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제교육지원청은 12월 11일 인제 다목적체육관에서 2024 인제교육지원청 사제동행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교육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대회에는 인제 관내 초중고 학생, 교직원, 학부모 총 98명이 참가해 학생과 교직원, 학생과 학부모로 2인 1팀을 꾸려 경기를 즐겼다. 이수인 교육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스포츠를 통하여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며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제주관광 전문교육 J-Academy 플랫폼은 회원 만족도 향상과 교육 참여를 높이기 위해 12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회원들의 교육 참여를 독려하고 플랫폼 운영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J-Academy의 주요 강좌인 트렌드, 직무, 제주이해 교육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J-Academy 교육 수료 이벤트는 회원들의 학습 참여를 유도하고, 교육 내용을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많은 강좌를 수료한 회원 15명과 랜덤 추첨으로 선정된 50명 등 총 65명에게 소정의 모바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J-Academy 플랫폼에서 원하는 강좌를 수강하고, 강좌 학습을 80% 이상 완료한 뒤 각 과정별 설문조사를 완료해야 수료가 인정된다. 수료가 완료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와 함께, J-Academy 만족도 및 교육 수요조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이벤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0일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2024 제주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컨설팅 대상 축제로 선정된 3개 축제(서귀포유채꽃축제, 보목자리돔축제, 삼양검은모래축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제주 지역축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컨설팅 사업은 축제 현장에서 실행이 가능하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아이템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실제, 올해 축제 컨설팅을 받았던 보목자리돔축제 조직위는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축제 경쟁력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외부 공모사업(JDC 도민지원사업)에 지원해 선정된 바 있으며, 지원금 일부를 보목자리돔축제 캐릭터 개발 및 홍보영상물 제작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에는 축제 관계자 및 전문가,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별강연, 컨설팅 성과 공유, 전문가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원민 전주대학교 교수의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축제 활성화’, 이창길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김만덕재단과 김만덕기념관 이 주관하는 ‘김만덕국제상 운영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포럼’이 12월 11일 오후4시에 김만덕기념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포럼에서는 김만덕국제상의 효과적인 운영과 국제화를 위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 주제발표는 예종석 한양대학교 명예교수(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중앙회 회장)가 ‘김만덕상의 위상 제고방안’에 대해 제안하고, 두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정호기 제주4·3평화상실무위원회 위원장(우석대학교 교수)이 ‘제주4·3평화상 제정과 운영 그리고 특성’을 주제로 선행되고 있는 국제상에 대한 경험과 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발표에 이어, 문순덕 제주여성가족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문가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토론에는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오수용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교수(전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 사무총장), 진선희 한라일보 기자, 고순정 제주특별자치도 성평등기획팀장이 참여해 김만덕상 운영방안, 시상 대상과 수상자 선정, 김만덕국제상의 실질적인 국제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양원찬 재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안군의회는 지난 1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달 25일부터 1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308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5년도 예산안,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한 제・개정 조례안 처리 등 총 18건의 안건을 처리했고, 태안 동문리 근대한옥 관련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지난 11월 26일에 열린 조례심사 특별위원회에서는 상정된 안건 중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태안군 인구증가 시책추진을 위한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외한 8건의 안건을 원안가결했다는 심사결과를 보고했다. 해당 안건이 이번 본회의에 부의되지 않은 사유에 대하여, 신 위원장은 “태안군 재원 조달 전망을 고려하여, 집행부가 좀 더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되, 필요시 의회도 함께 보건복지부에 방문하는 등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여, ‘3세에서 18세’까지 확대 지급할 수 있도록 재협의 과정을 거친 후 다음 회기에 재상정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태안군 인구증가 시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11일 고성읍 부추 재배농가와 거류면 토마토 재배농가 현장을 방문하여 겨울철 자연재해 대비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관리에 철저한 사전대비를 당부했다. 고성군은 최근 몇 년간 이상기후 등으로 기상변화의 폭이 크고 불규칙 자연재해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겨울철 한파 등으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사후관리 및 신속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노후화된 시설하우스는 보강 지주를 설치하고, 온풍기 고장 및 정전에 대비해서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느슨해진 하우스밴드은 팽팽하게 당겨두어야 하며, 과수 주간부는 볏짚 등 보온재로 피복해서 한파에 사전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설작물은 한파로 인해 생육 한계온도 이하로 내려갈 경우 저온 경과 시간에 따라 작물이 얼어 죽거나 생육 정지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하게 복구하여 동해나 저온 피해를 최소화해야 하고, 생육부진 포장은 엽면시비를 해주고 비닐이나 부직포 등 보온재를 이용해 소형 터널를 만들어 보온해 주어야 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겨울철 농작물 및 시설물 관리는 농가소득과 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함양지회(회장 이진우)는 지난 10일 오후 5시 40분 관내 식당에서 ‘2024년 함양 문화예술인의 밤’을 개최했다. 함양 문화예술인의 밤 행사는 관내 문화예술인들을 초청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함양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와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김재웅 경상남도 도의원 등 내빈과 함양예총 7개 지부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군수 표창패와 문화예술인상 시상, 축하공연, 만찬 등이 진행됐다. 이날 군수 표창에는 함양연예예술인협회 김정만 회장, 함양문화예술인상에는 홍차순(문인), 한영자(국악), 강동화(음악), 이율희(연극), 정진용(사진), 이희권(미술), 정유근(연예예술인) 총 8명이 수상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군의 문화 발전을 위해 애쓴 문화예술인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앞으로도 함양의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여기 계신 문화예술인들의 많은 노력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나주시티호텔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초청해 보훈가족 위로연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위로연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보훈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보훈가족과 함께 소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귀여운 공연으로 시작해 흥겨운 난타 퍼포먼스와 나주시립국악단의 국악 공연이 이어졌다. 