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펼쳐지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박람회에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는 국내 바이오 업계를 대표하는 한국바이오협회와 세계적인 전시업체인 RX(Reed Exhibitions)가 주최하고, 바이오·제약 분야를 아우르는 전 세계 전문가를 한자리에 초청하는 종합 바이오 컨벤션 행사이다. 올해는 해외 25개국 250개 이상의 기업이 450개 부스를 운영하며, 삼성바이오로직스·론자·카탈란트 등 업계를 이끄는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한다. 시에서는 3일 간 홍보관 운영을 통해 유수의 바이오기업과 관람객을 대상으로‘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등 주요산업단지, ‘충주 지식산업센터’ 등을 홍보한다. 또한 박람회 프로그램 일환으로 운영되는 기업발표 프로그램 및 전시 부스를 직접 찾아가 충주시 국가산단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국내외 우수 바이오 기업 유치로 충주시가 바이오산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보건소는 어린이 모발 속 니코틴 농도를 측정해 가족의 흡연으로 인한 3차 간접흡연의 피해를 수치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는 지난 4월 관내 흡연가정 6~13세 어린이 50명의 모발을 채취해 모발 속 니코틴 농도를 측정했고, 그 결과 평균 0.22ng/mg의 니코틴이 검출되어 이는 비흡연가정 아동 평균(0.03~0.05ng/mg) 비해 4~7배정도 높은 수치임을 확인했다. 흡연자가 실외흡연을 하더라도 담배의 유해 성분이 흡연자의 옷이나 몸에 남아있다가 아동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시는 판단했다. 보건소는 검사 결과를 보호자에게 알리고 흡연자가 금연을 할 수 있도록 금연클리닉 등록을 권유해 금연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검사로 가정 내 흡연자로 인한 3차 간접흡연의 피해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가족의 건강을 위한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모발 니코틴검사는 모발에 축적된 니코틴을 최대 3개월까지 검출하며 간접흡연의 피해에 대한 수치를 정량화해 가족 흡연자의 금연을 유도하기 위한 검사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의 대표 과일인 충주 하늘작 복숭아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이했다. 충주 하늘작 복숭아는 배수가 잘되고 통기성이 뛰어난 충주시의 사질토에서 자라난 복숭아이다. 또한 충주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알맞아 복숭아 숙성에 이상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어, 충주시에서 생산된 하늘작 복숭아는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충주 하늘작 복숭아는 충주시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8개소에서 엄격한 품질관리와 공동선별을 거친 후 전국으로 출하될 예정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충주시의 7월 복숭아 출하량은 전년 대비 8.3%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충주시는 복숭아 수확기에 예상되는 농가의 판로확보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선제적 마케팅에 나섰다. 실례로, 충주시는 복숭아 홍보 및 판촉을 위해 6월 말 충주 하늘작 복숭아 판매협의회를 개최하여 각 지역농협 산지유통센터 실무자들과 회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탄금공원에 신설한 충주시 로컬푸드 직매장 충주씨샵과 고속도로휴게소에서 직거래 행사를 진행하고 수도권 농협하나로클럽 및 홈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전국택견한마당(제22회 송암배)’이 (사)한국택견협회 주관으로 오는 20일 충주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전국택견한마당(제22회 송암배) 전통과 명성이 있는 대회로 전국 각지에서 택견 애호가들이 모여 서로 기술과 열정을 겨루는 무대이다. 대회는 작년 ‘택견, 함께 나누다’에 이어 올해에도 ‘함께하는 택견’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남녀노소는 물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종목을 개설하여 택견의 매력과 다양성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35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할 예정이며, 택견의 아름다움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로 많은 이들의 참여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는 본때뵈기 6종목(붙뵈기 개인전·단체전/막뵈기 개인전·단체전/생활체조 장애인·비장애인), 견주기 3종목(맞서기 체급별/대걸이 체급별/대걸이 단체전) 등이 진행되며, 세계택견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할 종목별 국가대표 선수도 선발한다. 한편, 대회를 주관하는 한국택견협회는 매년‘시민택견체조경연대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관리의 단계별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이다. 올해 평가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33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충주시는 평가 영역 전체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과 특별교부세 8,8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유승훈 충주시 안전총괄과장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재난관리평가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기쁘다”며 “2025년 평가에서는 미흡한 점이 개선될 수 있도록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8일 문화회관에서 ‘충주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청소년문화의집 숨&뜰 운영위원회 강서현, 유해찬 학생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국회·도·시의원, 기관장 등 내빈을 비롯하여 일반 시민들 800여명이 참석해 함께 충주시의 68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1부 기념식은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하여 