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365MC 병원은 12월 10일, 부산진구를 방문하여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윤찬 대표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미래 납세자인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늘은 나도 지방세 공무원’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체험 교실에서는 △지방세 종류 △기능 및 역할 등에 대한 강의와 함께 △체납차량 조회 △번호판 떼기 △차량 봉인 등의 번호판 영치 현장 체험도 할 수 있게 된다.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들은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방학기간 중인 2025년 1월 7일부터 1월 23일까지 6회에 걸쳐 매주 화·목요일 운영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체험 교실을 통해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납세의무의 중요성을 배우고, 지방공무원의 역할, 애로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근이숯불두마리치킨 본점(대표 이동근)은 12월 9일, 부산진구청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동근 대표는“부산진구에서 나고 자라며 지역 사회의 많은 도움을 받았다”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경기가 좋지 않아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년 나눔을 이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이번에 기탁해 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지역특화발전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서면 신발산업 성장거점특구가 전국 우수특구(장려)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181개 지역특화발전특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는 9개의 우수특구가 선정됐으며, 부산진구는 전국 유일 신발관련 특구로 지정되어신발산업 육성과 스마트 학생화를 통한 청소년 성장관리 사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특구는 서면평가, 전문가평가 및 대국민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평가기준은 특구운영에 대한 지자체의 추진 전략, 규제특례활용 실적,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의 정성지표에 대한 발표 영상을 제작하여 국민평가단 및 대국민 응답 평가를 합한 결과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신발 제조 기술과 디지털 기술을 연계하여 신발산업을 육성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주관으로 오는 12월 19일과 20일 관내 앰배서더호텔에서 부산광역시를 비롯한 지자체와 컨소시엄, 자문단 등이 참여하는 2024년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샵에서는 부산광역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를 비롯한 7개 컨소시엄의 1차년도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서비스 모델별 성과를 공유한다. 또한, 2025년 사업 추진을 위한 기획 및 서비스 모델 발굴과 수행 방안을 논의하는 등 서비스 확산과 운영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진구는 올해 디지털 트윈 조성사업의 성과를 기념하고 사업 추진에 공이 큰 시민자문단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부산진구는 디지털 트윈 시범구역 조성(도심형) 공모사업에 실증지역으로 선정된 이래 지난 7월 30일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등 7개 컨소시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진구 행정업무의 디지털 전환과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국민 체감형 서비스 모델 4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한해동안 디지털 트윈 사업의 성공적인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0일 초읍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겨울철 화재에 대한 예방을 위해 통장 및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는 안전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화재가 많은 점을 감안 화재예방을 위해서 지역 안전지킴이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통장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교실은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 안전교육(2차)의 일환으로 개최했고 부산진소방서(예방안전과)의 협조를 받아 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화기 사용법뿐 아니라 가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화재 시 행동요령 등을 설명하는 과정으로 진행했다. 구에서는 화재예방 안전교실과 별도로 겨울철 기간 화재예방을 위해 노후아파트, 쪽방촌, 요양병원 등 화재 취약시설과 문화, 종교, 판매,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도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안전관리는 마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되고, 구민 대상 안전교육과 사전 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통해 겨울철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에 구청장이 수강생으로 방문하여 체험하는 ‘구청장은 일일 수강생’이 지난 11월 22일 당감2동의 웃음댄스교실을 끝으로 성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청장이 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수강생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실제 이용객인 수강생들의 불편사항을 들어보고, 신규 프로그램 발굴 및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7월 19일 초읍동 라인댄스를 시작으로 추진됐다. 지난 5개월간 구청장이 직접 12개 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방문하여 수강생들과 호흡하고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오랜동안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을 이용해 온 한 수강생은 “프로그램에 구청장이 방문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구청장과 함께하며 가까이에서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고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6일, 부산진구청 대강당에서 2024 부산진구 자원봉사자대회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을 개최했다. 부산진구 자원봉사자대회는 UN이 지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해 한 해 동안 지역을 위해 활동하신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자원봉사 활성화 및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가야송림어린이집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활동 영상 상영,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 힐링 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되어 4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축하하고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한 최복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힐링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여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과 자원봉사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김향미 센터장은“부산진구를 위해 열정과 사랑으로 함께 해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자원봉사자의 소중한 하루가 부산진구 지역에 희망을 전해주셨다. 