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창의적 사고를 증진하기 위해 ‘제17회 달서독서마라톤대회’ 참가자를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초등학생 이상 달서구민 및 달서구 소재 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참가자는 3km(3,000쪽), 5km(5,000쪽), 7km(7,000쪽), 하프(21,097쪽) 중 하나를 선택하여 신청하면 되며, 책 1쪽은 마라톤 1m로 환산된다. 대회 적용 도서는 대구시 공공도서관 및 달서구 내 대학·학교·사립 작은도서관에서 대출한 책, 대회 기간 중 구입한 책(전자책 포함), 개인소장 도서(목표 쪽수의 10% 인정) 등이다. 참가자는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독서마라톤 페이지에 읽은 책의 쪽수와 독서 감상문(3km: 30자 이상, 그 외: 50자 이상)을 기록해야 한다. 완주자에게는 완주증서 또는 완주메달이 수여되며(대회 신청 시 선택 가능), 감상문 심사를 통해 종목별 우수자 3명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 간부공무원봉사단 42명은 기후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지난 1일 한실공원(대곡동 1088) 일원에서 편백나무 400그루를 식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했다. 이번 활동은 녹지공간을 확대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도시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등 실질적인 기후위기 대응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달서구는 2018년부터 매년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금까지 약 4,500그루의 나무를 심어 푸른 도시 조성에 기여해왔다. 한편, 간부공무원봉사단은 2006년 11월 결성 이후 18년 동안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봉사의 날’로 지정하고, 무료급식, 연탄배달, 나무심기, 위문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올해도 앞산공원, 와룡산 등에 5,000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어 더욱 풍성한 녹지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간부공무원봉사단이 솔선수범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달서구를 명품 녹색도시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6개 분야 8개 직업교육훈련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지원을 목표로 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2025년 개설 과정은 △디지털 미디어 산업을 위한 ‘멀티미디어콘텐츠 전문가 양성과정’ △간호조무사 자격증 소지자를 위한 ‘현장맞춤 간호조무사 양성과정’ △돌봄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인력을 위한 ‘ALL케어 실버통합돌봄 전문인력 양성과정’ △기업 회계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회계·세무 멀티사무원 양성과정’ △온라인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위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e-커머스 창업과정’ △늘봄학교 강사 및 늘봄전담사 양성을 위한 ‘늘봄전담사 맞춤형 직업교육’ 총 6개 분야 8개 과정이다. 각 과정은 15~20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수료 후에는 취업 컨설팅, 일자리 알선, 전문가 특강, 동아리 활동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가 지원된다.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번 과정을 통해 여성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안정적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지회 달서구지부는 지난 27일 AW호텔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 식단 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외식업소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친환경적인 식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한 외식업 영업주들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 방안으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음식 유형에 맞는 반찬 가짓수 줄이기 ▲종이컵, 일회용 앞치마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제공된 음식과 밑반찬 재사용 금지 ▲개인별 덜어 먹을 수 있는 빈 그릇 제공 등을 적극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한편, 달서구청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지난해 9월 외식업 달서구지부와 ‘기후위기 식단 실천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올해 초부터 기후위기 식단 실천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외식업소에 배포하고, 동영상을 제작해 SNS를 통한 홍보를 강화하는 등 실천 운동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외식업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3월부터 생성형 AI(ChatGPT)를 활용한 스마트 행정 혁신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AI 도입은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구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자체 혁신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달서구는 AI 기술을 활용해 행정업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기 위해 세 가지 챗봇 서비스를 도입한다. ▲업무 매뉴얼 챗봇은 주민등록, 회계, 사회복지 등 주요 업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직원들이 빠르게 업무를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문서 작성 챗봇은 보도자료와 인사말 등 행정 문서의 초안을 자동으로 작성해 업무 부담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외국어 통역 챗봇은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주민을 위한 실시간 통역 서비스를 제공해 행정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자동화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특히, 매월 진행되는 초과근무 급식비 정산을 자동화한 결과, 기존 30분이 걸리던 작업을 1분 이내로 단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ChatGPT 기반 자동화 프로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태극단 학생독립운동 기념탑을 참배하고 독립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애국심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겼다. 이 행사에는 구청장, 구의회 의장, 보훈단체장, 각급 기관‧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025년 총 8,995백만원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자활근로사업과 대구 유일의 2개소 지역자활센터를 지원하여 저소득 주민의 자립을 돕는다. 사업은 전년 대비 약 9억 원 증가한 규모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상담서비스, 자산형성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자립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달서구는 청소, 세탁, 간병, 카페 및 먹거리, 전통시장 배송, 공동 작업장, 다회용기 세척 등 36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구 직영 자활근로 95명, 자활센터 참여자 465명,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280명 등 총 840여 명을 대상으로 근로유지형, 사회서비스형, 시장진입형 등 다양한 유형의 자활근로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저소득층이 안정적인 근로 기회를 얻고 취업과 창업 등 지속 가능한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일하는 저소득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3년간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 지원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 모집과 함께 2025년부터 ‘희망저축계좌Ⅱ’의 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역 내 95개 초·중·고 및 특수학교의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경비보조금 18억 원을 지원한다. 달서구는 지난 21일 ‘2025년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우수고 육성사업 ▲달서형 교육특화 프로그램 ▲학교시설 공유사업 등 3개 분야에 걸쳐 총 228개 세부사업을 선정했다. 지원 사업은 오는 3월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 핵심정책과 연계한 ‘지역 핵심과제 매칭 학습 프로그램사업’에 20개 학교가 선정돼 가정친화도시·녹색도시·스마트도시 조성에 동참한다. 또한, 4개 학교에서는 ‘학교시설개방 개선사업’을 통해 주민과 학교가 시설을 함께 활용할 수 있다. 