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9일 ㈜이트리즈 과사람학원에서 저소득 아동 세대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직동에 소재하고 있는 ㈜이트리즈 과사람학원은 지난 10월에도 저소득 아동 지원을 위해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조규성 ㈜이트리즈 과사람학원 이사장은 "나눔과 실천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가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 생각한다”며“작은 나눔에서 시작했지만,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더 다가서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학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자라나는 아동들에게 희망을 지원하고 있는 조규성 이사장님과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후원금은 지역 내 어려운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트리즈 과사람학원에서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동래구 관내 저소득 아동 2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산업재해 예방과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동래구 산재안심 상담소’를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래구 산재안심 상담소’는 부산노동권익센터와 연계하여 운영되며, 매월 마지막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래구청 1층 일자리정보센터에서 진행된다. 공인 노무사가 사전 예약자뿐만 아니라 상담일 현장 방문자에게도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 내용은 △산업재해 인정요건 △신청 방법 등 산업재해 관련 상담뿐만 아니라 △임금 체불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 등 노동관련 기초 상담도 가능하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동래구청 일자리경제과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산재안심 상담소 운영으로 취약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산업재해 예방에 힘쓸 것”이라며“앞으로도 노동자와 사업주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온천천 카페거리 공영주차장을 조성하여 3월부터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동래구 온천천 카페거리는 온천천 산책로와 음식점, 카페, 공방 등 150여 개의 상가가 모여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특히, 봄에는 온천천에 만개한 벚꽃과 유채꽃을 보러 온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하지만, 주로 주택을 상가로 용도 변경하여 만들어진 지역으로 자체 주차 공간을 마련하지 못해 상가를 찾는 손님들과 인근 주민들의 주차 불편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동래구는 온천천 카페거리 주차난 해결을 위해 공영주차장 부지 확보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온천천 카페거리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온천천 카페거리 공영주차장은 31면이며, 1월에 무료 개방을 시작으로 2월 민간 위탁 수탁자를 선정해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또한, 2026년에는 해당 부지 하부에 안락·서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안락 펌프장 설치가 완료되면, 2층 3단 주차면수 68면 규모의 주차장을 새롭게 건립해 주차난을 더욱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준용 구청장은“온천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2025년 청년성장프로젝트(청년카페)’참여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 단념을 사전 예방하고자 고용노동부가 지난해부터 시행한 공모사업이다. 동래구는 올해 처음 공모에 도전하여 국비 1억 7600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사업대상은 18~39세 미취업 청년 300명으로, 운영 프로그램은 ▲나를깨움(초기상담, 직무적성검사) ▲동기채움(자소서작성, 면접준비) ▲역량세움(직무체험, 현직자멘토링) ▲서로이음(힐링프로그램) ▲소양키움(문화예술프로그램) 총 5단계로 구성된다. 초기상담 결과에 따라 개인별 맞춤형 과정을 설계하고 제공할 계획이다. 동래구는 이번 사업을 청년공간‘동래구 청년어울림센터’를 거점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동래구청 홈페이지, 동래구 청년어울림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청년들이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8일 동래구 의사회 제63차 정기총회에서 동래구 의사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동래구 의사회는 국가예방접종사업,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사업, 명절 당직 의료기관 참여 등 다양한 보건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장유권 동래구 의사회장은“동래구 의사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동래 구민의 건강과 보건행정 업무에 도움을 주신 덕분으로 보건소 종합평가 대상, 감염병 예방관리 사업 최우수 수상 등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의사회의 협조와 지원에 감사드리며, 이웃돕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8일 동래구청년연합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kg 50포(15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동래구 청년연합회는 지역을 위해 우범지역을 순찰하는 자율방범 운영및 저소득 집수리 사업과 자라나는 아동을 위한 사생대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권중 동래구청년연합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과 희망을 실천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나눔 봉사를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어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다양한 활동을 해주시는 청년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성품은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온천장역과 동래 온천장을 연결하는‘동래온천 나들길' 개통식을 오는 27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래온천 나들길은 총사업비 54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4월 착공하여 이번 달 준공될 예정으로, 길이 53m, 폭 4~12m의 보행 전용 교량이다. 동래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동래온천 나들길은 중앙대로를 가로질러 온천장 지하철역과 동래온천 및 온천장 중심 상권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핵심 통로이자 관문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과거 부산을 대표하는 중심 상권이었던 동래 온천장은 90년대 이후 조금씩 옛 명성을 잃어가는 추세를 보였다. 온천장 지역 주민들은 지하철 이용객들을 온천장으로 이어줄 인프라가 부족해 온천장의 쇠락이 가속화 됐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동래구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도시철도를 운영하는 부산교통공사와 적극적 협의를 통해 동래온천 나들길을 성공적으로 조성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협력적 거버넌스의 모범을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동래온천 나들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일제강점기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을 기억하는 ‘동래 3.1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오는 3월 1일 오전 9시부터 부산3.1독립운동기념탑, 내성초등학교, 만세거리, 동래구청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20분 ‘부산3.1독립운동기념탑’에서 장준용 동래구청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장, 동래고 학생들의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내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3.1절 기념식이 거행된다. 