시민 인터뷰 상영, 시민기념사, 축사, 시민대상 ·충주를 빛낸 얼굴상 · 충주행복상 및 시민의 날 기념 어린이 그리기 대회 시상, 시민의 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오프닝 영상은 충주 전역에서 소중한 일상을 즐기는 충주시민의 모습과 함께 충주시가 앞으로 나아갈 시정 방향을 제시했으며 시민 인터뷰 영상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한 일상이야기, 충주시에 바라는 점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기념사 발표자로 나선 박용오, 이웅미 부부는 퇴직 후 소태면에 정착한 귀촌 12년차 부부로 지역마을의 구성원이자 충주의 시민으로 살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충주시민의 소중한 일상이 모여 행복도시 충주가 만들어지는 것”임을 강조하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집중호우 대비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작목별 중점 관리 사항과 함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에는 평년 대비 더 많은 비가 많이 내릴 것으로전망되고 있으며, 현재 6월 말부터 장마가 시작되어 충주시에도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어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피해 예방이 중요해지고 있다. 벼농사의 경우 논 주위 배수로를 철저히 정비하고, 물이 빠진 후에는 새물로 걸러대기하여 뿌리의 활력을 증진시켜야 하고, 침수 시에는 잎 끝이라도 물 위로 나올 수 있도록 물을 빼고, 줄기나 잎에 묻은 흙 앙금과 오물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 밭작물, 원예작물 역시 배수로를 깊게 설치해 습해를 예방하고, 지주시설을 보강하거나 참깨와 같은 밭작물들은 3~4포기씩 묶어주는 등 쓰러짐을 방지한다. 시설 작물은 잦은 비로 과습하게 되면 병 발생이 많아지므로 비가 그치면 잠시라도 환기를 실시하여 습도를 낮춰주어야 한다. 축사 또한 충분히 환기를 시키고 분뇨를 수시로 제거하여 축사 내 유해가스 발생을 방지하고 적정 습도를 유지하여야 한다. 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작년 11월부터 전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K급 소화기 구입비 지원 사업을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입비 지원대상인 K급 소화기는 기름 표면에 유막층 형성을 통해 산소공급을 차단하여 화재를 진화하는 소화기로 주방화재에 특화되어 있다. 일반음식점은 소방시설법에 따라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하여야 하는데, 실례로 충주시 소재 A음식점에서 튀김요리 조리중 화재가 발생한 상황에서 주방화재 진압용 K급 소화기로 조기 진화하여 자칫 더 큰 화재로 인한 재산 및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이번 사업을 통해 음식점 내 K급 소화기 보급률을 확대하여 화재로부터 안전한 영업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시 외식업지부를 통해 2024년 12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충주시 전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업소당 1대, 구입비의 80%를 지원함에 따라 업소는 자부담금 9,000원만 부담하면 K급 소화기 구입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충주시외식업지부(충주시 교동16길 2)에 방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와 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충주지회는 7일 신니면 용원초등학교 동락분교에서‘제24회 6·25전쟁 첫 전승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김낙우 충주시의회 의장, 김수광 제37보병사단장, 6·25참전유공자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육군 군악대공연, 표창장 수여, 전투 상황 보고, 김재옥교사 추모글 낭독, 6.25 노래,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동락전투 승전을 기념하는 이 행사는 6.25전쟁 당시 북한군을 상대로 힘겨운 전투를 벌이던 중 북한군에 첫 전승을 이루어 낸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한 안보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만들고자 매년 7월 7일 동락전승지에서 개최하고 있다. 조길형 시장은 “동락전투는 현재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6.25 전쟁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 전승으로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 속에 이룰 수 있었다”며, “조국을 지키기 위해 온몸을 바친 모든 이들의 숭고한 정신이 후대에 길이 계승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 운행이 시행된 지 한 달이 넘어가며,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양새다. 충주시는 8일 현안업무보고회를 열어 시내버스 노선개편 운행 현황을 점검했다. 시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 첫날 100건의 민원을 접수했으나, 일주일 뒤 10여 건으로 가파르게 감소하며 빠르게 안정을 찾았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접수된 민원 중 시간과 노선 등 단순 문의가 90%를 넘었고, 노선 조정과 정류장 이설에 관한 민원도 각 10여 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시 용산동과 호암동 지역을 운행하는 02번과 연수동과 갱고개를 운행하는 03번 같은 시내 소순환버스의 경우, 이용객의 호평을 받으며 일 평균 60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변경된 노선도와 시간표도 글씨를 키우고 일직선화 해 시인성을 확보, 시민 편의를 높였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철저한 대비와 연구로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한 다른 도시에 비해 성공적으로 연착륙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아쉬운 점이 눈에 들어오는데, 매일 타는 사람들이 아니라 처음 타는 사람도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간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오는 9월까지 12주 동안 지역 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어울림 운동교실’3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울림운동교실 3기는 △재활센터 신규등록 장애인 대상 (초급반) △척수손상 및 중증지체 장애인 대상 (척수손상반) △재활센터 재등록 장애인 대상 (고급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어울림운동교실 2기가 재활센터 재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대·소 근육 기능 강화 운동에 중점을 둔 고급반 위주로 운영되었다면, 3기는 대상자를 세분화하여 초급, 고급반에 맞는 맞춤형 재활 운동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충주시지부와 연계하여, 슬링과 소도구를 이용하여 신체 균형 향상과 척수 손상 회복을 돕기 위한 척수 손상반이 개설된다. 