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 지역특산주 네트워크 협의체가 7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2024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해 와인, 증류주, 과실주, 맥주 등 다양한 주종으로 시음부터 판매까지 충주 대표 특산주 알리기에 나선다. “충주 지역특산주 네트워크 협의체”는 충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해부터 관내 지역특산주 경영체의 판로 확보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집한 충주 특산주 제조업체 7개소가 참여하는 공동 협의체이다. 올해는 더욱 지원 범위를 확대하여 ▲박람회 공동 참가 지원 ▲맞춤형 컨설팅 ▲정보교류와 협력활동 ▲신제품 개발 시험연구 등 다양화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중원당은(중앙탑면) 대표상품인 청명주 이외에 충주 가루쌀 누룩으로 빚은 신제품을 홍보하고, 댄싱사이더(중앙탑면)는 창업 6주년을 맞아 MZ세대를 타켓으로 하여 리뉴얼한 신제품 4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작은알자스(수안보면)는 자연발효 내추럴와인과 관내 와인양조 체험장 홍보. 블루웨일브루하우스(문화동) 퀸비에일, 담을(엄정면) 주향소주41, 다농바이오(대소원면) 가무치소주, 미라실(동량면) 블루베리 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7월 3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바리스타(Tea)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충주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위치한 다독임 북카페에서 진행됐으며 스타벅스 제천하소DT점에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점장 및 직원들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빈 스타벅스 제천하소DT점장은 “지역주민분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바리스타(Tea) 교육 외에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교육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광훈 충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경험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며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이 주민들의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소통 창구로 꾸준히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연수동 주공2단지아파트 및 문화동 건강복지타운 내 복지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로식당 무료급식, 재가결식 어르신 도시락 지원, 푸드마켓, 푸드뱅크, 소담하우스, 아이플랜상담센터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보건소는 최근 호흡기 감염병인 백일해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 증 사례가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유소아 대상 백일해 백신 접종 및 예방수칙 준수 할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으며 23년 동절기 유행 시기 대비 입원환자수가 1.7배 증가하는 등 전국적으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초기에는 두통, 발열, 콧물, 인후통 등 경미한 임상증상을 시작으로 인후염등과 같은 상기도 감염증 등을 유발하며 중증의 폐렴으로 발전 할 수 있다. 유행주의보가 발령되는 기간에는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대상 마이코플라스마 항원검사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며, 올해 마이코플라스마 유행주의보가 최초로 발령되면서 질병청은 호흡기감염증을 진료하는 내과,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를 포함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항원검사를 적극 활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같은 시기 2급 감염병인 백일해가 유행함에 따라 유소아 대상 백일해 백신 접종이 적기에 이루어질 것을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충주호 종댕이길에 도로명을 부여하고 기초번호판 27개를 설치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기존에는 산지에 해당 지역의 위치를 문자와 숫자로 조합한 주소정보시설 “국가지점번호판”으로 안내했으나 도로명 주소가 없는 숲길이나 등산로와 같은 ‘주소 사각지대’에서는 생소하고 인지도가 낮아 활용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종댕이길에 도로명 부여를 추진하고 산책로 3.3km 구간에 기초번호판을 설치해 위치정보가 취약한 산책로에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해 응급 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했다. 시 관계자는 "종댕이길 기초번호판 설치를 시작으로 관내 등산로, 숲길 등을 포함해 주소 정보가 필요한 대상을 확대해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응급의료를 비롯한 지역 필수 의료 서비스 개선에 속도를 올린다. 시는 지난 5월, 지역완결 비상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소방서와 응급의료기관 등 유관기관 응급의료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지난달 12일 첫 회의를 갖고 응급환자 분류·인계, 이송, 치료 등 소방-응급의료기관 간 협력 등을 논의했다. 나아가 세부사항을 조율해 이달 중 권역응급의료센터와의 업무협약도 체결할 방침이다. 시는 앞선 2월에는 ‘충주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의료인 인건비 등 응급의료기관 지원 기반을 마련, 응급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한 밑작업을 마쳤다. 