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 4일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지역 15개 동 통장을 대상으로 ‘2025년 통장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연수구 통장 5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주민들의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단순한 역할을 넘어 주민과의 가교 역할을 위해 필요한 소양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올해 달라지는 사항과 구정 홍보사항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구정 일반현황 및 구정목표, ▲주요 현안사업 등 구정 운영의 핵심가치 등을 공유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행정과 주민 간 소통의 핵심 축으로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전달하는 등 행정의 최일선에서 구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통장에 감사하다.”라며, “구정에 대한 이해를 통해 통장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 내 장기간 방치된 장기 미집행공원이 치유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달 송도2근린공원 준공에 이어 오는 12월에는 농원공원과 사모지공원의 조성 사업 완료를 목표로 장기 미집행공원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기 미집행공원이란 공원 결정 후 60년 넘게 사업이 추진되지 못한 곳으로, 구는 2026년까지 자체 사업비 963억 원과 민간 자본 453억 원 등을 투입해 공원 조성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해 조성된 동곡어린이공원을 시작으로 ▲3월 송도2근린공원(3월) ▲12월 농원근린공원, 사모지근린공원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내년도에는 학나래근린공원을 준공해 쾌적하고 깨끗한 녹색공원을 구민들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특히 무분별한 경작 등으로 훼손된 공원을 구민을 위한 치유 공간으로 탈바꿈해 누구나 가까운 공원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현재 장기 미집행공원에 대한 ‘사유지 보상’을 완료했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농원공원과 사모지공원의 본격적인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학나래공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월 28일에 교육봉사단 올해들어 첫 월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월례회의는 교육봉사단 이윤열 회장의 진행으로 2025년 성인·청소년 기초교육, 학교방문기초교육, 환경교육, 온라인 기초교육자료 제작 및 강사양성교육 강사지원 등 교육봉사단의 주요활동과 활성화에 관한 논의가 이어졌다. 회의에 참여한 교육강사 봉사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자원봉사활동 강화와 새로운 목표설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더 많은 교육나눔을 실천하고 싶다” 라고 했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은 “교육봉사단이 전문교육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육봉사를 실천해 가는 역량있는 전문강사를 육성하여 양질의 교육제공을 하고 관내학교 및 다양한 현장에서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과 변화를 위한 교육봉사를 실천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달 28일 송도4동 송도자이더스타 공동주택 내 ‘국공립송도자이더스타어린이집’을 설치하고 학부모,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원은 송도자이더스타 단지 내 1,533세대가 새롭게 입주하면서 늘어난 보육 수요를 맞추기 위해 연수구와 공동주택 측이 손잡고 이뤄낸 성과다. 연수구는 지난해 11월 공동주택과 무상임대차 협약·계약을 체결한 후, 친환경 인증제품을 사용한 내부 리모델링을 진행하며 꼼꼼한 개원 준비를 해왔다. ‘국공립송도자이더스타어린이집’은 430.76㎡ 규모로, 정원 74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오는 3월 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성공적인 개원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공립어린이집을 꾸준히 확충해 보육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가 인천시가 주관한 ‘2024년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순위권에 진입하며 우수한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시책별 포상금 2,540만 원과 우수기관 상사업비 2억 9,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인천시가 지난해 시정 주요 시책 중 군·구에서 수행하는 위임사무 및 보조금 지원사무 등을 포함한 7개 분야 34개 시책사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10개 군·구를 평가해 순위를 매겼다. 연수구는 ▲소통·공감, ▲균형·발전, ▲교육·안전 등 3개 분야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전체 7개 평가 분야 중 5개 분야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주민자치 활성화 및 공동체 기반 조성,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 ▲아동 학대 공공 대응체계 구축, ▲도시계획 제도 개선 및 투명성 강화, ▲위생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등 5개 시책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34개 시책 중 22개 시책이 상위권에 진입하며 연수구의 체계적인 행정 추진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어려운 여건 속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27일 연수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갖고 권역별 체육공간 조성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연수동 581-2번지 일원에서 열린 이날 기공식에서는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인천시의원, 각종 사회단체장 등 지역 주민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문화 공연과 경과보고, 발파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연수체육센터는 국민체육센터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 30억 원과 시비 34억 원, 구비 129억 원 등 총 193억 원을 투입해 지상 4층, 연면적 2,902.69㎡의 규모로 조성한다. 