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건설기계충북단양연합회는 지난 18일 이웃사랑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성호 회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발전과 나눔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18일 충청북도 ‘저출생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모금 캠페인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충청북도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저출생·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하고 있으며 각 시군은 지난 11월부터 릴레이 기부하고 있다. 김문근 군수는 “작지만, 이번 성금이 저출생 인구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단양군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금 모금 캠페인 참여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모금 계좌로 입금하거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기부 참여자는 1,000만 원 이하 기부 시 16.5% 세액공제를 제공한다. 이번에 모금된 성금은 결혼, 임신, 출산, 양육, 주거 다자녀 지원 등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에 쓰인다. 한편 단양군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단양만들기 범군민협의회를 구성했으며 청년부부와 임신·출산가정을 위해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청년부부 정착장려금, 산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단양군이 20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발굴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우수’ 등급으로 총 16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는 군은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에도 철저한 사전 대비를 위해 조기에 사업발굴을 시작했다. 군은 지난 17일 단양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 제안 발표회를 개최하고 8월경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구증가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했다. 인구증가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다리안 숲 태교 캠프 설립 △청년 지역 정착지원 프로젝트 △아이 키우기 좋은 단양 등 창의적이고 사업 추진 가능성이 높은 제안들이 발굴됐다. 지난 17일 열린 공직자 신규사업 발표회에서는 ▲단양형 새벽배송 사업 ▲신호등 보조장치 도입 ▲건강검진센터 설립 ▲단양형 키즈카페 조성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등 군민의 갈증을 해소할 사업들이 발표됐다. 심사는 주거, 교통 복지, 의료 등 일상과 직접 관련된 생활 인프라 위주의 사업을 우선해 평가했다. 또 인건비 소모성 경비, 현금성 지원, 지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MBC충북은 지난 17일 단양군을 방문해 ‘시루섬’ 다큐멘터리 촬영에 사용됐던 디오라마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서는 MBC충북 오규익 편성제작국장과 강창묵 PD가 직접 김문근 단양군수에게 디오라마를 전달했다. 한편 디오라마(Diorama)는 3차원 축소 모형을 통해 특정 장면이나 상황을 사실적으로 재현하는 예술 형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지난 17일 군민과 함께하는 ‘단양 미래나눔 토크콘서트’가 평생학습센터 세미나실에서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군의 대내외 여건을 고려한 종합적인 발전 전략을 제안하고 주민과 소통하며 군민 참여형 미래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문근 단양군수와 이상훈 단양군의회의장, 군의원, 주민참여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군의 미래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개회식으로 시작된 행사는 주제 발표에 이어 초청 전문가 패널 주제 토론, 패널 발표, 전문가 토크 콘서트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산업·경제분야엔 정삼철 연구위원, 농업·조경분야엔 박공영 연구회장, 인구분야엔 윤소연 부연구위원, 지역대표로는 이종범 신단양지역개발회장이 참석해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단양군 경제 및 산업의 현재와 미래 △단양군 농업농촌의 현재와 미래 △단양군 보건복지의 현재와 미래 △단양군 인구 대응과 생활인구 등의 주제에 관해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개진했다. 김문근 군수는 “오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형제모임, 단양읍 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6일 단양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의형제모임은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120만 원을 기탁했다. 단양읍 여성의용소방대는 명문학교 육성 및 인재양성을 위해 힘써달라는 말과 함께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문근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이 우리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 데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최하는 ‘희망2025나눔캠페인’ 단양군 현장 모금행사가 단양군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지난 16일 성황리 마무리됐다.