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지난 5일 문예의전당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산불 예방 및 진화 활동에 나섰다. 군은 봄철 산불방지 기간을 맞아 군 본청에 산불예방진화대 30명을, 읍·면에 산불감시원 109명을 각각 배치해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 예방 및 감시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결의문 낭독을 비롯해 산불위치관제시스템 단말기 및 무전기 사용법 교육이 진행됐다. 김기웅 군수는 “대부분의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감시활동과 초동진화를 통해 ‘안전한 서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천군은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배치 △입산통제구역 지정 △논·밭두렁 소각행위 단속 △산불 취약지 점검 등을 통해 산불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수 박민수 팬클럽 ‘비타민수’는 지난 4일 서천군을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백미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기탁된 백미는 서천군노인복지관에 전달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급식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비타민수 팬클럽 강성복 회장은 “가수 박민수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고향인 서천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박민수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수 박민수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엠버서더로 활동 중이며, 지난 24일 새 디지털 싱글 ‘보름아’를 발표했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발매한 ‘울아버지’ 이후 약 2개월 만에 공개된 곡으로,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퓨전 트로트 곡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지난 3일 서천군 종합교육센터에서 ‘2025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정규강좌 강사 22명, 문해교사 11명, 별별학교 평생학습매니저 13명, 별별학교 강사 40여 명이 참석해 서천군 평생학습 발전을 위한 다짐을 나눴다. 올해 종합교육센터 상반기 정규강좌 과정에서는 18개 강좌가 개설됐으며, 230여 명의 군민이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행복서천 문해교실’은 19개 학습장에서 200여 명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별별학교는 읍·면 학습장을 통해 다양한 수업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학습자를 이끌어주는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서천군이 진정한 평생학습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이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독려하기 위해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확대 시행한다. 이 제도는 업무 수행 과정에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공무원에게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조직 내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근무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이 성과 중심의 파격적인 보상에 초점을 맞췄다면, 마일리지 제도는 일상적으로 묵묵히 맡은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에게 소소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일리지를 일정 수준 이상 적립한 공무원에게는 1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 상당의 서천사랑상품권 등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사내 강사 활동 인센티브 △교승지의 인수인계 △축제 등 타 부서 행사 지원 근무자도 마일리지 적립 대상에 포함하며 운영 범위를 더욱 확대했다. 김기웅 군수는 “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보상과 응원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도 배수개선사업’ 대상지로 주항지구와 신곡지구가 확정되며 국비 195억 원을 확보했다. 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농경지 침수 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충청남도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며 배수개선사업 계획을 수립해왔다. 또한, 충청남도 및 농림축산식품부를 수차례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건의한 끝에 신규 사업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신규 지구 확정에 따라 주항지구는 2025년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2026년 사업을 착수할 예정이며, 신곡지구는 2025년 세부 설계를 완료하고 공사 착공에 돌입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오랜 기간 해결되지 못했던 현안 해결을 위해 국고 사업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전액 국비로 추진되는 배수개선사업을 차질 없이 완료해 서면 부사·도둔리, 시초면 신곡·초현리 일대 농경지 침수 피해를 완전히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2일 군청 대외협력실에서 관내 주재기자들과 함께 신년 차담회를 열고 군정 주요 정책 및 현안을 논의하며 협력의 자리를 마련했다. 김기웅 군수와 관내 언론인 11명이 참석한 이번 차담회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군정 발전 방향과 지역 언론의 역할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기웅 군수는 인사말에서 “언론과의 협력은 군정 발전의 필수 요소이며, 언론의 비판과 조언을 통해 서천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언론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정 운영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듣고자 하는 마음을 전하며 차담회의 문을 열었다. 이번 차담회에서는 지난 21일 발생한 옛 서천군청사 리모델링 공사 중 사고와 관련한 질의응답이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졌다. 김 군수는 “이번 사고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도의적 책임을 다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철저한 안전 점검을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언론인들은 사고 관련 정보의 통합 관리와 언론 대상 일괄 배포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서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의회는 22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역의 이웃들과 함께 따듯한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이날 의원들은 성도원, 금매복지원, 성일복지원, 에벤에셀모자원을 차례로 방문해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로부터 현장의 여건과 기관 운영의 어려운 점 등을 청취하고 시설 입소자와 어르신들께서 불편하신 점은 없는지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였다. 김경제 의장은 “을사년 새해와 설을 맞아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힘이 되어드릴 수 있는 서천군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의회는 매년 명절을 즈음해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이 고루 미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서천특화시장과 장항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행사 기간 중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매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지정된 환급처를 방문하면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한도는 1인당 최대 2만 원으로, 당일 구매 금액에 따라 △3만 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처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행사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김기웅 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서천군 전통시장을 방문해 국내산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성도원, 금매복지원, 성일복지원)와 국가유공자 유족을 방문해 온정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전했다. 