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수군이 17일 2024년 실시한 AI‧IoT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전국4위)에 선정되며 기관표창과 함께 인센티브 100만원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했으며 전국 178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대상자 사전/사후평가 활용률 △서비스기록지 생성률 △목표인원 1인당 시스템활용건수 3개 항목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AIIoT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을 관리하는 사업으로 혈압혈당 등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들에게 자가 측정이 가능한 디바이스(AI스피커, 스마트워치,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를 배부해 실시간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한다. 특히 AI스피커는 말벗 기능을 제공해 육체적 건강 관리뿐만 아니라 독거노인의 우울감 해소와 같은 정신 겅강 증진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해당 사업을 올해 처음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며 어려움도 많았지만 좋은 성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내년에는 사업 규모를 확대해 만성질환을 가진 지역주민들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4회 한국여성농업인 무주군연합회 가족수련대회가 지난 17일 무주군 부남면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회원 간에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학금1백만 원을 기탁해 의미를 더했다. (사)한국여성농업인 무주군연합회 이정선 회장은 “치열했던 2024년 한 해를 보내고 서로를 다독이는 자리를 갖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엄마의 마음으로 모은 정성이 장차 무주를 이끌고 나갈 인재를 키우는 든든한 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군 여성농업인의 자주적인 협동체로서 농업경영의 합리화와 과학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지역인재를 키우는 일에도 기꺼이 앞장서주시는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오늘을 계기로 더욱 단결하고 화합하는 한여농, 발전하는 무주군연합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한국여성농업인 무주군연합회는 지난 2002년에 발족된 여성농업인 단체로, 120여 명의 회원들이 여성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지위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주군이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추진을 위해 대상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무주군보건의료원 간호사와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 전문인력이 모마일 앱을 통해 24시간 맞춤형 건강생활을 지원한다. 19~64세 무주군민 또는 무주군 소재 사업장에 재직 중인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무주군보건의료원(보건행정과 건강증진팀)으로 방문 또는 전화,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로 등록이 되면 지급된 스마트 밴드를 통해 건강검진(3회_최초, 3개월, 6개월)과 24시간 1:1 맞춤형 건강·영양·운동 상담 서비스를 받게 된다. 서비스 제공 기간 개인의 건강 위험 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의 변화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 이승하 과장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직장인이나 원거리 거주자 등 의료원까지 직접 방문이 힘든 분들이 활용하면 좋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17일에 보림사(세종시 연서면)에서 관내 읍면 남부 지역(연서면, 연동면, 부강면, 금남면, 연기면, 장군면 소재)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중 신청자 55명을 대상으로 ‘동지팥죽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동지팥죽 만들기 행사’는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여 마을교육 자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다. ‘동지팥죽 만들기 행사’는 ‘팥죽 만들기’와 ‘민속놀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보림사에서는 팥죽에 필요한 재료를 직접 준비해 학생들과 함께 팥죽에 넣을 새알심을 만들며 동지의 의미를 어른들과 함께 되새겨보았다. 이후, 학생들은 제기차기, 사방치기, 비석치기 등 여러 전통 놀이를 친구들과 함께 경험하며, 협동심을 기르고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느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전통놀이도 경험하고, 팥죽도 만들어서 정말 재미있었어요.”라며, “오늘 나눠 주신 팥죽을 가족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동지의 유래와 의미를 가족들에게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 불광1동은 지난 16일 구립 북한산어린이집과 구립 사랑가득어린이집으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품은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 학부모가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어린이집은 원아들에게 이번 전달식을 통해 나눔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렸다. 구립 북한산어린이집 원아들은 가정에서 가져온 휴지, 치약 비누 등 생필품을 꾸러미로 담아 기부했다. 