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가 11일 개그맨 윤정수, 가수 진혜진, 아나운서 정새미나 등 문화예술계에서 활약 중인 8명을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했다. 이로써 도의회의 홍보대사는 배우 홍경인, 가수 진시몬 등 기존 인원에 새롭게 위촉된 8명을 더해 총 16명(팀)으로 확대됐다. 홍보대사들은 배우, 가수, 개그맨, 성악가, 국악인, 아나운서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도의회 행사 지원과 홍보물 제작에 참여하며 의정 홍보의 질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김진경 의장은 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신규 홍보대사에게 위촉장과 의회청사 출입증을 수여했다. 위촉식에는 가수 진혜진·제임스킹, 성악가 정찬희, 개그맨 정은숙, 국악인 모선미, 아나운서 정새미나 등 6명이 참석했으며 개그맨 윤정수와 국악인 이호연은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또한, 홍보대사 선정 심의위원인 국중범(더민주, 성남4)·이은미(더민주, 안산8)·박명숙(국민의힘, 양평1) 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홍보대사는 도의회가 자체 구성한 ‘홍보대사 선정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역사문화연구원은 2024년도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에을 다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원역사문화연구원장을 포함한 직원 20여 명은 12월 11일, 춘천시 우두동의 취약계층 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나눔 연탄 1,000장 기부하고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주민들의 생활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최종모 강원역사문화연구원장은 “최근 위축된 경제활동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위의 이웃을 돌아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11일, 기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북평옥계지구 투자유치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기업, 연구원, 공공기관 등 다양한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강원경제자유구역의 투자 환경 개선과 기업 유치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투자유치 방안으로 기업 유치를 위한 인프라 확충, 물류 및 인력 지원, 행정지원 강화 등 실효성 있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자문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강원 경제자유구역의 기업 유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심영섭 청장을 포함해 10여 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심영섭 청장은“북평옥계지구의 투자유치 활성화와 기업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문위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 ”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일본 나고야 세이죠(星城) 고등학교 210명의 수학여행단을 유치, 오는 12월 12일 춘천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팬데믹 이후 해외에서 대규모 수학여행단이 도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세이죠(星城) 수학여행단은 강원체육고등학교와의 한일 간 학교 교류를 통해 태권도, K-POP 댄스, 노래 등 장기자랑, 학생 간 친교활동, 교내 시찰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한-일 양국 학생 간 전통문화 이해와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한일 간 학교 교류 행사 외에도 국립춘천박물관 견학과 명동에서 춘천닭갈비·막국수 지역 먹거리 체험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도와 춘천시는 일본 수학여행단의 방문을 환영하는 현수막과 기념품(강원이·특별이 에코백, 감자빵)을 제공하며, 무엇보다 수학여행단의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향후 도에서는 이번 일본 수학여행단 방문을 계기로, 미래세대의 주역인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한류·스포츠·교육여행 등 외국인 맞춤형 콘텐츠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공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됨에 따라 11일 오후 2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강원지방기상청을 방문해 재난 대비 협력을 강화하고, 24시간 기상 예보를 책임지고 있는 기상청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릉 사천면에 위치한 강원지방기상청은 도내 기상 정보를 수집하고 관측하며, 도민에게 신속하게 기상 상황을 알리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방문은 폭설, 한파 등 강원특별자치도의 겨울철 기상 특성을 고려하여 재난 대비 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먼저, 김진태 지사는 일일 기상캐스터로 변신해 강원교통방송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오늘의 날씨를 전하고, 도의 제설 대비 대책, 겨울철 얼음 축제, 해돋이 축제 등 대규모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 대책에 대해 소개했다. 장근일 강원지방기상청장은 “도와 시군에서 운영했던 기상 관측 장비를 강원지방기상청으로 이관 중”이라며, “강원지방기상청에서 이러한 장비를 잘 활용해 관측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일 계획”임을 밝혔다. 이에 김진태 지사는 “좋은 관측 자료, 좋은 수치 모델, 여기에 좋은 예보관인 여러분들이 계셔서 마음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6일, 시민과 함께 상생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가을철 수거 낙엽 관내농가 무상공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공급은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4개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가을철에 수거한 낙엽 10톤을 관내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하여 자원을 퇴비로 재활용할 수 있게 됐다. 무상으로 낙엽을 공급받은 농가는 “기존 화학비료 대신 낙엽을 친환경 비료로 사용하게 되어 농작물 작황도 나아지고 비료 구입 비용도 절감하게 됐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공사는 생활체육공원 등에서 발생한 낙엽을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대신,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약 1,800천원(75L 종량제봉투기준 800매)의 쓰레기 처리 비용을 절감하여 매년 이와 같은 사업을 지속하기로 했다. 이흥규 사장은 “낙엽 무상공급 사업은 지역 농가와 시민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 ESG 경영에 최선을 다하며 양주시민들을 위한 착한 투자를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1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기업인증 심사 제도에서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유효기간은 올해 12월부터 2027년 11월까지 3년이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국민건강증진법’에 근거하여 건강친화적 직장 문화·환경을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 건강관리를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건강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공사는 ▲전사 전략과의 연계를 통한 '일.가정 양립 조직문화 추진체계' 수립 ▲유연한 근무제도 및 건강친화적 휴직제도 운영 ▲감정근로자보호제도 마련, 임직원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워크숍 실시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한 의료 및 건강관리 지원 ▲사내 운동 동호회 활동 지원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 26개 기업 중 지방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이흥규 사장은 “양주시와 양주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금년 인증기업 중 지방공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양주시와 협력하여 임직원과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건강친화문화 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추운 겨울·따뜻한 동참’이란 슬로건으로 '2024~2025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에 학교와 교육청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회계말인 12월부터 다음년도 2월까지 집중 구매기간을 운영하여 안양·과천권역 중증장애인생산시설로 지정된 14곳과 쇼핑몰 사이트 구매를 유도하고,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의 각 기관별 우선구매 의무 목표비율을 1%에서 2%로 상향하고, 구매실적에 따라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11일에는 안양 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관계자와 각 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회계담당자가 참여하여'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및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연수를 진행했다. 