김 군수는 노인 생활시설을 방문해 “여러분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서천군이 모두가 살기 좋은 지역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생활시설에서는 입소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시설 이용 중 겪는 불편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세심히 점검했다. 또한 국가유공자 유족을 찾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고인의 희생과 공로를 기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이번 위문 활동 외에도 명절마다 팀장급 이상 공무원과 저소득 가정 간 1:1 결연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159가구를 위문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천지구협의회는 지난 20일 서천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해 활동 계획과 지역사회 나눔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김기웅 서천군수와 이홍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남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봉사원 서약,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 이·취임식,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순 신임 지구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겨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2025년에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기웅 군수는 “지난여름 수해 피해 당시 누구보다 앞장서 피해 복구와 자원봉사에 힘써주신 서천지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서천군도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천지구협의회는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1월 8일 화양면을 시작으로 17일 비인면까지 진행된 ‘열린 군정 군민과의 대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로당 방문, 2024년 군정 주요 성과 보고, 2025년 군정 운영 방향 발표, 군민과의 대화로 구성되어 군민들과 소통하며 화합의 장을 조성했다. 특히, 군정 주요 성과와 운영 방향을 담은 사전 제작 동영상을 활용해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인 점이 호평을 받았다. 김 군수는 각 지역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신년 인사를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8일간 13개 읍면을 순회한 이번 대화에서는 총 250여 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군민과의 대화에서 208건, 경로당 방문 중 10건이 제안됐으며, 한산면이 29건으로 가장 많았고 마서면(27건), 비인면, 문산면과 장항읍(각 23건)이 뒤를 이었다. 한산면 주민들은 여름철 호우 피해로 인한 구거 파손, 임야 토사유출 위험, 침수 지역 정비를 요청했다. 마서면에서는 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새해를 맞아 각 읍·면을 순회하며 개최한 ‘열린 군정 군민과의 대화’ 행사가 지난 1월 17일 비인면을 끝으로 성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월 8일 화양면을 시작으로 13개 읍·면에서 진행됐으며, 주민들이 건의사항을 제시하면 김기웅 군수와 관계 부서장이 현장에서 즉각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대안을 모색하는 질의응답식으로 운영됐다. 김 군수는 각 읍·면의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신년 인사를 전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농로 배수, 도로포장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민원부터 지역 현안까지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장항읍 접안시설 확충 및 배후부지 조성 ▲유부도 개발 ▲길산천-판교천 물길 복원 사업 ▲한산면 유소년 야구장 조성 ▲동부권 체육관 조성 ▲봉선저수지 개발 ▲지방소멸 위기 대응 방안 등이 있었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열린 군정 군민과의 대화는 본청 공무원들이 함께 동행하며 주민들의 현안에 즉각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했다”며 “행정과 주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본격 나섰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지역 특산품을 활용해 고향의 따뜻한 정과 풍요로움을 전달하고 있다. 주요 답례품으로는 고향사랑한돈세트, 소곡주, 김, 박대, 모시떡, 서리태, 건표고버섯 등이 있으며, 올해는 막걸리떡, 모싯잎차, 표고버섯 세트, 발효식초, 모시공예품 등 서천군의 정체성을 담은 11개 품목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들 특산품은 서천의 전통과 품질을 자랑하며, 고향의 정취를 느끼기에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설 명절 고향을 찾아주신 분들이 서천의 따뜻한 정과 풍요를 느끼시길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를 통해 고향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서천의 우수한 특산품으로 보답받을 수 있는 뜻깊은 제도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이 제공된다. 특히 2025년부터는 기부 한도가 기존 연간 5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서천문화관광재단이 지난 10일 현판식을 개최하며 공식 출범을 알리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재단은 지난해 11월 16일 문옥배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이사 11명과 감사 2명을 임명한 데 이어 창립기념식 및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후 12월 6일 재단 설립 등기를 완료하며 출범 준비를 마쳤다. 재단 사무실은 장항읍 장항로156번길 17에 위치한 (구)서해수산 옆 2층 건물로, 1층에는 회의실과 휴게실, 2층에는 사무실과 대표이사실을 마련했다. 올해 직원은 대표이사를 포함해 총 20명으로 구성되며, 향후 연차별 사업 계획에 따라 25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재단 직원 구성은 기존 서천군 위탁시설인 기벌포영화관, 미디어센터, 기벌포생활문화센터, 문화예술창작공간의 직원을 특별채용 방식으로 10명을 고용 전환하고, 공개채용으로 7명, 군청 파견직원 2명이 합류하며 이뤄졌다. 현판식은 공식행사를 자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재단 이사와 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김기웅 재단 이사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가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군정 성과를 점검하고 발전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를 위해 13개 읍면 주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군정 군민과의 대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8일 화양면에서 시작해 9일 서천읍을 방문했으며, 10일 마서면을 거쳐 17일까지 서면과 비인면 등 13개 읍면을 순회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은 △경로당 등 시설 방문 △2024년 군정 주요 성과 보고 △2025년 운영 방향 발표 △군민과의 대화로 구성됐다. 특히, 김 군수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을 배려해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민원은 현장에서 즉시 처리해 소통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순방은 민선 8기 4년 차라는 중요한 시점에 맞춰 군정 성과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이를 기반으로 서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된다. 김 군수는 ‘미래의 풍요로운 성장도시 서천’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성과를 군민들과 공유하고 이를 통해 더욱 강력한 발전 동력을 확보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