최근에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의과대학과 지역의료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 의료정보 공유와 인적교류 등 지역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상시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김명자 충주시보건소장은 “조례 개정, 응급의료 실무협의체 구성 등 지역의 보건의료를 발전시키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충주, 의료걱정 없는 충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배드민턴선수단은 2024 KB금융 전국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2024 KB금융 전국실업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주최로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5일까지 충북 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 충주시청 배드민턴팀은 남자단체전에서 8강에서 김천시청 4강에서 인천공항공사를 차례로 꺾으며 결승에 올랐고 결승에서 국군체육부대팀을 세트스코어 3:2로 이기며 정상에 올랐다. 이태호 충주시청 감독은 “충주시청 배드민턴팀에 주시는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 선수들과 열심히 훈련해 가을에 전국체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3일 수산자원 증식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사업비 3천만 원을 들여 쏘가리 치어 1만 5천 마리를 충주호에 방류했다. 행사는 지역주민, 어업인 등 1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쏘가리는 담수에 서식하는 농어과 어류의 대표 어종으로 동작이 매우 민첩하고 지느러미에 독가시가 있어 우리나라 하천의 최상위 포식자로 알려져 있으며, 산란기는 5월과 6월로 여울이 있는 자갈에 산란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쏘가리는 매운탕과 회로 주로 소비되며 민물장어 다음으로 고가로 판매되기 때문에 어민들에게 고소득을 안겨주는 효자 물고기이다. 시 관계자는 “7월부터 9월말까지 대농갱이 6만 마리, 토종붕어 40만 마리, 대륙송사리 12천 마리, 버들붕어 2천 마리, 다슬기 100만 패를 충주호, 탄금호, 남한강, 관내 소류지에 방류할 계획”이라며 “치어방류를 통하여 수중 생태계 회복과 내수면 어족자원 증식으로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7월 11일까지 2024년 하반기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이용자에게 사회서비스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해 영유아, 아동, 장애인, 성인, 노인 등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아동청소년심리지원 서비스 등 12개 서비스에 대하여 총 64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이용)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사업내용에 따라 140~150%, 일부사업 소득기준 없음) 가구이며, 각 서비스별 월별 이용금액 및 이용기간, 이용대상은 상이하며, 정부지원금 외의 금액에 대해서는 자부담이 발생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을 원하는 신청자는 신분증과 소득관련 서류, 사업별 요구 증빙서류 등을 지참하여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는 8월 1일부터 1년 동안(성인심리지원서비스 6개월) 제공기관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7월 폐지되며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전국민마음투자사업으로 확대 시행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여성회(회장 김명진) 회원 30여명은 7월 2일 휴가철을 맞아 관내 국립공원 및 관광지 일원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행락질서 지키기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여성회 회원들은 관내를 방문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및 쓰레기 되가져가기, 재활용품 분리 배출 등 깨끗하고 쾌적한 피서지 만들기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고, 주변 쓰레기 등을 수거 등 청결활동 하며 쾌적한 피서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충주시 여성회장(김명진)은 “여성회 회원들이 피서객들 대상으로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캠페인을 하며, 후손들에게 물려 줄 자연이 곧 재산임을 깨닫고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충주, 깨끗한 충주 만들기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분만취약지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분만취약지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은 분만 취약지 의료기관에 운영비를 지원해 안정적이고 안전한 분만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충주시 호암동 소재 ‘충주 별산부인과의원’이 선정됐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별산부인과의원은 매년 5억 원의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산부인과 전문의 5인이 24시간 분만진료와 임산부 1대1 건강관리서비스, 보건소 모자보건사업과 연계한 사업 등을 제공하며 양질의 분만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명자 충주시보건소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충주시가 분만 취약지 이미지를 벗고, 안전한 분만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필수의료 위기 극복과 아이 낳기 좋은 충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지난 5월 소아 경증환자가 평일 야간, 주말 등 365일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지역 물가안정 기여 및 충주시 우수 농특산물 소비 진작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충주씨샵(충주시로컬푸드직매장, 남한강로 24)에서 카드형 충주사랑상품권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를 적립해주는 캐시백 사업을 실시한다. 2024년 7월 6일부터 올해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하며, 착한가격업소, 충주씨샵(오프라인)에서 카드형 충주사랑상품권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를 해당 카드에 당일 지급한다. 