교육지원청 송흥배 행정국장은 ‘앞으로도 중증장애인들을 고용하는 직업재활시설 등의 생산품에 대한 우선구매를 활성화 함으로써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직업재활을 돕는데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2월 11일 '2025 함께 그려보는 학교'중등 교육과정 운영 사례 나눔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중학교 교육과정의 ▲생각의 힘을 키우는 학기 운영, ▲지역연계 자유학기 운영 사례를 공유하여 학생의 문제해결력과 사고력 신장 및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한 교육활동 활성화를 기대해 보는 자리가 됐다. 또한 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사례는 2025학년부터 전면 실시되는 ▲고교학점제 운영 방안, ▲2022 개정교육과정을 선도 운영한 학교들의 사례공유를 통해 2025년도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미리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희 교육장은“이번 중등 교육과정 운영 사례 나눔은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이며 앞으로 2022 개정교육과정의 현장 안착 및 학생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2월 10일부터 12월 16일까지 안양지역교육협력 사업의 운영 결과를 안양 시민들과 공유하는 전시회 ‘시민 가까이 한걸음’을 개최한다. 안양시만안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안양 시민을 대상으로 안양지역교육협력 사업인 안양미리내공유학교 및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의 교육 프로그램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앞서 실시한 11월 22일 안양지역교육협력 성과 나눔, 12월 4일 학생들과 함께한 안양지역교육협력 운영 결과 전시회‘학생과 함께 어울림’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활동과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는 안양 지역의 교육자원을 기반으로 한 안양지역교육협력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교육 발전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교육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이 그동안 참여한 지역교육 프로그램을 되돌아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가 서울시와 협력해 내년 중으로 의정부경전철(15개 역)과 1호선(5개 역)에 ‘기후동행카드’를 도입한다. 이에 따라 평일 최대 6천여 명이 혜택을 보는 등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크게 증진될 전망이다. 의정부시는 12월 11일 서울시청(6층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시와 ‘의정부-서울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서 김동근 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양 도시 간 광역교통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선택한 사용기간 동안 서울시 내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다. 의정부시는 경기 북부의 중심지로서, 지리적으로도 서울 북부와 맞닿아 있어 출퇴근 등 필수 생활권의 연계성과 교통 접근성이 매우 높다. 그만큼 이번 협약이 공동생활권인 의정부시와 서울시를 오가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 증대와 지역 균형발전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내년 상반기 중 의정부경전철 교통카드 시스템을 개선한 후, 하반기에 기후동행카드 도입을 추진할 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교육연구원은 12월 7일 양주시, 경기도교육청,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함께 양주 회천중학교에서 “미래를 여는 특별한 만남: 에듀테크로 신명나게 놀자” 매칭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체육, 음악, 미술 등 예체능 교과를 중심으로 에듀테크 활용 사례 발표와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교육 현장과 에듀테크의 접목을 시도하고, 미래교육을 위한 새로운 접근과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장을 마련했다. 에듀테크 R&D 리더단을 비롯한 경기도 교사의 전문성과 헌신으로 구성된 수업 사례 공유 세션은 에듀테크의 실제 활용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수업에 참여한 교사, 학생,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 부스에서는 최신 교육 기술을 체험하고, 수업 도구로서 에듀테크의 활용 가능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음악, 미술 활동 관련 프로그램과 학생의 심리정서를 파악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 가상현실(VR), 메타버스, 신체활동 데이터 측정 등을 활용한 체육 교과 관련 활동들을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 직접 체험하며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11일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우수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일간기자단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지방의회와 행정기관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로를 치하함으로써 자치분권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하용 의원은 조례 대표발의 및 토론회 개최 등 활발한 입법활동과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을 위한 정책개발과 정치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특히, '경기도교육청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교육청 착한교복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교육현안에 대한 개선사항을 담은 조례를 대표발의하고, 학교 교복 지원 조례를 위한 도민 참여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할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하용 의원은 “오직 도민을 위해서 더 보고, 더 열심히 뛰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정활동을 하는 데 전념했는데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경기도민의 삶을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2월 11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성과·나눔 및 2025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 성과·나눔 및 사업 설명회는 의왕시 관내 초, 중, 고 및 특수학교 교감, 미래협력지구 담당교사, 공유학교 담당교사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는데 1부는 2024년도 한 해 동안 의왕미래교육협력지구를 통해 운영된 다양한 수업 사례를 학교급별로 공유하고, 반월오페라단의 공연으로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미래교육협력지구를 체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부에서는 2025년도에 더욱 확대되는 지역맞춤 공유학교 연계 사업, 의왕지역자원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 방법, 사업별 선정 기준, 정산 방법 등 실무적인 내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2025년도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왕교육지원센터)과 의왕시는 ‘학생 스스로 미래를 열어가는 의왕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9개 추진 과제와 20개의 세부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 학생 주도 프로그램 △ 학생 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2월 10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아동청소년 부모회로부터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를 위한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연말을 맞이하여 복지관 이용인 및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이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풍요로운 2025년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됐으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아동청소년 부모회 심윤희 회장을 포함한 회원들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직접 방문하여 현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복지관 프로그램 운영 및 장애 당사자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아동청소년 부모회 심윤희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복지관 이용인 및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내년에도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보통의 일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추운 겨울 복지관 이용인들과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아동청소년 부모회의 관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