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4일 NH농협 창녕군지부에서 연말을 맞아 3천만 원 상당의 백미와 겨울이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 창녕군지부는 매년 명절과 연말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공헌사업을 펼쳐왔으며, 이번 겨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 기탁된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의 동절기 복지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밀착형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최정권 지부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밥 한 공기와 포근한 이불은 모두가 간절히 바라는 것이다”라며, “준비한 물품들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한파를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지역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NH농협 창녕군지부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소중한 물품은 꼭 필요한 군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창녕군도 겨울철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물품은 취약계층을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배분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9일 창녕군4-H연합회(회장 김영욱)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4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창녕군4-H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운영하는 공동학습포에서 수확한 것으로, 농업기술 향상을 위한 학습과정에서 거둔 결실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 김영욱 회장은 “우리가 배운 농업기술과 땀의 결실을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에 앞장서고,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청년농업인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전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창녕군4-H연합회는 약 1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4-H의 기본이념인 ‘지(智)·덕(德)·노(勞)·체(體)’를 바탕으로 영농기술 향상과 농촌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드론 방제 재능기부, 병해충 방제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젊은 계층과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산면 서리 175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창녕영산 행복주택은 총사업비 224억 원을 투입해 3개 동, 12층 규모로 150세대(25A, 25B, 36A, 44A형)를 마련해 다양한 주거 수요를 충족할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영산 행복주택 건립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특히 무주택 청년층, 신혼부부,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등에게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를 제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주거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창녕영산 행복주택의 청약 신청은 온라인과 현장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온라인 신청은 12월 23일 10시부터 12월 26일 17시까지 LH청약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현장 접수는 12월 26일 오후 14시부터 16시까지 창녕군 영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당첨자는 2025년 3월 28일 오후 5시 이후 LH청약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20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사)대한노인회 창녕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이 지난 18일 창녕군노인복지회관에서 제34기 졸업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졸업생은 총 58명이며, 노인대학 발전에 기여한 6명의 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했고, 1년간 수업에 성실히 참석한 3명의 학생에게 개근상이 수여됐다. 이로써 졸업생들은 배움에 대한 끝없는 열정으로 제2의 인생을 만들어 가고 있는 모습으로 격려와 축하를 받았다. 특히, 최고령 졸업생 신광자(86세) 어르신이 개근상을 받아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더불어 신광자 어르신의 학업을 꾸준히 도와 함께 졸업한 편정숙 졸업생의 헌신적인 지원은 이날의 가장 빛나는 이야기가 되어 귀감이 됐다. 성낙인 군수는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시작해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수강하신 졸업생 여러분께 아낌없는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졸업생들의 노력과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창녕군지부에서 지난 17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50만 원 상당의 백미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차호상 지부장은 “최근 경기 불황으로 자영업계 상황이 어렵지만, 더욱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외식업지부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외식업지부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2025년 마늘·양파 주산지 일관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에 22억 원(국비 11억 원, 도비 5.5억 원, 군비 5.5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마늘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2022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됐으며, 내년에는 양파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까지 포함되면서 창녕군이 명실상부한 밭작물 기계화 사업의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이 사업은 마늘·양파 재배가 규모화·집단화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육묘·파종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을 일관 기계화하기 위해 밭작물 농기계를 장기 임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에서도 마늘·양파 일관 농기계를 직접 구입해 주산지의 작목반, 영농조합법인, 공동선별회 등 공동경영체에 장기 임대할 계획이다. 2024년 기준 창녕군의 마늘·양파 재배 농가는 총 3,618농가(마늘 2,998농가, 양파 720농가)이며, 재배면적은 3,965ha(마늘 3,485ha, 양파 480ha)에 생산량은 107,875톤(마늘 65,971톤, 양파 41,904톤)으로, 창녕 마늘은 전국 최대 재배면적과 생산량을 자랑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동훈 힐마루 골프·온천리조트에서 지난 18일 지역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써달라며 성금 1천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창녕군 장마면에 위치한 동훈 힐마루 골프·온천리조트는 수년간 복지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과의 상생 발전에 힘써온 기업이다. 매년 1천500만 원 상당의 기부를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의 밑거름을 제공해왔으며, 올해에도 통 큰 기부를 통해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태훈 대표는 “우리 회사가 지역사회를 위해 어떻게 공헌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고 있다”라며, “꾸준하고 다양한 방식의 기부와 참여를 통해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군과 함께 성장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매년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시는 동훈 힐마루 골프·온천리조트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8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천심관에서 열린 ‘2024년 경상남도 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지역 농업 발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하며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농촌진흥사업 실현을 목표로, 농촌지도사업 혁신전략, 전문 역량 개발, 신기술 확산, 농업재해 및 미세먼지 저감 대응 등 16개 핵심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창녕군은 농업 신기술 도입과 확산을 통해 지역 농업인의 현장 애로를 해소하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농업재해 대응 체계 강화와 지역 특성에 맞는 전문 역량 개발,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한 점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창녕군농업기술센터는 2021년 농촌진흥사업 중앙단위 우수상, 2022년 경남 농촌진흥사업 대상, 2023년 중앙단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또다시 대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눈부신 성과를 기록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성과는 지역 농업인과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현장 중심 사업의 결실이다”라며, “앞으로도 농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의회는 지난 17일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한 ‘소년 불법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했다. 