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15차 진안고원길 정기총회가 지난 8일 진안 마이산 북부 산약초타운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이 날 총회에는 정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한 해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안고원길 단체는 2006년도 마을문화조사단 활동을 시작으로 2009년 ‘마실길 걷기’를 거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형생태관광10대모델 사업" 선정돼 2011년 비영리민간단체로 창립됐다. 이후 14주간 이어 걷는 ‘이어걷기 프로젝트’, ‘달빛걷기’, ‘고원길아이들’(아동청소년 걷기 프로그램), ‘쓰담걷기’(쓰레기를 주워담으며 걷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15년차를 맞은 진안고원길은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6만여 명이 다녀갔으며, 지난해 이어걷기 참여자 평균 인원은 120명에 달했다. 또한 1월 말 기준 정기후원 회원만 187명으로 집계되는 등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시나브로치유길’ 사업과 연계해 치유프로그램을 접목한 진안고원길 14개 구간, 210km, 40개 고개, 100개 마을을 걷는 이어걷기 프로젝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건설기계 개별연명 사업자협의회 진안지회는 7일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여한 양주현 회장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장학재단에 후원함으로써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양성하는 데에 기여하고 싶었다”라고 후원의 소감을 전했다. 이에 진안사랑장학재단 전춘성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지가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장학재단에서는 그 뜻을 받들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는 건설기계관리 법령에 따른 개별연명사업자를 대표하는 단체로 사회적인 책무 이행 및 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의 발전과 권익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이 생활․학교체육 지원 공모사업에 국비 5억1,500만원을 확보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5년도 지자체 대상 생활․학교체육 지원 공모사업'에서 지역자율형 생활체육 활동지원 등 3개 사업에 공모신청서를 제출하여 3개 사업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세부 국비 확보 내역은 △지역자율형 생활체육 활동지원 4억200만원(3개년) △학교시설 개방지원 4,500여만원 △신나는 주말체육 프로그램 지원 6,800여만원 등이다. 진안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파크골프를 비롯한 그라운드골프, 테니스 등 진안군 생활체육 활성화와 함께 신나는 주말 체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주말 체육활동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의 어르신들을 비롯해 청소년, 각종 동호인들의 체육복지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진안군체육회와 함께 진안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이 2024년 안전 분야에서 3개의 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하며 안전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2024년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4년 지역안전지수 평가’를 비롯해 ‘집중안전점검’, ‘안전감찰’ 분야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역안전지수’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지역별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6개 분야의 안전성을 평가해 발표하는 지표이다. 이는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평가하는 ‘농어촌 삶의 질 지수’의 환경·안전 분야에서 지역안전도 분야의 일부로 반영돼 진안군의 농어촌 삶의 질 지수 향상을 견인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 중에서도 진안군이 범죄, 자살, 감염병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며 전국 226개 시·군·구 중에서도 안전 지수 우수지역으로 평가됐다. 또한 감염병 분야는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이는 경로당 순회 감염병 예방 교육, 진드기 예방 기피제 배부, 친환경 연무 소독 운영 등 각종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유)K조경은 진안의 미래를 밝히는 데 힘을 보태고자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배지언 대표는 “진안은 예로부터 훌륭한 인물들을 많이 배출한 곳으로, 젊은 인재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데에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K조경 배지언 대표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 해주신 장학금은 진안군의 미래를 빛낼 인재 양성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군은 이번 배 대표의 장학금 기탁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 군 교육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이 농어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시행 중인 농어촌 소득지원기금이 올해부터 더욱 강화된 혜택으로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융자금 이율을 기존 연 1.5%에서 1.0%로 대폭 인하하여 농어민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영농·영어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농어촌 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한 것으로, 금리 인하로 인해 더욱 많은 농어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안군은 농어촌 소득지원금을 통해 농어민들이 더욱 쉽게 자금을 조달하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을 명확히 하고 있다. 개인 농어업인은 최대 5,000만 원, 농업법인은 최대 7,000만 원까지 저리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후 5년 균분 상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러한 상환 조건은 농어업인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자는 2월 14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융자금은 재료비, 기계장비 구입, 인건비, 사업장 수리 등에 활용 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유)나눔푸드가 5일 진안군 지역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며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유)나눔푸드는 진안읍 연장리에 위치한 사회적 기업으로 취약 계층에게 사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매년 꾸준히 장학금 기탁을 이어가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기도 하다. 기탁식에서 김치훈 대표는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꿈을 키워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나눔푸드 김치훈 대표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진안군의 미래를 빛낼 인재 양성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총사업비 1조 5천억원의 대규모 국책사업인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유치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양수발전소 건설은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환경적 영향이 커 주민 반대로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아 주민 수용성 확보가 사업대상지 선정에 중요한 지표로 여겨지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대 형성이 필수적이다. 이에 군은 지난 2023년도에 양수발전소 유치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평가하며 사업 추진을 공식화한 뒤, 지난해에는 진안양수발전소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한국동서발전(주)와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본격적인 유치 활동 준비를 마쳤다. 