현재 착한가격업소 48개소 중 충주사랑상품권(카드형) 결제가 가능한 곳은 43개소이다. 추후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된 사업장도 가맹점 가입 시 사업 대상에 포함된다. 충주씨샵 지원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며, 충주시 남한강로 24(탄금공원)에 위치한 로컬푸드직매장에서만 캐시백을 지급한다. 박미정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캐시백 지원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충주사랑상품권 사용을 통해 지역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이달 5일부터 탄금호 물놀이장과 탄금공원 물놀이터를 개장한다. 탄금호 물놀이장(중앙탑면 중앙탑길 42)은 유수풀 등 4개의 풀장과 부대시설을 갖춘 중부권 최대 물놀이장으로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시설이다. 올해 물놀이장 방수 공사를 전면 재시공하고 몽골 텐트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방문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탄금호 물놀이장은 7월 5일부터 8월 18일(월요일 휴무)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이용 요금은 13세 이상 청소년 및 어른은 1만원, 2세 이상 12세 이하의 유아 및 어린이는 8천원이며 충주시민은 각 7천원, 4천원으로 감면된 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탄금공원 물놀이터(남한강로 30)는 유아 및 어린이 이용가능 시설로, 막구조물을 설치하는 등 새롭게 단장했다. 탄금공원 물놀이터는 7월 5일부터 9월 1일(월요일 휴무)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이용연령은 3세 이상 10세 이하의 어린이로 무료이용 시설이다. 시 관계자는 “이용자 안전관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가 2024년 하반기 첫 번째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그동안 충주시를 위해 고생해주신 신성영 부시장을 대신해 김진석 부시장이 새로 오셨다”고 운을 떼며, “다방면으로 경험이 풍부하고 업무적으로 인정받는 분인 만큼, 신임 부시장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업무를 꼼꼼히 챙겨달라”고 지시했다. 조 시장은 이어 “지역 곳곳에서 시민들을 많이 만나고 다니며 여러 가지 애로사항과 희로애락을 듣고 있다”며, “시내버스 소순환 노선 운행과 같은 칭찬의 목소리도 있지만, 도로를 파헤치는 공사로 인해 소상공인 분들이 피해를 보는 안타까운 목소리도 듣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동일한 현상을 보고도 사람마다 해석하기 나름이듯이, 공직자마다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의 원인과 해법을 찾는 방법이 다를 것”이라며, “문제의 단면을 보고도 무시하거나 제대로 보지 못하는 공직자보다는, 문제의 본질이 무엇이고 근본적인 해법이 무엇인지 찾아내는 공직자가 되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책상만 떼어 놓으면 협조가 안되고 대화가 안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며,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진석 부이사관(56세, 3급)이 1일 신임 충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진석 신임 부시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신흥고등학교와 충북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7급 공채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김 부시장은 충북도 바이오정책팀장, 문화예술산업과장, 영동군 부군수 등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를 두루 역임한 행정 전문가이다. 지난 2월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을 거쳐 7월 1일 충주부시장으로 취임했다. 김 부시장은 “민선8기 2주년을 맞이한 시점에 충주시 부시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그동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8기 주요 역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성영 전 충주시 부시장은 충북도 정기인사에 따라 7월 1일자로 충북도 환경산림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7월 1일부터 하반기 전기이륜차 구매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전기이륜차는 배출가스 없이 전기를 이용한 구동모터를 사용하는 스쿠터 또는 카트 형식으로 개발된 이륜차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올해 53대중 상반기 5대를 보급했고 하반기 48대를 보급한다. 최대 300만 원이 지원되며,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사용 폐지 후 전기이륜차를 구매하는 경우 별도로 30만 원을 취약계층, 소상공인, 농업인에게는 국비 지원액 20%, 배달 사용목적으로 구매 시 국비 지원액 10%를 추가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충주시에 주소를 연속하여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나 충주 시내 사업장(본사, 지사, 공장 등)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 등이다. 현완호 기후에너지과장은 “주거지역 내 생활소음과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충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