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이번 행사 하루 동안 총 103건 24,078,000원의 성금이 모금되며 단양군민의 남다른 이웃사랑과 성숙한 기부문화를 한눈에 보여줬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의 후원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현장 모금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더라도 캠페인 기간인 2025년 1월 31일까지 충북공동모금회 계좌로 후원이 가능하며 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성금 접수가 가능하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과 관심 덕분에 이번 2025나눔캠페인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따”며 “모금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군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단양군이 겨울철 도로 제설 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지난 16일 ‘단양군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테마회의’를 개최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빈틈없는 제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재난에 강한 도로관리를 위해 △철저한 사전 대비 △신속한 제설·제빙 △선 제설작업 후 통행 등을 제설 목표로 설정했다. 중점 추진 사항은 ▲비상근무 및 보고체계 확립 ▲유관기관 등 협조체계 구축 ▲제설담당 작업구간 조정 ▲부족장비 임대·도급 시행 ▲제설장비 사전 점검 ▲제설재료 등 사전확보 ▲교통소통 취약구간 중점 관리 ▲도로확장 등 공사구간 제설대책 수립 등이다. 군의 제설 대책기간은 2025년 3월 15일까지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도로관리청별로 제설을 추진하되 시급성에 따라 상호협의해 연계 시행한다. 군은 제설기부착트럭 8대, 굴삭기 1대, 1톤용 모래살포기 12대, 소형제설기 130대, 염화칼슘, 공업용소금, 친환경제소금, 방활사 등 제설을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특히 이날 테마회의에서는 주민과 함께하는 제설대책, 눈 치우기 인증샷 사업, 실시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단양군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12일 ‘2024년 단양군 사회복지사 역량강화교육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1부에서는 ‘나를 보면 너를 안다’를 주제로 감성소통가 겸 팜페라 가수인 조정호 강사의 강의가 진행됐다. 2부는 김문근 단양군수와 이상훈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올 한 해 사회복지시설 현장에서 지역복지를 위해 애써주신 단양장애인복지관 장혜경 사회복지사 외 8며엥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이 헌신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만들어가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사회복지사협회는 2016년 1월에 설립돼 관내 사회복지시설·단체 종사자 등 사회복지사 118명으로 구성됐다. 협회는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개발·보급해 복지 대상자에 대한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단양장학회는 지난 13일 2024년 하반기 단양을 빛낸 예체능 우수학생 12명에게 장학금을 490만 원을 수여했다. 선발된 장학생은 롤러 분야 예체능 특기생으로 한국호텔관광고 박진호(3학년), 서강준(3학년), 김단우(2학년), 유건(2학년), 단성중 이태희(2학년), 권세진(2학년), 이수정(2학년), 김단율(1학년), 상진초 김다현(6학년), 매포초 김재신(5학년), 대강초 김단혁(6학년), 이연서(5학년) 등 12명이다. 단양장학회에서는 매년 예체능 분야 전국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단양을 빛낸 예체능 우수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상·하반기를 나눠 선발해, 보다 많은 장학금을 수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김문근 단양군수 겸 단양장학회 이사장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학생들이 단양의 자랑이자 미래의 희망이다”며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큰 격려와 동기부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장학회는 1996년 설립된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단양군은 단양군청 2층 회의실에서 덤프트럭 추돌에 따른 유해화학물질 사고와 관련해 재발 방지를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김문근 단양군수의 주재로 열린 회의는 단양소방서, 단양경찰서, 환경부 화학재난합동방제센터, 한일시멘트, 성신양회, 태경비케이, 삼보광업, 지알엠, 광진산업, 현대석회, 구인사 등 공공 및 민간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사고는 단양읍 상진리 길가에 정차된 탱크로리(재생유) 운반차량을 덤프트럭이 들이받아 정제유 3,200L가 도로변으로 유출된 건이다. 해당 사고 지역은 5번 국도로 차량 이동이 많은 구간이나, 군과 소방서, 경찰서, 환경부 화학재난합동방제센터 등 관계기관의 조기 출동과 신속한 통제로 추가 혼란을 방지했다. 또 군과 한일시멘트, 성신양회, 태경비케이, 지알엠, 자원봉사자 등 민관 합동으로 유류 유출 방지 대책으로 배수로에 흡착포를 설치하고 모래를 살포해 오염원을 제거했다. 