구립 사랑가득 어린이집은 성금 20만 원과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박소희 구립 북학산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의 작은 손에서 시작된 나눔이 불광1동을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순희 구립 사랑가득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이웃을 돕는 경험을 통해 배려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원아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연 불광1동장은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정말 특별하게 느껴진다”며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3일 은평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응급대응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신응급대응협의체는 회의를 통해 민관은 정신응급상황을 점검하고 방안에 대해 모색하며 문제상황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은평구의회 ▲서울시립은평병원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연세서울병원 ▲서울서부경찰서 ▲서울은평경찰서 ▲서울은평소방서 등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회의를 통해 정신질환으로 인한 자·타해 발생 등 정신응급상황 시 현장 대응과 의료기관으로 안전한 이송까지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24시간 대처가 가능한 은평구의 연세서울병원 공공병상 확보로 정신과적 응급상황에서의 업무 효율성이 증가했다”며 “구민이 적시에 적절한 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체와 논의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은평구는 지난 2일 ㈜하나건설이앤씨와 함께 은평구 드림스타트 가정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나건설이앤씨는 해마다 은평구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하나건설 서기복 대표는 “경기가 어려워 모두 힘든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서로를 돕고 보살피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나눔 실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은평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해마다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하게 후원금을 전달해 주시는 서기복 대표를 비롯한 하나건설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의 온기가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도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은평구는 지난달 19일 서울신문 노동조합과 김대혁 응암2동 주민자치회 위원으로부터 1천여만 원 상당의 책 800권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노동조합과 김대혁 응암2동 주민자치회 위원은 책 800권을 관내 신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신사어린이도서관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은평구에 전달했다. 김응록 서울신문 노동조합 위원장은 “이웃들이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돕기 나눔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혁 응암2동 주민자치회 위원은 ”이웃들에게 성품과 온기가 함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책을 전달해 줘서 신사어린이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웃들이 다양한 책을 이용할 수 있게 됐고, 전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애향본부가 17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지정환홀에서 제7회 임실 애향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의 애향상은 헌신과 봉사로 임실군을 빛내고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유)성진여객 김진태 대표와 임실군청 최낙현 복지환경국장이 각각 본상과 특별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진태 대표는 고향인 임실군 신평면에 저소득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과 전동차를 매년 1억원씩 5년간 기부하여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최낙현 국장은 1991년부터 임실군청에서 근무하면서 임실군 장기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등 임실군의 장기 비전과 핵심사업 추진에 기여해 왔으며, 특히 세계명견테마랜드 등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박길수 본부장은“애향인으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내 고향을 아름답고 모두가 잘 사는 희망의 땅, 따뜻한 정이 넘치는 곳으로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임실애향본부 가족분들께서는‘내 고향 발전을 위해서는 조건과 이유가 없다’는 굳은 신념과 남다른 애향심으로 군민 화합과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해 오셨다”며“회원분들 모두가 우리 군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3일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6기 전남학생의회 하반기 정기회’를 열고, 학생 중심의 전남 교육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하반기 정기회는 최근 5년간 전남학생의회에서 제안했던 정책들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위해 잘 실현되고 있는지 전남교육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보완해 재제안하는 데 초점을 뒀다. 이날 논의된 정책들은 ▲ 전남학생교육수당 사용처 확대 ▲ 학생회 활성화 ▲ AI 디지털 교과서 활용 ▲ 여학생 위생용품 지원 ▲ 학교폭력 예방 교육 ▲ 화장실 환경 개선 ▲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등이다. 학생들은 교육 주체로서 학교현장에서 느낀 실질적인 문제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제기하고, 이 같은 의견을 2025년 전남교육 정책에 반영해 줄것을 요청했다. 특히 전남조리과학고등학교 이지호 학생이 지역학생연합회를 대표해 제안한 ‘학생 건강권 확보를 위한 화장실 개선’은 제6기 전남학생의회 하반기 권역별 협의회에서 다뤄진 주제로, 본회의장에서 직접 대표 발의할 수 있도록 초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시의회 문수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석남)은 오늘 열린 제300회 서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서산시에 위법·무효한 행정은 즉각 멈추어야 하며,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문수기 의원은 작금의 대한민국이 실감하듯 지방정부에서도 법률을 위반한 권한의 행사와 행정이 얼마나 크고 무거운 죄인지 이야기하며, 공직자의 위법·무효한 행정이 시민에게 엄청난 고통을 안겨 줄 뿐만 아니라 법적인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문 의원에 따르면 초록광장 사업은 지방재정법 제36조제4항 위반, 서산시가 2024년 본예산에 29억3천만원을 편성한 강행법규인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제10조의2 위반, 지방자치법 제47조 또한 위반이라고 질타했다. 