자원봉사의 힘이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2월 6일 “2024년 부산진구 특별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지원사업으로 이루어졌다. 부산진구는 체육 부문에서 성적이 우수한 관내 고교생 총 2명을 특별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전체 13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특별장학금 지원을 통해 모범적인 인재들의 복지가 향상되어 앞으로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며 “태양광 발전소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12월 5일 오후 3시, 양정동 505-22번지에서 ‘기적의도서관 뒤 주거지전용주차장’조성 준공식을 개최했다. ‘기적의도서관 뒤 주거지전용주차장’은 543㎡ 규모의 부지에 총20.22억원이 투입되어 기적의도서관 및 주거 밀집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에게 안정적인 주차 공간 19면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이곳은 공유주차장으로 주거지주차장에 배정받은 사람뿐만 아니라 평일 낮 시간대에는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주차장이다. 따라서 인근 주민은 물론 도서관 방문객에도 안전한 주차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공유주차장 조성으로 주차난을 해소하고 도로변 불법 주·정차가 근절되기를 바란다”며 “현재 추진 중인 부암동 공영주차장 조성 공사도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에서는 주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2025년 1월 1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한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하겠다고 5일 밝혔다. 현재 무인민원발급 민원서류는 122종으로 이 중 76종은 수수료가 무료이며 등·초본 등 46종에 한해 유료 발급하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를 제외한 45종에 대하여도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부산진구는 구청, 동 주민센터, 병원, 지하철역, 새마을금고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다중 이용 장소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총 25대 설치·운영 중이며, 이 중 14개소에서는 24시간(또는 07:00~23:30) 이용이 가능하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들이 원하는 시간에 필요한 서류를 신분증이 없어도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무인민원발급 수수료 무료 시행을 계기로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주민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부산시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세 체납액 정리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부산시 지방세 체납액 정리실적 평가는 지방세입 확충 및 체납액 일소, 우수사례 발굴․전파를 위해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체납액 정리실적, 체납처분 실적, 우수사례 등 6개 분야를 평가한다. 부산진구는 체납액 상응하는 맞춤형 체납처분과 담세력 회복 지원을 통한 자진 납부 유도 등 적극적 업무 추진으로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조세정의 구현이라는 세무부서의 슬로건과 함께 고액․고질 체납자들에게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생계형 체납자들에게는 체납액 징수유예 등을 통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2024년 12월 3일 동의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부산진구 어린이ˑ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동의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위탁 사무를 수행하게 된다. 부산진구는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조직 및 운영현황 △사업 추진실적 △시설 적절성 △센터사업 운영계획 △사업 수행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동의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부산진구 어린이ˑ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부산진구 내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급식소 및 사회복지 급식시설에 위생안전ˑ영양 관리를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어린이 등록 급식소 180개소 이상, 사회복지 급식시설 35개소 미만 시설로 2025년 보조금 지원은 746백만원이다. 위탁사무는 위생 및 영양관리를 위한 순회방문지도, 영양관리를 위한 식단과 조리법의 개발ˑ보급, 대상별 위생 및 영양관리에 관한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부산진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3일 구청 15층 다복실에서 개최한 ‘제2회 부산진구 창업 네트워킹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한‘창업 네트워킹데이’행사를 통해 부산진구 창업공간에 입주한 스타트업 대표 뿐만 아니라 지역대학, 부산테크노파크,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창업지원 유관기관까지 70여명의 스타트업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이게 됐다. 이날 행사는 2024년 주요 성과와 일자리 정책 및 창업지원계획 소개를 시작으로 ▲참여기업 우수사례 발표 ▲창업 유관기관(부산경제진흥원,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지식재산센터)의 2025년 정책 설명회 ▲창업특강(비로컬 김혁주 대표) ▲참여자 네트워킹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유관기관 관계자, 선배 창업기업 대표, 동료 창업가들과 명함을 주고받으며 소통하고 교류하는 네트워킹 자리가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2024년 창업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창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는 한 해를 보냈고, 창업지원 유관기관과 여러 민간기관, 지역대학 등이 함께 해준 덕분에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 남성합창단이 지난 12월 1일 일요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합천군 합창단과 함께하는 합동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1부는 부산진구 남성합창단(회장 류석준, 지휘자 강경원, 반주자 주은정, 가창지도자 최광민, 이도훈)의 '애국가'를 포함한 5곡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서 합천군 합창단의 가족과 집을 주제로 한 '가족이란 이름으로' 외 4곡이 공연장을 훈훈하게 데웠다. 2부는 두 합창단과 드림문화 오케스트라가 함께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나인 심포니를 열정적으로 선보여 10여 분 동안 쉴 틈 없이 관객을 압도했다. 부산진구와 합천군은 1996년 2월 자매결연을 맺었고 이번 합동 정기연주회 개최를 통해 양 지역 간 우정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부산진구와 합천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문화 발전과 예술의 저변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