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생활개선 고령군연합회는 2025년 1월 21일 14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025년 한국생활개선 고령군연합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제18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윤화 회장을 비롯해 수석부회장 채봉미, 차석부회장 서순영 등 신임임원진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2024년도 활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2025년도 사업을 계획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김윤화 회장은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며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한국생활개선 고령군연합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고령군은 “고령군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주신 생활개선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령군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 고령군연합회는 8개 읍·면 23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학습단체로 ‘제17대·18대 임원 이취임식’이 2025. 2. 13.에 개최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실버봉사단 회원 10여명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30세대를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실버봉사단은 2021년부터 매월 마지막 토요일 관내 취약계층과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영양만점 사랑의 밑반찬 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단체 회원들이 신선한 재료로 준비한 밑반찬과 함께 대상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묻고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편, 이날 진행된 봉사활동은 대구지방세무사회가 지난 달 19일에 진행한‘따뜻한 연말, 이웃과 함께하는 세무사’성금모금을 통해 2백만원을 후원받아 진행됐다. 실버봉사단 이수방 회장은 “이번 밑반찬 나눔은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이웃 간의 정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며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을 도모하는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강하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수 반찬을 준비해주신 실버봉사단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2025년 1월 21일 건축과 등 4개 부서와 고령 대가야 고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관련 부서 실무협의를 개최했다. 지난 1월 17일 관광진흥과, 대가야박물관, 도시과, 인구정책실, 시설사업소 5개 부서와 실무협의를 추진했으며, 오늘 협의는 문화유산과, 건축과, 가족행복과, 대가야읍 4개 유관 부서와 대가야 고도의 체계적인 보존과 지역 발전을 위한 논의했다. 협의의 주요 내용으로는 ▲ 고도 보존 및 활용 기본 방향 설정 ▲ 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 ▲ 도시계획과의 연계성 강화 ▲ 주민과의 협력강화 ▲ 향후 일정 및 협업 체계 정립 등이 있었으며, 문화의 거리 활성화, 대가야박물관 수장고 신설, 대가야읍 뉴빌리지 사업과의 연계, 빈집 등을 활용한 문화향유 공간 조성, 대가야 고도와 세계유산을 중심으로 한 관광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하고 실행 가능성 있는 계획들이 발굴됐다. 이번 실무협의의 내용을 반영하여 ‘고령 대가야 고도보존육성 시행계획’ 초안을 마련 후 관련 부서와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세부계획 구체화 및 실행체계를 정비하여 대가야 고도의 가치를 보존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에서 1월 21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물품 쌀 1,000포·컵라면 1,000박스·김치 1,000박스를 기탁했다. 2020년부터 연탄 1만장, 라면 1,000박스 등 저소득계층을 위한 기탁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사무총장 안천웅)은 1992년에 개관하여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사업과 생활여건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고령군에서는 지속적인 기부활동과 함께 천사무료급식소를 위탁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후원자들의 사랑과 정성을 전달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고령군은“2025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한국나눔연맹에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 농업기술센터는 1월 7일부터 1월 15일까지 총 5회의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벼농사, 마늘, 양파 등 다양한 농업 분야에 대해 농업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용적인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총 5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석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는 김미숙 고령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이희모 전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지도사, 강황수 합천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가 맡아 각각 벼농사, 마늘, 양파 관련 노하우를 전달했다. 농업인들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쉽게 구성된 강의는 참여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찬사를 받았다. 이번 교육은 각 지역 농협 및 읍면 직원들의 노고와 협조 덕분에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 매 강의 시작 전 개강식에서 이남철 군수는 각 읍면별 농업 현황과 새로운 농업 소식을 시작으로 군의 농업정책 지원과 방향에 대해 매우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설명을 펼쳤다. 