또한 문 의원은 우리 대법원 판례 입장은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 및 지방의회의 의결을 거치지 않고 예산을 편성하여 의결한 사업과 관련하여 [중요재산의 취득 처분에 관하여 의회의 의결을 얻도록 한 규정의 입법 취지는 주민들 의사를 존중하여 지역 발전과 지역 주민의 복리를 도모하려는 것으로 이 법을 따르지 아니한 위법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2024년 한 해 동안 거창을 방문한 모든 전지훈련팀에게 서한문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거창군에 따르면 12월 17일까지 거창군을 방문한 전지훈련 선수단은 총 97개 팀, 참가인원 1,194명, 연인원 5,696명에 이른다. 서한문에는 전지훈련 방문에 대한 감사와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다양한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 것에 대한 고마움, 재방문 시 더욱 나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서한문과 함께 거창의 대표 관광지 리플릿을 동봉해 ‘다시 찾고 싶은 거창’, ‘힐링과 스포츠의 도시 거창’을 홍보할 계획이다. 2024년 거창군을 방문한 전지훈련팀을 살펴보면, 1월에서 3월까지 동계시즌에는 3개 종목, 총 23개 팀이 방문했고, 종목별로 축구팀은 15개 팀, 배드민턴팀은 7개 팀, 검도팀은 1개 팀이 구슬땀을 흘렸다. 올해 7월부터 시작된 하계시즌 전지훈련에는 3개 종목에 총 74개 팀이 방문했고, 종목별로 검도팀은 71개 팀, 럭비팀은 1개 팀, 축구팀은 2개팀, 이 방문하여 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창군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7일 거창문화원에서 국공립 원아 와 보육교직원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구야 지구야’ 음악동화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기후문제의 심각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기 위해 단순한 동화 읽기를 넘어 율동 배우기와 음악활동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재활용품과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교육활동뿐만 아니라 재활용품으로 악기를 만들어 음악놀이를 진행하며 환경보호에 대한 흥미를 유도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유아는 “TV에서 사람들이 지구를 잘 돌보지 않아서 지구가 점점 아프다는 뉴스를 봤는데 오늘 재활용하는 방법을 집에서도 해보고 가족들에게도 알려줄 거예요”라고 씩씩하게 말했다. 이승진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음악동화 교육으로 즐겁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 수 있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교육이 이뤄질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유아기는 특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인식을 확립할 수 있는 유연한 시기인 만큼 앞으로도 놀이와 교육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음성군은 17일 맹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맹동면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군의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추진 전략과 논리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음성군은 지난 11월 충북도에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제안서를 제출했다. 군은 인구 대비 외국인 주민 비율이 16%로 전국 최상위권에 속한다. 또한 충북 도내 최초로 2019년에 외국인지원팀을 신설하고 2020년에 외국인지원센터를 개소하는 등 선도적으로 외국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다문화 사회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이민정책의 필요성을 지역사회가 폭넓게 공감하고 있으며, 군은 외국인 노동자 고용 확대에 대한 수용성 면에서도 충북 도내 최고 수준으로 이민정책의 테스트 부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제안 부지인 충북혁신도시는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조성됐을 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서나 2시간대에 접근이 가능하며 청주공항까지 30분 거리에 위치하는 등 교통 접근성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산시의회는 12월 16일 제25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전봉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산시 파크골프장 및 야구장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양재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산시 개인정보 보호 사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 2건을 의결했다. 전봉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산시 파크골프장 및 야구장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시민들의 여가 활동과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파크골프장과 야구장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시민들의 체육시설 이용을 활성화하고 안전한 체육 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목적 및 용어의 정의, 명칭과 위치 △시설의 이용과 우선순위, 준수사항 및 이용 제한 △시설의 개방 및 개방 제한, 이용 시간 및 휴장 △이용료 및 이용료의 감면, 반환 △시설의 관리 및 안전관리 교육 등에 관련 사항을 담고 있다. 전봉근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시설 관리 및 운영, 안전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정비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라며, 경산시의회도 체육진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