이번 사례는 신속하고 발 빠른 움직임으로 토양 오염 등 추가 피해 없이 마무리돼 민간 합동으로 대응한 재난 대응 모범사례로 남았다. 이날 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단양군은 지난 11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 단양군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와 단체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김문근 단양군수, 이상훈 군의장을 비롯핸 관내 기관단체장과 자원봉사자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단양어린이집 원생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매화봉사단 장기순 씨 외 11명의 우수자원봉사자 군수 표창과 금장 15명, 은장 52명, 동장 54명 등 121명에게 마일리지 인증패 수여가 이어졌다. 또 군의회의장 표창 2명과 국회의원 표창 2명, 자원봉사 아이디어 그림 공모전 수상으로 유치부 10명, 청소년부 1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시상식에 이어 한 해 동안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모습이 담긴 영상을 상영해 봉사자들의 열정 가득했던 모습을 함께 돌아보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5일에는 단양군이 2024 대한민국 자원봉사자대상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석회석 폐광지역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이 시멘트 생산지역 행정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10일 동해시 건강무릉숲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심포지엄은 협의회장인 김문근 단양군수의 개회사 후 심규언 동해시장의 환영사와 폐광지역 개발 우수사례인 동해시 무릉별유천지 개발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석회석 폐광산 관광자원화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유승각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의 첫 번째 발표와 석회석 폐광산 활용 방안에 대한 최성웅 강원대학교 교수의 두 번째 발표도 진행됐다. 이후 배재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배준호 한라대학교 교수, 장준영 한국광업공단 지역진흥처장, 이원학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협의회장인 김문근 단양군수는 “오늘 심포지엄을 통해 석회선 폐광산이 단순히 과거의 산업 유산으로만 머물지 않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이 도출되길 기대한다”며 “제시된 의견은 시멘트 생산지역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멘트 생산지역 행정협의회는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영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단양군지회는 지난 11일 평생학습센터에서 ‘자유총연맹 창림 제70주년기념 자유수호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내빈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안보강연, 제70주년 창립기념식, 유공자 표창으로 진행됐다. 1부 행사로는 송지영 새터민 강사의 안보강연이 열리며 북한의 실상과 평화통일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한국자유총연맹단양군지회 여성회(회장 이지원)와 단성면분회(회장 이숙희)에서 각 100만 원씩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기탁하며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여성회는 지난 2018년부터 2024년까지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100만 원씩 기탁하고 있으며 단성면분회도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김문근 군수는 축사에서 “한 해 동안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통일 의지 확산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신 자유총연맹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하나 되어 자유와 평화를 지키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멘트 생산지역 공동 발전과 지역주민 건강권 회복을 위한 ‘시멘트 생산지역 행정협의회’ 하반기 정기회가 지난 10일 동해시 건강무릉숲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단양군수인 김문근 협의회장을 비롯해 심규언 동해시장, 박상수 삼척시장, 최명서 영월군수, 김창규 제천시장, 양원모 강릉시 부시장이 참석했다. 또 정부에서 추진 중인 시멘트 공장 주변 환경 영향조사 사업에 대한 설명을 위해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도 함께 참여했다. 회의는 자원순환시설세 법제화 추진 상황 보고 및 향후 추진 방향 논의로 시작됐다. 이어 ‘시멘트 산업 폐기물 재활용 및 지역사회 상생 방안’ 등 3건의 연구 결과에 대한 한국지방세연구원과 충북녹색환경지원센터의 발표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의 시멘트공장 주변 환경영향 조사계획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환경부는 “과거 건강영향조사 이후, 시멘트공장 주변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건강 영향 호소 등 조사 필요성이 제기됐다”며 “공장에서 배출된 오염물질이 주민에게 영향을 미치기까지의 전 과정에 대해 신뢰성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조사 재추진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