이남철 군수는 농업인들의 실제 필요와 농업 상황을 깊이 이해하고, 이에 맞춘 정책을 강조하면서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16일 오전 10시, 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 고령군청공무직노동조합과의 임금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금협약의 주요 내용은 2025년 공무직 근로자 단일 호봉 및 직군수당 도입이며, 노사간 소통, 신뢰, 협력을 바탕으로 지금보다 더 나은 발전적인 노사관계 정립과 공무직 근로자의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이 반영되었다. 협약 체결식은 2025년 단체(임금)교섭 요구로부터 시작하여 5차례의 교섭 및 실무협의를 거쳐 마련된 안에 대하여 최종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행사로 대표 교섭위원인 군수 및 노동조합위원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고령군은 “재정이 어려운 군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해주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 개선과 군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조병수 위원장은 “힘든 시기 군의 어려운 재정 여건에 동감한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이 1월 16일 고령군을 방문하여,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와 대가야 고도 지정으로 역사문화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고령군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한 이철호 군의장, 노성환 도의원, 김병곤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등이 모여 고령군의 문화유산분야 활성화 방안과 역사문화도시 조성에 대한 깊은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은 2011년 처음 대가야 역사유적지구에 대한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했고, 이후 10년이 넘는 준비 끝에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한 7개 가야고분군이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바 있으며, 세계유산 등재 이후 고령군은 등재대비 추진전략 70개 사업을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했고, 지산동 고분군 방문객이 40%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24년에는 우리나라 5번째 고도에 지정되어 새로운 변화의 기점을 맞이했는데, 대가야라는 유구한 역사와 문화적 요소들을 지역 곳곳에 반영하여 역사경관을 회복하고 이를 통해 지역활성화와 고령군이 우리나라 대표 역사문화도시가 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이 1월 16일 고령군을 방문하여,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와 대가야 고도 지정으로 역사문화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고령군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한 이철호 군의장, 노성환 도의원, 김병곤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등이 모여 고령군의 문화유산분야 활성화 방안과 역사문화도시 조성에 대한 깊은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은 2011년 처음 대가야 역사유적지구에 대한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했고, 이후 10년이 넘는 준비 끝에 고령 지산동 고분군을 비롯한 7개 가야고분군이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바 있으며, 세계유산 등재 이후 고령군은 등재대비 추진전략 70개 사업을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했고, 지산동 고분군 방문객이 40%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24년에는 우리나라 5번째 고도에 지정되어 새로운 변화의 기점을 맞이했는데, 대가야라는 유구한 역사와 문화적 요소들을 지역 곳곳에 반영하여 역사경관을 회복하고 이를 통해 지역활성화와 고령군이 우리나라 대표 역사문화도시가 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일시적 자금난 및 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해 기업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시행되며, 특히 올해는 경기 부진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이차보전율을 기존 3%에서 4%로 상향했다. 운전자금 신청은 경상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고령군청 투자유치과(054-950-6573)로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은행 신규대출건에 대한 대출이자의 4%를 1년간 보전하며, 지원대상은 본사·주사무소 또는 사업장 중에 하나가 고령군 내에 소재하는 제조업, 건설업, 전기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소방시설업, 운수업(단, 용달 및 개별화물자동차 운송업, 여행알선·창고 및 운송관련 서비스업은 제외), 무역업, 호텔업, 폐기물 수집·운반 처리 및 원료 재생업, 자동차 정비업 및 해체재활용업, 건축기술·엔지니어링 및 기타 과학기술 서비스업체, 소프트웨어업 등이다. 일반기업은 매출규모에 따라 3억원까지,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희망2025 나눔캠페인'시작 45일 만에 목표액 5억9백8십2만7천원 대비 5억2천만원을 모금하여 사랑의 온도탑 100℃를 달성했다. 2024년 12월 1일부터 시작된 나눔캠페인은 경기침체 등으로 목표액 달성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었으나 군민의 나눔 정신이 온도탑을 뜨겁게 달구어 목표액을 조기에 달성하게 되었다. ㈜인터켐코리아(대표 이주천) 6천만원, 대구경북주물협동조합 5천2백1십만원, ㈜대욱케스트(대표 문영욱) 3천만원, 동고령일반산업단지 2천2백1십만원, 고령군상공협의회 2천6십만원 등 여러 기업체에서 통 큰 기부를 했고, 관내 유관단체, 고령군 전 공직자, 각계각층의 뜨거운 열기가 모여 5억2천만원의 성금이 모금되었으며 현재도 수은주가 계속 상승 중이다. 