체육센터 1층에는 로비와 설비 관련 시설물이 자리를 잡고, 2층에는 25m 6레인 및 유아풀이 있는 수영장으로 조성된다. 3층에는 헬스장과 단체운동실(GX룸)과 다목적체육관이 들어서고 옥상에는 조깅트랙 등의 공간이 조성된다. 오는 2026년 상반기 연수체육센터가 준공되면 우리 구 생활체육시설의 권역별 배치를 완성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앞서 구는 2023년 7월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 성격과 규모, 필요시설 등을 확정해 건립계획을 수립한 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가 인천 기초단체 중 처음으로 공유 퀵보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시작한 가운데, 단속 시행 20여 일 만에 1천 건이 넘는 적발 건수를 기록했다. 연수구는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 확대에 따른 무단방치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교통법상 주정차 금지구역에 방치된 공유 퀵보드에 대한 단속 및 견인을 지난 3일부터 시작했다. 이를 위해 구는 공무원 6명으로 구성된 단속팀을 꾸리고 선학역, 캠퍼스타운역 등 인천지하철 1호선 역사 인근과 송도 학원가 등 민원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주정차 된 공유 퀵보드에 대한 단속을 진행해 총 1천 7건의 단속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구는 도로교통법상 주정차 금지구역에 무단 방치된 공유 퀵보드 1천2건을 단속해 업체에 통보, 이동 조치했고, 총 5대는 구가 직접 견인했다. 구는 직접 견인이 진행된 공유 퀵보드에 대해서는 견인 비용 2만 원과 보관료를 징수했다. 공유 퀵보드에 대한 강도 높은 단속을 진행하면서 연수구에서 개인형이동장치(PM) 대여 사업을 진행하던 업체 1곳은 사업을 전면 철수했다. 이에 따라 연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2025년도 연수구 장애인복지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5일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올해 장애인복지 분야에서 추진할 사업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는 ‘장애인복지 종합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지난해 장애인복지 분야 사업들의 주요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체감할 수 있는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장애인복지 위원회는 위원장인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비롯해 장애인 당사자, 장애인복지 분야 전문가와 경험이 다수 있는 위원들 10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종합계획은 ‘맞춤형 지원으로 장애인이 자유롭고 행복한 연수’라는 비전을 토대로, 6대 추진전략, 19개의 중점과제, 57개의 세부과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추진 전략으로는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기반 구축, ▲장애인 일상생활지원강화, ▲자립생활 기반 구축, ▲정당한 편의제공 의무 강화,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 ▲여성과 중증장애인 권리보장 강화 등이다. 이를 위해 연수구는 올해 장애인복지 예산으로 전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시설물 붕괴, 전도, 낙석 등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4월까지 선제적인 안전 점검에 나선다. 해빙기에는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시설물 붕괴는 물론 전도, 산사태, 도로파임 등 대형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된다. 이에 따라 연수구는 관계기관과 안전관리 자문단 등과 함께 사면·급경사지, 공사 현장, 도로, 주차장, 체육시설, 산사태 취약지역 등의 이상징후를 4월 2일까지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점검 결과에서 확인된 위험 요인은 즉시 보수·보강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점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4월 30일까지 지역 주민이 안전신문고 앱을 사용해 주변 시설물의 안전 점검을 신청할 수 있는 ‘주민점검신청제’도 운영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해빙기에는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증가하고 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점검이 중요하다.”라며 “주변에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가 지난해 혁신 행정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자율적인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혁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혁신역량’, ‘혁신성과’, ‘주민체감 기관 대표 과제’, ‘국민체감도’ 등 4개 항목, 11개 세부 지표를 평가한다. 연수구는 ▲혁신활동 참여 및 내재화, ▲칸막이 해소 및 협력, ▲디지털 기술 활용 서비스 개선, ▲데이터인공지능 기반 과학적 행정,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 발굴 및 대응 등 8개 지표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연수구 치매걱정 제로도시 조성’은 치매 예방 확대 및 치매 치유 강화, 주민 참여 신모델, 치매 안심 환경 조성 등 4대 분야, 33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국민체감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칸막이 해소 및 협력 사업과 연수구 브랜드식품 ‘연수랑’ 개발 및 사회적 고립 가구은둔형 외톨이 대상 다각적 관리 체계 구축 등도 민관협력 활성화 추진 성과로 좋은 반응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월에 진행한 연두방문에서 제기된 주민 불편 사항 등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 연두방문 구민 건의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25일 대상황실에서 구청장 주재로 열린 건의 사항 보고회는 동장을 포함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모두 참석해 지난 연두 방문에서 주민들이 건의했던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이들은 적극적인 대응 방안 모색과 함께 전반적인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 등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6개 분야로 나뉜 건의사항은 총 152건으로 ▲행정·안전(12건), ▲복지(6건), ▲교육·문화(10건), ▲환경·녹지(37건), ▲경제(4건), ▲도시화합(83건) 등이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노후화된 공원 정비, ▲골목상권 활성화, ▲불법주정차 단속, ▲교통신호체계 개선, ▲송도트램 조속 추진 등이 있다. 