소년을 대상으로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고취시키고 학교폭력 등 2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서울특별시경찰청에서 시작됐으며 사회 각계각층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릴레이 챌린지 형식으로 진행된다. 홍성두 의장은“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성행하는 불법 도박은 다양한 경로로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도박중독과 경제적, 정신적 피해 등 여러 사회문제를 초래하고 있다”면서, “청소년 불법 도박은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사회적 이슈인 만큼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과 행복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홍성두 의장은 “이번 챌린지는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청소년들이 도박의 유혹에서 벗어나 건강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창녕군의회에서도 청소년 불법 도박 근절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오경용 창녕경찰서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홍성두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정봉훈 합천군의회의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7일 창녕군산림조합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창녕군산림조합은 올해 7월에도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5백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 기탁으로 연말연시 희망 나눔에 동참하며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기 조합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데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뜻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금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원에 알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창녕군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개인과 단체의 기탁이 이어지며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부곡면 향불암(화담스님)에서 150만 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부곡생태농업영농조합법인에서도 라면 50박스를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향불암 화담스님은 “연말일수록 주변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라며, “서로 돕고 나누는 선행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 것이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뜻을 밝혔다. 배윤기 대표는 “기부는 남을 돕는 일이지만, 동시에 나 자신에게도 큰 행복을 주는 일이다”라며, “우리의 작은 관심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어지는 기탁에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훈훈한 온정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 및 성품 기탁을 집중적으로 받는 기간으로, 이웃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의회는 지난 17일, 제317회 창녕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정례회를 폐회하고 올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종호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의원 전원이 동의한‘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철회 촉구 결의문’이 채택됐으며 시도의회가 시군자치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내용을 포함한 행정안전부의‘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1월 25일부터 12월 17일까지 23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본예산안을 비롯해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창녕군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5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지난 12월 11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창녕군의회는 2025년도 제출된 7,103억 5,024만 원의 예산안에 대해 심의한 결과 일반회계 세출예산에서 행복교육지구 운영 사업 등 총 29건에 5억 1,050만원을 과다계상 및 불요불급으로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에 계상했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 군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창녕군은 14일 긴급 간부회의 개최에 이어 16일 오전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하여 민생안정 대책을 살폈다. 창녕군은 국내 정치 상황과 내수 경기 침체로 민생 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지난 9일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민생안정 대책단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지역 및 민생 안정 대책 추진 상황을 관리하고, 주민들의 불편 사항과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해결하고 있다. 16일 오전에는 군정회의실에서 전 부서장과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간부회의를 열어 주요 지역 동향을 점검하고 민생안정 대책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동절기 대설과 한파 등 자연재난 대비, 화재·인파 사고 및 가축 전염병 등 사회재난 상황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소비·투자 예산 신속 집행과 지방공공요금 관리로 지방물가를 안정시키며, 서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쓸 것을 강조했다. 군은 지역 체감 경기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당초 계획된 행사와 축제, 각종 송년 행사를 정상적으로 추진할 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3일, 창녕군청 대회의실에서 이호선 교수를 초청해 2024년의 마지막 군민아카데미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창녕군민아카데미는 2005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군민들의 소양과 견문을 넓히는 강연으로 자리 잡았으나 2020년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문을 열게 됐다. 2024년 창녕군민아카데미는 4월 엄영수 교수의 ‘웃으며 사는 행복한 세상’을 시작으로 6월 한문철 변호사의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 10월 정희원 교수의 ‘당신도 느리게 나이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강연인 이호선 교수의 ‘21세기 시대적응과 자기돌봄’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호선 교수는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장 및 한국노인상담센터장으로서 KBS 아침마당, JTBC 이혼숙려캠프, MBN 동치미 등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져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21세기 시대적응과 자기돌봄’이라는 주제로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는 방법,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한 삶의 기술에 대해 강연했다. 성낙인 군수는 “올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군민아카데미가 성황리에 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녕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지난 12일 경화회관에서 2024년 창녕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연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창녕군수,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 읍면 청소년지도위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지도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 강연과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초청 강연에서는 한상덕 교수와 박은영 청소년상담사가 각각 ‘행복한 삶의 지혜’와 ‘청소년 지도의 현실과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여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보호 활동에서 모범적인 활동을 펼친 청소년지도위원들에게는 군수 표창 14명과 군의회 표창 2명이 수여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송왕재 회장은 “한 해 동안 청소년 선도와 보호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주신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지도·단속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청소년 지도위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우리 군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