다양한 볼거리와 감동이 어우러진 식전 공연이 마무리된 후 본식과 함께 따뜻한 오찬이 제공돼 참석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음의 온기를 나눴다. 위로연에 참석한 한 보훈가족은 “보훈가족을 잊지 않고 챙겨주는 나주시의 세심한 배려에 큰 위로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보훈가족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고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12월 16일 10시 온천천 연산교 하부에 바둑·장기 쉼터를 조성하여 개장한다고 밝혔다. 연산교 하부는 기존 바둑과 장기를 두는 어르신들의 핫 플레이스였다. 하지만 노후 된 목재 의자에 의존하여 게임을 하고 주변 환경도 어둡고 보도 블럭의 경사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동래구는 구비 328백만원을 투입하여 환경을 개선했다. 금번에 새롭게 조성된 동래구 연산교 온천천 바둑 장기 쉼터에는 바닥 포장과 벽면 도색, 진입로를 새롭게 확보했다. 조명시설 확충과 바둑 장기 전용 보관함 및 테이블과 의자를 비치하여 14팀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온천천 마스터플랜의 친수시설 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온천천 바둑·장기 쉼터 조성으로 좀 더 쾌적한 친수공간에서 많은 분들이 장기와 바둑을 둘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11일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조성’기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2025년 시행 예정인 그린바이오육성법에 따른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지정’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추진됐다. 보고회에는 경상남도와 진주시 관계 공무원, 경상국립대학교 교수, 지자체 연구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용역 결과 보고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그린바이오산업의 집적화와 지역 확산을 목표로 2025년 공모를 계획하고 있으며, 육성지구에 지정되면 ▲그린바이오 제품 및 소재 연구·개발·생산 첨단시설 설치 ▲그린바이오 소재 산업화와 원료, 제조공정 표준화 추진 및 농업과 기업의 연계지원 ▲그린바이오기업 자금 및 기타 사업기술화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우선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진주시와 경남도, 경상국립대학교는 용역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 TF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자체 연구소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천연물 관련 농업 현황조사, 관련 기업 설문조사 및 GACP(우수농업수집・관리제도) 시범사업 추진 등을 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양군상공협의회(회장 황순일)는 10일 관내 식당에서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회원들은 지역 산업 발전과 기업 지원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상공인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함양군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 원을 함양군수에게 전달했다. 황순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내 경제 단체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공인의 복리 향상을 위한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진병영 군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공인들을 위로하며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더 큰 성장을 이루기 위해 소통과 협력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지역 기업인의 역할이 큼을 강조했다. 한편, 함양군상공협의회는 중소기업인, 소상공인, 금융기관장 등 54명으로 구성된 함양군 경제인들의 대표 단체이며, 함양군 지역경제 발전의 큰 축이 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11일 2024년 제2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학교 밖 청소년 보호와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해 동안의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이를 바탕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과 성장을 돕는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안을 논의했다. 임영재 천안시학교밖지원센터장은 “올 한 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이 센터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교육지원·취업지원, 직업·문화체험·건강검진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세 부터 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11일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사례관리 종결 예정 아동과 가족 80명을 대상으로 롯데시네마 천안불당점에서 ‘모두의 졸업식’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중학교 진학을 앞둔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한 아동들은 가족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이날 롯데시네마 천안불당점은 상영관을 무료로 대관하고 팝콘, 음료 등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사례관리 아동의 부모는 “드림스타트는 가족에게 인생의 멘토 같은 존재였다”며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해 준 드림스타트와 졸업을 앞둔 아이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한다”고 밝혔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드림스타트의 사례관리와 서비스가 아동과 가족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희망한다”며 “이 시간 또한 가족 간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중구의회는 12월 11일, 제3연륙교 명칭과 관련해 중구민의 의견을 반영한 ‘영종하늘대교’를 공식 명칭으로 확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날 이종호 의장을 비롯한 중구의회 의원들은 결의문에서 "우리 구는 최근 제3연륙교 명칭 공모에서 ‘영종하늘대교’를 최우수로 선정·시상한 바 있다"며 “제3연륙교의 명칭이 단순히 지역적 연결성을 넘어, 영종국제도시의 위상과 세계관문으로서의 상징성을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중구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인천광역시는 제3연륙교의 명칭을 인천 중구와 구민이 함께 선정한 ‘영종하늘대교’를 적극 반영할 것”과 “제3연륙교 명칭과 관련하여 지역 간 갈등을 방관하지 말고 투명하고 합리적인 절차에 따라서 조속히 결정할 것”을 강력히촉구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중구의회는 11월 25일부터 12월 11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제322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안건 7건과 2025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예산안 등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12건을 포함해 총 1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2025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예산안(전년도 본예산 대비 7.17% 증가한 5,839억 4,262만 7천 원으로 제출) 등 4건의 안건을 11월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9차 회의에 걸쳐 심도 있게 심사했다. 심사 결과, 예산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고자 총 8억 9,377만 3천 원이 2025년도 본예산에서 삭감됐으며, 해당 금액은 일반회계 일반예비비로 편성되어 재정의 유연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제2차 본회의에서는 2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요 현안사항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한창한 의원은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