충주시보건소는 “장애 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며 일상생활 복귀를 지원해 사회 참여를 증진할 수 있도록 양질의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오는 16일부터 국제무예센터(ICM) 국제회의장에서 충주시 택견발전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택견의 새로운길 : 도약(跳躍)과 비상(飛翔)을 위한 토론회라는 부제를 가지고 개최될 예정이다. 택견은 우리의 전통무예라는 역사성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가 다양한 문화교류의 플랫폼이 될수 있는 중요한 가치가 있는 무형문화유산이다. 또한 충주시는 택견의 중심도시로, 택견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토론회는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으로 진행되며 주제 발표에서는 택견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전망, 그리고 발전을 위한 전략적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과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종합 토론에서는 택견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의견 교류를 통해 충주시 택견 발전방안에 대한 결과를 도출하고자 한다. 이번 토론회는 택견 관련자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개최된다. 충주시청 관계자는 “택견의 발전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택견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많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8회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노인인권보호 유공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 노인인권보호 유공 지자체 표창은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노인인권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 등 노인인권증진에 기여한 우수한 지방자치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충주시는 2022년 충북도내 최초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개선비를 지원하여 기관종사자의 전문성 및 인력을 유지하며 서비스질 개선에 기여하였다. 또한 2023년 노인인권지킴이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관내 요양시설의 49%를 인권지킴이 시설로 지정하는 등 시설입소노인의 인권강화를 제도적으로 보완하였다. 이외에도 시설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기관종사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도점검 및 재무회계교육, 노인학대예방교육, 노인인권교육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노인인권침해 및 학대를 예방하고자 노력한 바 있다. 또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 노인보호전문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주장기요양기관협회를 구성하는 등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독거노인 및 시설내 노인학대를 조기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의 대표적인 향토작곡가인 故 백봉선생을 추모하는 음악제가 개최된다. 사단법인 한국향토음악인협회는 백봉선생 타계 8주년을 맞아 오는 7월 27일 18시 충주문화회관에서 제6회 백봉음악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제는 선생을 좋아하고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모아 선생의 향토사랑 정신을 높이 기리고 향토음악의 저변확대와 신인가수를 등용시키는 한마당 잔치로 마련됐다. 충청북도와 충주시의 지원을 받아 마련한 이번 음악제 참가 신청은 7월 12일까지이고, 예심은 7월 13일 오후 1시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진행되며 참가자격은 백봉 작곡가의 곡을 가지고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된다. 이번 음악제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 금상은 100만원, 은상은 70만원, 동상은 50만원, 장려상 2명에게 각 30만원, 인기상 2명에게 상금 20만원과 함께 트로피가 주어진다. 한편 본선은 경우 윈드 오케스트라 악단의 반주에 맞춰 경연이 펼쳐지며 충북방송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이 운영하는 체육시설(▲국민체육센터▲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서충주국민체육센터▲환경체육센터▲호암체육관▲호암제2체육관▲서충주생활체육공원)이 스포츠활동 인센티브 ‘튼튼머니’ 인증시설로 등록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전국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체력 측정 및 체력증진 교실에 참여하거나 ‘튼튼머니’ 인증 체육시설에서 30분이상 스포츠활동을 할 경우 1000~3000원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개인별 연간 최대 4만원까지 적립이 가능하고 제로페이 가맹시설에서 스포츠용품 구매, 병ㆍ의원 진료 및 약제비로 사용할 수 있다. 전 국민 11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가입해서 이용이 가능하며 스포츠활동 참여 전후 QR코드 인증으로 자동 적립이 가능하다. 공단 정광섭 이사장은 “충주시민이 일상생활 속 스포츠를 즐겁게 운동하기를 바라며, 앞으로 충주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스포츠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