연합의원, 한사랑의원, 삼성연합의원, 영남제일병원으로 5개 병·의원에서 실시한다. 검진을 원하는 군민은 가까운 보건소 및 보건지소진료소를 방문해 의뢰서를 발급받은 후 원하는 협약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검진을 받으면 된다. 이상소견이 발견되면 보건소, 보건지소(진료소)로 연계하여 개별 진료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건강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고혈압‧당뇨병 자가관리프로그램에 연계하여 관리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당뇨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2024. 1. 1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했다. 이를 결정하기 위해 군은 2023년 11월 22일부터 2024년 1월 18일까지 토지(임야)대장 등 각종 공부조사와 지가현황도면 및 현장 확인을 거친 토지특성조사를 했다. 2024년 2월까지 지가를 산정하고, 3월에 감정평가사의 지가검증을 거쳤으며,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토지소유자의 열람 및 제출된 의견에 대하여 의성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쳤다. 전체 대상 266,304필지 평균이 전년대비 1.28% 상승했으며, 용도지역별로 보면 상업지역 0.83%, 주거지역 0.78%, 공업지역 2.5%, 녹지지역 1.12%, 관리지역 1.09%, 농림지역 1.54%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종합부동산세)의 부과기준과 지방세(재산세, 취득세, 등록세)의 과세표준액의 결정자료로 활용되며 개발부담금, 국·공유토지의 대부료·사용료 산정 및 기반시설부담금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공시된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침체인지(體仁智)’를 더욱 활성화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이달 31일까지 부산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침체인지 숏폼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더욱 신나고 재미있게 ‘아침체인지(體仁智)’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학생들의 아침체인지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아침체인지송(Song) ▲좋은 아침이야 ▲아침이 좋아! ▲매일 똑같은 아침 등 노래 4종과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안무를 제작·배포했다. 숏폼 챌린지 참여 희망 학생은 이들 노래 중 1곡을 선택해 안무를 따라 하거나, 창작해 제작한 영상을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부산교육청은 제출한 영상을 접수순으로 유튜브 ‘부산교육청 아침체인지 숏폼챌린지’채널에 업로드해 조회수를 측정해 ‘최다조회상’ 1팀을 선정한다. 또한, 내달 10일 조회수 50%, 심사위원 평가 50%를 반영해 특수효과상·댄스상·창작안무상·장려상을 15팀을 별도 선정해 시상할 방침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5월 2일부터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을 가진 5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뇌졸중 조기 예방검진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2008년부터 경북에서 유일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군민의 뇌졸중 예방을 위해 검진비 지원 및 이상소견자 사후관리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의성군의 사망원인 1순위는 순환계통질환이며 대표적 질병이 뇌졸중이다. 이에 의성군은 뇌졸중의 전조증상과 위험요소, 일상에서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예방법 등 홍보 캠페인과 뇌졸중 예방 검진을 통한 조기 진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검진은 안동병원과 협약을 통해 실시되며, 검사비용은 전액 군비로 무료 지원(100,000원/1인당)한다. 검진 항목은 뇌전산화 다중 단층촬영(MDCT), 총콜레스테롤, 고비중콜레스테롤(HDL), 저비중콜레스테롤(LDL), 중성지방, 당화혈색소, 심전도, 혈압, 안저검사로 9가지이다. 검진 결과에 따라 이상소견이 발견되면 보건소, 보건지소(진료소)에 등록하여 개별 진료 및 상담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