고령군은“어려운 시기에도 성금 목표액을 조기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따뜻한 나눔 정신을 가진 군민들이 있어 가능했다며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준 모든 기부자님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온도탑에 채워진 온기가 곳곳에 퍼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이남철 군수 주재로 군정 비전과 목표달성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13일 총무과를 시작으로 25개 부서가 참여해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의 군정목표 달성을 위한 2025년도 시책 추진전략, 신규사업의 예산확보 방안,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 2025년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보고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2024년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민선 8기 군정비전과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2025년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대응방안 및 지역 현안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으로, 보고회 이후, 고령군은 2025년-2026년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직원 특강 및 부서별 공모사업 발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관련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현안 해결 및 연계사업에 선제 대응할 계획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2025년은 가시적인 성과가 필요한 시기로, 공약과 핵심 현안사업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속도를 높여 고령군이 명실상부 영호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지역의 야경을 더욱 아름답고 현대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대가야 수목원 야간경관 사업(가이아 오디세이)'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관광 트렌드에 맞춰 수목원을 중심으로 자연과 빛이 어우러진 조명 연출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고 대구 · 경북권의 대표적 야간경관 명소로 도약하는 고령군을 만들어 나가고자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사업비 62억원을 투입하여 금년 4월 말 준공을 목표로 적극 추진중에 있으며, 기존 대가야 수목원이 주간 중심의 콘텐츠로만 구성되어 있던 한계를 벗어나 주간에는 계절별로 변하는 수목의 다채로운 색상으로, 야간에는 감성적인 불빛의 향연으로 상시 관광객이 찾고 눈길을 사로잡는 추억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령군에서는 주간의 역사문화 콘텐츠와 야간의 감성 · 힐링 경관, 미디어아트, 인터렉티브 등이 주야간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지로 발돋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볼거리 · 즐길거리 · 편의서비스 등을 혁신하여 고령의 관광지 이미지를 더욱 젊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 다산도서관은 어린이자료실에 첨단 기술을 접목한 실감형 동화체험관을 1월 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관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프로젝트로, 5면형 대형 스크린과 XR(확장현실) 기술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실감형 동화체험관은 단순한 시청각 체험을 넘어, 어린이들이 동화 속 주인공으로 참여하여 등장인물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유아열람실 리모델링도 함께 진행되어 체험관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운영된다. 이번 5면형 실감체험관은 국립중앙도서관이 개발한 실감콘텐츠를 적용한 것으로, 대구·경북 지역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사례이다. 특히, 동화구연 선생님이 함께 참여하여 아이들에게 더욱 생동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체험관은 1월 8일 시연회를 시작으로, 1월부터 2월 두 달간 시범운영을 거친 뒤 3월부터 정식운영에 들어간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에는 주말에는 개인을 대상으로, 주중에는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저학년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령군은 2025년 새해를 맞아,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조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1. 2. 2025년 업무 개시 첫날, 관내 주요사업장을 방문한 이남철 군수는 업무담당 부서 관계자와 직접 현장을 점검하며 진행 상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후, 군정 현안이자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철저한 사업 관리·감독과 함께,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한 신속한 예산 집행 등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 대상지는 ‘문화예술창작소’, ‘덕곡‧운수 농기계 임대사업소 분소’, ‘노인복지센터’, ‘쌍림 상생교류센터’, ‘다산 건강가족센터’, ‘다산면 도시재생사업’, ‘평리리 공영주차타워’ 등 총 7개소로, 준공을 앞둔 사업을 중심으로 선정하고, 군민 삶과 직결된 사업들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군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고령군 관계자는 “대내외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지는 시기지만, 2025년 한해도 고령군은 민생의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동력으로 힘차게 나아가겠다는 뜻에서 업무 개시 첫날에 현장방문을 추진했다”며, “고령군은 앞으로도 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존경하는 고령군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고령군의회에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군민의 뜻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의원 모두가 신념과 열정으로 불철주야(不撤晝夜)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친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자랑스런 고령군민 여러분! 지방의회의 중요한 역할인 입법 활동과 연구 활동을 활발히 해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군정 전반에 대한 견제와 균형을 통해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꾸준히 제시하고, 군민 복리증진이라는 공동목표를 위해 집행부와 상생·협력해 군정의 동반자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이러한 의회의 역할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의원 상호 간의 소통과 화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요 사안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고 적극 수렴해 한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