기념식 후 참가자들은 내성초등학교를 출발해 동래 출신 독립운동가 박차정 의사 생가와 수안인정시장을 거쳐 1진은 충렬대로로, 2진은 동래부 동헌으로 나눠 만세행진을 진행, 최종 집결지 동래시장 앞 만세거리에 모인다. 이후 동래구청 앞까지 만세행진 후 해산한다. 기념식에는 쉽고 바르게 읽는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등에 이어 단막극 ‘동래의 빛’이 펼쳐지고 수안인정시장 사거리에서는 퍼포먼스 ‘애국시민을 구출하라’가 열린다. 오전 11시 10분 동래시장 앞 특설무대에서는 큰 북치기, 3.1정신을 상징하는 횃불 점화, 창작댄스 공연과 단막극 ‘여명의 함성’ 무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을 빛낼 혁신 인물(기업/기관) 브랜드 대상’시상식에서 지방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헤럴드 미디어 그룹이 주최하고 ㈜뉴스앤매거진 파워코리아가 주관했다. ‘대한민국을 빛낼 혁신 인물(기업/기관) 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의 우수·유망한 기업(기관/인물/브랜드)의 경쟁력을 평가 점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번에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한 동래구는 ▲온천장 상권 활성화 추진(온천장 다시 한 번 도심이 되다) ▲지자체 최초로 국가재산 매입으로 미래 행정수요 대비 ▲부산시 소유 부지에 동래구 제2국민체육센터 건립 ▲구민의 불편사항 직접 해결책 제시! 구청장 직속 소통민원실 운영 등의 적극행정과 혁신정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모든 행정의 중심에 구민을 두고 변화와 혁신을 위해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구민의 행복한 삶과 동래구의 발전을 위해 주요 현안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7일 동래구 치과의사회 제62차 정기총회에서 동래구 치과의사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동래구 치과의사회는 노인 의치 보철사업, 학생·아동 치과주치의 사업 등 보건사업에 참여하여 구민의 구강을 책임져 왔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구민의 구강 건강을 위해 수고하신 동래구 치과의사회에 감사드린다”며“이웃돕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인터넷수능방송 수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지난 11일 강남구청과 인터넷수능방송 공동이용 재협약을 체결하고, 동래 인터넷수능방송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지원 대상은 동래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160명이다. 참가자는 동래희망교육지구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연간 수강료는 단체구입 시 4만5천 원으로 구에서 2만5천 원을 지원하고, 수강생은 2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다만, 수급자, 차상위, 한부모가정, 장애인, 유공자 등 사회적배려대상자는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시 인원 제한 없이 전액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수강생은 신청 이후 수강권을 배부받아 등록 후 강남인강의 모든 강의 콘텐츠를 1년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강남인강은 중・고등부 전 6년 교육과정 총 1,318여 개의 강좌를 제공하고 있으며 우수한 특목고와 현직교사, EBS와 대치동 유명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1일 동래구청 동래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5개 수행기관과 참여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참여 어르신들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을 선서했으며, 노인인권 향상과 안전한 사업활동을 위한 노인인권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동래구는 올해 4,399명의 어르신들이 5개 수행기관, 68개 사업단을 통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성실히 참여해 깨끗하고 친절한 동래 만들기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안정적이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작년에 이어 2025년에도 고용노동부 공모‘청년도전 지원사업’참여 자치단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구직 의욕을 고취하고 사회 참여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동래구는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비 5억 9천만 원을 들여 △단기(5주, 30명) △중기(15주, 60명) △장기(25주, 30명) 과정을 운영하며, 밀착 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의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한다. 수료 시 참여 수당과 취업 인센티브도 지원된다. 지원액은 단기 과정 최대 50만 원, 중기 최대 220만 원, 장기 최대 350만 원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여 사회와 직업 세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2월 15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동래구혁신어울림센터와 혁신어울림 작은 도서관 주관으로‘온세대 어울림 놀이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장 △1층에서는 공동체 놀이, 페이스 페인팅, 새해 소원나무 이벤트, 인형극 공연, 경품 추첨 △2층에서는 영유아들을 위한 미디어놀이터 운영 △3층에서는'작은 화가들의 색깔놀이터 전시회'△미디어홀에서는 ⭘x퀴즈 △4층 혁신어울림 작은도서관에서는 목각인형 꾸미기와 봉투가면 만들기를 진행하며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돋울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혁신어울림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온세대 어울림 놀이터 행사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어울리는 추억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가족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일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故 장수진 상병의 조카 장태복님에게 정부를 대신하여 무성 화랑 무공 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故 장수진님은 1952년 5월 입대 후 강원 양구지구 전투에 참전해 공을 세우고 1953년 5월 전사했다. 이후 1954년 9월 30일에 무공훈장 서훈이 결정됐으나 수여되지 못했다. 다행히 국방부와 육군본부가 무공훈장 찾아주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면서 유족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전수식에 참석한 유족들은“늦게라도 고인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명예를 높여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오늘날 우리가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호국영웅들의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유공자와 유가족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명예를 높이고 복지를 증진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