올해부터는 주민수용성 확보를 위한 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사업에 대한 투명한 정보 제공으로 주민들의 우려사항을 해소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다양한 긍정적 영향들을 홍보하는 읍면 순회 주민설명회를 주민서명운동과 함께 병행해 더욱 효과적으로 주민동의를 이끌어 낼 계획이며 지속적인 설명회와 공청회 개최로 보다 세심하게 주민의견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 진안읍 외사양마을이 군 최초로 마을 조합원 모두에게 매달 마을 자치연금을 지급하는 특별한 도전에 나섰다. 4일 진안군에 따르면 외사양마을은 외사양영농조합법인을 통해 지난 1월부터 농촌체험 휴양마을 운영수익금을 활용해 조합원 38명 전원에게 매달 5만원씩을 지급하고 있다. 외사양영농조합법인은 마을 총 39세대 중 법인 가입을 희망한 38세대의 세대별 대표 1인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자치연금 지급 방식은 기존 일부 연령층이나 소득 기준에 따라 제한적으로 운영되던 타 지역의 마을 연금제도와 차별화된다. 조합원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덕분에 마을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사양마을은 2015년 전북형 농촌관광거점마을육성사업 공모 선정 이후 2019년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지정되며 마이산을 중심으로 체험 프로그램과 숙박시설 등을 운영해 마을 경제의 자립 기반을 다져왔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평가에서 체험·숙박·음식 부문 모두 1등급을 획득하며 2025년 ‘으뜸촌’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춘성 전북자치도 진안군수가 31일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GBCH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성공적인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도민의 지지와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한 응원 릴레이로 ‘GBCH’는 유치 슬로건인 ‘Go Beyound, Create Harmony’의 약자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시작으로 주요 인사들의 릴레이 형식 참여로 지역 주민들이 올림픽 유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함께 힘을 모아 전북이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취지로 시작됐다. 진안군은 지난해 말 ‘진안군 장애인 체육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2025년 신년 인사회’와 ‘2025년 읍면 연초 방문’등을 통해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위하여 군민들과 함께 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2036 하계올림픽이 전북에 유치되어 전북특별자치도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3일 군청 군수실에서 2025년 겨울방학 행정인턴 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행정 인턴으로 선발된 대학생 10명을 대상으로 행정업무 수행에 필요한 근무 요령 교육과 민원인 응대를 위한 안내교육 등을 진행했다. 대상자들은 3일에서 28일까지 본청과 면 행정복지센터(백운면, 상전면), 진안군 가족센터, 지역아동센터(진안읍, 정천면),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에 배치되어 군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사회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대학생 행정인턴의 경험이 자립심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고향인 진안군에 보탬이 되는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안군은 2018년부터 행정인턴 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방학기간 동안 다양한 행정 실무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백운면 백운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배수 개선 사업의 대상으로 선정되며 국비 66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배수 개선은 지대가 낮거나 하천 인근에 위치해 상습적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농경지를 개선함으로써 상습 침수 지역의 피해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진안군은 농경지인 백운지구의 상습 침수 문제 해결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농어촌 공사와 함께 배수 개선 사업의 필요성을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며 현장 행정을 펼쳤으며 그 결과 2025년 기본설계 대상지구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전액 국비로 추진되며 군은 2025년에 기본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완료까지 4년에서 6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은 더불어 앞서 시작한 연장지구(2022년), 대량지구(2023년), 은천지구(2024년)의 배수 개선 사업도 조속히 완료해 재해로부터 군민을 지키고, 보다 안전한 영농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서는 재해 발생 예방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관내 침수 피해 지역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지난 1월 31일 진안군가족센터 이전 개관식을 개최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은 전춘성 군수, 동창옥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 전용태 도의원,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 기념식,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진안군 가족센터는 지난 2022년 12월 착공해 작년 9월 준공했으며, 총사업비 72억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1,350.3㎡, 연면적 1,509.46㎡,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주요 시설은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다목적교류소통공간, 교육실, 상담실, 언어발달실, 사무실 등으로 다양한 가족에게 더 나은 환경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전춘성 군수는 축사를 통해 “진안군 가족센터가 새로운 공간에서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가족과 지역사회가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는 데에 중요한 거점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이 기간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후 변화로 인해 가뭄과 건조한 날이 잦아지고 이 시기에는 입산객과 임산물 채취자가 증가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진안군(산림과)에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4명과 산불감시원 58명 등을 배치하여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방지대책본부 안에 소각산불 대응반을 별도로 구성하여 산림연접지역에서 발생하는 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계도·단속할 계획이며, 영농부산물 소각행위가 산불로 이어지는 경우를 차단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단을 운영하고 있다. 전춘성 군수는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대형 산불의 위험이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군민의 안전과 진안고원의 귀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고자 봄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지난 1월 27일에서 29일까지 지난 2015년(적설량 22.5cm) 이후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고 밝혔다. 특히 진안읍에는 44cm에 달하는 많은 눈이 내려 읍소재지가 순식간에 눈으로 뒤덮였다. 이에 진안군은 신속한 대응을 위해 민·관·군이 힘을 합쳐 1월 31일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설작업에는 의용소방대, 주민자치회, 자율방범대, 새마을지회를 비롯한 사회단체 100여 명과 군부대 30여 명, 진안군청 전 직원 30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굴삭기와 덤프 16대를 투입하여 도로와 보도 사이에 쌓인 눈을 집중적으로 제거했다. 영하의 날씨 속에서 눈이 오랜 기간 방치될 경우 결빙으로 인해 보행자 및 차량 통행에 큰 불편이 예상됐으나, 진안군의 발빠른 대응 덕분에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크게 해소됐다. 한편 진안군은 신속한 제설작업뿐만 아니라 자연재해 복구추진 T/F팀을 구성하고 실시간 재난 예방 문자 발송, 마을 방송 및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 등 폭설로부터 주민들의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까지 주요 제설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