달서구는 2006년 대구 최초로 ‘달서구 교육경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래,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05억 원을 투자하며 교육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이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구청과 학교가 공공시설과 인적자원의 효율적 공유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검도부가 2025년 동계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개인전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새해 첫 전국대회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남원시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 대회는 한국실업검도연맹 주최로 전국 남녀 24개 팀(남 18, 여 6),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달서구 검도부는 9명의 선수가 출전해 5단부 경기에서 이영욱 선수가 개인전 2위, 6단부 경기에서 주연우·김진욱 선수가 각각 개인전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회에서 선수들은 동계훈련과 전지훈련에서 쏟은 노력의 결실을 맺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고, 검도부의 위상을 높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새해 첫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검도부 선수단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과 훈련을 바탕으로 더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 및 밀알의 ‘2025년 책가방 보내기 사업’과 연계해, 달서구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입학생 17명에게 책가방과 입학선물세트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사례관리 아동 중 초등학교 입학생 17명을 선정하여,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책가방과 학용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달서구 드림스타트는 학용품과 물병도 함께 제공해 아이들의 새 출발을 응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육자를 대상으로 지난 24일 ‘알아두면 꼭 쓸모있는 초등학교 이야기’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 초등학교 입학 생활정보 및 1학년 교육과정 등을 안내하며 자녀 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스타트’는 0세 부터 만12세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교육·정서·문화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아동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라면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새 출발을 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후원기관에 감사드린다”며 “달서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오는 3월 10일까지 주민이 직접 도시 및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참여형 프로젝트 '스마트도시 달서 리빙랩' 참가자를 모집한다. '스마트도시 달서 리빙랩'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생활 속 문제를 발굴하고, 전문가·행정과 협력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민관협력 플랫폼이다. 올해 리빙랩은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운영되며, 문제 발굴, 창의적 해결 아이디어 도출, 역량 강화 교육,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리빙랩을 통해 주민들이 디지털 기술을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스마트도시 서비스 개선을 위한 모니터링, 문제 해결 아이디어 제안, 홍보 활동 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하는 ‘주민창작 콘텐츠 전시 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과 협력하여 기획·창작·전시·홍보 전 과정을 함께 진행하며, 주민 중심의 스마트도시 조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달서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서는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달서구는 과학기술정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21일 미혼 청년들의 만남을 돕는 ‘고고(만나go, 결혼하go)미팅’을 개최해 5팀 중 2팀이 커플로 성사되는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고고미팅’은 바쁜 직장 생활 등으로 인해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미혼 남녀를 위해 건전한 데이트 문화를 조성하고, 결혼을 장려하는 달서구의 결혼 친화 프로그램으로, 2017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94명의 커플이 탄생했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 관내 ‘라테라스 카페’에서 진행됐으며, 아이스브레이킹 게임, 1대1 로테이션 대화, 퀴즈 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다음 ‘고고미팅’은 오는 4월 개최 예정이며, 참가 대상은 주소지나 직장이 달서구이거나 달서구와 협약을 체결한 기관에서 근무하는 미혼 남녀다. 신청은 달서구청 홈페이지 ‘솔로탈출 결혼원정대’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고 결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기대와 필요에 맞는 다양한 결혼 친화 정책을 추진해 나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대곡중학교 학생들로 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4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대곡중학교 교내행사 아나바다 활동 수익금을 기부한 것으로 이날 후원 전달식에는 대곡중학교 김민서, 고은수 학생이 참여했다. 박학렬 대곡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행사를 준비하고 판매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실천해서 뜻 깊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달서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달서구는 올해부터 어린시절부터 나눔을 실천하고 배우는 달서아이 양성을 위해 “나눔으로 크는 달서아이”사업을 추진해 홍보와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대곡중학교 학생들의 아름다운 나눔에 감사를 전하며, 소중한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하며“앞으로도 달서아동이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미래의 주역이 될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달서구는 3월부터 취업을 준비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청·장년 4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을 지원하는 '내 손 안의 운전면허'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청·장년의 구직활동을 돕고 자립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의 후원과 성당, 고려자동차학원의 수강료 일부 할인으로 운영된다. 개인별 약 60만 원의 교육비가 지원되며, 추가 비용은 참가자가 부담한다. 2013년 시작된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644명이 운전면허증을 취득했으며, 올해도 40명을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3월 7일까지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신당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고물가 시대, 취업을 준비하는 청·장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후원해 주신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 및 협력 운전전문학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4일 달서아트센터에서 달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병우) 위원 2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설명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2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모니터링·평가를 비롯해 23개 동별 특화사업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연계에 힘써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협의체 사업을 공유하고 위원들의 역할을 강화하는 자리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을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20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 및 협의체 발전에 기여한 4명의 유공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며, 그간의 노고를 함께 기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협력하여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