연수구는 구민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대응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자체 해결이 어려운 건들은 인천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민 불편 사항을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이재호 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1일 대회의실에서 6급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중간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중간관리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관리자들이 효과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1·2부로 나눠 ▲중간관리자의 역할 및 중요성, ▲민선 8기 우수사례로 보는 리더의 덕목, ▲2025년 구정 운영 방향, ▲공직자 소통·공감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1부 특강에서는 이재호 구청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중간관리자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고,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리더십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2부 교육에서는 공직자의 소통과 공감 능력 강화를 위한 특강이 진행되는 등 조직 내 원활한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조직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중간관리자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6급 공무원이 조직발전의 중심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올해 초 진행한 연두방문에서 제기된 구민들의 민원 사항 확인을 위해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달 2주간 15개 동을 순회하며 접수된 주민 불편사항 등을 직접 확인하고,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신속하게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지난 19일 이재호 구청장과 직원 등 관계자는 축현초교 도로건설 현장을 함께 방문해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직접 꼼꼼히 점검했으며, 접수된 불편사항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해당 부서에 검토를 지시했다. 이어 구는 ▲골목상권 주차 문제, ▲공원 환경 개선, ▲보행로 정비, ▲개인형 이동장치(PM)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등 주요 건의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 달 24일까지 순차적으로 현장 점검할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현장점검은 구민들의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접수된 의견의 적극적 검토를 통한 신속한 처리로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가 구민들의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평생학습을 위한 주민자치센터 ‘마스터 프로그램’을 15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한다. ‘마스터 프로그램’은 동별 특성과 수요를 분석한 결과를 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초급부터 심화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구성한 것으로 사교댄스와 기타교실, 정리수납 등 권역별로 특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총 15개 동 주민자치센터를 옥련·동춘권역, 선학·연수·청학권역, 송도권역으로 총 3개 권역으로 나눠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난해 실시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컨설팅을 바탕으로 동별 특색을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편을 통한 평생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구민들이 관심 분야에 대해 단계적으로 전문성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해 구민들의 자기 계발과 복리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구는 전망하고 있다. 마스터 프로그램과 특화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각 동 주민자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7일 인천경영포럼(회장 원용휘)으로부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인천경영포럼은 비영리성 운영단체로 ▲경영 지식 정보획득과 정보교류에 관한 사업, ▲경영 관련 교육에 관한 사업, ▲지역발전에 관련된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2년부터 연수구에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원용휘 회장은 “2025년 을사년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렵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연수구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두고 나눔 실천을 해주신 인천경영포럼에 감사하다.”라며 “전달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